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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fferent]김창옥 연사 다른강연


김창옥휴먼컴퍼니 대표, 서울여대 기독교학과 겸임교수 김창옥 연사님의 세바시 강연들을 모았습니다




김창옥 연사 다른 강연

세바시 38회 상처와 열등감으로부터 자유로워지기 | 김창옥 서울여대 기독교학과 겸임교수 | 강연소개 : 사람들에게는 상처가 있습니다. 어린 시절부터 간직한 상처는 어른이 돼서도 사라지지 않습니다. 때로는 상처가 열등감이 되기도 합니다. 열등감 때문에 삶의 소통이 막히고, 관계가 돌 처럼 굳어지기도 합니다. 하지만 열등감에는 비밀이 여러분도 모르는 비밀이 있습니다. 열등감을 치유하는 명약이 있습니다. 그 비밀과 명약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세바시 49회 소통은 여자의 마음과 같다 | 김창옥 서울여대 겸임교수 | 강연 소개 : 소통이 필요한 시대입니다. 누구나 소통할 것을 말하고, 또 원합니다. 하지만 정작 소통을 위해 필요한 것을 아는 사람은 적습니다. 소통은 연애와 같습니다. 남자의 입장에서 보면, 여인을 다루는 방법과 흡사합니다. 우리 관계의 소통을 여자의 마음을 통해서 읽어보고자 합니다.
세바시 69회 열정, 권태, 그리고 성숙 | 김창옥 서울여대 겸임교수 | 강연 소개 : 벌써 세 번째 만남입니다. 연인에서 부부로 사는 삶의 과정이 어쩌면 우리 삶의 전체 과정과도 비슷합니다. 뜨거운 사랑을 서로에게 내뿜던 열정의 연애 시절, 그리고 결혼 후에 찾아오는 권태기, 그 뒤로 평생의 반려자로, 눈빛 하나만 봐도 알 수 있는 소통의 성숙기. 이 세 가지 단계를 우리 인생에도 적용해 봅니다. 열정도, 권태도 모두 지나가는 법, 소통과 성숙의 삶에 다가가기 위한 인생의 노하우를 여러분과 함께 나눠봅니다.
세바시 118회 나는 당신을 봅니다 | 김창옥 서울여대 기독교학과 겸임교수 | 강연 소개 : 영화 아바타에서 나비(Na'vi)족들의 인사는 "I see You(나는 당신을 봅니다)" 입니다. 그런데 이들이 사랑을 고백할 때 나누는 말도 역시 "I see You" 입니다. 이처럼 서로를 본다는 것은 상대를 이해하고 사랑하게 된다는 의미입니다. 오늘은 제 아버지에 대해 얘기해드리겠습니다. 남들보다 멀었던 아버지라는 존재, 아버지의 뒷모습이 보이는 순간 저는 아버지를 사랑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세바시 157회 Are You Ok? | 김창옥 서울여대 기독교학과 겸임교수 | 강연소개 : 고향 제주도에서의 어린 시절은 행복하지만은 않았습니다. 가난, 다툼만 하는 부모님, 대학진학 실패. 어느 것 하나 제대로 되는 일은 하나도 없었습니다. 검은 파도가 출렁이는 밤바다에 몸을 던져버리고 싶기도 했습니다. 때때로 어린 시절의 제 모습을 회상하면, 그 때 어느 누구에게도 듣지 못했던 물음 하나가 생각납니다. 너 괜찮니? 지금 우리 청소년들에게 너무나 필요한 물음입니다. 그 물음에 관한 이야기를 전하겠습니다.
세바시 193회 어머니와 감나무 | 김창옥 김창옥퍼포먼스트레이닝연구소 소장 | 강연 소개 : 제가 집을 처음 떠나 본 것은 바로 군 복무를 시작하면서부터였습니다. 섬을 떠나야 섬이 보인다는 말처럼, 집을 떠나보니 비로소 가족이 보였습니다. 특히 어머니와 제 자신에 대한 깊은 생각들을 많이 했던 것 같습니다. 소중한 사람일수록 한번은 떠나봐야 그 사람을 알게 됩니다. 자신도 마찬가집니다. 이번 강연은 제 가족과 삶을 조금 더 깊게 바라볼 수 있었던 경험과 깨달음을 나누는 시간이 될 것입니다.
세바시 244회 놀던 여자가 잘 되는 이유 | 김창옥 서울여대 교수 | 강연 소개 : 학교 다닐 때 놀던 애였는데 지금은 잘 살아. 맞아 맞아. 가끔 동창모임에 나가면 심심치 않게 들리는 대화 내용입니다. 왜 그럴까요? 매사에 성실하고 일탈과는 멀었던 그녀는 왜 아직도 혼자일까요? 모범생으로 칭찬이 자자했던 그녀의 연애와 결혼 생활은 왜 그리 힘들기만 할까요? 연애도 사랑도 결국은 공감과 소통의 문제입니니다. 여러분이 지금 왜 혼자인지 그 이유를 말씀드리겠습니다.
세바시 335회 그래, 여기까지 잘 왔다 | 김창옥 서울여대 기독교학과 겸임교수 | 강연 소개 : 삶이 언제나 즐겁고 평탄할 수는 없습니다. 때로는 거친 오르막 길을, 때로는 메마른 사막 같은 곳을 지나야 할 때도 있습니다. 가족 때문에 힘들기도 하고, 친구로 인해 상처를 받을 때도 있습니다. 그런 세월의 흔적들이 켜켜히 쌓여 온 것이 우리네 인생입니다. 그래도 잘 왔습니다. 잘 견디고, 이겨내고 잘 왔습니다. 여러분 여기까지 잘 왔습니다.
세바시 603회 당신도 결국 알게 될 겁니다 | 김창옥 김창옥휴먼컴퍼니 대표 | 강연 소개 : 잘 사는 것과 부자가 되는 것은 다른 것입니다. 잘 사는 것은 '사이'가 좋다는 것입니다. 그 '사이'는 언어와 문화가 서로 통할 때 이어집니다. 한국에서 잘 나가던 사람도, 똑똑하다고 칭찬듣던 사람도 낯선 이국의 땅에서는 상처받고 작아지곤 합니다. 최고였던 내가, 체면으로 살던 내가 아무것도 아니란 걸 알게 되기도 합니다. 공주처럼 자란 제 딸이 동생들이 생기자 돌연 아버지인 제 가슴을 먹먹하게 하더군요. 따뜻하게 안아주길 바라는 그..
세바시 680회 감정의 근육을 키워라 | 김창옥 김창옥휴먼컴퍼니 대표 | 강연 소개 : 그동안 쉼없이 강의를 해오면서 가장 큰 고통은 내 감정을 속이는 일이었습니다. 유쾌하고 밝게 이야기 하지만 제 강의의 알맹이들은 역설적이게도 제 삶의 부끄럽고 어두운 이야기들이었기 때문이죠. 어쩌면 우리 일상에 웃음보다 어렵고 힘든 일이 많은 게 당연해 보입니다. 하지만 생계를 위해서든 관계를 위해서든 우리는 그 솔직한 감정을 숨겨야 할 때가 많습니다. 이런 감정노동이 우리 삶을 더 악화시키는 때도 많습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



END


이 글은 청각을 잃은 제 친구를 위해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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