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7/27(1) 썸네일형 리스트형 자막 세바시 379회 아들의 꿈을 향한 발차기를 응원합니다 | 이강원 청각장애인 부모 강연자의 강연 소개 : 저는 190cm가 넘는 훨친한 키에 잘 생긴 태권도 선수 아들을 둔 아비입니다. 제 아들은 태어나 백일이 지나 그만 청각을 잃고 말았습니다. 아들이 청각을 잃었다는 걸 알고 하늘 탓도 많이 하고, 스스로를 자책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이 아이가 우리에게 왜 왔을까를 생각해보니 모든 게 분명해졌습니다. 장애인을 자녀로 둔 부모님들과 또 세상 사람들에게 제가 깨달은 그 이유를 말씀드리겠습니다. 게시일: 2014. 1. 20. 안녕하십니까? 저는 이학성 선수 아빠 이강원입니다. 여러분 반갑습니다. 제가 이 자리에 서게 된 것은 제가 지금까지 아들을 보고 20년이 됐습니다. 근데 이 아들이 처음부터 청각장애를 가지고 태어난 게 아니고 어떻게 보면 저희 부모 불찰이죠 신생아 때 고열을 앓았..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