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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29(2)

[지식채널e] 그녀와 그녀의 강아지 피아니스트 예지와 안내견 찬미 무대에 올라왔을 때정말 피아노를 잘 찾아요. 피아노가 보이면저를 언제나 피아노로 끌고 가요. 제4회 대한민국장애인예술경연대회 스페셜K 결선 공연 中 제가 연습할 대 항상 같이 듣다 보니까음악의 시작과 끝을 알아요. 그녀와 그녀의 강아지 저는 피아니스트 김예지입니다.안내견 찬미와 함게 한 지 9년째입니다. 저의 시력의 상태는 어둡고 밝음빛을 구분할 수 있는 정도의 수준입니다. 슈베르트 즉흥곡 Op. 142, No. 3 저는 우선 악보를 외워야지연주가 가능해요. 그러다 보니까 많은 시간 피아노를 앞에 두고 살죠. 찬미가요.흐름이 좋고 그러면잠을 편하게 잘 자는데요. 뭔가 안 된다고 생각하면본인도 되게 불편해해요. 제 음악 하는 친구들이 놀라죠.'개도 안다!' 2009년찬미와의 ..
샤넬, 유니클로 패션의 두가지 얼굴 | 김홍기 패션큐레이터 | 세바시 87회 강연 소개 : 럭셔리 브랜드 샤넬과 매스티지 브랜드 유니클로, 현대의 패션시장을 구성하는 두 개의 큰축을 통해 패션에 대한 소비자의 정신적 태도와 입장을 살펴봅니다. 프렌치 시크의 시원에서부터 명품에 끌리는이유, 또 다른 한쪽에선 단순함과 기능성으로 어필하는 SPA 문화가 기존의 패션계를 뒤집고 있는 이유등. 두 브랜드의 양면적 가치가 함께 공존하는 사회에서 우리는 어떤 옷을 선택해야할까에 대해 말해봅니다. 게시일: 2011. 12. 20. 안녕하십니까. 패션큐레이터 김홍기입니다저는 패션큐레이터입니다뭘 하는 직업이냐면 패션을 미술관에서 전시하는 일을 합니다근데 사람들이 이런걸 잘 모르구요혹시 '올해 유행색이 뭐에요?' '어떤 스타일이 유행이에요?' 이런 걸 묻습니다보시다시피 옷을 잘 못입어요(ㅎㅎ)오늘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