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예숙 증언형 금연 캠페인 참여자 가족(1) 썸네일형 리스트형 자막 세바시 898회 흡연자와 함께 산다는 것은 | 김예숙 증언형 금연 캠페인 참여자 가족 | 건강 습관 동기부여 강연 소개 : 미우나 고우나 30년 동안 함께 살던 남편에게 갑자기 큰 일이 찾아왔습니다. 자주 들어보지도 못했던 질병, 설암에 걸렸다는 소식이었습니다. 7년 전 금연에 성공했지만, 이미 25년동안 피운 담배 때문에 혀를 이식하는 대 수술을 했습니다. 치료 후 저희 부부는 둘도 없는 단짝이되어 서로의 건강과 삶을 돌보고 있습니다. 흡연자의 가족으로 함께 살며 겪고 느낀 모든 것을 나누겠습니다. 여러분의 건강을 기원합니다. 게시일: 2018. 2. 13. 안녕하세요 저는 오늘 제 속을 말도 못 하게 썩였지만미워할 수 없는 우리 남편 이야기를 하러 나왔습니다 어우 많이 떨리네요 결혼전에는 서로 이쁘게 보이고 좋게 보일려고 노력해서 그래서 그런지 연애할 때는 별 문제 없이 그냥 좋기만 했어요 일단 남편이 잘생..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