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민서 서울가톨릭농아선교회 신부(1) 썸네일형 리스트형 자막 세바시 381회 사랑도 맞춤법이 필요하다 | 박민서 서울가톨릭농아선교회 신부 강연 소개 : 맞춤형 복지, 맞춤형 교육... 요즘들어 '맞춤형'이라는 말이 자주들립니다. 맞춤형이라는 말이 부드럽고 따뜻하게 느껴지는 건 그 말 속에 눈높이를 '맞춘다'는 의미가 담겨져 있기 때문일 것입니다. 이 세상은 장애인과 비장애인 모두가 함께 하는 세상입니다. 각자가 바라보는 세상의 높이는 다를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허리를 굽히고 고개를 숙여 서로의 눈을 마주볼때 비로소 우리는 서로가 다르지 않다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혼자선 할 수 없는 '맞춤형 사랑'. 그 경험을 나누고 싶습니다. 게시일: 2014. 1. 22. 안녕하세요제 이름은 박민서이고 저는 신부입니다 제가 처음 세상에 태어났을 때저는 소리를 들을 수 있었습니다그런데 2살 때 열이 있어서 약을 먹었는데 그 부작용으로 청력을 잃었습니다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