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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바시(432)

회계를 알면 세상이 보인다 | 강대준 삼일회계법인 회계사 | 세바시 250회 (Kor) 세바시 250회 회계를 알면 세상이 보인다 | 강대준 삼일회계법인 회계사 게시일: 2013. 2. 18. 강연자의 강연 소개 : 다양한 언어를 통해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을 이야기하듯이, 비즈니스 세상에서는 '회계'가 언어의 역할을 담당하여 '경영'의 이야기를 담아냅니다. 2013년 더욱 치열해진 비즈니스 세상에서 뒤처지지 않으려면 우리에게 '회계언어 구사력'과 '회계지능'은 필수입니다. 새로운 외국어 학습이 쉽지 않은 것처럼 처음부터 능숙하게 구사하기는 힘들겠지만 회계 언어의 구조와 특징을 이해하다 보면 점차 자신감을 얻게 될 것입니다. '복잡한 숫자'와 '계산'이라는 편견을 버리고 비즈니스 세상을 회계를 통해 유쾌하게 이야기해봅시다. 네 반갑습니다 네 감사합니다저는 회계사인데요 회계사가 어떤..
인생에 변명하지 마라 | 이영석 총각네야채가게 대표 | 세바시 248회 게시일: 2013. 2. 11. 강연 소개 : 지금의 나의 모습은 예전에 내가 뿌린 씨앗입니다. 우리의 삶은 어떤 일을 하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어떻게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어떤 일을 하든 그 일을 하기 아까운 사람들이 되어야 합니다. 일자리가 나를 찾기를 바라지 말고 내가 일자리를 찾아야 하는 열정과 도전정신이 필요합니다. 삶에 대한 변명이 아닌 외침을 위한 우리의 자세를 이야기하겠습니다. 세바시 248회 | 인생에 변명하지 마라 | 이영석 총각네야채가게 대표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안녕하세요이렇게 인기많을 줄 알았으면 야채장사를 좀 일찍 시작할 걸늦게 시작한 걸 후회하고 있습니다식사는 하셨습니까? 그렇습니다. 아직 안하셨어요?가끔 저녁을 야채로 드시는 것도 괜찮습니다요즘 야채가 잘 안팔립니다경..
놀던 여자가 잘 되는 이유 | 김창옥 서울여대 교수 | 세바시 244회 강연 소개 : 학교 다닐 때 놀던 애였는데 지금은 잘 살아. 맞아 맞아. 가끔 동창모임에 나가면 심심치 않게 들리는 대화 내용입니다. 왜 그럴까요? 매사에 성실하고 일탈과는 멀었던 그녀는 왜 아직도 혼자일까요? 모범생으로 칭찬이 자자했던 그녀의 연애와 결혼 생활은 왜 그리 힘들기만 할까요? 연애도 사랑도 결국은 공감과 소통의 문제입니니다. 여러분이 지금 왜 혼자인지 그 이유를 말씀드리겠습니다. 게시일: 2013. 1. 15. 반갑습니다 오늘 연애에 대한 얘기 저희가 다 아는 얘기지만 다시 한번 확인하면서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여러분 이쁜 여자 오래 가나요, 오래 못 가나요? 오래 못갑니다 (웃음) 이쁜 것들 오래 못 가요 안 이쁜 것들은 아예 못갑니다 (웃음) 저는 오늘 아름다운 얘기를 하려고 나온 게 ..
내가 떠나는 이유 | 손미나 여행작가, 방송인 | 세바시 238회 강연 소개 : 현대인들에게 여행은 동경의 대상이지만 곰곰이 생각해보면 여행만큼 '성가신' 일도 없습니다. 일찌감치 5대륙에 발자국을 찍었을 만큼 여행을 많이 했지만, 그래도 '떠남'을 멈추지 않는 저만의 이유가 궁금하세요? 저만의 '여행의 미학'을 들려드립니다. 게시일: 2013. 1. 1. 안녕하세요 X3와~ 이렇게 뜨거운 분위기인 줄 몰랐습니다여러분 반갑습니다반갑습니다밖은 정말 매서운 한파가 몰아치고 있는데이 안은 한여름 같아요여러분의 그 열기 열정 느껴집니다멋진 시간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제가 어딜가나 가장 많이 듣는 질문 중에 하나가 바로 이것 입니다'왜 떠나십니까?''어딜 그렇게 돌아 다니십니까?'또 어떤 분들은 조금 과격한 표현을 써서 저한테 이렇게 물어보세요'도대체 손미나씨 여행이 밥..
직업을 버리고 꿈을 찾다 | 백희성 건축가 | 세바시 237회 강연 소개 : 건축가, 화가, 조각가, 작가, 과학자, 변호사 등등 우리의 꿈들은 보통명사화 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이런 구체적인 직업을 정하기 전에 우리의 꿈은 동사였습니다. "그림을 그리는 게 좋아요, 로봇을 만들고 싶어요, 만드는 게 좋아요." 우리의 어릴 적 꿈은 이랬습니다. 그러나 어느 순간부터, 우리의 꿈은 그림을 좋아하니 화가여야 했고, 로봇을 만들고 싶어 하니 과학자여야 했으며, 만드는 게 좋으니 디자이너, 혹은 조각가가 되어버렸습니다. 직업은 꿈을 이루게 해 주는 도구일 뿐입니다. 게시일: 2012. 12. 31. 관객 : (박수, 환호)안녕하세요 백희성입니다저 프랑스 파리에서 왔고요 전 사실 여기 이 자리에 선 이유는 전 성공한 사람으로서 서 있는 건 아닙니다사실 성공하지도 않았고요그리..
청춘 여러분, 아직도 위로가... | 안준희 핸드스튜디오 대표 | 세바시 235회 강연소개 : 격변의 시대 속에 청춘들은 점점 빛을 잃어가고 있습니다. 88만원 세대, 가슴이 불안한 세대... 청년들의 아픔과 어려움이 사회적으로 재조명되며 위로의 메시지가 넘쳐나고 있지만 그들의 눈빛은 다시 살아날 기미가 보이지 않습니다. 여기 가슴이 터질듯한 흥분으로 칼바람 부는 사회에서 봄바람 부는 따뜻한 기업을 만들어가고 있는 청년 CEO가 있습니다. 저의 이야기를 통해 동시대를 살아가는 청춘들이 자신에게 필요한 것이 진정 무엇인지에 대해 고민할 수 있었으면 합니다. 게시일: 2012. 12. 21. (박수와 환호)네, 반갑습니다'핸드스튜디오'의 대표이사를 맡고 있는 안준희입니다반갑습니다(박수와 환호)아직 인생을 배워야 되는 단계고누군가에게 어떤 메세지를 전하기 보다는 제 삶으로 증명해야 되는 나..
나를 브랜딩하라 : 공감이 필요하다 | 홍성태 한양대 교수 | 세바시 229회 강연 소개 : 누구나 브랜드를 가지고 있습니다. 자신의 이름 석자가 브랜드이지요. '자기 PR 시대'라는 말을 많이 하지만, 과연 어떻게 자신을 마케팅 해야 하는 걸까요? 제품 마케팅의 원리를 자신의 이름이라는 브랜드를 관리하는데 도입해보면 그 답을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나의 자질과 능력을 남에게 효과적으로 전달함으로써 가치를 더하는 방법, 그 시크릿 코드를 풀어봅니다.게시일: 2012. 12. 11. (박수와 환호)안녕하십니까저는 한양대학교 경영대학에서 브랜드 마케팅을 강의하는홍성태 교수입니다감사합니다(박수)여러분들도 혹시 브랜드 갖고 계세요?자기 나름의 브랜드를 갖고 계신지 모르겠습니다근데 누구나 브랜드를 갖고 있거든요자기의 이름 석자가 자기의 브랜드겠죠그래서 기업체에서 제품 마케팅하는 것과 똑같..
이제는 스마트 부모 시대! | 이호선 서울벤처대학원대학교 교수 | 세바시 223회 강연소개 : 감성부모시대는 끝났습니다. 이제는 스마트부모시대입니다. 우리 아이들이 살고 있는 스마트세상의 시작으로, 눈으로 보며 배우던 역할부모시대는 끝났습니다. 고래를 춤추게 하던 칭찬부모시대도 끝났습니다. 바라보지 말고 만져야합니다, 뺏지 말고 댓글을 달아야합니다. 이제 관리가 아니라 공유하는 부모가 되어야합니다. 이제 새시대를 같이 살아가는 스마트부모의 삶을 시작하세요! 게시일: 2012. 11. 27. 안녕하세요? 세상을 바꾸는 15분에서 가장 몸매가 좋다는 이호선 입니다 제가 어제 푸켓을 출발해서 오늘 아침에 귀국을 했습니다 동남아 순회공연을 마치고 돌아온 거죠 그래서 오늘 아침에 잘 돌아오고, 참 감사히 돌아왔습니다 그런데 이제 제게는 아이들이 둘이 있어요 둘이 있고, 그 아이들은 함께 푸켓에..
아이들은 놀이가 밥이다 | 편해문 어린이놀이운동가 | 세바시 221회 강연소개 : 사람이 아프거나 병이 깊으면 천 년을 이어온 의학에 기대 사람 살릴 길을 찾습니다. 그런데 아프거나 병들거나 힘들어하는 아이들에게는 이보다 몇 곱절 더 오래된 약이 있습니다. 그게 놀이입니다. 아이들은 오랫동안 '놀이'라는 은혜로운 햇살과 빗줄기를 받고 자랐습니다. 아이가 시들면 얼른 놀이의 햇살과 빗줄기를 흠뻑 맞을 수 있는 양지에 내어 놓아야 합니다. 아이들이 품고 있는 씨앗은 놀이라는 햇살과 빗줄기 아래 놓일 때 비로소 싹이 트고 꽃이 피고 튼실한 제 나름의 열매를 맺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놀이는 아이들의 밥입니다. 게시일: 2012. 11. 25. 반갑습니다제가 오늘 재밌게 해야합니까?놀이니까예 아이들 놀이 이야기를 좀 해보려고 하는데요저는 10년정도 우리나라 아이들 놀이를 현장에서 ..
죽어가는 꿈을 구출하라 | 김미경 아트스피치 원장 | 세바시 211회 강연소개 : 꿈을 찾고 계십니까? 나이 서른이 넘었는데 아직도 내 꿈이 뭔지 모르겠다고요? 꿈만 찾으면 나도 정말 열심히 살텐데...라고 생각하세요? 그렇다면 당신은 속고 있는 겁니다. 바로 나 자신한테! 꿈은 찾는 것이 아닙니다. 좋아 보이는 직업이나, 되고 싶은 어떤 것 중에서 고르는 게 아니라는 것이죠. 꿈은 내 힘으로, 내 안에 있는 재료를 조합해 만드는 최고의 발명품입니다. 가장 나다운 꿈을 창조하는 법! 제가 찾은 꿈의 비밀을 세바시에서 전격 공개합니다. 게시일: 2012. 10. 30. 반갑습니다 안녕하세요(박수와 환호)난리 났어, 잘 지내셨어요?(네)또 오고 싶었는데 또 왔네오늘 이렇게 비도 많이 오고 그런데도 이렇게 많이 오셨으니까 얼마나 좋아요여러분도 저 보고 싶었죠?(네)진짜 이렇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