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규홍 나무 칼럼니스트(1) 썸네일형 리스트형 나무와 더불어 산다는 것 | 고규홍 나무 칼럼니스트 | 세바시 31회 강연 소개 : 나무와 더불어 산다는 것은 원초적 풍요를 찾는 일입니다. 이 땅의 큰 나무들의 사례를 살펴보고, 그 의미를 이야기하겠습니다. 이 강연은 나무에 대한 지식이 아니라, 우리 시대 가장 필요하다고 생각되는 나무를 향한 정서적 유대를 제안하는 이야기입니다. 게시일: 2011. 8. 14. 안녕하세요나무가 있는 곳을 얘기하려고 나왔습니다 나무가 있는 곳은 사람이 사는 곳입니다 또 나무가 있는 곳은 모든 생명이 살아 움직이는 곳입니다 나무 이야기를 하다 보면 혹시 숲이라든가 시골, 농촌 마을 이런데 먼저 떠올릴지 모르겠는데 실은 우리 도시에도 나무가 많이 있습니다 우리가 평소에 워낙 바쁘게 살다 보니까 그 존재감을 잘 느끼지 못할 뿐이지 실은 도시에도 나무가 굉장히 많이 있다는 것을 이야기 하고 싶습..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