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647) 썸네일형 리스트형 세바시 1398회 | 새로움이 곧 클래식이다 | 진솔 대구국제방송교향악단 지휘자, 게임 음악 플랫폼 @FLASIC 대표 사실 예전의 클래식 작가는 아주 혁신적인 사람들이었어요. 새로운 음악 양식을 시도했고 새로운 사운드를 만들어냈고요.도전과 혁신을 주저하지 않았던 그런 사람들만이 20~300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잊히지 않았고 꾸준히 연주가 되고 기억이 되고 있는 것이죠. 게임 음악으로 세종문화회관 전석매진시킨 오케스트라 지휘자 여러분 안녕하세요저는 지휘자 진솔입니다. 네 여러분 방금 들으신 음악 어떠셨어요? 좀 짧긴 했지만요. 아 네 감사합니다. 방금 보신 영상은 우리나라의 게임 회사인 스마일게이트 회사의 로스트아크라는 게임의 OST를 제가 대표이사 겸 예술감독으로 있는 필래직에서 작년에 연주한 것입니다. 게임 음악, 오케스트라 그리고 클래식 익숙하신 분들도 계시고 조금은 멀게 느끼시는 분들도 계실 것 같은데요.요즘.. 세바시 1397회 | 힘든 상황일수록 더욱 포기하면 안되는 두 가지 | 최장혁 루게릭병 일상 브이로그 @삐루빼로 유튜브 크리에이터 사진 속에 보이는 여자는 누구일까요? 바로???입니다. 저희는 왜 손을 잡고 다닐까요? 27살 루게릭병 환자인 누나의 보호자로 살며 깨닫게 된 것 사진 먼저 보시겠습니다. 사진 속에 보이는 여자는 누구일까요?사진 속에 보이는 여자는 바로 제 누나입니다. 여러분들은 여러분들의 형제 자매들끼리 손을 잡고 다니시나요?그렇다면 저희는 왜 손을 잡고 다닐까요? 안녕하세요. 저는 루게릭병을 앓고 있는 누나를 둔 동생 최장혁입니다.우선 루게릭병에 대해서 설명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루게릭병이란 몸에 있는 근육 세포만 선택적으로 죽이는 질병을 말합니다. 초반엔 몸이 점점 움직이기 힘들어지고, 말이 어눌해지며,결국엔 호흡에 필요한 근육세포까지 죽게 돼 사망에 이르는 병으로 알려져 있습니다.보통 50대 후반부터.. 세바시 1396회 | 머리부터 척추까지 ‘팅글’ 느끼면서 사는 법 | @ASMRSUNA ASMR 크리에이터 저 사람들은 원래 부지런한 사람이고 나는 한평생 게으르게 살았는데 어떻게 한 번에 부지런하게 되겠냐?생각을 고쳐먹으니까 되더라고요.또 이런 하고 싶은 걸 해나가는 과정 속에서 저는 팅글을 느끼거든요. 게으른 자신이 싫어질 때 이것만 기억하세요 네 안녕하세요. ASMR 크리에이터 꿀꿀선아입니다.아마 지금 계시는 분들 중에서 ASMR을 모르시는 분들도 계실 것 같아요.그래서 ASMR을 간단히 설명드리자면, 소리에 특화된 콘텐츠라고 생각을 하시면 될 것 같아요.그래서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서 제가 영상을 살짝 준비해 봤거든요. 이걸 보시면서 이 소리는 무슨 어떤 걸 먹는 소리까? 한번 봐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네 정답은 제가 직접 만든 비어치킨 영상입니다. 이렇게 저는 자세히 들여다볼 수 없었던 그런 영상.. 세바시 1395회 | 항상 새롭게 바라보면 안 풀리던 문제가 풀립니다 | 조용민 ‘언바운드’ 저자, 구글 매니저 운동 한창 하고 다이어트 한창 하고 있는데, 갑자기 빵가게 안에 이런 빵이 놓여 있다면 여러분들 어떻게 생각을 하시겠어요? 밀가루가 아니고 프로틴이 엄청 들어간 빵인 거예요.이걸 어떻게 운동하는 사람들을 혹하게 만들 거냐? 문제를 재정의한 겁니다. 뻔하고 진부한 것을 새로운 아이디어로 탈바꿈하는 방 안녕하세요. 엄청나네요. 이게 비대면 같지 않은 비대면 일단 너무 반갑습니다. 제가 먼저 오늘은 우리가 관점을 어떻게 하면 좀 새롭게 가져볼 수 있을까?그러면 뭐가 좋아지는데? 뭐 항상 새로운 관점을 가져라 뭐 이런 얘기하시는데,새로운 관점을 가지면 뭐가 좋아지는데?라는 얘기는 아주 구체적으로 나와 있지 않은 경우가 많거든요.그래서 오늘은 그 혜택 새로운 관점을 가졌을 때 어떤 가치가 무엇인지를 여러분들하고.. 세바시 1394회 | 당신도 역주행의 주인공이 될 수 있습니다 | @bravegirls2017 유정 가수, 브레이브걸스 멤버 나이가 많은 게 그렇게 걱정되니? 응?얘들아 아이돌 쪽에서 너네가 그냥 좀 나이가 많다는 거지 야 그거 아무것도 아니야 괜찮아뭔가 성공한 분들이 방송에 나와서 버티세요. 열심히 하면 됩니다.여러분 화이팅 힘내세요 하는데, 저한테는 그 당시에 와닿지 않았던 것 같아요.왜냐하면 나한테만은 그런 기회가 안 오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거든요. 인생 역주행을 꿈꾸는 사람들에게 꼭 해주고 싶은 말 네 안녕하세요. 브레이브걸스 유정입니다. 반갑습니다.제가 이 자리까지 섰는데 되게 많은 고민을 했어요. 왜냐하면 저는 뭐 대단한 사람도 아니고, 뭐가 특출 난 사람도 아니고, 이 자리에 서는데그래서 굉장한 고민과 불안함 그리고 부담감이 없었다면 거짓말이지만,저희 팬 여러분들이 할 수 있다고 응원과 용기를 많이 해주셔서 .. 세바시 1393회 | 서로 성적동의를 제대로 주고받고 계신가요? | 배정원 행복한 성문화센터 대표, 대한성학회 회장 키스는 누구의 허락을 받고 하셨어요? 어떤 누구도 원하지 않는 여자하고 섹스를 할 권리가 없고, 여자도 마찬가지라는 걸 좀 알아둘 필요가 있어요.심지어 오래 사귀는 사이라고 해도 말이죠. 상대에게 성적 동의를 얻는 가장 좋은 방법 안녕하세요. 저는 세종대학교에서 성과 문화라는 수업을 진행하고 있는 배정원 교수입니다. 지난 학기에 저는 이런 질문을 받았어요. 한 여학생이 소개팅으로 어떤 사람을 만난 거예요?그래서 그 소개를 해주신 분들과 넷이서 이제 공연을 보러 갔는데 공연을 보는 중에 갑자기 이분이 손을 탁 잡으신 거예요.아마 이분은 좀 느낌이 혼자 있으셨는지는 모르지만, 갑자기 잡힌 사람은 당황했을 거 아니에요?그런데 이 친구가 손을 뺄 타이밍을 놓쳤어요.그래서 그 손을 잡힌 채로 공연을 다 봤다.. 세바시 1392회 | 발상의 전환을 통해 기후위기를 기후기회로 바꾸는 방법 | 오명환 한국에너지공과대학(KENTECH) 환경기후기술 연구소 교수 일론머스크는 한 인터뷰에서 앞으로 OOO는 새로운 일을 해내는 힘이 있다고 했습니다.우리나라 같이 기름 한 방울 안 나는 나라에게는 오히려 기회일 수 있습니다. 기후 위기 시대, 이것에 투자하세요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켄텍의 오명환입니다.지금 우리는 지구시스템 붕괴 위험에 직면해 있다고 합니다.기후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우리 사회와 개인들은 무엇을 해야 하는지또 그에 따라 산업과 경제는 어떻게 변할지 등에 대한 많은 이야기가 오가고 있습니다.우리가 정말 기후위기 상황을 잘 극복하고자 한다면 우리 모두 이 문제에 대해서 좀 깊게 이해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그러면 생각보다 문제 해결의 돌파구가 쉽게 보일 수도 있습니다.우린 문제를 풀 때 주변 대다수의 사람들이 생각하는 대로, 또는 내가 늘 하던 방.. 세바시 1391회 | 품격 있는 진짜 부자가 되려면 ‘선의지’를 기억하라 | 양원근 ‘부의 품격’ 저자, 엔터스코리아 대표 요즘 부자가 될 수 있는 방법이나 책들이 여기저기서 쏟아져 나옵니다.저는 무명의 작가를 베스트셀러 작가로 만들기도 하고, 다 쓰러져가는 출판사를 건물주로 만들기도 했습니다.제가 여러분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것은 망해가는 출판사를 건물주로 만든 비결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저는 출판 기획을 전문으로 하고 있는 엔터스코리아 대표이자 부의 품격 저자인 양원근입니다. 우리는 살면서 정말 많이 하는 행동이 있죠 바로 손익 계산입니다.우리의 머릿속에는 항상 계산기가 들어있습니다.얼마면 돼 얼마면 되겠냐? 돈이면 뭐든지 살 수 있다는 착각 물론 돈은 우리가 살아가면서 반드시 필요한 것은 사실입니다.하지만 돈이면 뭐든지 살 수 있다고 착각하는 사람들, 그래서 돈을 벌기 위해 무슨 짓이든 하는 사람들, 어쩌면 그.. 세바시 1390회 | 무례한 사람들로부터 나를 지키며 일하는 법 | 유꽃비 롯데칠성음료 주류 동부FM팀 팀장 보통 회사에서 제일 화나는 경우가 때려죽이고 싶은데 상사 거나 나보다 계급장이 높아서 못 건드는 경우 원수 같은 상사를 만났던 적이 있습니다.물에 빠졌는데 그분께서 제 발목을 잡으셨어요. 그래서 제가 정말 쌍욕을 하면서 그분 얼굴을 발로 차버렸거든.그러니까 어떻게 상대해야 우리가 개싸움 하지 않고도 우아하게 이길 수 있을까요? 무례한 사람들로부터 나를 지키며 일하는 법 안녕하세요.주류회사에서 팀장으로 근무하고 있는 유꽃비라고 합니다.만나 뵙게 돼서 진심으로 반갑습니다. 요새 여러분들 회사 생활 어떠신가요?제가 직장을 다녀보니까 진짜 업무부터 인간관계까지 정말 하나도 쉬운 게 없는 것 같습니다.그리고 어디에나 꼭 악당 같은 빌런들이 있어서 저희같이 선량한 사람들을 자존심을 깎아내리고 자존감을 떨어.. 세바시 1389회 | 이 사막같은 세상살이에 꼭 기억해야할 것들| 최영재 ‘강철부대 마스터’, 방송인 제가 특수훈련 중에 죽을 뻔한 적이 있습니다. 하늘에서 비행기를 타고 뛰어내렸습니다.뛰어내리는 순간 돌기 시작합니다. 제가 태양이 여기에서 여기까지 계속 졌다 떠올랐다 졌다 떠올랐다를 50번 넘게 계속해서 돌고 있는 낙하산이 펴진 순간 한마디 했습니다. 아 식빵 살았다. 사막 같은 세상살이, '머슬 메모리'를 꼭 기억해야 하는 이유 반갑습니다. 여러분 안녕하세요 광철부대 마스터 최영재입니다.여러분 호랑이랑 사자랑 싸우면 누가 이길 것 같으세요?호랑이요? 사자? 다들 궁중 마시는 여기에서부터 시작된 게 강철 부대입니다. 그리고 진짜 이런 특수부대원들이 붙었죠. 그런데 여러분들 대부분 사람들이 승부에서 이긴 사람들을 좋아해요.근데 강철 부대는 그런 팀들에게도 환호를 했지만 거기에서 진 팀들, 끝까지 포.. 이전 1 2 3 4 ··· 6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