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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바시 1463회 | 디지털 문명에서 우리도 잘 살 수 있습니다 | 정한근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장 코닥은 지금 어떻게 됐을까요? 복제약을 생산하는 제약 회사로 변신했습니다. 작년에 무려 주가가 1500% 폭등했습니다 기업들만 가능한 얘기는 아닙니다 우리들도 XXXX 한다면 디지털 이주민도 충분히 디지털 대륙에서 행복한 주인이 될 수 있습니다   이렇게 하면 50대 이후의 삶이 달라진다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장 정한근입니다. 유명한 세바시 강연자 한 분이 스마트폰 등 디지털 문명과 함께 태어난 이들을 일컬어 포노 사피엔스라고 합니다.  스마트폰을 신체의 일부처럼 잘 사용하는 젊은 세대, 이른바 MZ 세대를 뜻하는 말입니다.그러면 우리 중년 세대는 뭐라고 부를까요? 그냥 호모 사피엔스입니다. 누구라고요? 바로 여러분입니다.   요즘은 모든 것이 디지털과 모바일로 통합니다.얼마 전 홈쇼핑을 시청하다 가격..
세바시 1462회 | 사랑하는 춤을 계속 추기 위해 내가 싸워온 것들 | 예리 ‪@YGXArchive‬ ‪@GamblerzCrewTv‬ B-Girl 좋아서 하는 일이라도 어려움은 늘 있어요. 주변의 말에 지지 않고 자신의 한계에 계속 도전을 하려면 저는 한 가지 방법밖에 없다고 생각해요.뭐냐면  남들이 안된다고 할 때, 내가 집중하는 두 가지   우와 신기해요. 여러분들 안녕하세요 전광판까지 어우 감사합니다.네 안녕하세요.  저는 와이 잭스와 갬블러 크루를 대표하고 있는 비걸 김예리라고 합니다. 여러분 이 다리가 과연 누구의 다리일까요? 눈치채셨겠지만 바로 저의 다리입니다.댄서들만 아는 고통이 있어요. 바로 부상이에요.근육통과 멍은 이 사진처럼 기본적으로 달고 살고요.무릎인대가 파열 직전까지 가기도 했었고 허리를 크게 다쳐서 못 일어나기도 했고요.테크닉을 연습하다가 다치기도 십상이에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어떤 경우에도 포기할 수 없을 정도로 저는 ..
세바시 1461회 | 청년들이 좋은 일자리를 갖지 못하는 이유ㅣ김용기 일자리위원회 부위원장 2021년 한국의 청년 중 80%는 좋은 일자리를 갖지 못합니다.대기업 정규직이 100의 임금을 받을 때 중소기업 비정규직은 44.5를 받습니다.청년들이 좋은 일자리를 갖지 못하는 이유도 청년 개개인의 능력보다는 OOO 문제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오직 20%만이 좋은 일자리를 얻는 현실을 바꾸는 방법 ㅇ안녕하세요. 일자리위원회 부위원장 김용기입니다. 저는 오늘 아주 흔한 유명 인사들의 얘기로 시작해 볼까 합니다. 빌게이츠, 스티브 잡스, 레디 페이지 제가 이들의 공통점은 무엇일까 하고 여러분께 물어보면 뻔한 질문이라고 생각하시겠죠?세계 최고의 부자, 글로벌 기업의 창업자 하지만 저는 이들의 또 다른 공통점을 생각해 보았습니다.  이들은 모두 20세기 후반 미국 사회에서 태어난 백인 남성들입니다.자 여..
세바시 1460회 | 안되는 이유가 많아 보여도 시작하는 힘ㅣ아넌딜라이트 래퍼 ‪@anandelightofficial‬ 대한민국 힙합 수능이라고 할 수 있는 쇼미 더머니 텐 그런 방송에 나가게 됐습니다.아주 냉정한 피드백을 받기 시작했습니다. 비와이 카피켓 같다. 이 혼종은 뭐지?생각이 굉장히 복잡해졌었는데, 그러던 어느 날 문득 한 가지 생각이 들었어요.  불가능해 보이는 목표에 다가가기 위해 내가 택했던 방식   안녕하세요. 여러분 저는 23살 래퍼 아넌딜라이트라고 합니다.반갑습니다. 세바시이라니 너무 좋습니다.일단은 저를 많이 모르시는 분들도 있으신 것 같아서 잠깐 이 사진을 한번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유튜브에서 '쉬어'라는 노래 혹시 들어보셨는지 모르겠지만 거기에서 이제 맨 처음에 얼룩말 같은 재킷을 입고 랩을 하는 사람이 있어요. 이런 이런 제스처 하고 막 이런 사람인데 그게 바로 접니다.네 아넌딜라이트 조..
세바시 1459회 | 행복을 가져다주는 인간관계 방법 | 황도근 상지대학교 교수, 무위당학교장 여러분 정말 행복하십니까? 분명히 잘 살고 있는데 왜? 사회는 점점 거칠어지고 있는 거예요?사람들은 점점 다 개별화돼 가고 있고, 말속에는 혐오가 잔뜩 묻어납니다.그리고 자살률과 우울증은 매년 증가하고 있어요.여러분들이 이 거친 사회를 어떻게 해야지 해결할 수 있을까요?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그거는   돈 때문에, 성공 때문에, 상처받고 지친 인생을 치유할 유일한 길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원주에서 온 황도근입니다.여러분들 요즘 코로나로 많이 힘드시죠? 주변 사람들하곤 잘 지내고 계신지요?  저는 오늘 좋은 관계에 대해서 한번 말씀드리려고 나왔습니다.아 제가 많은 관계를 겸한 곳이 원주입니다. 그런데 이 원주의 인연은 제가 서울에서 아내하고 연애하고 있었어요.근데 집 안에서 의사 선이 들어왔다고 해..
세바시 1458회 | 자신의 꿈을 책임지는 삶에 대하여 | ‪@이연LEEYEON‬ 유튜브 크리에이터 되게 어릴 때는 미숙하고 불안했다고 하잖아요. 그럴 때 어떻게 자신을 믿었나요?꿈이 나를 맞추길 기다려 왔던 것 같아요. 여건이 좀 잘 돼 있거나 내가 그걸 할 능력이 된다든가 근데 항상 꿈은 내가 쫓아가기에 되게 빠듯하고 어려운 일들이더라고요.그래서 그때 깨달은 거죠. 아 꿈을 이루는 방법은   20대엔 몰랐던 인생의 중요한 진실   안녕하세요. 이연입니다.이번이 진로 콘서트이잖아요.그래서 저도 제가 10대 때 많이 했던 고민들을 모아서 한번 이야기를 준비를 해 봤어요.  생각해 보면 저는 어릴 때 어른이 별로 되고 싶지 않았던 것 같아요. 근데 지금은 어느덧 30살이 됐고요. 그리고 그림을 그리는 화가이자 작가이며 동시에 63만 유튜버 유튜브 크리에이터가 되었어요. 근데 여러분이 보시기에 저는 좀 어..
세바시 1457회 | 100세 시대, 암 진단 후에도 행복할 수 있습니다ㅣ이진수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진료심사평가위원회 위원장 제 환자 중에도 폐암으로 처음에 저를 찾아왔는데 4~5년 살다 보면 암이 없던 주변 친구들이 환자보다 먼저 가기도 합니다.암은 이제 죽을병이 아닙니다. 치료하면서 살 수 있는 만성병입니다.이제 암 진단을 받았을 경우 우리의 생각과 행동 어떻게 변해야 할까요?  오래 사는 게 축복이 되려면 이 '생각'부터 바꿔야 합니다   안녕하세요.심사평가원 진료심사평가위원회 위원장 이진수입니다. 지난해 연말까지는 제가 국립암센터에서 거의 20년 동안 일했습니다. 제4대 5대 원장도 역임했었죠.  여러분 혹시 건강검진을 받았는데 갑자기 암이라는 말을 들으면 어떤 기분이 드십니까?죽는다. 시한부. 다른 장기로 전이되면 어쩌나? 여러 가지 생각이 드실 겁니다.  이분은 제가 치료했던 환자분입니다. 2002년도에 양쪽 폐에 ..
세바시 1456회 | 좋아하는 일로 행복하게 돈 버는 방법 | 드로우앤드류 자기계발 크리에이터 "앤드류 님 돈이 잘 되는 콘텐츠가 뭔가요?"회사에서 나와 보니까 세상에 돈 버는 방법은 정말 많더라고요.저는 이렇게 얘기합니다. "OOO 제일 돈이 잘 되는 콘텐츠예요."   연소득 3억원 90년생, 20대부터 알면 인생에 큰 도움이 될 돈버는 방식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저는 드로 앤드류 그리고 마세스이라는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고 있는 자기계발 크레이터 드로앤드류라고 합니다.  제가 이 강연 요청을 받고 주제가 진로라는 이야기를 들었어요. 근데 사실 저는 진로를 굉장히 빨리 정한 케이스거든요.제가 어릴 적부터 그림 그리는 거를 굉장히 좋아해서 미대 입시를 고등학교 1학년 때부터 준비를 했어요.그래서 미대 입시에 성공을 해서 미대에 진학을 했고, 그다음에 시각디자인과를 전공을 해서 학교에서 디자인..
세바시 1455회 | 세상에 나를 툭 던지고 이제 그냥 즐기려고요 | 김태균 개그맨,'이제 그냥 즐기려고요' 저자 어머니가 돌아가시기 전 살아생전에 마지막 함께했던 산책이었습니다."태균아 인생은 허무하도록 짧단다. 나중은 없으니까. 지금이라도 네가 좋아하는 거 네가 뭘 하면 행복한지를 찾아서 즐기면서 살아라"그래서 그 어머님이 그렇게 남기신 선물을 가지고'즐기면서 살려면 어떻게 해야 되지?'진짜 고민에 고민을 한 결과 좋은 방법을 찾아냈습니다.그것이 바로 뭐냐  나이 50에 강박과 스트레스에서 벗어나는 법   제가 세바시는 두 번째 찾아왔어요.첫 번째랑은 사뭇 다른 분위기입니다.왜냐하면 첫 번째는 큰 공연장에서 콘서트 같이 아주 열정적인 여러분들의 반응과 함께 무대 위까지 되게 많이 오셔서 무대 위까지 객석으로 꽉 찼던 그래서 너무 행복했었는데, 사실 오늘은 좀 약간 어색한 느낌이 좀 있어요.왜냐하면 카메라 앞에서 ..
세바시 1454회 | 다 함께 잘 사는 법ㅣ강동관 이민정책연구원 원장 외국인을 바라보는 국민들의 눈은 그렇게 곱지만은 않죠 예를 들면 외국인 범죄율이 높다또 이런 것도 있습니다. 외국인 유입에 비용이 많이 들어가는데 경제적 효과는 뭐 별로라는 얘기죠.가장 논란이 많은 부분이 있습니다. 외국인이 우리 일자리를 뺏어간다는 거죠.왜 이런 일이 생길까요?   오징어게임 '알리' 같은 사람이 필요한 이유   안녕하십니까? 저는 이민정책연구원장 강동관입니다.  혹시 이민정책연구원이라고 들어보셨나요? 생소한 분들도 계실 겁니다.하루는 저와 엘리베이터를 같이 타고 오는 여성 한 분이 우리 이민정책연구원 간판을 보고 이렇게 읽더라고요."이민정 책 연구원"속으로 생각했습니다.'이민정책이라는 말이 아직도 생소하구나.' 이민이라고 하면 나가는 이민을 많이 생각하시는 것 같습니다.캐나다 이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