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세바시 1458회 | 자신의 꿈을 책임지는 삶에 대하여 | ‪@이연LEEYEON‬ 유튜브 크리에이터

자신의 꿈을 책임지는 삶에 대하여

 

 

되게 어릴 때는 미숙하고 불안했다고 하잖아요. 그럴 때 어떻게 자신을 믿었나요?

꿈이 나를 맞추길 기다려 왔던 것 같아요. 

여건이 좀 잘 돼 있거나 내가 그걸 할 능력이 된다든가 

근데 항상 꿈은 내가 쫓아가기에 되게 빠듯하고 어려운 일들이더라고요.

그래서 그때 깨달은 거죠. 아 꿈을 이루는 방법은 

 

 

20대엔 몰랐던 인생의 중요한 진실

 

 

 

안녕하세요. 이연입니다.

이번이 진로 콘서트이잖아요.

그래서 저도 제가 10대 때 많이 했던 고민들을 모아서 한번 이야기를 준비를 해 봤어요.

 

 

생각해 보면 저는 어릴 때 어른이 별로 되고 싶지 않았던 것 같아요. 근데 지금은 어느덧 30살이 됐고요. 

그리고 그림을 그리는 화가이자 작가이며 동시에 63만 유튜버 유튜브 크리에이터가 되었어요.

 

근데 여러분이 보시기에 저는 좀 어른 같나요?

근데 모르겠어요. 아직도 동안이라는 얘기를 많이 들어서 어떨지는 모르겠지만,

 

 

제가 굉장히 가난했던 시절 되게 작은 5평 원룸에 살았거든요.

그때가 얼마나 환경이 열악했냐면 요즘에 유튜브에 그런 섬네일 되게 많이 뜨더라고요.

아 요즘 그런 '사회 초년생들 원룸의 현실' 막 이러면서 뜨는

막 '이런 데에 사람이 살아요' 이러면서 막 남자가 누워 있고 막 그만한 방 막 이런 거 있잖아요.

보면서 '어? 저거 내 집인데?' 막 그런 생각도 했어요.

근데 그렇게 가난한 시절 제가 주방 찬장에 붙여두고 항상 마음에 새겼던 문장이 하나가 있거든요.

그게 뭐였냐면 당신은 당신이 바라던 어른이 되었나요라는 문장입니다.

 

 

근데 그 어른이라고 하는 거에 대해서 여러분들은 또 어떻게 생각을 하실지 모르겠어요.

저도 그게 날이 갈수록 계속 개념이 바뀌었거든요.

일단 10대 때는 사실할 수 있는 게 별로 없으니까

나중에 20대가 되면 성인이 되니까 술도 마실 수 있고 뭐 혼자 살 수도 있고 이러니까 20대가 되면 어른이지 않을까?

생각을 했어요.

 

 

근데 20대 초반인 분들은 공감하실 거예요.

돈 없으면 어른 아니에요.

그래서 저는 그때는 이렇게 생각을 했죠. 취업을 해서 돈을 벌게 되면 그때는 어른이 될 수도 있겠다.

 

 

근데 이제 사회 초년생분들은 또 공감하실 거예요.

아~ 돈을 많이 버는 게 아니면 이거는 어른이 아니구나 

그래서 그때는 돈을 많이 번다는 게 그저 좋은 회사에 들어가는 거라고 생각을 했죠.

저는 이제 중소기업에 다녔으니까 

대기업에 가면 어른이 되지 않을까? 그리고 제가 어떻게 잘 돼서 대기업에도 들어가 봤어요.

근데 그때는 딱 이런 생각이 들더라고요. 

내 집 하나 없는데 이게 무슨 어른이야?

근데 이런 여러 가지 나는 계속 어른이 아니야 어른이 아니야 하던 시절을 지나서 지금은요.

제가 작지만 저 스스로를 어른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리고 예전에 바라던 어른이 되었고요. 

 

 

 

일단은 제가 생각하는 어른의 정의에 대해서 먼저 얘기를 드리고 싶어요.

제가 생각하는 어른은 꿈을 이루기 위해 모든 것을 책임질 용기가 있는 사람입니다.

 

근데 여기서 모든 것을 책임진다라는 말이 말은 참 짧고 쉽지만 사실은 여러 가지 의미를 함축하고 있거든요.

그게 뭐냐면 

내가 이루고 싶은 꿈 있잖아요. 

그 꿈이 주는 어려움마저 받아들이고 사랑하는 거,

 

제가 생각한 이 모든 것을 책임진다의 의미는 바로 이런 거예요.

 

 

제가 아까 그랬잖아요. 마지막에 다녔던 회사가 이제 대기업이었다고,

그 회사가 스타벅스 커피 코리아라는 그런 회사인데

제가 어 프리랜서 생활을 하다가

'아 이러다가 굶어 죽겠는 걸? 다시 취업 준비하자'

해서 막 취업 준비를 했는데 어떻게 되게 잘 풀려서 그 회사에 입사를 하게 된 거예요.

너무 기쁘더라고요. 

그래서 이제 막 입사를 기다리고 있었는데 아직 입사도 안 했는데 전화가 오는 거예요.

약간 010으로 오면 받아야 되잖아요. 그래서 제가 전화를 받았죠. 그러니까 

'여보세요' 하니까 '아 안녕하세요. 수'

제가 거기 닉네임이 수였거든요.

'수 저 디자인팀 팀장인데요. 우리가 이제 입사하면 바로 도쿄 출장을 가야 되니까 여권 사본을 보내주세요.'

이렇게 얘기를 하는 거예요.

제가 도쿄 출장이요 뭐 때문에요 그러니까 이번에 수가 체리블라썸 디자인을 담당하게 됐어요.

이렇게 얘기를 해 주시는 거예요. 너무 설레지 않아요.

그래서 저는 아 너무 설레요 이러면서 사원증도 안 남았는데, 도쿄 출장을 다녀오고 진실을 알게 됐죠.

제가 진짜 메인 담당자였던 거예요. 

저는 당시에 경력이 5년 차밖에 되지 않았고 그리고 그 벚꽃 프로모션은 그 회사에서도 굉장히 큰 프로젝트예요.

근데 이제 제가 한 80% 정도를 하고 20%를 이제 도움을 받는 거였는데,

아 이게 너무나 디자이너로서는 욕심이 나는 일이지만 동시에 겁이 나는 일이더라고요.

그 회사에서 저는 내내 막내였거든요. 유일한 유일한 20대였어요.

그때 28살이었는데,

'아 내가 아직 나이도 어리고 내 디자인에 대해서 검증도 안 돼서 보여줘야 하는데, 이런 걸 내가 해낼 수 있을까?'

그런 생각을 막 했어요.

근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게 제게는 꿈처럼 느껴지더라고요.

왜 그게 저의 꿈이었냐면 일단 그런 기회가 잘 없었어요.

내가 만든 거를 세상에 이렇게 많이 보여줄 기회가 

그때는 이제 유튜브 채널도 굉장히 작았기 때문에 

그거는 이제 전국에 매장에도 깔리고 사람들이 막 피드백도 해주고 그러잖아요.

그래서 아 크고 값진 경험이 되겠다라고 생각을 했어요.

근데 동시에 이 꿈을 이루는 데 있어서 제가 하고 싶지 않은, 또는 어려운 일들이 좀 기다리고 있더라고요.

그게 뭐였냐면 되게 사소한 걸 수도 있는데 분홍색을 쓰는 거였어요.

제가 이제 데님 옷을 입었잖아요. 

저는 파란색 옷을 굉장히 좋아하고, 근데 그게 이제 벚꽃이다 보니까 분홍색 천지예요.

분홍색을 엄청 많이 그려야 되고 막 꽃 꽃을 그려야 돼요.

그런데 제가 지금은 이제 구독자분들이 꽃도 선물 많이 해 주시고 이래서 꽃의 아름다움을 알았는데,

그때는 그게 몰랐어요.

꽃의 아름다움에 대해서 그래서 꽃을 한 번도 그려본 적이 없었거든요. 입시 이후로 

근데 막 꽃을 엄청 그려야 돼. 꽃 그려야 되고

제가 야근을 안 좋아해요. 그냥 정시에 퇴근하고 이런 게 저에게는 가장 큰 가치였어요.

근데 그거를 하다 보니까 막 건물이 닫을 때까지 야근을 해야 되는 거야.

그리고 심지어 주말에도 출근을 했어요.

근데 전부 제가 싫어하고 힘들어하는 것들이었는데요.

이게 제가 새로 생긴, 혹은 직장에서 처음 생긴 저의 유일한 꿈이었다고 했잖아요.

그래서 여기에서 제가 싫어하는 것들을 온전히 받아들이고 책임지기로 다짐을 했어요.

그래서 이제 제가 만든 게 이 MD인데요. 

 

 

사실 제가 유튜브 채널에서는 제 디자이너 시절의 그런 결과물이나 이런 거에 대해서 얘기를 딱히 해본 적은 없어요.

근데 이 세바시에서 처음 얘기를 드리는 건데,

 

이렇게 저의 제 나름대로 제가 생각한 봄날을 준비를 했고 또 멋진 상품들도 만들 수 있었고 또 되게 기대를 많이 했거든요.

 


이때가 2020년 3월이었는데 어 그 코로나도 같이 오더라고요.

그래 가지고 아 이게 판매가 잘 될까? 걱정도 많이 했는데, 진짜 나쁘지 않은 성적으로 정말 저에게는 의미 있는 프로젝트로 이제 마무리를 할 수 있었고요.

 

제가 이거를 하는 과정에서 이런 걸 깨달았어요. 

꿈이라는 걸 이루는 과정이라는 게 사실은 되게 단순할 수도 있겠다.

 

 

꿈이 이제까지 나를 맞추길 저는 기다려 왔던 것 같아요.

내가 이렇게 해가지고 이렇게 여건이 좀 잘 돼 있거나 

아니면 내가 그걸 할 능력이 된다든가 

근데 항상 꿈은 내가 쫓아가기에 되게 빠듯하고 어려운 일들이더라고요.

그래서 그때 깨달은 거죠. 

아 꿈을 이루는 방법은 꿈이 나를 맞추길 기다리는 게 아니고 내가 꿈한테 맞추는 거구나 

 

 

그래서 그다음 꿈을 이루러 저는 가게 되는데요.

퇴사를 하고 이제 정말로 제 거를 할 수 있게 되었어요.

그 첫 번째 여정이 모나미와 함께한 이언 톨러스펜 콜라보레이션 제품인데요.

 

제가 이거를 처음 한다고 했을 때 진짜 가벼운 마음으로

되게 너무 재밌겠다 내 이름으로 내가 좋아하는 기업과 상품을 만들 수 있다니?라고 생각을 했어요.

 

근데 이거를 딱 막상 시작하니까 알게 된 거예요. 

여러분도 마찬가지로 그런 경험이 있으실 거예요.

아 이거 재밌겠다 한 다음에 시작한 다음에 뭐지? 이런 이건 생각도 못했는데, 하는 일이 있잖아요.

근데 저는 그게 뭐였냐면 

제가 디자이너로는 6년째 일하는 사람이었지만, 디자인을 정말 많이 해봤지만,

한 번도 내 상품을 디자인해본 적은 없는 거예요.

근데 이게 그냥 생각했을 때 왜 좋은 거 아니야? 

근데 저는 너무 겁나더라고요.

여러분 한번 상상해 보세요. 

여러분 이름을 붙여서 나온 그 물건이 4천 개가 생산이 돼요.

그리고 그게 이제 재고가 남을 수도 있잖아요. 이제 막 저한테 계약서를 내밀어요.

재고가 남을 시 마케팅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서명해 주시겠어요? 이래서

이게 벌써 그런 상상이 되는 거예요.

이 재고가 남아서, 그 재고 속에 파묻혀서, 내가 그걸 막 처리하면서 주변에 막 이렇게 막 주고 다니면서,

좀 홍보 좀 해주세요.

막 이런 게 상상이 되는 거지. 

근데 왜 그런 상상까지 됐냐면 플러스 팬이 그 제품력은 진짜 좋았거든요.

근데 이거 사실 필요한 물건은 아니에요. 그 미술용품이잖아요.

그리고 제가 이거 패키지 디자인을 직접 했어요. 

그래서 직접 할 때도 패기 넘치게 아 저 디자이너 경력이 있으니까 제가 할게요 이러면서 제가 했는데,

마음에 안 드는 거예요.

그래서 아니 이거 내가 만들었는데 너무 못 생겼는데 괜찮을까?

동시에 이런 걸 막 다시 하고 어떻게 하고 하기엔 시간이 너무 얼마 안 남은 거예요.

근데 이것 또한 저의 꿈이라고 말할 수 있는 것이었죠.

그래서 이 꿈을 이루기 위해 나는 무엇을 할 수 있을까 생각을 했어요.

그러니까 제품을 잘 기획하고 디자인 열심히 하고 막 사전 마케팅하고 이런 거는 당연한 거죠.

근데 제가 그때 결심한 건 그거였어요.

이 꿈이 나만의 꿈은 아닐 수도 있겠다. 

이 꿈을 이루는 데 있어서 너무 많은 사람들이 도와줬다.

근데 그게 딱 떠오르는 게, 귀연둥이라고 부르는 저의 구독자분들이었거든요.

그래서 저는 이 수익금을 전액을 기부하기로 다짐을 했어요.

그다음에 이 모나미 에디션이 어떻게 됐냐면, 제 우려와는 달리

서버가 팡 터지면서 서버 다시 재오픈하고

오픈하자마자 전체가 다 완판되는 그런 정말 성공적으로 마무리를 할 수 있게 되었어요.

 

 

근데 이렇게 제가 이루어 왔던 작은 꿈들에 대해서 이야기를 드렸는데요.

그런 거는 사실 삶에서 한 반 년 정도 하는 프로젝트잖아요.

근데 제 삶에서 내내 오래 꿈꿔왔던, 오래되고 긴 낡은 꿈이 하나 있어요.

 

그게 이제 그림을 그리는 일이었는데요. 

 

처음에 그림을 그릴 때는 진짜 별 생각이 없었어요.

그냥 재밌으니까. 좋아하니까. 그리고 그거를 하면은 인정을 받으니까.

근데 이제 감사하게도 부모님이 이제 미술학원 보내주셔서,

저도 이제 미술학원 다니고 이제 미대까지 졸업하고 나서 이제 디자이너로 어엿하게 취업을 했는데,

그렇게 대학 졸업을 하고, 취업을 한 다음에 그림을 그리는 일이라는 게,

그렇게 어릴 때 반짝반짝하던 꿈이 아니라 뭐랄까... 나만 놓으면 끝나는 연애를 하는 기분으로 바뀌었어요.

왜냐하면 그때는 그림을 그릴 연애에 그러니까 그림을 그릴 의무 자체가 없어졌거든요.

왜냐하면 디자이너는 그림 안 그려도 돼요. 

 

그래서 제가 생각했을 때는 내가 그림 더 잘 그리는데, 내가 이 사람한테 외주를 줘야 되는 거야.

이 사람이 작가고 나는 디자이너거든. 그렇게 그림을 그린다는 거를 세상이 점점 까먹는 거예요.

옛날에 나는 그냥 '연수'하면은 그림 그리는 애 이런 거였는데,

그림 그리는 사람이라는 거를 점점 세상이 까먹고 있는 거고 저만 그거를 붙잡고 있는 거죠.

제가 그게 너무 서럽고 속상했어요.

왜냐하면 저는 그림에 너무 진심이었고, 나름 잘 그렸다고 생각을 했기 때문에

그림이 저한테 뭐를 해 줄 줄 알았거든요.

근데 여러분 예체능 하시는 분들 진짜 공감하실 거예요.

아무것도 안 해줘요. 

그 예체능이라는 녀석이 나한테, 음악도 마찬가지고, 춤도 마찬가지일 거예요.

그래서 그게 너무 밉고 싫어서 그림을 안 그리다가, 한 1년 정도 됐나? 어느 날 딱 이런 생각이 들더라고요.

내가 그림쟁이라는 거를 남들이 모르는 거는 사실 상관이 없는데, 그거를 내가 까먹으면 너무 슬플 것 같다

막 이런 생각이 들더라고요.

 

 

그래서 아무튼 저는 그림을 그리는 나를 위해서 그 그림 그리는 나의 꿈 를 위해서 그런 나를 책임지기로 다짐을 했어요.

제가 예전에 무슨 인터넷인가 그런 거에서 본 건데 막 약간 이런 짤방 같은 거 좋아하거든요.

 

그래서 내 꿈마 나는 젖어도 너는 비 한 방울 맞지 말아라 라면서 우산을 씌워주는 게 있는데,

사실 이렇게 눈물이 막 나올 정도로 감동적이지 않았어요.

제가 그림한테 그렇게 잘해주진 않았는데, 아무튼 그런 마음으로 제가 그림을 부양을 했거든요.

그래서 2021년이 되었죠. 

저는 이연수라는 제 이름에서 제가 마음에 드는 연이라는 이름만 갖고 와서 이연이라는 이름을 스스로에게 지어주었고요.

 

어느덧 63만 그림 유튜브 운영자가 되었고, 그 3월에 겁내지 않고 그림 그리는 법이라는 패기 넘치는 제목의 책도 출간을 했고, 내가 그리는 그림을 사람들에게 보여줄 수 있을까?라는 생각을 했는데 벌써 세 번의 전시를 했어요.

 

 

 

팝업 전이랑 그룹전이랑 그리고 지금 하고 있는 개인전이죠.

 

어떻게 자신을 믿었나요?

 

 

이런 질문들을 많이 하세요. 되게 어릴 때는 미숙하고 불안했다고 하잖아요.

그럴 때 어떻게 자신을 믿었나요? 

근데 제가 이렇게 막 저도 아이고 찌질이고 잘 몰랐기 때문에 저는 솔직히 말하자면 그렇거든요.

그냥 나는 벌벌 떨면서 했다고 근데 이런 얘기를 드리고 싶어요. 제가 제 책에 쓴 말인데요. 

 

내가 겪은 바에 의하면

멋진 일은 대개 두려움을 동반한다.

우리가 두려워하는 만큼 그 여정은 험난하다. 

그럴 때는 이 사실 하나만 기억하면 된다.

내가 지금 굉장히 멋진 일을 하고 있구나 

그러면은 되게 겁이 나면서도, 겁이 날 정도로 진짜 멋진 일을 하고 있구나 하면서 마음이 조금 괜찮아지더라고요.

 

 

여러분들께 다시 질문을 드리고 싶어요. 

당신은 당신이 바라던 어른이 되었나요?

혹은 원하는 일을 위해서 원치 않는 고통도 책임질 수 있나요?

 

제가 요즘에 그 심리학 채널 유튜브에서 보고 너무 감명받아 가지고 제가 적어둔 문장인데요.

그거를 마지막으로 얘기를 해 드릴게요. 

 

상처받을 준비가 되어 있는 사람은 그만큼 행복할 준비도 되어 있다.

 

 

삶의 많은 파도나 그런 게 느껴질 거예요. 

근데 그거를 받아들이고 그 흐름을 타면 어느새 서퍼가 된 자신을 발견하더라고요.

여러분도 각자의 삶의 파도를 유영하는 멋진 서퍼가 되기를 바랍니다.

제가 준비한 이야기는 여기까지입니다. 

감사합니다.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