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다공증(1) 썸네일형 리스트형 세바시 1410회 | 뼈가 부러지기 전까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 정호연 강동경희대학교 병원 내분비내과 교수 31세 여성 환자인데요.이분이 지나가다가 의자에 살짝 옆구리를 부딪쳤는데 늑골 즉 갈비뼈가 골절이 된 거죠.그다음에는 의자에 앉아서 기지개를 한번 켰는데 늑골이 역시 골절이 됐습니다.그래서 조사를 하다 보니까 뼈가 나빠지는 특별한 원인을 갖고 있었어요.골다공증 골절은 상당히 무서운 건데요.1년 내에 사망하시는 분이 5명 중에 1명 정도 된다는 겁니다. 뼈가 부러지기 전까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안녕하십니까? 저는 정호연 교수입니다. 이런 기회를 통해서 여러분들을 만나게 돼서 반갑게 생각합니다. 오늘 제가 드리려고 하는 말씀은 나이가 들어가면서 우리가 챙겨야 할 것 건강에 관련된 문제가 되겠습니다.그전에 제가 한번 여쭤볼까요? 제가 몇 살처럼 보이십니까?제가 사실은 올해 60일 환갑입니다. 예전에 환갑이라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