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바시 1425회(1) 썸네일형 리스트형 세바시 1425회 | 8번의 폐렴 끝에 부르게 된 진짜 노래 | 소향 Sohyang 가수 마이크 볼튼은 나 때문에 온 거야. 난 세계적인 가수가 될 거야.편지를 하나 달랑 써놓고, 짐을 싸가지고 공항에서 그 친구들한테 '나 지금 공항이야 뉴욕가'완전히 정말 노래에 미쳐 있었죠. 8번의 폐렴 끝에 부르게 된 진짜 노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가수 소향입니다. 아 근데 혹시 제가 누군지 잘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서 이 짤을 잠깐 보여드릴까 합니다.애국가를 부르려다가 제가 키를 너무 높이 잡는 바람에 '에라 모르겠다' 하고 불러버린 게 아마도 많은 분들에게 각인이 된 것 같아요. 좀 생각이 나셨나요? 저는 이제 20살에 CCM 그러니까 컨텀플 퀘스션 뮤직이라는 음악 장르에서 가수로 활동을 시작을 했습니다.데뷔 때는 잘 몰랐어요. 제가 어느 정도의 실력인지 처음 나가본 거니까.근데 어느 순간..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