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바시 1854회(1) 썸네일형 리스트형 세바시 1854회 | 단도직입적으로 말하는 자존감 지키는 비법 | 조수연 개그맨 보다시피 연애도 해볼 만큼 해보고 남자들도 굉장히 많이 만나봤어요.단도직입적으로 물어볼게요.네...그런 저에게도 개그를 그만둘까 고민하는 위기가 왔습니다. 아버지께서 병원에 계시거든요. 신윤승한테 매번 까여도(?) 자존감 지키는 비법 안녕하세요 혹시 제가 누군지 알고 계신가요? 네 저기도 데프콘이라고 이렇게 소리 쳐주시는데 제가 요즘 길거리를 다니며 많은 분들께서 "어 데프콘이다" 이렇게 많이들 해주시는데,네 저는 나는 솔로에 나오는 데프콘이 아니고요.데프콘 닮은 여자로 활동을 하고 있는 자칭 미녀 개그우먼 조수현입니다.반갑습니다. 지금 저는 요즘 부활한 개그 콘서트 혹시 다들 보고 계시나요? "데프콘은 어때요"에서 한 치 앞을 상상할 수 없는 우픈 소개팅을 하고 있어요.저를 계속 밀어내는 철벽남을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