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국종 아주대학교 의과대학 외과학교실 외상외과 교수(1) 썸네일형 리스트형 자막 세바시 797회 세상은 만만하지 않습니다 | 이국종 아주대학교 의과대학 외과학교실 외상외과 교수 강연 소개 : 응급환자 중 많은 경우 병원에 오기까지 길게는 수시간이나 걸립니다. 우리나라의 중증외상 환자는 매년 10만여 명인데 그중 35%,10명 중 3명은 살 수 있었던 환자로 파악됩니다. 구급 전문 헬기나 구급차에서부터 외상외과 전문의가 함께 해 골든아워 안에 필요한 조치를 다 한다면 살릴 수 있었던 생명입니다. 저도 때론 지치고 절망하는 나약한 인간입니다. 그럼에도 포기하지 않고 이 자리를 지키는 이유를 말씀드리려고 합니다. 게시일: 2017. 8. 7. 안녕하십니까 아주대학교 외과에서 근무하는 이국종입니다.제가........ 음.......오늘도 이게 의학프로그램인 줄 알고 왔었는데........(청중들 웃음 ㅎㅎㅎ) 오늘 제가 대단한 말씀 드릴 거는 아니고요왜 이렇게 많이 돌아가시는지 얘기를..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