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스쿨링(1) 썸네일형 리스트형 세바시 1847회 | 아름다움은 하나가 아닙니다 | 나세은 청소년 창작자 앞에서 작아지는 제 모습이 너무 싫었는데요. 저를 당당하게 드러내고 싶은 용기도 가지고 싶었습니다.제가 생각해도 그때 저와 지금의 저는 많이 다르다고 생각하는데,만약 제가 달라지지 않았다면 저는 지금 이 자리에 없었을지도 모르겠다고 생각합니다. '조금 달라도 괜찮아' 12년 차 자퇴생의 진솔한 이야기 안녕하세요. 저는 학교 밖 청소년 생활을 12년 차로 하고 있는 20살 나세은이라고 합니다. 반갑습니다. 저는 초등학교 2학년 그러니까 9살 때부터 자퇴를 하고 다양한 경험을 쌓아가려고 노력하면서 살아왔습니다.현재 저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영상에 담고 유튜브 채널을 하나 운영하고 있는데요.여러분은 여러분 자신이 마음에 드시나요? 나 자신이 예뻐 보인 적 있으신가요? 나다움은 무엇인지 아름다움은 무엇인지 저는..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