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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바시 1551회 | 당신의 생각을 ‘죽여주는 아이디어’로 만드는 법 | 박성연 '킬러씽킹' 저자, 크리베이트 대표

당신의 생각을 ‘죽여주는 아이디어’로 만드는 법 | 박성연 '킬러싱킹' 저자, 크리베이트 대표 | #창의성 #성장 #동기부여 | 세바시 1551회

 

최고의 기업들이 열광한 창의적 사고법

 

 

 

때려쳐? 말어? 헤어져? 말어?

항상 이 두 가지 옵션을 놓고 고민을 해요.

그런데 긍정적인 사람은 내가 그럼 부서를 한번 바꿔볼까?

나 이런 것까지는 한번 해볼 테니까. 여기까지는 한번 지원을 좀 해 주세요.

창의적인 사람들은 선택지를 넓혀서 생각할 수 있는 사람입니다.

아이디어를 낸다는 건 선택지를 넓히는 일이에요.

그래서 창의는 지혜로 가는 지름길이다.

 

 

당신의 생각을 '죽이는 아이디어'로 만드는 법

 

 

소개받은 크리베이트의 박성현입니다. 

오늘 여러분들께 어떻게 아이디어를 내는지에 대한 말씀을 좀 드리도록 할게요.

 

 

먼저 제가 질문부터 드릴게요. 

만약에 연필과 지우개가 합쳐진다면 어떤 게 나올까요?

 

 

연습 문제였습니다. 네 쉽죠 

자 이번에는 가구랑 세탁기가 결합된다면 어떤 게 나올까요?

 


네 이런 게 나올 수도 있을 것 같아요. 

 


 

서큘레이터랑 공기청정기 이번에는 서큘레이터랑 공기청정기가 합쳐지면 어떤 아이디어가 나올까요?

 

 

에어컨 이런 아이디어가 나올 수도 있을 것 같은데요.

우리가 보통 이제 에어컨 찬 바람 멀리멀리 가라고 서큘레이터도 놔두고 선풍기도 두는데 이제 그런 부분에서 아이디어를 얻어서 

 

 

그러면 우리가 공기청정기 했을 때 어떻게 하면 더 세게 혹은 더 조용하게 이렇게만 만들 게 아니라 

깨끗한 공기가 더 멀리멀리 퍼질 수 있게 하려면 어떻게 해야 될까?

그러려면 저 구석에 두는 게 아니라 가운데 두면 이렇게 원형으로 만들고 

그리고 평수에 따라서 한 단 두 단 쌓아서 그렇게 공기청정기를 만들어 보면 좋겠다고 해서 나왔었던 아이디어였고요.

 

 

저는 아이디어를 만들고, 아이디어를 파는 아이디어 컨설턴트입니다. 네 1호에요. 네 

이런 아이디어 컨설턴트라는 직함에 최근 하나가 덧붙여졌습니다.

 

킬러 씽킹

 

바로 이 켈러 팅킹이라는 책을 쓰고 작가라는 직함이 하나 새로 생겼는데요.

아이디어를 낸다라고 하면 왠지 이 스티브 잡스 정도나 돼야 할 것 같고 나는 아니야라고 들 생각하시는 것 같아요.

그런데 아이디어를 내는 데도 방법을 알면 누구든지 굉장히 쉽게 요리에 레시피가 있으면 조금 더 요리를 쉽게 하고 게임의 공략집이 있으면 게임의 레벨을 더 쉽게 올리듯이 

아이디어에도 아이디어를 내는 방법만 알아도 사실은 굉장히 아이디어를 잘 낼 수 있습니다.

 

 

사실 이제 어떻게 시작이 된 거냐면,

제가 창업을 하기 이전에 회사에 있을 때, 프로젝트가 TV의 미래 시나리오를 만드는 프로젝트였어요.

이제 방법을 찾느라 책도 보고 인터넷도 보고 하면서 제가 알게 된 아이디어를 내는데 방법이 있다는 거예요.

오 신기하다. 

그래서 직접 그 방법을 적용해서 아이디어를 내봤습니다.

몇 개 정도 냈을 것 같으세요? 몇 개 정도? 3개 네 100개 냈어요.  100개

100개를 냈더니 그중에 한 50개는 괜찮다고 그랬어요.

그리고 한 20여 개는 실제로 특허가 됐어요. 

물론 이제 회사에서 제가 변리사가 아닌 이상 특허를 직접 쓰지는 않지만, 그 특허 아이디어를 낸 거죠.

그래서 야! 아이디어를 내는데 이 방법만 알아도 이렇게 특허를 낼 수 있구나! 라는 자신감을 가지고 나중에 이제 회사를 창업했을 때 제가 첫 번째로 한 게 바로 이거예요.

아이디어를 내는 여러 가지 다양한 방법들을 모아다가 아이디어 메소드 카드라는 걸 만들었어요.

 

Idea Care
Idea Card

 

attitude , method , encouragement

총 60장의 카드가 저렇게 20장씩 세 개의 카테고리로 나눠져 있는데,

사람들이 이제 어떤 태도를 가지고 아이디어를 내야 하는지,

또 구체적인 어떤 방법을 가지고 아이디어를 내야 되는지,

또 어떤 분들은 아이디어가 있는데 입 밖으로 못 꺼내시는 분들이 계세요.

그런 분들을 위해서 인커리지먼트 이렇게 이제 60장의 카드를 만들었는데요.

궁금하시죠? 

이 카드에 어떤 내용이 있을지 궁금하실 거예요.

네 그래서 제가 그 비법을 아이디어 내는 이 카드에 적힌 비법을 좀 말씀을 드릴게요.
그런데, 그 전에

우리가 수학 문제도 어때요? 원리를 알면 응용이 되기 쉽죠.

그래서 아이디어를 내는 원리에 대해서 먼저 잠깐 말씀을 드릴게요.

결국 창의적으로 사고하는 것의 원리는 뇌가 작동하는 원리에서 우리가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는데요.

 

 

여기 보이시는 것처럼 강을 건너려면 어때요? 한 번에 건널 수가 없어요.

그래서 징검다리를 놓고 그 징검다리를 밟아서 강을 건널 수가 있겠죠.

머릿속에서 일어나는 작업도 똑같아요.

제가 여러분들한테 라는 단어를 던져 드렸어요.

뭐가 생각나세요?

동물, 어 또 개 얘 욕도 생각나고 또 네 개지 뭐. 강영욱 뭐 생각나는 거 사료 그렇죠?

그런데 어떤 사람이 저 뒤에서 먹구름요 이렇게 얘기를 해요.

개가 무슨 먹구름이지? 

이 사람 머릿속에는 개라고 했더니 고양이, 우리 집 고양이는 회색 회색은 먹구름 해서 먹구름이 그냥 금방 순식간에 생각이 났어요. 그래서 얘기를 했는데, 다른 사람한테는 사실은 그 생각의 프로세스가 보이지 않죠.

그래서 멀리서 보기에는 어 굉장히 창의적이다라고 생각을 했는데,

알고 보면 그 사람은 굉장히 촘촘한 단계를 밟아 갔던 것뿐이에요.

그래서 우리가 소위 굉장히 창의적인 사람들이 어떻게 저런 생각을 내지?라고 빅 점프를 한 것처럼 바깥에서는 보일지 모르겠지만, 그 사람의 머릿속을 들여다보면 촘촘한 이 단계를 밟아가는 거예요.

그래서, 우리가 이 머릿속에 평수가 얼마나 넓은 가에 따라서 이 사람이 창의적인가? 혹은 창의적이지 않는가?를 얘기하는 거죠.

우리가 보통 이제 아파트 평수 넓히는 거 굉장히 신경을 많이 쓰는데, 그래봤자 20평, 30평 네 큰 평수여야 100평이에요.

그런데 이 머릿속의 지평을 넓히는 머릿속에 평수 넓히는 건 사실 무한히 넓어질 수 있는 거죠.

 

 

어쨌든 사람들이 창의적으로 생각하기 위해서는 이렇게 빅 점프가 일어나는 게 아니라 단계를 밟아서 일어나는데,

보통 창의적인 사람들은 그렇게 사고하지만, 보통의 사람은 그렇게 사고할 수 없다면, 뭘 해야 될까? 고민하다가

그러면 단계를 좀 쪼개주자라고 생각을 해서, 이 카드에는 단계를 쪼개서 사고할 수 있게끔 정리를 해 두었습니다.

 

뒤집어라

 

예를 들어서 이제 뒤집어라라는 아이디어 카드의 경우에 보통 우리가 뒤집어라 생각 발산을 좀 발상을 좀 전환해 봐 생각을 좀 뒤집어 봐 이런 얘기 참 많이 듣는데 도대체 어떻게 해야 뒤집는지는 잘 모르세요.

그래서 네 제가 아까 뭐라고 그랬죠? 

쪼개야 된다고 말씀을 드렸죠.

우리 한번 같이 예시를 가지고 한번 봅시다.

 

 

여기 피자가 있어요. 

네 어떤 새로운 피자를 만들어 보실 수 있겠습니까?

어떤 새로운 피자 아이디어가 떠오르세요? 

보통 이제 이런 거 물어보면 불고기 피자 김치 피자 근데 뭐 이미 다 봤던 것들이에요.

그렇죠 그래서 아까 제가 뭐라 그랬죠? 생각을 단계 단계 쪼개자.

 

 

그래서 첫 번째 단계는, 일단 피자가 가지고 있는 고정관념 피자에 대한 고정관념부터 나열을 해 보는 거예요.

피자는 둥그렇다, 뜨겁다 납작하다 콜라랑 먹는다 배달이 된다.


그러면 이제 이런 것들을 뒤집어 보는 거죠. 

 

 

큐브 피자 동물 피자 네 못나니 피자 이런 게 될 수도 있다는 거죠.

그런 식으로 사고를 확장하면 정말 무한히 많은 무수히 많은 아이디어를 낼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김밥처럼 말아서 먹는 롤 피자 같은 아이디어도 낼 수 있고요.

아니 왜 콜라랑 먹어? 막걸리랑 먹으면 어때? 동치미랑 먹으면 어때? 동치미 피자 이런 거 생각해 볼 수도 있겠죠

 

그래서 만약에 저한테 새로운 피자 가게 아이디어 좀 내주세요라고 하면 저는 100개든 1000개든 만들 수 있어요.

자 이런 방법을 가지고, 그러면 아이디어를 몇 개나 내야 됩니까?

이런 질문 저 참 많이 받거든요. 대체 몇 개나 내야 될까요?

20개 네 20개면 사실 진짜 많은 거죠. 그렇죠? 자 제가 말씀드릴게요.

 

 

 

아이디어를 낼 때 우리가 아이디어를 낸다라는 게 일종의 돌연변이를 만드는 거랑 굉장히 비슷해요. 그렇죠?

그냥 멀쩡히 있는 것들이 변이가 일어나는 생각의 변이죠.

일종의 그러면 우리가 돌연변이가 생태계에서 몇 프로 정도 살아남는지를 알면 실제로 이제 그걸 아이디어에 접목을 시켜 볼 수도 있겠죠.

생태계에서 자연 생태계에서 돌연변이가 살아남을 확률은 5% 정도 된다고 합니다.

이 5프로 정도만이 살아남는다라는 것을 알게 되면

아이디어를 이 아이디어에 이 부분을 접목을 시키면 100개 내면 몇 개 살아남는다? 5개 그렇죠 

아까 어떤 분 100개 말씀을 하셨는데 100개 내면 5개 살아 남아요.

 

 

실제로 이제 천재들이 했었던 작업을 봐도 에디슨을 보면 1천 개가 넘는 특허를 냈어요.

 

 

피카소 3만 편이 넘는 작품을 만들었어요. 

3만 편 우리가 생각하니까 어 많다고 하지만, 1년은 365일이죠.

한 주는 52주니까. 대충 계산하기 편하게 300이라고 하면 10년이면 300 100년이어야 303만 개예요.

100년이어야 3만 개다. 이 3만 개는 사실 정말 엄청난 숫자인 거죠.

 

 

 

그리고 또한 아이디어를 많이 내야 되는 또 하나의 이유는, 아이디어를 처음에 내면

사실 우리가 이제 뭐 불고기 피자 김치 피자 이게 마치 본인의 아이디어인 냥 얘기를 하지만 사실 그것들은 인포메이션에 가까워요.

 

infodea

 

그래서 저는 그걸 인포디어라고 이름을 붙였는데요.

즉 내 머릿속에 정보로 들어와서 그게 정보인지 원래 내가 갖고 있던 생각인지 헷갈린다는 거예요.

그래서 처음에는 그 인포디어를 많이 내고 나야. 

그리고 나야 이제 본격적으로 정말 내 안에 있는 것들을 끄집어낼 수 있는 거예요.

그래서 이렇게 아이디어를 내는 것도 연습을 하고, 훈련을 하고, 이런 것들을 저는 이제 brain 피트니스라고 이름을 지었는데요.

 

Brain Fitness

 

예를 들어서 여기 차가운 콜라가 있어요. 

자 우리 이번에 새로운 콜라 아이디어를 한번 내보자.

어떤 콜라 아이디어가 떠오르세요? 분홍색 콜라? 네 색깔이 다른 콜라 그렇죠 그것도 좋겠죠

예 따뜻한 콜라 아까는 분홍색 콜라라고 했을 때의 반응이랑은 조금 사뭇 다르게 따뜻한 콜라

더 급진적으로 뜨거운 콜라라는 얘기를 누군가가 했다고 했을 때,

이게 만약에 회사라는 상황을 가정을 해 보면 좀 분위기가 좋은 회사에서는

아 그래 뭐 좋아 좋은 아이디 언데 우리 다른 것도 내보자.

이렇게 좋게 좋게 얘기가 돼요. 

그런데 이제 좀 살벌한 분위기가 굉장히 조직의 경직도가 높은 그런 이제 회사에 가서 이런 아이디어 내면 

지금 장난해?

콜라가 청량감이 생명인데, 지금 뜨거운 콜라가 말이 돼? 놓지 마 정신 줄

뭐 이런 이제 분위기가 연출이 되는 거죠.

그런데 제가 너무 좋은 아이디어예요. 

네 와인 중에 뜨겁게 끓여서 먹는 와인이 있어요.

 

뜨거운 와인 뱅쇼

 

뱅쇼라고 있어요. 제가 이제 이렇게 말씀을 드리면 그때부터 사람들이 달라지기 시작해요.

어 그래 그러면은 콜라를 어떻게 뜨겁게 하지? 차로 끓여 먹을까 수프로 할까?

네 티백으로 만들까? 뭐 이런 생각들을 하기 시작한다는 거죠.

갑자기 사람들이 긍정적으로 돼요. 

네 그러면서 사람들이 되는 방향으로 고민하기 시작한다는 겁니다.

그러니까 사람들의 태도나 혹은 사람들의 습관이 하루아침에 긍정적으로 바뀌기란 쉽지 않아요.

그런데 최소한 우리가 사고하는 방식 사고방식을 그 순간만큼은 긍정적으로 사고하게끔 만드는 거죠.

사실 우리가 이제 긍정적으로 사고한다는 것을 좀 잘 생각해 볼 필요가 있는데요.

많은 창의력을 연구하는 학자들이 한결같이 하는 얘기가, 창의적인 사람들은 긍정적이다라고 얘기를 해요.

내가 일단 된다라는 전제 하에서 그것들을 계속 생각하기 때문인 거죠.

그런 사람이라면 

예를 들어서 우리가 그림을 그린다라고 했을 때, 붓으로 멋있게 그림을 그릴 수 있겠죠.

그런데 이 사람이 병에 걸렸어요. 더 이상 붓으로 그림을 못 그려요.

그런 상황에서 이 사람은 어떻게 할까요? 

아이 접어 그냥 접을까요?

왜? 붓이 아니면 가위로 그리면 되지라고 생각할 수도 있다는 거예요.

 

 

실제로 마티스는 암에 걸려서 병상에서 더 이상 붓을 들 수 없자 가위로 작품 활동을 하기 시작합니다.

 

 

10여 년간 이제 가위로 작품 활동을 하면서 연필보다 가위가 더 감각적이다 이런 얘기까지 해요.

여기에 긍정성이 있는 거예요. 

그러니까 우리가 보통 긍정적인 사람이라고 하면 뭐 힘들 때 웃을 수 있는 사람, 너무 고통스러운데 어떻게 웃어요.

그 제정신입니까?

그런 거가 우리가 이제 하하 호호 웃는 게 긍정이 아니라

사실은 너무나 어려운 시련을 겪었을 때.

인생의 파도는 계속 오기 때문에 그런 시련조차 내가 이거 어떻게 극복해 내지?라는 것을 끊임없이 생각해서 그것을 바꿔내는 사람, 이런 사람을 우리는 긍정적이라고 평가를 하는 거죠.

 

 

 

우리가 회사를 다닐 때, 때려치워 말아 헤어져 말아 항상 이 두 가지 옵션을 놓고 고민을 해요.

그런데 긍정적인 사람은 때려치울까 와 말까 이 사이에 수많은 스펙트럼 안에서 

그래? 내가 그러면 일단 좀 쉬어볼까?

그래? 내가 그럼 부서를 한번 바꿔볼까?

그래? 내가 그러면 나 이런 것까지는 한 번 해볼 테니까 여기까지는 한번 지원을 좀 해 주세요라고 먼저 얘기해 볼까?

굉장히 다양한 옵션들을 생각을 해볼 수 있다는 거죠.

창의적인 사람들은 이렇게 선택지를 넓혀서 생각할 수 있는 사람입니다.

아이디어를 낸다는 건 선택지를 넓히는 일이에요.

그러면 우리가 때려치워? 말어? 이 두 가지 중에서 선택하는 것보다

더 다양한 선택지를 놓고 선택했을 때 훨씬 더 현명한 선택을 할 수 있겠죠

그래서 창의는 지혜로 가는 지름길이다라고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어? 왜 내가 맨날 생일 때마다 선물을 받아야 돼? 그러면 그 선물 대신 내가 배움을 받는다면 어떻게 될까?

그래서 배움이 있는 생일 생일마다 새로운 것들을 배우고 새로운 것들을 도전해 볼 수도 있다는 거죠.

그래서 켈러 띵킹을 제가 죽여주는 아이디어를 내는 방법이라고 이제 보통 사람들이 많이들 알고 계시는데,

이 킬러 띵킹이라는 것의 진정한 의미는

'내 안에서 일어나고 있는 내 생각들을 알아차리고

그중에서 나의 고정관념들을 킬 하고 없애고

그래서 그것들 위에서 새로운 것들이 도 다하게 끔 만드는'

그게 바로 진정한 의미의 킬러 띵킹입니다.

그렇게 했을 때 정말 죽여주는 아이디어가 나오는 거예요.

네 그래서 여러분들도 다들 킬러 팅킹 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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