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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2)

세바시 1842회 | 내 몸에 만족하지 않아도 내 몸을 긍정할 때 생기는 아름다움 | 치도 바디 포지티브 콘텐츠 제작자 먹는 행위 자체가 살찌는 행위 같아서 되게 혐오스러웠습니다.그대로 홀린 듯이 화장실에 가서 제가 먹은 것을 그대로 토해냈습니다.대인기피증에도 걸리고 나가기도 무서웠고요. 그런 저에게 예상치 못한 사건이 발생합니다. 살찌는 걸 혐오했던 내가 다이어트 끊고 인생역전한 사연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여러분 저는 7년 차 내추럴 사이즈 모델이자 바디 positive 콘텐츠 제작자 치도라고 합니다.저의 모든 활동은요. 나의 몸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사랑하는 자기 몸 긍정주의 바디 positive를 베이스로 하고 있는데요. 그래서 첫 번째로 165cm에 65kg의 이 몸으로 국내로 내추럴 사이즈 모델 활동을 하고 있고요.그리고 더불어서 이런 내추럴 사이즈의 패션을 또 즐기고 사랑하는 모습..
세바시 1847회 | 아름다움은 하나가 아닙니다 | 나세은 청소년 창작자 앞에서 작아지는 제 모습이 너무 싫었는데요. 저를 당당하게 드러내고 싶은 용기도 가지고 싶었습니다.제가 생각해도 그때 저와 지금의 저는 많이 다르다고 생각하는데,만약 제가 달라지지 않았다면 저는 지금 이 자리에 없었을지도 모르겠다고 생각합니다. '조금 달라도 괜찮아' 12년 차 자퇴생의 진솔한 이야기 안녕하세요. 저는 학교 밖 청소년 생활을 12년 차로 하고 있는 20살 나세은이라고 합니다. 반갑습니다. 저는 초등학교 2학년 그러니까 9살 때부터 자퇴를 하고 다양한 경험을 쌓아가려고 노력하면서 살아왔습니다.현재 저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영상에 담고 유튜브 채널을 하나 운영하고 있는데요.여러분은 여러분 자신이 마음에 드시나요? 나 자신이 예뻐 보인 적 있으신가요?  나다움은 무엇인지 아름다움은 무엇인지 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