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회(1) 썸네일형 리스트형 세바시 1856회 | 최적화를 요구하는 세상에 '삽질'로 저항하기 | 김상균 인지과학자, 'AI X 인간지능의 시대' 저자 뭐 해보려고 하면 그 경력은 의미 없어. 그 학과에 가면 미래가 없어. 그 사람은 너하고 맞지 않아.최적화 시켜주려고 하는 거죠.하지만 그의 삶을 우리가 미리 살아볼 수 없는 거잖아요.제가 만약에 44년 전으로 돌아가서 요만했던 상균이를 만나게 되면 야 너 지금 올라가면 떨어지니까 절대 하지 마 말릴까? 저는 안 말릴 것 같아요. 뒤꿈치를 헌납했지만 그 아이는 커서 물리하고 수학을 사랑하게 됐고 더 많은 삽질을 할 때도 두려워하지 않는 도전적이고 무모한 인간이 되었습니다. 한국인의 특징 '인생 최적화' 이제는 멈춰야 한다!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반갑습니다. 이렇게 너무 오랫동안 박수 치시면 짠 것 같잖아요. 예 고맙습니다. 집에서 이렇게 박수를 받아야 되는데 꼭 나와서 받습니다. 여러분 제가 초등학..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