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바시 1474회(1) 썸네일형 리스트형 세바시 1474회 | 먹고사니즘의 진짜 의미 | 전범선 가수 겸 작가, 밴드 '양반들' 보컬 합격했던 미국 로스쿨 진학을 취소하고, 글 쓰고 노래하면서 예술가로 살아야겠다.어머니 아버지는 저의 결정을 존중하시면서도 "야 범선아 그래도 변호사 자격증은 따두는 게 좋지 않냐?"저희 고등학교 동기들 대다수는 변호사 아니면 의사입니다.1위 로펌에 다 모여서 근무하고 있습니다. 근데 역설적이게도 저만큼 저희 친구들 사이에서 밥을 먹고 삶을 사는 일에 진심인 친구도 없습니다.이제는 제가 자신 있게 자신 있게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상위 0.1% 학벌을 버리고 글 쓰고 노래하며 내 마음대로 사는 이유 안녕하세요.저는 글 쓰고 노래하는 전범선입니다.오늘은 제가 먹고사는 이야기를 좀 해보려고 나왔습니다.사실 요즘 우리한테 먹고사는 일이 도전이잖아요?그래서 오늘 저는 저의 지난 5년 동안 먹고 살아왔던 이야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