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바시 1640회(1) 썸네일형 리스트형 세바시 1640 | 우태엄마가 내 이름 '쥬니'로 사는 법 | 이지은 크리에이터 @juney4508 저는 아이를 너무 사랑했지만 제 자신을 잃어가는 느낌을 정말 많이 받았었어요.사모님, 어머님 심지어 저희 어머니도 저한테 '우태 엄마야' 이렇게 부르시더라고요.경력 단절 시기가 갑작스럽게 찾아오더라고요. 이모님 비용을 아끼고 내가 집에서 애기를 볼 것인가? 아니면 내가 밖에 나가서 일을 하면서 이모님 비용 이상으로 돈을 벌 것인가? 그러면서 깨달았어요. 아 경제적 힘도 같이 길러야 되겠구나 자존감이 흔들릴 때 이것을 찾아야 행복해집니다! 안녕하세요."관계자분 보고 계신다면 연락 기다릴게요." 멘트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패션 크리에이터 이지은 '쥬니'입니다.저는 크리에이터로 활동하지만 동시에 엄마이기도 합니다. 여러분은 우리나라에서 엄마의 대표적인 이미지는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저는 희생이라는..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