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레기(1) 썸네일형 리스트형 세바시 1850회 | 외면하고 싶은 곳에 당신의 길이 있습니다 | 정마리아 톤28 대표 아름다움을 위해서 화장품을 만들었는데, 그것이 나를 공격해 왔고, 아름다움을 추구했는데, 그건 쓰레기였습니다.그리고 실제 사전을 찾아보니 아름답다는 OO라는 뜻이더라고요. 우리가 아는 아름다움은 쓰레기였습니다 안녕하세요.저는 쓰레기를 줍는 뷰티회사 톤28 대표 정마리아입니다.지금도 세바시 강연 보러 왔다가 피부 좋아지는 법, 옷 올리 옹 세일 추천템 다 해서 신상 이런 키워드에 이끌려서 나도 모르게 지금 구매 링크를 누르고 계시지 않나요?제 인생도 뷰티를 뗄래야 뗄 수 없는 삶을 살고 있습니다.향작학을 전공했고 10년 넘게 화장품 뷰티 회사를 다니면서 정말 수도 없이 많은 화장품을 사보고 써보고 또 써보게 만드는 직장인이었어요.20~30대 때 정말 오직 화장품만을 바라보고 소형 자동차 한 대 값에 화장품..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