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백의소녀들(1) 썸네일형 리스트형 세바시 1841회 | 그녀들이 공장에 다닌 진짜 이유 | 박송이 KBS청주 PD 공순이, 여공, 산업역군 우리가 기억하고 싶지도 않은 그런 이름이하늘에 떠 있는 달님에게 간절하게 빌었습니다. 돈도 벌고 양백여상에서 배울 수 있게 해 주세요.젊은 여러분들 우리들처럼 그렇게 간절하게 배우고 싶었던 시절이 있었나요? 40년 전 그 '소녀들' 관객석에 앉아 강연자PD를 울린 말 네 안녕하세요. 저는 KBS 청주에서 다큐멘터리 만들고 있는 박송희 PD라고 합니다.세상에 새로운 이야기가 아직 남았다고 생각하시나요?제작자 혹은 창작자의 입장에 서보면 이미 좋은 이야기는 세상에 이미 다 나온 것 같은 기분이 들 때가 있습니다. 먼저 소재부터가 걱정입니다. 지역 방송에서 일하는 저로서는 이 한반도에도 새로운 이야기가 부족한데 충북 안에서 충북 도민만을 출연자로 하는 이야기라니? 어떤 이야기를 해야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