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동찬 국립소록도병원 의료부장(1) 썸네일형 리스트형 세바시 112회 한센인도 우리 이웃입니다 | 오동찬 국립소록도병원 의료부장 강연자의 강연 소개 : 우리와 똑같은 이웃인데도 과거로부터 '아이들 간을 빼먹는다', '문등병이다'라는 차별과 편견 속에서 한평생을 고통 속에서 살고 있는 한센인들이 있습니다. 이번 강연이 이들에 대한 잘못된 사회적 인식을 전환시키는 계기가 되었으면 합니다. 비록 과거에는 한센병에 걸렸지만, 지금은 치유가 되어 즐겁게 생활하고 있는 소록도 한센인들을 통해, 오늘을 힘들어 하는 사람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와 희망을 전하고 싶습니다. 게시일: 2012. 2. 28. 안녕하십니까 서울이 굉장히 춥네요 저기 따뜻한 남쪽 소록도에서 한 6시간 반 정도 밖에 걸리지 않더라고요 딱 내렸는데 너무 추워요 참고로 오늘 그 여섯분에 정말 훌륭하신 의사분들이 와서 이렇게 강연을 하셨는데요 저도 예전에는 의사였습니다 근데 지금..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