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채림 두리반 주인(1) 썸네일형 리스트형 자막 세바시 24회 이 땅에 더 많은 두리반을 위해 | 유채림 두리반 주인 강연 소개 : 홍대앞 작은 용산이라 불리던 두리반이 삶의 터전을 지키기 위한 싸움을 벌여온 지 2년여. 결국 두리반은 거대 개발 자본에 맞선 싸움에서 조그만 승리를 얻어 냈습니다. 철거민들, 시민운동가, 그리고 독립 음악인들이 함께 했던 두리반의 이야기 이 땅의 또 다른 두리반들에게 희망이 되기를 바랍니다. 게시일: 2011. 7. 26. 안녕하세요 유채림입니다 이게 15분 이렇게 한정되어 있는거 저는 첫 경험입니다 굉장히 낯설어서 버벅거릴 텐데요 이야기 시작하지요 대한민국은 사막입니다 영상 63도를 넘나드는 이 냉혹한 사막 바닥에서 모두들 살아남기 위해서 하나의 우물을 파서 거기서 물을 길어서네 식구, 다섯식구 또는 한 사람 이렇게 먹고 살아가는 곳 그게 대한민국 이죠 제 아네도 그 홍대 입구 앞에다가..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