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약(1) 썸네일형 리스트형 세바시 1358회 | 똥 쌀 때, 불을 ‘절반’만 켜봤습니다 | 남형도 '제가 한번 해보았습니다. 남기자의 체헐리즘' 저자 화장실에서 똥을 싸다가 정말 위대한 발견 하나를 하게 되었습니다.남형도 기자가 15분 동안 똥 얘기만 하면 어떡하나? 똥 싸는 것도 인사이트가 필요한가? 절반의 삶을 살아보니 깨닫게 된 사실 안녕하세요. 머니투데이에서 일하고 있는 남형도 기자입니다. 제가 세바시 강연을 굉장히 좋아하는데요. 그래서 강연 영상을 굉장히 많이 찾아봤는데 제목에 '똥'이 들어간 거는 세바시 사상 처음이라고 하더라고요.그래서 남형도 기자가 15분 동안 똥 얘기만 하면 어떡하나... 아니면 똥 싸는 것도 이게 혹시 뭐 인사이트가 필요한가?아니 미라클 덩 이런 식으로 해서 제대로 써야 되는 건가 이렇게 생각하실 분도 있으실 것 같습니다. 강연은 그런 내용은 아니고요.쾌변처럼 좋은 강연이 될 수 있게 잘 시작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