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사장 지적 대화를 위한 넓고 얉은 지식 지대넓얇 우리는 언젠가 만난다 저자(1) 썸네일형 리스트형 자막 세바시 569회 불편한 책을 읽는다는 것 | 채사장 지적 대화를 위한 넓고 얉은 지식 지대넓얇 우리는 언젠가 만난다 저자 | 독서 동기부여 강의 강연 강연 소개 : 저는 3년 동안 하루에 한권, 약 1천권의 책을 읽었습니다. 사람들은 '어떤 책을 읽어야 하나요?'고 물어봅니다. '불편한 책을 읽어라'는 것이 제 답변입니다. 내가 관심이 없고 불편한 책들을 읽다보면 다양한 영역을 이해하고, 그 연결고리를 찾을 수 있다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꼭 책을 읽어야 하나요?'라고 묻는 분들도 있습니다. 꼭 읽지 않아도 괜찮습니다. '인문학은 고전을 읽는 것이다'라는 말이 반쪽일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인문학의 절반은 책이 아닌 삶 속의 경험과 연결된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진짜 불편한 책은 책 넘어의 현실이 아닐까요? 게시일: 2015. 6. 7. (박수)채사장입니다이렇게 과도하게 떨릴 거라고 생각도 못했는데오늘은 어떤 내용에 대한 얘기를 할거냐면은좀 편..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