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정책조정위원(1) 썸네일형 리스트형 세바시 1828회 | 9년 은둔 고립 생활에도 내가 무너지지 않은 이유 | 권유리 권유리 서울시 청년정책조정위원 9년 은둔 고립 생활에도 내가 무너지지 않은 이유 상사에게 부당한 대우를 받고, 동료들에게 오해를 사서 따돌림을 당하고, 남자친구는 바람을 피우는 일이 생겼을 땐 아무것도 할 수가 없어서 집에서 고립 은둔을 하게 됩니다. 이해하기 어렵지만 집 밖으로 갈 수가 없었어요. '집 밖에 나가면 나쁜 일이 생길 거야' 사람들은 모두 무섭고 나쁘다는 생각이 무의식적으로 있었던 것 같습니다.이번에 정말 제 인생을 바꿀 선택을 하게 됩니다. 안녕하세요. 권유리입니다. 저는 사실 얼마 전까지만 해도 아무에게도 못했던 이야기를 지금 하려고 하는데요.저는 20대 때부터 약 9년 동안 집에서 고립은둔을 하였습니다. 여러분들은 고립 은둔 청년에 대해 알고 계세요? 정서적으로는 도움을 받을 사람이..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