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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46)

세바시 283회 길의 여왕, 마음을 팝니다 | 이랑주 비주얼머천다이징연구소 소장 게시일: 2013. 7. 9. 강연 소개 : 명품관에서 재래시장까지 수많은 상품의 운명을 바꾸면서 깨달은 진정한 성공 비법은 베풀고 나누는 성공은 아무도 무너뜨릴 수 없고, 나누는 마음을 또 나누고 나누어서 베풀면 세상살이가 좀 더 따뜻해질 것이라는 걸 배웠습니다. 전국의 수많은 상인들을 직접 만나면서 흥하는 장사와 망하는 장사를 눈으로 지켜보며 대박 장사는 마음을 파는 장사임을 알게 되었습니다. 오늘 강연에서는 마음을 파는 사람들에 대해서 이야기 나눠보려 합니다. 더 올릴까요?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이랑주 입니니다 제 이름이 조금 독특하죠?네 저는 제 성이 '고'씨가 아닌 걸 늘 감사하게 생각하면서 살고 있어요성이 '고'씨면 어떻게 되죠?예 오늘 이후로 절대 안 잊어버리시겠죠? 저는 제 이름만큼이나 조금..
세바시 776회 VR콘텐츠를 개발하면서 발견한 혁신의 비밀 | 김윤정 무버 대표 강연 소개 : 기술혁신을 이루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독점 기술을 개발하는 것만이 답일까요? VR 장비와 콘텐츠를 개발하면서 배운 혁신의 비밀, 세상과 소통하고 공유하라! 실천하기 어려울 수 있지만 더 나은 미래를 위해 움켜쥐고 있던 것을 공유해 보세요. 새로운 시대, 생각지 못한 놀라운 결과가 찾아올 수 있습니다. 게시일: 2017. 6. 18. 안녕하세요무버에 김윤정 입니다VR ( Virtual Reality:가상현실 ) 다 아시나 봐요 그쵸? 너무 좋네요제가 처음 VR 사업을 시작할 땐 아무도 몰랐습니다심지어 제가 이제 2008년도에 직장 생활을 하면서 VR 을 좀 알게 됐어요근데 이걸 한번 사업을 해 보자'라고 했는데 아무도 들어주지 않더라구요 근데 제가 그때 하던 직업이 뭐였냐면 A&R이라는 ..
세바시 363회 한번 붙으면 떨어지지 않습니다 | 이진화 JR 대표 게시일: 2013. 12. 30. 강연 소개 : 첫 도전은 발명입니다. 저는 마늘접착제 발명가입니다.처음에는 모두들 비웃었지만, 결국엔 개발했고, 이젠 많은 분들이 응원과 대가없는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둘째는 창업입니다. 창업에 대한 두려움은 열정에 비해 정말 작았습니다. 사업이란 대박도 실패도 없습니다. 조금씩 성장하면 대박이고, 포기하는 순간 실패입니다.셋째는 전세계 입니다. 저는 까르띠에 여성창업경진대회의 최종진출자입니다.기술과 제품, 회사를 세계에 알리기 위해 대회에 도전했습니다. 반갑습니다 짠 이게 뭐죠? (ㅎㅎ)예 마늘입니다 사실 이 마늘은 그 세계 10대 건강식품 소재중에 하나인대요모 항균력이나 항암력은 최고의 식물이죠 여러분 이 마늘로 뭘 만들 수 있을까요?집에서 김치 담그고 짱아치도 만..
세바시 821회 긍정적인 관계 에너지를 만들고 싶다면 | 김지윤 좋은연애연구소 소장 강연 소개 : 나도 좀 남들처럼 밝고 예쁜 사랑 하고 싶으시죠? 또 다른 인간관계에서도 다른 사람들처럼 적당히 쿨하고 또 따뜻한 매력적인 인간관계 맺고 싶으시죠? 어떻게 하면 사랑에서도 일반적인 인간관계에서도 긍정적인 관계에너지를 유지할 수 있을까요? 사랑도 우울하고, 만나는 인간관계마다 고민이고, 가슴에 한만 하염없이 쌓여가는 당신의 무겁고도 부정적인 관계에너지를 긍정적인 에너지로 바꿀 방법을 소개합니다. 마음이 한결 가벼워지실 겁니다. 깃털처럼. 게시일: 2017. 10. 17. 네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아 ... 이렇게 오픈된 공간에서 만나 뵙게 되어 있어요 예 환영합니다 감성을 좀 돋고아 주시고요 우리들에 좀 망한 관계들을 돌아보시면서 지금 현재 망해가고 있거나 이미 망 했거나 망할 예정이거나 이..
870회 창의성은 '인정'에서 나온다 | 권두승 명지전문대학 청소년복지과 교수 강연 소개 : 라이너 마리아 릴케, 프레드리히 니체, 시그문트 프로이드 옆에는 루 살로메라는 한 여성 작가가 있었습니다. 그녀와의 관계에 의해 그들의 천재성은 더욱 발휘되었습니다. 우리는 ‘관계’를 통해 한 사람의, 한 사회의 창의성이 어떻게 형성되는가를 볼 수 있습니다. 서로의 인정 속에 자라나는 창의성에 대한 이야기, 사례를 통해 들려드리겠습니다. 게시일: 2017. 12. 15. 예 안녕하십니까 여러분들께 중학교 때 시험 보셨던 문제를 하나 출제를 할까 합니다 다음 인물 중 서로 관련되는 사람들이 누구인가 한번 선을 그어 보시기 바랍니다 어떻게 그 보시겠습니까? 정답은 이렇게 됩니다 바닷가 어부 였던 베드로는 예수를 만남으로서 위대한 전도사가 됩니다 여러분들이 잘 아시는 드라마 대장금에서 장금이는 ..
세바시 731회 수학 공부는 종이책과 연필로 하는 것이 최선일까요? | 김서준 노리 부대표 강연 소개 : 이제 막 수학을 배우기 시작하는 초등학생 중 1/3 이상이 수포자라고 합니다. 수포자. 수학을 포기한 자들을 뜻합니다. 저는 전통적인 교육 시스템의 한계가 수포자를 양성하고 있다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대부분의 학교나 학원에서 진행되는 강의식 수업은 학생의 이해도를 고려하지 않고 진도를 나갈 수밖에 없습니다. 또한 모든 학생들이 공부하는 종이 문제집은 지나치게 표준화되어 있어, 어떤 학생에게는 너무 쉽고, 어떤 학생에게는 너무 어려워서 도움이 문제들을 잔뜩 담고 있습니다.수년간의 고민과 시행착오 끝에, 저는 결국 학생 개개인이 디지털 디바이스를 가지고 맞춤형 콘텐츠로 수학 공부를 할 수 있는 서비스를 만들어보기로 결심했습니다. 게시일: 2016. 12. 26. 2007년 한 여름에 저는 강남..
도전은 언제나 남는 장사입니다 | 스푼 라디오 최혁재 마이쿤 대표 | 세바시 873회 강연 소개 : 저는 "스마트폰 배터리를 함께 쓰게 하자"라는 목표와 꿈을 가지고 첫 창업을 시작했습니다. 노점상부터 창업을 시작해 열심히 서비스에 집중한 결과 10억 원을 투자유치와 실리콘밸리 진출이라는 성과를 이루었습니다. 하지만 시장의 상황이 변하면서 뼈아픈 실패를 경험하게 됩니다. 살면서 가장 힘들고 고통받았던 시간을 버텨내고 현재는 스푼 라디오라는 서비스로 새로운 도전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게시일: 2017. 12. 19.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네 저는 스푼 라디오라는 개인 라디오 방송 서비스를 만들고 있는 마이쿤에 최혁재 대표라고 합니다 저는 5년 전 배터리를 같이 쓰면 어떨까'라는 좀 황당한 아이디어로 창업을 시작했습니다 안정된 직장을 뛰쳐나와 제게 시작된 창업에 처천 싫은 길거리 노점상이였습..
세바시 287회 지금 나를 만나러 갑니다 | 최아룡 몸과마음연구소 소장 게시일: 2013. 7. 23. 강연 소개 : With subtitles in English, German, Japanese어느덧 40대가 되었습니다. 남들에게 보이기 부끄러워서 꽁꽁 숨겨둔 청소년시절의 사진들을 다시 보면서, 참 많이도 바뀌었던 제 몸을 돌아보게 됩니다. 나를 만나고, 내가 만난 나를 받아들였을 때, 시나브로 나는 또 변해갔습니다. 그 동안의 여정을 여러분들과 나누고 싶습니다. 지금. 나를. 만나러 갑시다 [한국어] (박수)안녕하세요 저는 최아룡입니다이 자리에 서게 되어서 너무 떨리고요바깥에서 기다리느라고 제가 물을 마시고화장실을 한 다섯번 다녀왔습니다제가 이렇게 이 자리에 서서여러분들 앞에 또 얘기를 하고 요가를 수련하는 사람이 아니라가르치는 사람이기 때문에 굉장히 저를 건강한 사람으..
세바시 762회 선택은 결과가 아니라 과정이다 | 이벼리 연극인, 가수, ‘팬텀싱어’ 우승자 강연 소개 : 그 동안 지내왔던 시간들이 지금의 나란 존재를 만들어냈습니다. 어딘가 모나고 어설퍼 보일 수도 있죠. 그래서 같은 또래의 성공한 이들을 바라보며 자신이 지내온 시간들을 후회하고 참회하기도 합니다. 나는 왜 시간을 이렇게 보냈을까? 나는 왜 아직도 부족할까? 라고 말이죠. 하지만 버려지는 시간은 없습니다. 우리가 보내온 시간들은 언제나 의미가 있었습니다. 단 그 의미를 찾고 가치를 부여하는 것은 자신의 몫이겠죠 게시일: 2017. 4. 9. 네 안녕하세요 이벼리입니다 (비트박스) 사실 도중에 꼬였습니다 아 .... 제가 한 ... 10년 전에 했던 비트박스에요 이게 지금 생각해 보면 그렇게 잘하는 거 같지 않은데 저 때 이제 했던 비트박스가 되겠습니다 고등학생때 이제 비트박스를 했었는데 그 ..
세바시 677회 이별해도 괜찮게 | 김지윤 좋은연애연구소 소장 게시일: 2016. 7. 24. 강연소개 : 아름다운 이별까지는 바라지도 않습니다. 헤어지고 나서 그 사람 이름만 생각해도 알콜이 당기고 화병이 생기는 먹먹한 이별만은 사절입니다. 잘못된 만남 만큼 무서운것이 잘못된 이별입니다. 혹독하고 잔인했던 이별때문에 사랑에 질리셨나요? 다가올 새로운 사랑을 위한 첫번째 준비 '괜찮게 이별하기'입니다. 이별해도 괜찮게 하면 제법 쓸만합니다. 네 제목 '이별해도 괜찮게' 입니다 오늘 주제는요 '이별에 관한 이야기' 입니다 제목은 '이별해도 괜찮게'로 준비해봤습니다 어떤 분들은 이야기 하시겠죠 '이별이 무엇이냐' '만남이 안 되고 있다' '일단 만나고나 얘기를 시작하자' 그렇게 얘기하시겠죠 너무 안타깝고요 저도 속상합니다 저의 첫 번째 이별은 언제 였냐면요. 비밀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