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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바시 1580회 | 잃을 게 없는 방법으로 일단 시작하기 | 김성공 '부의 치트키' 저자, 라이프해킹스쿨 대표 잃을 게 없는 방법으로 일단 시작하기 | 김성공 '부의 치트키' 저자, 라이프해킹스쿨 대표 | #성장 #동기부여 #창업 #스타트업 | 세바시 1580회 이게 왜 진짜? 무일푼에서 40억 매출?!  창업을 게임처럼 한다고 하면 어떤 생각이 드시나요?저는 매년마다 2, 3개 정도의 새로운 창업에 도전하고 있고 40억 원 매출 규모의 8개 사업체를 운영하고 있습니다.은둔 생활을 했었는데, 정말 힘들더라고요. 도망치고 싶은 심정이었는데, 엄마 나 내일모레에 군대 가라고 얘기하고 바로 군대를 입대하게 됩니다.그리고 그제야 정말 한 번 사는 인생 하고 싶은 것들을 다 해보자라는 결심과 함께 지금까지 지켜온 딱 한 가지 신조 같은 것이 있는데 바로     네 안녕하세요 연쇄 창업가 김성공입니다.연쇄 창업가가 뭐지? ..
세바시 1574 | 새로움이 스며듦이 되기까지| 지성원 비트코퍼레이션 대표 새로움이 스며듦이 되기까지| 지성원 비트코퍼레이션 대표 | #커피 #사업 #혁신 #도전 | 세바시 1574 재고 또 재는 도전보다 우당탕탕 도전해야 하는 이유 이 로봇에 조금 생동감을 좀 넣어야겠다 해서 저희가 이렇게 얼굴을 하나 달았더니, 매출이 두 배가 뛰는 겁니다.사람의 얼굴을 디텍트 해서 사람을 보고 인사를 합니다.그래서 인사를 했더니, 어린아이가 매달려서 막 손을 흔드는 모습을 이제 보게 됩니다.저의 5년을 네 글자로 표현하면 우당탕탕이었던 것 같아요.      네네 안녕하십니까?로봇으로 세상을 바꾸고 있는 지성원입니다.여러분들은 혹시 오며 들고 계신가요? 오며 든다.처음 들어보시죠?  로봇에 익숙해진다라는 의미로 최근에 언론에서 쓰기 시작한 표현입니다.이제 로봇 청소기라든가 또 서빙 로봇 배달..
세바시 1573회 | 나 자신을 잃지 않으며 '육아'하는 법 | 이다랑 그로잉맘 대표, '아이 마음에 상처주지 않는 습관'저자 나 자신을 잃지 않으며 '육아'하는 법 |이다랑 그로잉맘 대표, '아이 마음에 상처 주지 않는 습관'저자 | 추천 강연 강의 듣기 | 세바시 1573회 아동심리 전문가의 육아 고난기 feat. 나를 찾아서   부모님들을 이해하지 못할 때가 너무 많았어요. 부모님들이요. 몰라서 못하는 게 아니었던 거예요. 그런데 정말 부모로 사는 나를 잃어버리는 일일까요?육아가 이렇게 돌아봤을 때 저한테 한 세 번 정도의 큰 전환점이 있었어요. 좀 나아지는 그게 뭐였냐면    네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저는 이다랑입니다.어 사실 뭐 제 이름이 뭐가 중요하겠어요? 제가 하는 이야기가 중요하죠.  제가 이 이야기 시작하면서 저의 삶에서 굉장히 의미가 있었던 작은 사건들을 먼저 공유하려고 해요.저는 그 대학과 대..
세바시 1572회 | 이혼 위기속에서 깨달은 가족의 소중함 | 알파고 시나씨 아시아엔 편집장 이혼 위기 속에서 깨달은 가족의 소중함 | 알파고 시나씨 아시아엔 편집장 | #이혼 #부부 #가족 | 세바시 1572회 이혼 직전까지 갔다가 이혼 못한 사연   몇 달 전까지만 해도 저는 이혼 과정을 이제 밟고 있었고요.결혼이라는 자체가 너무 힘들어진 거예요. '나는 왜 굳이 결혼을 해야 돼?'라는 질문을 너무나 자연스럽게 던지게 됐어요.사람하고 아들이 너무 행복해 보였어요.밥 먹으면서 그들의 그 미소가 제 눈에 자꾸 이렇게 걸리잖아요.뼛속까지는 순 사랑을 느꼈어요. 그 느낌은     안녕하세요. 여러분 저는 한국에 있는 각종 방송에서 이제 국제 정치나 외교 특히 중동이랑 관련된 이슈들을 가지고 이렇게 평론가 활동을 하고 있는 알파고이고요.혹시나 저에 대해서 더 많이 알고 싶으시면, 노튜브에서 제 채널도..
세바시 1571회 | 비스듬한 관계를 끈끈하게 연결시키는 법 | 김찬호 '대면 비대면 외면' 저자, 성공회대학교 교수 비스듬한 관계를 끈끈하게 연결시키는 법 | 김찬호 '대면 비대면 외면' 저자, 성공회대학교 교수 | #성장 #외로움 #중년 | 세바시 1571회 나이들수록 외롭지 않게 살려면 이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나이가 들수록 친구가 없지요. 또래 친구들만 있어서요. 한계가 있어요. 저희 아버지가 97세신데 저희 아버지는 동네에서 친구들이 한 20살 연하로 많이 있습니다.관계가 다백면으로 이렇게 열려 있으면요. 다른 데서 또 자기 능력이 드러납니다.그 관계를 맺기 위해서 무얼 해 나가야 될까요?      혹시 여러분 경찰서에 가보신 적 있으세요? 조사받으러요.드라마나 영화에서 종종 보는 장면입니다만 실제로 내가 그렇게 잡혀 간다면 참 무서울 것 같아요.  그런데, 요새 아이들이 종종 경찰서에 끌려간다는 소식이 들려..
세바시 1570회 | 불확실과 불안의 시대 누가 나를 보호할 수 있을까 | 박경숙 서울대학교 사회학과 교수 불확실과 불안의 시대 누가 나를 보호할 수 있을까 | 박경숙 서울대학교 사회학과 교수 | #관계 #가족 #삶 | 세바시 1570회 서울대 교수의 나혼자 산다 현실판   저는 어 67년생입니다. 비혼입니다.누구보다도 행복한 가정을 꾸리고 싶은 마음이 컸지만, 그런 가정을 꾸릴 수 있을까?비혼이 장기화되고 있고, 다양한 동거의 증가가 일시적인 현상이 아니라는 것이에요.여성들이 무엇을 선택을 할까요? 어떤 삶이 합리적인 선택일까요?이게 꼭 남의 이야기일까요?     안녕하세요. 제 이름은 박경숙입니다.  오늘 이렇게 딱 보니까 나이들도 다 다양하신 것 같으세요 그리고 성도 다르시고.먼저 여러분들에게 질문을 드리고 싶어요. 여러분 지금까지 살아오신 것도 굉장히 다르실 것 같은데, 미래를 생각을 해 보실 때, 어..
세바시 1569회 | 소설가의 눈으로 바라본 삼대(三代) | 김별아 소설가 소설가의 눈으로 바라본 삼대(三代) | 김별아 소설가 | #부모 #역사 #드라마 | 세바시 1569회 소설가의 눈으로 바라본 삼대(三代)    소설에서는 소위 얘기하는 그 문제적 인간들을 주인공으로 삼는 걸 좋아합니다.강한 아버지 아래 유약한 아들 그리고 할아버지가 아버지를 죽인 그렇지만 그 할아버지가 나를 너무 사랑하는 아직까지도 사도세자가 왜 죽었는지 무엇 때문인지에 대해서 사실 의견이 분분하잖아요.영조 사도세자 정조 3대의 애증 애와 증에 대해서는 스토리텔링의 3요소를 모두 가지고 있다고 얘기할 수 있습니다.    우리 김 변호 선생님 인사 먼저 좀 해 주시죠. 김별아 : 예 안녕하세요. 저는 30년 차 소설가 소설 미실로 독자분들을 좀 많이 만났던 예 소설 쓰는 김별아라고 합니다.반갑습니다.  혜..
세바시 1568회 | 인구절벽에서 우리 아이들의 미래를 지키는 법 | 오 준 세이브더칠드런 이사장, 경희대학교 석좌교수 인구절벽에서 우리 아이들의 미래를 지키는 법 | 오 준 세이브 더칠드런 이사장, 경희대학교 석좌교수 | #출산 #인구감소 #환경 | 세바시 1568회 지금이 인류 역사상 가장 심각하게 아이들을 위협하는 시대인 이유  2070년대가 되면 인구의 한 절반 가까이는 65세 이상이 된답니다.그러면 지금 태어난 아이들은 65세 이하 1명이 65세 이상 1명을 부양해야 되는 그런 황당한 사회가 되는 겁니다.왜 그럴까요?      네 여러분 안녕하세요.저는 오늘 여러분들과 함께 그 인구 문제에 또 추가해서 역시 중요한 문제인 기후변화 문제에 대해서도 생각해 보려고 합니다.특히 제가 현재는 국제 아동 권리 기관인 세이브더 칠드런과 함께 일하고 있기 때문에 우리 아이들의 미래라는 관점에서 한번 이야기해 볼게요.   제가..
세바시1567회 | 인생은 마케팅이다 | 조서환 조서환마케팅그룹, 아시아태평양마케팅포럼 회장 ‪@모티베이터조서환 인생은 마케팅이다 | 조서환 조서환마케팅그룹, 아시아태평양마케팅포럼 회장 ‪@모티베이터조서환‬ | 경기도 지식 GSEEK | 세바시1567회 세바시 관객을 뜨겁게 웃기고 울린 역대급! 강연!    부대 내에서 수리탄 폭발 사고가 났는데요. 머리에서만 파편이 24개를 꺼냈는데요.파편 맞아서 그런지 제가요. 얼굴에 주름살이 안 생겨요.머리도 쉬지 않아요. 이거 염색한 거 아닙니다. 저는 파편이 이렇게 효과 좋은 줄 몰랐어요. 장영신 회장님께서 갑자기 "전공이 뭐예요?" 하 그러는 거예요 저 영문과 나왔습니다.그러면 그러면 영어도 잘 하시겠네요. 그래서 뭐 조금 그랬지요 누가 그랬죠 불행의 깊이만큼 행복을 느낀다. 그 말이 맞은 것 같았어요.     반갑습니다. 안녕하세요. 모티베이터 조수환입니다.  먼저 오..
세바시 1566회 | 끝없는 인생의 터널에 가장 필요한 것 | 한동일 '라틴어 수업'저자, 바티칸 대법원 변호사 끝없는 인생의 터널에 가장 필요한 것 | 한동일 '라틴어 수업'저자, 바티칸 대법원 변호사 | #성장 #도전 #동기부여 | 경기도 지식 GSEEK | 세바시 1566회 지금 내 모습이 내 전부라고 착각하지 말아야 하는 이유   이 어둡고 힘든 터널의 끝은 과연 있을까요? 어느 날 한 제자로부터 문자 하나가 왔습니다.저 역시 몇십 년 동안 공부하는 삶 힘들거나 지겹지 않냐고요.어른에게 더 필요한 공부와 배움이 있다고 생각합니다.필연적으로 따라오는 가정이 있는데 바로   안녕하세요.라틴어 수업의 저자 한동일입니다.어느 날 한 제자로부터 문자 하나가 왔습니다. '이 어둡고 힘든 터널의 끝은 과연 있을까요?'아주 가슴이 답답하면서도 먹먹해졌습니다. 저 역시 끝이 안 보이는 터널의 시간을 지난 적이 있었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