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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바시 1565회 | 당신의 성공 확률을 높이는 방법 | 신정훈 동신중학교 2학년, 특허청 청소년 발명기자단 19기 당신의 성공 확률을 높이는 방법 | 신정훈 동신중학교 2학년, 특허청 청소년 발명기자단 19기 | #동기부여 #도전 #청소년 | 세바시 1565회 글 못쓰는 내가 11개의 상을 탄 비결계속 실패하니 멘털도 낮아지고 자연스럽게 자존감도 낮아졌어요.코미디원 박명수 님이 즐길 수 없는 건 피해야 한다 했었나요?아주 간단했습니다. 실패할 일을 만들지 않으면 되는 것이었어요.하지만 실패 확률이 0%만이 되는 것이 아닌 성공 확률도 0%가 되는 것이었어요.그래서 저는 딱 생각했습니다. 아 계속 이러면 안 되겠다.    안녕하세요. 저는 청소년 발명 기자단을 초등학교 2학년 때부터 시작하여 지금까지 7년째 활동하고 있는 동신이 학교 2학년 신청원이라고 합니다.여러분들은 무언가를 도전할 때 어떤 마음으로 준비하시나요?..
세바시 1564회 | 정조를 통해 새롭게 깨닫는 효 | 임자헌 한국고전번역원 번역위원 정조를 통해 새롭게 깨닫는 효 | 임자헌 한국고전번역원 번역위원 | #과거 #미래 #효도 | 세바시 1564회 우리가 역사를 공부해야하는 이유  정조가 왕이 되자마자 사도 세자의 신원을 회복해야 된다는 상소가 올라와요.그런데 그 상소를 올린 사람들을 어떻게 했을까요?처형해요. 죽여요.재미있는 건 정주 16년이 되면, 그때 다시 사도세자의 신원을 회복하는 것에 대한 내용이 올라오는데,눈물을 엉엉 흘리면서"내가 기다려왔던 것이 이거다."정조는 왜 이런 행동을 했을까요?    네 안녕하십니까 저는 임자헌이라고 합니다. 소개받은 대로 저는 일성록과 지금 조선왕조 실록 현대화 사업에 참여해서 그런 관찬 사료들을 번역하고 있고요.또 옛 서년들의 그런 지혜로운 글들을 어 제 마음에 느껴지는 대로 담았다가 또 저의 이..
세바시 1563회 | 상상을 현실로 만드는 비밀의 숫자 | 이계우 아쿠아픽 대표 | 추천 강연 강의 듣기 상상을 현실로 만드는 비밀의 숫자 | 이계우 아쿠아픽 대표 | 추천 강연 강의 듣기 | 세바시 1563회 #발명 #성공 #성장 성공하고 싶나요? 이 숫자만 기억하세요   '사업을 해야 되겠다' 마음을 먹었습니다. '사업을 하면 어떻게 해야 되겠다' 상상을 했습니다.행동을 했죠. 결국은 어떻게 됐을까요? 망했죠 4년 만에 9번 이사를 했고요. 빚이 40억이었습니다. 정말 힘들었어요. 그런데 끊임없이 지치지 않고 개발하고 트라이하고,여러분들이 생각하는 그 생각, 그 계획, 뭔가를 하고 싶은 그거, 성공하고 싶죠? 성공하고 싶죠?그 비밀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예 안녕하세요. 상상을 현실로 만드는 사람 아쿠아픽 대표 이계호입니다.다시 인사드리겠습니다.    제가 안타깝게도 저희 아버지가 제가 9살 때 돌아..
세바시 1562회 | 불안과 우울증을 이겨낸 한 가지 방법 | 김민진 故윤창호씨 친구 브런치 작가 및 유튜버 불안과 우울증을 이겨낸 한 가지 방법 | 김민진 故윤창호 씨 친구 브런치 작가 및 유튜버 | #도전 #성장 #치유 | 세바시 1562회 불안과 우울증을 이겨낸 한 가지 방법   저는 우울증, 식이장애, 공황장애, 대인기피증 진단을 받고 휴학을 결정했습니다.윤창호법이 제정된 이후 저는 로스쿨에 입학을 했고, 제가 주로 하던 생각은 아무것도 해내지 못했어요.이별, 슬픔, 고통 등에서 완전히 자유롭지 않은 것은 동일합니다.이 세상에 태어나 나만이 할 수 있는 단 한 가지가 있습니다.그것은 바로     안녕하세요. 저는 윤창호법 제정 운동을 했던 김민진입니다.윤창호법이 제정된 이후, 저는 로스쿨에 입학을 했고 우울증, 시기장애, 공황장애 등을 겪으면서 자살 직전의 상태까지 이르렀습니다.  오늘 저는 이별 이후 ..
세바시 1561회 | 일은 나를 담는 그릇이다 | 장강명 소설가 일은 나를 담는 그릇이다 | 장강명 소설가 | #동기부여 #도전 #직업 | 지식 GSEEK | 세바시 1561회 일 대문에 불행한 사람들의 공통점  아내한테 전화를 걸고"내가 오늘 사표를 쓰고 싶어 써야겠어"그럼 회사 그만두면 뭐 할 거야?"소설 쓰고 싶어 나는 돈을 포기하고 꿈을 좇겠어.100세 시대가 왔다고 합니다. 다 뭐 그럼 퇴사나 이직 창업을 고민 중이신 거죠 그 고민이 출발점이다.돈이냐 꿈이냐?제가 생각하는 기준 세 가지를 말씀드리겠습니다.     네 안녕하세요. 소설 쓰는 장강명입니다.   저 소설 쓰기 전에는 기자였거든요.기자 10년 조금 넘게 했고요. 지금 소설가 된 지도 10년 돼 갑니다.기자 하기 전에는 건설회사 다녔습니다. 건설회사 다녔고 대학은 공대 나왔습니다.그러다 보니까 강연할..
세바시 1560회 | 사회문제를 해결하는 자잘하고 일상적인 참견 | 민지우 특허청 아이디어 공모전 최우수상 수상자 사회문제를 해결하는 자잘하고 일상적인 참견 | 민지우 특허청 아이디어 공모전 최우수상 수상자 | #공모전 #아이디어 #창의성 | 세바시 1560회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최우수상 받고 내가 깨달은 것 평소와 다르게 밤늦게 노트북으로 뭔가 숨기면서 하는 것 같으니까 엄마가 저한테 뭐 하냐고 여쭤보셨거든요.그런데 저는 끝내 대답을 피했습니다. 그래서 공모전 끝날 때까지 아무도 관심 안 가져줬으면 좋겠다 그냥 소리 소문 없이 자기 만족하고 지나가면 좋겠다 싶었어요.그런데 제가 1년의 과정을 겪으면서 느낀 건      이 사진에서 신경 쓰이는 부분 있으신가요? 새로 페인트 칠한 아파트 지하주차장 계단인데 모두 초록색 페인트로 칠해져 있다 보니 단차를 식별하기 어렵고 자칫 잘못하면 발을 헛디뎌 넘어질 수 있겠더라고요..
세바시 1559회 | 국왕된 자의 효도, 그 역사적 의미 | 김소라 서울대학교 규장각한국학연구원 학예연구사 국왕 된 자의 효도, 그 역사적 의미 | 김소라 서울대학교 규장각한국학연구원 학예연구사 | #부모 #자녀 #효도 | 세바시 1559회 정조가 백성에게 보여준 교육방법은?  우리가 흔히 조선 시대는 되게 아름다웠을 것이라 생각해요.오늘날 사회와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자식을 버리고 부모를 때리거나 죽이는 사람이 상당히 많습니다.정조는 이런 사회를 살아가면서 절망하지만은 않았습니다.정조는 재위 기간 중에 능으로 가는 행차를 66번 합니다.백성들로부터 소원 수리하는 것이 3355건이에요.한 번 갈 때마다 450번씩 멈춰서 얘기를 듣는 겁니다.      안녕하십니까 교장 가게 하계사 김소라입니다. 제가 몸 담고 있는 규장각 한국학 연구원은 18세기 정조가 직접 수립한 규장각의 자료와 정신 그리고 역할까지 고스란..
세바시 1558회 | 불편함을 행복으로 이끄는 법 | 권도우 Advantages School International 11학년 불편함을 행복으로 이끄는 법 | 권도우 Advantages School International 11학년 | #동기부여 #도전 #성장 | 세바시 1558회 불편하고 우울한 일상을 180도로 바꾸는 방법  입시를 코앞에 둔 저는 여전히 불편합니다. 그러나 이건 이전과는 다른 행복한 불편함입니다.여러분은 언제 가장 불편하신가요? 저도 그리고 제가 가는 길도 모든 게 마음에 들지 않았죠.이렇게 있다간 정말 페인 되는 거 아니야?내가 뭔가 문제가 있긴 하구나.제가 중요시했던 가치가 저를 갈아먹고 있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네 안녕하세요. 권도우입니다. 제가 오늘 불편한 사진들을 준비해 봤는데요.  여러분은 언제 가장 불편하신가요?혼자 삐쭉 튀어나온 벽돌을 볼 때 배열의 색이 다를 때 지저분한 방을 ..
세바시 1557회 | 한마디 말로 사람은 성장해요 | 이금희 아나운서 ‪@mygummy_2020 이금희 아나운서 한마디 말로 사람은 성장해요 한마디 말로 사람은 성장해요 공부가 기쁜 사람이 있다니까요. 논문을 이렇게 하는데 코피가 밤에 이렇게 ... 와 코가 약했던 거죠.예 어린 시절의 비밀이 있는데 지금 상상할 수 없지만 매우 약했어요.제가 안 죽고 살아남은 게 어머니한테는 너무 다행이었어요.이 자리에 설 수 있게 그렇게 해주신 어머니의 한마디, 한마디 말로 사람은 성장을 하더라.  저를 아시는 분 손 한 번만 들어봐 주시면 고맙습니다.여러분 덕분에 먹고 살았습니다.  꽤 오랫동안 방송을 해왔잖아요.저는 저의 정의를 이렇게 내리는 사람이거든요. 저는 "다른 사람의 말을 잘 들어주는 사람이다." 그리고 "누군가의 이야기를 다른 누군가에게 전달해 주는 사람이다."저는 그게 제 역할이라고 믿고 무려 3..
세바시 1554회 | 포스트 코로나 시대, 자녀와 어떻게 소통할 것인가 | 이호선 숭실사이버대 교수 포스트 코로나 시대, 자녀와 어떻게 소통할 것인가 | 이호선 숭실사이버대 교수 | 세바시 1554회 포스트 코로나 시대, 자녀와 더 효과적으로 소통하는 방법은?   올해 초 저희 아버지가 92세이신데 증손녀가 와서 절 했죠.왕 할아버지 100살까지 사세요. 저희 아버지가 저희에게 전화를 주셨습니다.8년 뒤에 나는 가야 되는 거냐?이런 세상이 왔다는 얘기는 뭐냐 하면,여러분도 여러분 자녀와 함께 살아가야 될 세상이 좋기 90 년 이상이 될 거라고 확신하셔야 될 겁니다.이것만큼은 함께 가져가면서 내 아이들의 자부심을 고추 시키고,어떤 콘텐츠로서 나는 부모 콘텐츠로 승부할 것인가?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1호선 2호선 3호선 4호선 그중에 달리는 순환선, 숭실사이버대학교 기독교 상담복지학과 이효선 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