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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ABC ‘뉴스 라이브 프라임’ 강경화 외교부 장관 인터뷰 [한글자막 CC /ENG SUB]




Davis: 

South Korea reported its first coronavirus since the very same day as the US, January 20.

한국에서 코로나19 사례가 처음 보고된 것은 미국과 같은 2020년 1월 20일입니다.

But South Korea has kept its infection and death rates much lower than we have, reporting about 11,000 cases and fewer than 300 deaths.

그러한 한국에서 감염자는 11000명, 사망자는 300명 이하로 감염률과 사망률이 미국보다 현저히 낮습니다.

The country is now up and running.

한국은 코로나19 대응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We’re bringing in South Korea’s Foreign Minister, Kang, Kyung-wha.

오늘 인터뷰에는 대한민국 강경화 외교부 장관을 모셨습니다. 

Thank you so much for joining us.

오늘 나와 주셔서 감사합니다.


FM: 

Thank you for having me.

인터뷰에 초대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Davis: 

So we wanted to pick your brain on a number of topics related to coronavirus

because the response in South Korea has been so widely applauded.

한국이 널리 찬사를 받고 있는 만큼 장관님께 코로나19와 관련하여 여러 사안에 대한 생각을 여쭤보고 싶었습니다.

Strategies like screening people who entered the country, drive-thru testing, disinfection

protocols and contact tracing.

입국자 검역, 드라이브 스루 진단검사, 방역 지침 등 전략들에 대해서요. 

Do you think  that South Korea’s strategies could work in the US and even if they could,

do you think that perhaps it’s too late for Americans to adopt them?

장관께서는 한국의 전략이 미국에서도 유효할 것으로 보시는지

만약 그렇다 하더라도 미국에서 이러한 전략을 취하기에 너무 늦은 것은 아닌지요.


FM: 

Well, I think first of all, our country has never been closed.

우선 한국은 한 번도 봉쇄조치를 취한 적이 없습니다.

We’ve always kept society open and the border open.

한국은 항상 사회와 국경을 개방적으로 유지했습니다.

and we were able to do this because we had the 3Ts.

The testing, tracing, and treatment, very robust system of the 3Ts.

I think the 3Ts are the key to any fight against any infectious disease.

이것은 진단 검사(testing), 추적(tracing), 치료(treatment), 이렇게 ‘3T’라는 매우 견고한 체계가 있었기 때문에 가능했습니다.

모든 감염병 대응에 있어서 핵심이 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And it just so happens that our recent experience with the MERs outbreak in 2015 laid the seeds for the success this time.

지난 2015년 메르스 사태의 경험이 지금의 성공에 밑거름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Our response to MERS in 2015 was not that laudable.

메르스에 대한 대응은 그리 칭찬받을 만한 사례는 아니었습니다. 

There was lots of shortcoming.

부족한 점이 많았지요

But having learned from that experience, we’ve beefed up the disease control infrastructure

and the legal framework.

그러나 그때의 교훈을 바탕으로 한국은 질병관리 및 법률체계를 강화했습니다.

And that has really been put to the full test and successfully I must say this time.

그 노력이 이번에 시험대에 올랐고 성공을 거뒀다고 말하고 싶습니다.


Davis: 

In addition to the 3Ts, part of South Korea’s strategy for isolating coronavirus cases early on relied on government surveillance.

장관님께서 말씀하신 ‘3T’외에, 한국의 초기 코로나 19 확산 차단 전략은 정부 감시에도 일부 의존했다고 봅니다.

Did you ever have any concerns about privacy rights and how do you see that balance against protecting public health?

장관님께서는 사생활 권리에 대한 우려는 없으셨는지, 그리고 그러한 권리와 공중 보건과의 균형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FM: 

Surveillance is not quite the term that I would use in the tracing.

코로나19 추적에 있어 감시라는 표현은 적절치 않다고 생각합니다.

The tracing is absolutely necessary to track down the patients and the close contacts as early as possible to isolate them so that you are then able to preserve the freedom of movement of the rest of society.

확진자와 밀접 접촉자를 최대한 일찍 찾아내고 격리해 나머지 사회 구성원들의 이동의 자유를 지키기 위해서는 추적조사가 절대적으로 필요합니다.

In order to keep society open, it’s imperative that you quickly isolate and quarantine the patients and the close contacts.

사회의 개방성을 유지하기 위해 확진자와 밀접 접촉자를 신속하게 격리하는 것은 불가피합니다.

The privacy issue comes in because of the information that we release to the public about the movement of the patient.

사생활 문제가 거론되는 것은 확진자의 동선 공개 때문인데,

Our disease control law also guarantees the public’s right to know about health issues that affect them.

한국의 질병 관리 관련 법률은, 사회에 영향을 미치는 보건 문제에 대한 일반 시민들의 알 권리를역시 보장하고 있습니다.

And it is the government’s responsibility to inform the public about the evolving nature of this infection and the movement of the patient, informing the public about where the patients have been prior to being confirmed as positive so that they can see if they cross path with the confirmed patients and decide for themselves if they need to come and get tested. forward So the privacy issue of the patient is the issue here.

정부는 감염병의 변화 양상과 확진자의 이동 동선을 대중에게 알릴 책임이 있는 것이지요.

따라서 정부는, 시민들께서 확진자들이 이전에 어디를 방문했는지,

그들과 이동 동선이 겹치는 부분이 있는지를 확인하실 수 있도록 정보를 제공하고 필요하다면 스스로 검사 필요 여부를 결정할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확진자의 사생활이 여기서 문제가 되는 부분인데요,

And we’ve been very cautious to limit the information that is provided to the public about the movement of the patient.

우리는 확진자 이동 동선과 관련해 일반 대중에 공개되는 정보를 제한하는 데 많은 주의를 기울이고 있습니다.


Davis: 

I wanna move on to education for a moment.

이번에는 교육에 대해 얘기해보겠습니다.

After a few false starts, South Korean schools began reopening just this week.

개학을 몇 번 미룬 끝에, 한국 학교들이 지난 주 다시 등교 개학을 시작했습니다.

We’ve seen some video, students that are wearing masks and plexiglass, screens around

the desks and temperature checks.

우리가 본 영상에서는 마스크를 쓴 한국 학생들과 투명 가림막을 두른 책상, 그리고 발열 체크 장면이 있었습니다.

How confident are you that schools will be able to remain open with these precautions?

장관께서는 이런 조치 하에 계속 등교 수업을 유지할 수 있을지 얼마나 자신있으십니까?


FM: 

We took the decision to open the schools 80 days after they were supposed to open March.in

한국 정부는 당초 개학일 시기인 3월보다 80여일이 지나 등교 개학을 실시연기하기로 결정한 바 있습니다.

The value we place on education is perhaps the highest of any country.

교육에 대해 한국 사회가 부여하는 중요성은 아마도 그 어떤 나라보다도 높을 것입니다.

And it was extremely important that we get the school schedule back on track.

그래서 학업 일정을 정상화 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So we have decided to open the schools beginning with the final graders in high school.

그래서 고등학교 3학년 부터 등교 개학을 결정했습니다. 

And that was yesterday.

그게 어제였습니다.

But we made sure that all the sanitary measures were in place, the requirements on the part

of the students themselves, the schools, make sure that the social distancing measures are

well in place, and also protocols in place in case anything happens.

우리는 그 전에 학생과 학교에 대한 모든 필요한 위생 조치들이 제대로 취해져 있는지 점검했고,

사회적 거리두기가 잘 정착되었는지 확인하는 한편, 모든 가능성에 대비하여 대응 규칙들이 제대로 지켜질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Davis: 

And as you talk about, there have been recent outbreaks.

장관께서 말씀하신대로, 최근에 또 확진자가 다수 발생했습니다.

For example, there was a recent COVID-19 cluster linked to a 29-year-old man who visited several

nightclubs on one night.

일례로 하루밤 사이에 클럽 여러 곳을 방문한 29세 남성과 관련된 확진자들이 있었죠.

How concerned are you about this kind of spread?

장관께서는 이런 코로나 확산에 대해 얼마나 우려하고 계십니까.

And how were you able to get it contained so quickly?

그리고 어떻게 이 상황에 대해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었는지요.


FM: 

Well, I think with any spike like this, of course it’s a concern, it’s a worry.

최근 발생한 상황은 물론 우려스러운 일입니다.

And that particular case has now led to nearly 200 cases over a matter of 10 or so days.

그리고 그 특정 사례로 인해 10일 남짓한 기간에 무려 200건에 가까운 감염자가 발생했습니다.

And this is all originating to some nightclub activities during the long holiday period in early May.

이 모든 상황은 5월 초 긴 연휴 동안 몇몇 클럽에서 있었던 활동으로 인한 것입니다.

Obviously, the nightclub activities involve a lot of young people who hop bars, I think

it’s the expression, move around the country, and so that has meant we found infections

related to the club activities in all parts of the country.

여러 클럽을 옮겨 다니면서 방문했던 젊은이들은 또 전국 곳곳으로 이동하기도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클럽과 관련된 감염이 전국적으로 발생하게 된 것입니다.

I think once again, our testing and tracing capacity was put to the test. It quickly wrapped up.

이러한 상황에서 한국의 검사와 추적 능력이 다시 한 번 시험대에 오르게 되었지만, 우리는 빠르게 대응할 수 있었습니다.

Prior to the spike, the daily testing numbers was around 5,000 or 6,000.

최근 상황이 발생하기 이전에 일일 검사수는 약 5천에서 6천 여 건 이었습니다.

After the spike, we’ve made the testing available anonymous and free of cost, because

we realize that many young people who frequented these establishments would be reluctant to

come forward to get tested.

클럽발 감염 사태 이후 한국 정부는 해당 클럽에 자주 다니는 사람들 중 다수가 검사를 받기 위해 나서는 것을 꺼린다는 것을 알게 되었기 때문에

검사를 익명으로 그리고 무료로 받을 수 있도록 했습니다.

So to make it anonymous and cost free, we’ve been able to test well over 60,000 I think

cases over the past 10 days and that then had led to this number of confirmed cases

both who went to the establishments themselves but secondary infections of their family members,

their friends, and workplace colleagues.

진단검사에 익명성을 보장해주고 비용도 들지 않도록 하면서 우리는 지난 10여일간 6만건이 훨씬 넘게 검사를 실시할 수 있었고,

클럽 방문 후 감염된 사람들 외에 그들의 가족, 친구, 직장 동료 등 2차 감염사례도 찾아낼 수 있었습니다.


Davis: 

And so actually what’s gonna be my next questions is, are you expecting perhaps

a second wave of infections and is there any more preparation that goes into it beyondthe 3 Ts?

다음에 드릴 질문은 이겁니다.

제2의 코로나19 유행을 예상하고 계십니까? ‘3T’이상의 대비책이 있을까요?


FM: 

I think we should all learn to live with this risk.

우리 모두가 이 위기를 곁에 두고 사는 법을 배워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It’s a virus that travels very quickly.

코로나19 바이러스는 매우 속도가 빠릅니다.

There’s a lot we don’t know about COVID-19 but one thing we know that it travels very

quickly and it also travels very silently.

코로나19에 대해 우리가 모르는 것도 많고요. 하지만 우리가 분명 아는 것은 바이러스는 조용히, 매우 빠르게 확산된다는 겁니다.

People can be spreading the disease without even knowing that they have the virus because

asymptomatic people can be contagious.

무증상 감염도 가능하기 때문에 자각 증상이 없는 상태에서 바이러스를 확산시킬 수도 있습니다.

It turns out that two days prior to the symptoms showing, that’s when they are most contagious.

In addition to the 3Ts, what we are preparing in terms of the contingencies.

증상 발현 2일 전에 감염력이 매우 강하다는 사실도 밝혀졌습니다. 우리는 가능한 모든 상황에 대비하고 있습니다

Seoul Metropolitan area is perhaps one of the most crowded spaces on Earth.

서울은 세계에서 가장 인구밀도가 높은 지역 중 하나일 것입니다

So the Seoul city government, the surrounding provincial government with the participation

of the city government of Incheon airport, they are now putting together an integrated

hospital management system.

그래서 서울시는, 인천공항이 있는 인천시와 함께 통합 병원 관리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So that if huge numbers of infections were to arise, they would be able to share the

그래서 대규모 감염 발생시에는 두 광역단체가 병원 인력 및 장비를 공유할 수 있게 됩니다.

hospital resources because it’s very important not to get the medical establishments overwhelmed

with a number of patients that they cannot handle.

감당할 수 없을 정도로 환자가 발생할 시에는 의료 인력과 장비가 그런 상황에 휩쓸리지 않도록 하는 게 매우 중요하기 때문이죠.

We also have local governments having contingencies in place for a numbers of increases.

한국의 지방자치단체들은 확진자 수가 증가하는 상황에 대비해 대책을 세워놓고 있습니다.

Hospital beds to take care of the intensive patients.

중증 환자를 위한 병상 확보 같은 것이죠.

But also community care centers, we call them, where light symptom patients, and 80% of them

are light symptoms.

이 외에도 경증 환자들을 위한 생활치료센터도 준비돼있습니다. 보통 확진자의 80%가 경증환자입니다.

Some don’t even need any care.

They just need to be quarantined and monitored.

어떤 분들은 아예 치료가 필요하지 않은 경우도 있습니다. 그런 분들은 격리된 뒤 모니터링 조치를 받게 되고요

Of course, the consistent messaging to the public, that we’re not going to get back to life pre-COVID.

또 우리는 국민들에게 우리가 코로나19 이전 시기로 돌아갈 수 없다는 일관성 있는 메시지를 계속 드리고 있습니다.

This risk is there.

위험은 바로 옆에 있습니다.

And therefore we need to learn to live with this risk.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이 위기를 곁에 두고 생활하는 방법을 배울 필요가 있습니다.

And that means everybody doing their share to stick to the sanitary rules, wearing masks in public places and public transportation and so on and washing your hands, of course.

모든 사람들이, 공공장소에 있거나 대중교통을 이용할 때 마스크를 반드시 착용하고,

손을 씻는 등의 코로나19 위생수칙을 반드시 지켜야 한다는 의미입니다.

The message (being) that everybody has a role to play.

우리 모두 각자의 역할이 있다는 메시지입니다.


Davis: 

Since the United States now has the most infections than any country in the world,

are you worried then about Americans bringing the virus to South Korea?

미국이 다른 어느 국가보다도 확진 사례가 많은데요.

장관님께서는 한국에 입국하는 미국인들이 바이러스를 들여온다고 우려하지는 않으신지요.


FM: 

We have. Indeed.

우려가 있는 것이 사실이기는 합니다. 

Air travel between Korea and the US is still very open.

한국과 미국 간 항공기 운항 상황은 매우 원활합니다.

I mean, the number of flights have been greatly reduced because the number of tickets.passengers buying

물론 항공권 구매 승객 숫자가 줄어들면서 운항 횟수도 감소하기는 했습니다만.

But the air travel remains largely open between the United States and Korea.

물론 항공권 구매 승객 숫자가 줄어들면서 운항 횟수도 감소하기는 했습니다만.

We have Koreans coming in, we have other nationalities, Americans coming in through this flight.

그러나 미국과 한국을 오가는 항공기 운항은 대체적으로 원활하게 이뤄지고 있습니다.

And yes, there are people who are confirmed positive after entry into Korea.

and this is not just from the United States.

한국 입국자 중에는 한국인도 있고 다른 나라 국적 입국자도 있습니다. 미국도 있고요.

It’s from Europe, it’s from countries in the Middle East and West Asia.

그리고 입국하는 분들 중에 확진 판정을 받는 분도 있습니다.

그런데 그런 분들은 미국뿐만 아니라 유럽에서 오신 경우도 있고 중동과 서아시아 쪽 국가에서 온 분들도 있습니다.

And again, we’re not closing the border on them.

We are managing them.

다시 한 번 말씀드리지만 우리는 국경을 봉쇄하지 않고 있습니다. 대신 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After series of steps to manage the incoming traffic, we have introduced 14 days of quarantine

as of early April for all inbound travelers.

4월부터 우리 정부는, 수송 편을 통해 입국하시는 모든 분들에 대해, 일련의 검역 절차 이후 격리 조치를 취합니다.

It’s not just for foreigners but Koreans at home if you have an address, in government

facilities if you don't.

외국인뿐만 아니라 한국인 입국자들에 대해서도 그렇게 하는데,

국내 거주 주소가 있는 분들에 대해서는 자택에서,

그렇지 않은 분들에 대해서는 정부 시설에 격리되도록 합니다.

And also since about 15 days ago we’ve also introduced mandatory testing for all inbound travelers.

그리고 약 15일 전부터는 모든 입국자들에 대해 의무적으로 진단 검사를 실시해오고 있습니다.


Davis: 

Lastly on a lighthearted note, the return of baseball has been a big deal.

마지막으로 좀 가벼운 내용인데요. 한국 야구 개막이 아주 대단했습니다.

Many (sportsters) of America are turning to Korean baseball league which is being broadcast

here in the United States.

미국에서도 한국 프로야구 경기가 중계되고 있는데요.

How important was that for your country bring your baseball back?

야구 경기가 다시 열렸다는 게 한국에서는 얼마나 중요한 일일까요?


FM: 

I think the coronavirus is certainly a health challenge but it’s also a psychological challenge.

코로나 바이러스는 분명 보건 측면의 도전이기도 하지만 또한 심리적 측면의 도전이기도 합니다.

This prolonged period of lockdowns, social distancing,  It has to have impact on the psychological dimension of the people.

오랫동안 지속된 봉쇄조치, 사회적 거리두기 같은 것들이죠. 사람들의 심리적 측면에 영향을 미쳤습니다.

So movements like this to make baseball which is a big part of the leisure activity for the Koreans here as in many other countries.

그래서 이런 움직임이 야구로 이어졌는데, 야구는 다른 국가와 마찬가지로 한국인들 여가에서 매우 큰 비중을 차지합니다.

To have that available, not in the stadiums but without the crowd but available on television screens, this is an important move to address that element of this global challenge.

야구를 다시 시작하기 위해서 비록 관중석에서 직접관람 할수는 없지만 텔레비전 화면으로 즐길 수 있게 했고, 이는 앞서 말씀드린 심리적 측면의 도전을 해결하는 데 중요한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Davis: 

Thank you Minister so much for your time. We appreciate it.

시간 내주셔서 감사합니다, 장관님. 감사합니다.


FM: 

Thank you very much.

감사합니다.




END


이 글은 청각을 잃은 제 친구를 위해 작성되었습니다.

전체 또는 일부가 잘못 듣고 잘못 옮겨 적은 내용이 있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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