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영헌 전 홍익대 교수 현 고려대 교수(1) 썸네일형 리스트형 세바시 16회 가족신문이 가져온 조용한 혁명 | 조영헌 전 홍익대 교수, 현 고려대 교수 강연 소개 : 28년 전 초등학교 6학년 시절부터 가족신문을 만들어왔습니다. 어느새 역사학 교수가 된 지금까지도 학회 논문 발표보다 가족신문 발행날짜를 목숨처럼 지키고 살고 있습니다. 가족의 역사를 기록한다는 것. 그 조용하고 거대한 삶의 에너지를 소개합니다. 게시일: 2011. 7. 10. 저는 내일 이런 자리에 서면 저를 역사학자라고 소개합니다 하지만 저는 저의 숨겨진 다른 직업이 하나 있는데요 그것은 바로 오늘 소개할 가족신문에 발행인 겸 편집인 입니다 저에게 주어진 15분 동안 저는 저의 역사 전공 이야기를 하려고 하지 않습니다 대신에 저희 가족신문과 관련된 저희 가족의 이야기를 소개해 드리고자 합니다 여러분은 과거를 얼마나 자세하게 기억하시는 편이니까? 혹시 1987년 1월에 무슨 일인지 기억하..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