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JOB스 청년취재단(1) 썸네일형 리스트형 내 '일'이 기다려진다 | 김영경 서울JOB스 청년취재단 디렉터 | 세바시 416회 강연 소개 : '알바천국'이라는 별명을 가질 만큼 숱한 알바를 전전한 후, 청년구직자들의 노동조합인 청년유니온을 창립하여 청년실업과 불안정한 일자리 문제 해결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합니다. 그 과정에서 만난 수많은 청년들의 사연과 어려움을 접하며 '일'에 대해서 새롭게 접근해 보고 싶어졌습니다. '일은 어차피 하기 싫으니까 돈이나 많이 벌자' 라던가 '공무원과 같은 안정적인 일자리가 장땡이지' 라고 하지만 정작 그들은 행복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고용 문화는 그들을 채용한 구인 업체에게도 전혀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인생에서 지대한 영향을 미치는 '일'이 조금은 나은 일자리, 행복한 일자리가 되었으면 하는 마음에서 연인을 맺어주는 마음으로 이 일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구직자가 만드는 구인사이트..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