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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바시 1376회 | 돈 목표를 세워야 하는 이유 | ‪@zzanboo‬ 크리에이터, ‘살면서 한 번은 짠테크’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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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목표를 세워야 하는 이유

 

 

  • 저는 스무 살부터 일을 했는데 스물여섯 살까지 모은 돈이 단 한 푼도 없었어요.
  • 계속 이렇게 살아도 될까?라는 현타가 온 거죠.
  • 그래서 사실 5년 만에 1억 모으기가 제 목표였는데요. 현재 2년 만에 28살에 1억을 모으게 됐습니다.
  • 이 세 글자를 제 소비에 적용시키면서부터 제 소비 가치관이 달라지기 시작했어요.
  • 바로 뭐냐면

 

 

20대에 1억 모으고 싶으세요?

 

 

아 안녕하세요. 

짠순이 부자되기 김장부입니다.

 

 

저는 극강의 욜로족에서 극강의 짠순이가 된 20대 청년인데요.

저는 20살 때부터 일을 했는데 26살까지 모은 돈이 단 한 푼도 없었어요.

절약이라고 하면 언제 죽을지 모르는 게 인생인데 그렇게 하루하루 별로 희생하고 싶지 않다고 생각했고 그냥 이렇게 돈은 쓰는 거지 모은다라는 공식이 머릿속에 전혀 없었습니다.

 

근데 사실 그렇잖아요. 

평일에 열심히 일했는데 주말에도 좀 일하고 막 이렇게 하는 건 좀 싫어가지고 주말에는 정말 미친 듯이 나가 놀았습니다.

저만 그런 거 아니죠? 

그래서 저는 카드 돌려막기와 리볼빙이 취미였어요.

늘 월급 이상의 돈을 썼습니다. 

 

근데 이제 이렇게 살다가 문득 26살에 큰 현타가 찾아왔어요.

계속 이렇게 살아도 될까?라는 현타가 온 거죠.

왜 이런 현타가 왔냐면 저는 서른이 되면 약간 어른스러운 나이잖아요.

이 서른이라는 나이가 그런 나이가 되면 당연히 집과 차가 생기는 줄 알았어요.

근데 26 딱 4년 남은 그 시점에 집과 차는 개뿔이소불이 월세와 전세 차이도 모르는 금융 문맹이었던 거죠.

그리고 그 고민을 하고 있는 그 집조차도 제 집이 아닌 부모님 집이었고 정말 갑자기 모든 게 막막해지기 시작했습니다.

 

 

그렇게 즐겨하던 그 욜로라는 안대를 딱 벗고 보니까 정말 제 현실이 눈앞에 보인 거죠.

그때는 좀 많이 우울했었어요. 하루하루 되게 우울하게 살았고 내 인생은 정말 답이 없겠다.

진짜 노답이다라고 생각해서 매일매일 우울하게 보냈는데, 사실 그런 시간마저도 제 현타를 해결해주진 않더라고요.

 

 

그래서 정말 어떻게 살아야 될까 고민하기 시작했어요.

근데 그때 제 머릿속에 이 단어가 스쳤습니다. 바로 돈 목표예요.

 

돈 목표

 

오늘 강의 주제이기도 한데요. 사실 생각해 보면 그렇잖아요.

어렸을 때부터 공부 열심히 해라 좋은 직장 가라 이런 식으로 공부 목표 취업 목표를 세우는데 왜 한 번도 돈 목표는 안 세웠을까? 이게 의문인 거예요.

내가 살고 있는 이 사회는 자본주의 사회인데 한 번도 자본에 대해서 진지하게 고민해 본 적이 없는 거죠.

왜 내 주변 사람들은 야 돈돈돈 거리지 말라는 말만 하고 

왜 학교에서는 돈에 대해서 알려주지 않지 이런 다양한 의문이 들었는데,

저는 막 뭐 대단한 혁명을 일으킬 생각은 없었고요.

그저 정말 죽어가는 내 통장을 살릴 방법만 생각을 했었어야 됐습니다.

 

 

 

1억을 모아보자

 

 

 

그래서 저는 제 인생의 첫 돈 목표를 그때 세웠어요.

더도 말고 덜도 말고 1억을 모아보자라는 돈 목표였습니다.

 

 

 

제가 앞에서 저는 정말 극강의 욜로족이었습니다라고 소개를 했는데요.

제 욜로족 시절 얘기를 잠깐 해보려고 해요. 여러분 연쇄 소비라고 들어보셨나요?

제가 한때 좀 잘 나가는 연쇄 소비보험이었는데요.

30만 원어치의 네일아트 회원권 손톱 꾸미는 거 그 회원권을 이제 등록을 하고 5주에 한 번씩 이 네일아트 디자인을 바꿨습니다. 근데 이렇게 화려하게 네일아트 디자인을 하니까 손가락이 너무 비어 보이는 거예요.

 

 

그래서 레이어드를 할 반지를 여러 개를 삽니다. 그러니까 또 손목이 비어 보이는 거예요.

그래서 또 손목 시계도 삽니다. 그리고 끝이 아니에요.

이 네일아트 디자인과 어울리는 옷을 사러 갑니다.

이게 좀 약간 매칭이 좀 되게끔. 

근데 이렇게 꾸몄는데 집에 있으면 억울하잖아요.

저는 거울하고 인사하려고 이렇게 꾸민 게 아니거든요.

그래서 정말 미친 듯이 나가 놀았습니다. 

 

 

친구들과 약속을 잡고 또 나가서 놀고 또 술 마시고 또 술에 취해가지고 야 내가 살게 이러면서 또 카드를 긁어대고 그런 거죠. 그리고 또 술에 취했으니까 으리으리 이러면서 또 다음 만남을 기약하고 또 다음 만남에서 입을 그 옷을 골라요.

진짜 끝이 없죠. 

 

그런 모임에 나가다 보면요. 

어쩜 그렇게 명품들이 많은지 그런 모임만 나갔다 오면 20대 쓰기 좋은 명품 백, 20대가 신기 좋은 신발 이런 것들을 제가 검색하고 있더라고요.

 

 

근데 명품백을 사기엔 제 월급이 너무 한정적인 거예요.

그래서 일단 가볍게 시작하자라는 생각으로 50만 원짜리 크롬마츠 반지부터 시작을 했습니다.

지금은 50만 원이라고 하면은 절대 쳐다도 안 볼 건데 그때는 주세요라고 하고 바로 끼고 또 그걸 온갖 각도로 다 찍어서 인스타에 올렸어요. 그럼 친구들이 좋아요를 누르고 또 댓글을 달잖아요.

야 개 쩐다 야 힙하다 이러면 또 그게 이제 뿌듯해가지고 또 쇼핑을 합니다.

 

 

 

이렇게 연쇄 소비범이던 정말 극당의 욜로족이었던 제가 

어떻게 짠테크를 시작하고 돈을 모으고 또 재테크를 할 수 있었을까요?

저도 처음에 돈 모을 거야 이제 소비 끝 이렇게 한 번에 끊어냈을까요?

절대 아닙니다. 

진짜 너무너무 힘들었어요. 

근데 이 세 글자를 제 소비에 적용시키면서부터 제 소비 패턴이 제 소비 가치관이 달라지기 시작했어요.

바로 뭐냐면, 왜 샀어라는 질문입니다.

 

왜 샀어?


이 '왜 샀어'라는 질문을 스스로에게 던져보는 거예요.

남이 나한테 '야 그거 왜 샀어?'라고 하면 니가 뭔데라는 마음이 들잖아요.

근데 이거를 스스로 묻고 스스로 대답을 하는 거죠.

이거의 질문에 답을 하다 보니까 이 소비가 정말 합당한 소비였나에 대해서도 생각하게 되고,

그러다 보니까 나를 더 잘 알게 되더라고요.

 

 

실제로 제가 그런 경험이 있는데요. 

제가 재테크를 시작하고 나서도 조금 끊기 어려웠던 지출 중에 하나가 바로 옷과 화장품이었어요.

그중에 이제 화장품은 세일을 자주 하잖아요. 

그래서 세일 붙어 있으면 막 이렇게 침 흘리면서 들어가고 막 이렇게 했었는데,

옛날에는 화장품을 잔뜩 사면 그걸 이제 화장대에 진열해 놓고 이렇게 로고 보이게 딱 해놓는 것만 해도 배가 불렀거든요.

근데 이제 재테크를 다짐하고 어느 날에 섀도우랑 아이라이노를 잔뜩 사고 딱 놨는데 약간 찝찝한 거예요.

그래서 이 질문을 던졌습니다.

"왜 샀어?"

약간 좀 쭈글쭈글거리면서 제가 대답을 했어요.

"이 색은 없었어."

근데 통장 요정이 지지 않고 받아치죠.

"솔직히 봐봐. 연한 브라운, 조금 진한 브라운, 펄 있는 브라운 네가 봐도 다 똑같잖아  왜 이렇게 눈 화장에 집착해?"

라고 물어봤죠.  그러니까 제가 이렇게 대답했어요.

"눈이 커 보여야 이뻐 보이잖아."

 

근데 이 대답을 하는데 어느 한 사건이 제 머릿속에 딱 스치더라고요.

제가 15살 때 저를 좀 자주 놀리던 친한 오빠가 있었는데요.

그 오빠가 어느 날 그러는 거예요. 

'야 진아 나는 너랑 고급 아파트에 사느니 김태희랑 반지하에 살 것 같아.

그니까 너는 나중에 남자 만나려면 얼굴을 갈아엎던지 아니면 돈을 진짜 많이 벌어 놔 알았지'

이렇게 말을 했어요.

지금 생각해 보면 정말 김태희 배우님은 무슨 죄인가 싶은데요.

아무튼 저는 그때 그 말이 좀 상처가 됐나 봐요. 자꾸 울컥울컥 하더라고요.

근데 그 오빠가 아닌 저를 꾸짖었습니다.

'야 여기서 지금 울면은 분위기 완전 깨지거든 야 울지 마 울지 마 빨리 하품하는 척해' 막 이렇게 한 거예요.

그래서 막 이렇게 하품하는 척을 하면서 '뭐래~' 이렇게 말을 했어요.

 

그리고 정말 웃기게도 저는 그날부터 화장에 관심을 갖기 시작했습니다.

10년이 지나고 제 눈앞에 있는 수많은 아이라이너와 그 섀도우드를 보면서 이런 생각이 들더라고요.

10년 전에 나에게 즉 15살의 나에게, 그리고 10년 동안 그 상처를 품고 산 나에게 필요한 건

눈이 커 보일 수 있는 이 화장품들이 아니라 나를 만져주는 그 시간이 필요했던 거 아닐까? 이런 생각이 들었어요.

 

 

 

그리고 정말 또 신기하게 저는 그날 이후부터 화장품에 대한 애착이 뚝 떨어졌습니다.

 


 

그날의 경험이 저한테 준 교훈은 정말 많은데요. 크게는 두 가지예요.

소비가 잠깐의 자신감을 채워줄 수 있어도 자존감을 채워줄 수 없다

 

그리고 물건의 필요 여부보다 중요한 건 현재 나의 감정 상태이다.

 

 

 

기뻐서 사고, 우울해서 사고, 막 또 불안해서 사고 

 

우리는 되게 알게 모르게 우리의 이 수많은 감정들을 소비로 풀고 있는 것 같아요.

저 역시 그렇게 20대 절반을 보내다가 이 왜 샀어?라는 질문을 통해서 소비가 해결해주지 못했던 정말 본질적인 문제들을 해결해 나갔던 것 같아요.

 

 

 

여러분 지난주에 산 그 물건 왜 사셨나요? 

이렇게 단지 돈 목표만 세웠을 뿐인데 저의 소비 가치관이 달라질뿐더러 제 자존감까지 채워지는 게 저는 너무 신기했어요.

그래서 절약을 대하는 태도도 달라지더라고요. 

제가 예전에 재테크 시작하기 전에 욜로족일 때는 이 절약이라는 게 되게 궁상맞은 거라고 생각을 했거든요.

근데 재테크를 하다 보니까 이렇게 생각이 바뀌었습니다.

 

아끼는 게 아니라 버는 것

 

아끼는 게 아니라 버는 거다.

 

 

저는 이제 소비 기준도 굉장히 높아졌고 이 소비 통제 능력이 완전 만랩이 돼가지고요.

그냥 웬만한 물건을 봐도 별로 사고 싶지가 않아요.

옛날 같으면 이쁘네 사야지라고 했을 텐데, 지금은 나한테 필요한 거 아니야 이러면서 숭 지나치거든요.

그래서 저는 더 이상 이 5만 원을 아낀 게 아니라 5만 원을 번다라고 생각이 되더라고요.

 

이런 저에게 누군가는 '정신 승리 진짜 최고다'라고 말하기도 하고, '티끌 모아 티끌이야'라고 말하기도 해요.

근데 저는 당당하게 이렇게 말할 수 있습니다. 

 

티끌을 모아본 사람만이 태산을 굴릴 수 있다

 

제가 소비 통제 능력이 좀 생겼다고 말씀드렸잖아요.

그때 가장 도움됐던 게 바로 생필품의 기준을 높이는 건데요.

어떤 물건을 사기 전에 이 생필품의 기준을 높이기 위해서 세 가지 질문을 스스로에게 던지는 겁니다.

 

 

실제로 제가 이제 마트에 가다가 이 머리 브러시 해주는 샴푸 할 때 이렇게 두피 마사지하는 두피 마사지기가 보이는 거예요. 그래서 자연스럽게 사고 싶다고 생각을 했는데 딱 막았어요.

나 생필품 기준 높여야 되지

 

이러면서 첫 번째 질문을 던졌습니다.

정말 필요한 물건일까?

 

정말 필요한 물건일까? 사실 이 질문만 해도 웬만한 지름시는 좀 이렇게 걸을 수 있는데요.
사실 좋지 않을까 필요한 물건이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두피가 시원하면 뭐 두피도 건강해지고 머리길도 좋아지지 않을까 이런 생각으로 사는 게 아니라 두 번째 질문으로 넘어갑니다.

 

질리지 않고 쓸 수 있을까?


질리지 않고 쓸 수 있을까? 이건 조금 대답하기 애매하더라고요.
왜냐하면 질리는 건 알 수 없는 영역이잖아요. 미래에 내가 선택하는 거니까.
근데 그러기엔 과거의 내 행적들을 보니 좀 질릴 것 같은 거죠.
우리가 옷장을 열었을 때 진짜 옷이 많은데 옷이 없잖아요.
전 예전에 이게 진짜 옷이 없는 거라고 생각했거든요.
근데 지금은 질린 옷이 많은 거다라고 생각을 해요.

그리고 우리가 운동 열심히 해야지라고 생각하고 사는 그 런닝 머신 실내 사이클도 

정말 질리지 않았다면 빨래 건조대가 되는 일은 없지 않을까요?

그래서 이거는 진짜 조금 대답하기가 애매하고 여기서 탈락되는 물건들이 굉장히 많았습니다.

근데 만약에 여기서 통과를 했다 그럼 이제 세 번째 질문으로 넘어갑니다.

 

아파트 1평 값을 할까?

 

아파트 1평 값을 할까 이게 바로 잽잽 라이트 훅인데요.

사실 이거에서 정말 모든 물건이 탈락이 됐어요. 여러분 제가 사는 지금 용인만 해도요.

아파트 1평 값이 천만 원이 넘어가고 서울은 몇천만 원 억대도 있죠.

근데 내가 그렇게 사놓고 안 써서 이렇게 한쪽에 처박아두는 그 공간이 1평이 뭐예요?

진짜 몇 평을 차지하고 있는 거예요. 

근데 걔네가 나한테 월세나 어떤 전세 보증금을 주냐?

아.니.잖.아.요.

그래서 저는 그때부터 돈을 두 번 쓰는 느낌이 들더라고요.

사느라 쓰고 또 질려서 그거를 한쪽에 놓으면 그 공간 값을 사느라 사고,

그래서 그때부터 정말 소비 통제 기준이 소비 통과의 그 기준이 높아져서 제가 여태까지 해놨던 소비에 대한 만족도를 더 키우는 걸로 그걸 바꿨어요.

그래서 제가 그때 느낀 게,

진짜 많은 물건이 있다고 해서 행복한 게 아니라, 있는 물건을 잘 쓰면서 오는 행복감이 더 크다는 걸 깨닫게 됐습니다.

 

 

 

여기까지 얘기를 듣다 보면 '뭐 그렇게까지 살아야 돼?'라는 생각이 드실 수도 있어요.

실제로 제 유튜브에서도 그런 댓글이 많습니다. 

'왜 저러고 사냐?'

'정말 20대는 그렇게 사는 거 아니다.'

'그렇게까지 살지 말아라'

그리고

'아낄 시간에 더 벌 고민을 해라'

뭐 이런 댓글도 좀 많았어요.

근데 여러분 저의 짠테크는 단순히 절약 저축에만 머물지 않았습니다.

소비를 통제하고 그 통제해서 돈을 모으고 또 돈에 대해서 고민하고 계속 공부하다 보니까 이걸 깨닫게 됐어요.

 

최고의 재테크는 내 몸값을 올리는 거다.

 

근데 제가 만약에 이 덜 쓰기라는 과정 없이 바로 더 벌기로 갔으면 그래서 뭐 해야 돼?

스마트 스토어해야 돼? 유튜브 해야 돼? 인스타그램 해야 돼?

막 이러다가 진짜 못 해 먹겠다 이러고 쉽게 포기했을 것 같아요.

 

근데 저는 이 덜 쓰기 안에서 정말 계속 예산을 짜면서 그 예산 안에서 쓰려고 노력하고

매일 가계부를 쓰고 또 계속 그 재무 목표를 체크하면서 또 소비 통제 능력이 점점 업그레이드 됐잖아요.

저는 엄청난 자신감이 생겼어요. 

나는 뭘 해도 할 수 있겠다

 

이 확신과 자신감은 정말 해보지 않으면 모르는 것 같아요.

다이어트를 성공해 본 사람들이 정말 여태까지 못 느꼈던 그런 자신감을 느끼는 것처럼

저 역시 이 돈에 대해서 자신감이 들기 시작하더라고요.

그래서 이 자신감으로 더 벌기 스텝으로 넘어가니까요.

웬만한 건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하게 되더라고요.

그래서 사실 5년 만에 1억 모으기가 제 목표였는데요.

현재 2년 만에 28살에 1억을 모으게 됐습니다.

 

저는 이 덜 쓰기와 더 벌기의 콜라보가 정말 덜 쓰기부터 시작했기 때문에 더 벌기가 잘 됐었다고 생각해요.

여러분 제가 말하는 돈 목표는 단순히 돈만 목표로 삼는 게 아니에요.

더 이상 돈 뒤에서 돈을 따라가는 게 아니라 돈 앞에 딱 서서 이 돈을 좀 지휘해 보자는 거거든요.

돈이 인생의 다가 아니야 이런 말 많이 들어보셨을 거예요.

근데 제가 보니까 인생의 대부분은 돈과 연결되어 있습니다.

이걸 빨리 깨달을수록 돈 앞에 서서 돈을 지휘할 수 있더라고요.

소비 통제권을 갖고, 내가 내 돈의 주인이 돼서,

이 재테크라는 멀게만 느껴지는 계단에 정말 한 스텝을 밟아보는 거 이것부터 해보시면 어떨까요?

"왜 샀어?"라는 이 질문으로 상처받았던 15살에 저를 만났듯이

여러분도 진짜 여러분을 위한 소비가 무엇인지 고민해 보고,

돈 목표인 나만의 인생 경제 시나리오를 꼭 써보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럼 오늘도 여러분의 행복한 재테크 행복한 짠테크를 진심으로 응원할게요.

짠로뷰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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