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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바시 1417회 | 디지털 대전환과 서울의 미래, 상상으로 만드는 디지털 서울 | 최재붕 포노 사피엔스 저자, 성균관 대학교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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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대전환과 서울의 미래 상상으로 만드는 디지털 서울

 

 

  • 우리나라 삼성전자가요. 일본 기업들 다 이겼네요. 그런데 반도체 기술도 아직 없고 스마트폰 접는 것도 못하는 애플이 시가총액이 무려 4배가 넘어 이제는 그게 아니라 OOO 이런 기술을 만들어야 한다는 겁니다.

 

 

디지털 신대륙에서 성장하는 방법

 

 


네 여러분 반갑습니다. 또 세바시에 나왔습니다.

오늘은 여러분과 함께 미래 상상의 서울 속으로 한번 같이 떠나보죠.

이제는 많은 분들이 특히 코로나 이후에는 다들 공감해 주세요.

맞아 스마트폰을 신체의 일부처럼 쓰는 인류가 이제 표준 인류야 그 이름이 바로 포노 사피엔스입니다.

 

포노 + 사피엔스

 

사피엔스는 우리 현생 인류의 학명이고요. 포노는 라틴어로 폰을 의미하는 건데요.
이제 인간은 그래서 5장 6부가 아니라 5장 7부 갓 밑에 쓸개 밑에 스마트폰을 꼽고 사는 사람이 표준 인류다.

 

휴대폰을 신체의 일부처럼 사용하는 새로운 세대

 

 

이 표준 인류가 그만큼 바뀌니까 문명 자체도 디지털 문명으로 크게 바뀐 것이죠.

그런데 이 모든 변화가 어떤 기업이 막 이렇게 만들어 가지고 여러분 하세요. 강요하고 이런 게 아니라 

인류가 써보니까 괜찮네 그리고 옮겨갔고 

특히 코로나 이후에는 정말 거대한 일상의 혁명이 와버린 것이죠.

 

뉴노멀

 

그래서 이 코로나 이후 시대를 이야기하는 뉴노멀은 디지털 문명의 대전환이다.

우리의 하루하루의 모든 일상이 디지털 문명으로 전부 바뀌는 그런 무서운 혁명이다.

저는 이렇게 얘기합니다. 

 

그래서 그런 관점에서 보면 서울의 미래도 어디다 만들어야 될까요?

디지털 신대륙에 만들어야 됩니다. 

 

그러려면 우리가 준비해야 될 게 있어요.

우리가 평소 생각하고 있던 세계관을 바꿔야 합니다.

어디로? 디지털이라는 신대륙으로 말이죠.

무슨 얘기냐 여러분 콜럼버스가 아메리카 대륙을 발견했던 그때를 기억하시나요?

콜럼버스가 아메리카 대륙을 발견하더니요. 

영국 스페인 프랑스 이런 나라들이 아메리카 대륙으로 건너가서 거기 식민지를 개척합니다.

여기 새로운 세계가 열렸어 세계관이 바뀐 것이죠.

그리고 거기서 엄청난 부를 축적해요. 

그리고 경제력을 극대화하더니 과학기술을 발전시킵니다.

유럽이 세계 문명의 표준으로 성장할 수 있었던 것이죠.

 

저는 요즘 시기를 이렇게 얘기합니다. 디지털이라는 신대륙을 발견한 시대다.

무슨 얘기냐고요 볼까요? 

구글 애플, 페이스북, 아마존 세계 최고의 기업들이 만든 서비스를 한번 보겠습니다.

구글 돈 많이 벌게 해 준 게 유튜브인데요. 여러분 유튜브 방송국은 어디 있나요?

CBS 방송국은 목동에 있고요. KBS는 여의도에 있고요. 상암동에 어디가... 다 있는데 유튜브는 방문을 할 수가 없네요.

페이스북도 마찬가지입니다. 한 달에 20억 명이 서로 대화를 한대요.

그럼 메인 미팅 장소는 어디야? 없어? 다 어디 있어요? 우리가 상상하는 새로운 대륙 디지털 신대륙에 있는 겁니다.

그리고 이들은 그 문명을 지식 공유라는 인터넷 문명의 기반 근간을 바탕으로 전 세계로 퍼뜨립니다.

어? 가만히 있어 봐. 앱도 앱도 개발하는 건 그냥 다 할 수 있다고?

그래 그럼 난 택시를 바꿀 거야. 2010년 우버가 등장했고요. 

나 호텔 바꿔야지. 2008년 에어비앤비 

나는 방송국을 바꿀 거야. 2005년 유튜브.

 

그러고 보니까 얼마 안 됐죠. 

그리고 인류는 놀랍게도 그 디지털 신대륙으로 다 같이 옮겨가 버립니다.

이제 MZ세대라고 불리는 이 젊은 세대들은요.

디지털 신대륙으로 이동하면서 진짜 큰 성공을 경험했어요.

그리고 50대 60대가 지배하던 그 표준 문명을 디지털 문명으로 전환하는 데 성공하죠.

그리고 이들이 뭘 만들고 있느냐? 그 유명한 메타버스를 만듭니다.

 

메타버스

 

메타버스는 또 다른 선생님이 재미있게 얘기해 주실 거니까 저는 왜 메타버스가 플랫폼이 됐는지만 말씀드려 볼게요.

게임을 너무나 즐기는 거야. 폰을 들고 24시간 얼마든지 게임을 할 수 있어.

가상의 현실 공간에서 싸움도 하고 전쟁도 하고 온갖 게임을 즐기다 보니까 이 캐릭터 하고 나하고 

어? 가만히 있어 봐. 얘가 더 재밌어. 

시간을 많이 보내다 보니까 이 아바타는 나보다 더 중요하기조차 하게 된 거죠.

그러면서 그 생활공간에 저기서 돈 벌 수 없나? 난 저기서 생활하면 안 될까?

이런 세대가 바로 10대 20대에서 부쩍 늘어나기 시작합니다.

그걸 뻥 치고 나간 로블록스라는 회사가 탄생하죠.

 

로블록스 ❘ ROBLOX

 

원래는요. 이 회사는 여기서 게임 만들어서 돈 버세요 그런 거예요.

어떻게 게임을 만들어서 돈 버냐 로블록스에서 툴을 줍니다.

그래서 게임을 만들어서 로블록스에 올려요. 예를 들어 볼링장을 만들었어요.

그럼 아바타들이 지나가다가 볼링장이다. 그럼 들어가서 볼링을 칩니다. 돈을 내야겠죠? 로벅스.

 

로벅스 ❘ ROBUX

 

근데 이 로벅스나 그 디지털 메타버스 내에서 거래하는 건 일단 국가가 없죠.

중앙정부도 없죠. 그러니까 돈으로 일반 돈으로 안 돼.

그래서 이 암호화폐 코인들이 발전하기 시작합니다.

야 이거 블록체인으로 하니까 되더라. 

근데 게임만 갖고는 너무 약한 것 같아.

그러면서 등장한 게 있어요. 물건도 팔자. 근데 물건을 어떻게 팔아? 디지털은 다 카피가 되잖아.

야 그럼 디지털도 등기해서 팔면 되잖아. 우리 나 집이 있는데 어디다가 등록해요?

우리 집이에요. 등기소 등기소를 차려요. 그게 NFT입니다.

 

NFT

 

그런데 등기소는 중앙정부가 있어야 되잖아. 그거 없이 하려면 어떻게 한다 그랬죠?

바로 블록체인을 기반으로 만듭니다.

요건 화폐 개념이 아니고요. 야 니 거야 이건하고 등록하게 해주는 거예요.

블록체인이라는 기법을 이용해서,

 

새로운 인류가 디지털 신대륙의 딱 발을 내딘 지 이제 한 30년이 지났습니다.

인터넷 문명은 스마트폰을 통해 더 많이 달라졌고 그 경험한 인류가 이제는 새로운 문명을 창조하고 있어요.

그러면서 세계관이 달라지기 시작해요. 

야 가만히 있어 봐.

이제는 공부를 그 상상의 신대륙에 엄청나게 많은 기회를 바탕으로 해야겠어.

 

에꼴42

 

에꼴 42이라는 프랑스 it 학교 아니 프로그램을 양성하는데 수업도 교사도 없대.

그럼 어떻게 배워? 너희 4명 스테이지 1 게임 같아요.

"이렇게 이렇게 작동하는 프로그램을 완성하세요. 기간은 2주"

실패하면요? 그럼 다음에 또다시 들어 

온라인 오프라인의 인맥을 총동원해서 필요한 공부들을 막 하기 시작합니다.

그러면서 뭐가 생겨요? 뇌가 이제 확 열리기 시작해요.

인터넷이 게임만 하는 줄 알았더니 그게 아니네? 여기서 온갖 공부를 다 할 수 있네.

여러분 이제 정해진 프로그램으로 그것만 배워하던 시대는 끝났습니다.

언제부터 그래야 돼요? 어려서부터 

너 수능만 잘해, 암기만 잘하면 니 인생은 다 풀려 틀렸어요.

디지털 신대륙에서는요. 어려서부터 호기심을 막 일깨우고 

새로운 대륙으로 탐험을 나가서 거기서 많은 인맥을 맺고 그 사회에서부터 학습을 하는 방식을 깨달아야 합니다.

심지어는 이 모든 것들을 메타버스라는 새로운 공간에서도 할 수 있어야 한다는 거죠.

 

디지털헬스케어 ❘ Digital Healthcare

 

디지털헬스케어(Digital Healthcare) 야 이걸로 맥박이나 또 심지어는 요새는 체지방도 잰대요. 심전도도 잰대요. 

그래서 이걸 그냥 가만히 갖고 있는 게 아니라 클라우드라는 걸 통해 서버에 보내놓으면

'어. 어. 어. 위험하세요. 잘하고 있어요.' 알려주고요.

이걸 가만히 보더니 보험회사에서 '야 이렇게 건강관리 잘하는 사람 보험료 깎아주자' 새로운 아이디어가 막 속출합니다.

 

 

문화감상

 

문화 감상도 그래요. 작품들을 만들어서 올리면요.

이제는 디지털로 딱 돼 있는 것들을 오프라인에서 전시하면 세계 그거 막 들고 다니면서 하는 거 이거 없어질 수 있겠네요.

맞아요. 

 

 

시민 돌봄 서비스도 달라지고 있어요. 요새 가장 인기 있는 로봇 중에 하나가요. 

강아지나 또는 귀여운 아기 모양으로 생긴 인형을 노인들이 이렇게 돌보는 거예요. 대화도 좀 해줘요. 

정서적으로 혼자 사시는 독거노인 분들이 마음의 평안을 얻는데 얘가 뭘 하냐면 혹시 이분이 아프지 않은가 안 움직이시는 거 아닌가 이런 것들을 늘 전송해서 알려주게 되는 거죠.

그래서 혼자 사시는데도 돌봐줄 수도 있고요.

또 우리 부모님 걱정돼 그러면 그런 인형을 보내서 자식들이 돌봐드릴 수도 있는 새로운 개념들이 막 탄생하고 있어요.

 

스마트 팜 ❘ Smart Farm

 

또 그뿐이 아닙니다. 농사도 마찬가지예요.

이 어려운 농사를 시스템을 딱 갖춰놓고 자기가 알아서 날씨에 따라 해가 뜨고 지구에 따라 이걸 좀 해줬으면 좋겠다.

여러분 거의 실현되고 있습니다. 

아직까지는 돈이 조금 많이 드는데 이게 더 정착되고 더 보급이 완료되면요.

크게 농사의 혁명을 가져올 수 있게 되는 거죠. 

인류한테 절대 없어서는 안 되는 이 식량 문제를 이 스마트한 새로운 기법들이 만들어낼 수 있다는 겁니다.

 

 

도 마찬가지예요. 요새 말 좀 시키죠. 야 날씨가 오늘 어떻게 돼? 그러면 네 오늘 날씨가 이렇습니다. 

인공지능 스피커들이 등장하면서 스마트홈에 대한 관심은 부쩍 높아졌는데요.

근데 아직까지는 특별한 게 많이 없어요. 

그런데 이 기술이 디지털 신인류와 만나서 아이디어가 요거 괜찮은데 하는 게 나오기 시작하면요.

정말 많은 새로운 변화가 일어날 거예요. 

 


 

이 모든 상상의 서비스를 우리 한번 메타버스에서 만들어보자 하면 어떨까요?

그래서 돈이 많이 안 들도록 해서 이런 메타버스 게임을 만들었어요.

스마트홈 체험해 보세요. 

나도 갈 거야 아바타들이 와서 야 이거 인기가 좋은데 그럼 사업화 가면 어떨까요?

 

 

지금 서울시에서는 많은 스마트시티 프로젝트를 하면서 주민들의 건강 복지 환경 여러 가지를 하고 있는데 

사실은 지난 10년간의 결과를 보면 어떤 건 실패하고 어떤 건 성공하고 이게 참 결정하기 어려워요.

이걸 우리 시민들이 얼마나 좋아할지 새로운 디지털 신대륙에서 한번 만들어보고 또 도전하면 어떨까요?

 

 

분명한 것은요. 

앞으로 이런 디지털 신기술 디지털 새로운 문명을 만들고 선도하는 기업이 세계를 지배할 거다.

아마존 넷플릭스 유튜브 어떻게 해서 세계 최고의 기업들이 됐느냐?

구독자가 돈 내고 보는 구독자가 다 2억 명이 넘어 그만큼 나는 넷플릭스 보는 사람으로 거기 들어가고 싶거든 이런 인류가 늘어났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앞으로는 요. 어떻게 해야 되느냐? 마음을 사는 기술이 필진 거예요.

그러고 보니 스마트시티를 만들건 여러 디지털 기술을 적용하건 성공을 하려면 우리 서울 시민들 그리고 전 세계 소비자들이 와 그건 써보니까 너무 좋더라.

이렇게 팬덤을 만들어줘야 되더라. 

그래서 마음을 사는 기술

지금까지는 '세계 최초예요. 이게 처음이에요.' 했다면 

이제는 그게 아니라 '써보니까 너무 좋더라 내 심장이 막 쿵쾅쿵쾅 하더라' 이런 기술을 만들어야 한다는 겁니다.

 

물질이 자본이던 시대는 물 건너갔어요.

 


이 시대를 그래서 이어령 선생님은 공감이 자본인 시대라고 했어요.

 

여러분 마음을 쿵쾅쿵쾅 하게 하려면 우선 공감부터 해야겠죠.

그 출발점이 어딜까요? 그게 바로 휴머니티입니다.

앞으로 디지털 미래가 지향해야 할 꽃은 바로 휴머니티가 가득한 미래라는 거죠.

그래야 사람들이 '여기 너무 좋아' 공감을 하기 시작하고

경험해 봤더니 '야 진짜 이건 이 배려는 이건 뭐지? 나 꼭 다른 사람한테도 해야겠어' 이런 마음으로 번지게 되고

그게 결국은 성공의 비결이 된다는 것이죠.

 

 

최근 대한민국 이 콘텐츠 파워가 얼마나 커졌는지 문화 강국으로까지 평가받고 있습니다.

그 얘기는 오랜 역사를 통해 우리는 전 세계 사람들과 공감할 수 있는 인문학의 힘을 갖추고 있다는 겁니다.

 

사실 대한민국 사람들이요. 

인간 감정 심리에 대해서 세계에서 관심이 제일 높아요.

그걸 단적으로 보여주는 게 단어죠. 

꿀꿀해 침침해 찝찝해 어우 깔걸음에 온갖 단어가 다 있어요.

근데 사람들이 그 마음의 미세한 차이를 다 알아 번역도 안 되죠.

신조어도 그렇게 만들어요. 

네, 냉, 넷, 넴 여러분 이거 다 다른 거 아세요?

대단한 대한민국 국민들이죠. 

 

여러분 이 인간에 대한 깊은 관심, 심리에 대한 깊은 관심,

그 사람들의 마음을 배려하는 이 힘을 우리가 지금까지 만든 기술에 담아야 됩니다.

대한민국은요. 초인류 기술 국가예요. 

제조업 경쟁력 세계 3위

진짜 그러고 보니까 우리나라 삼성전자가요. 일본 기업들 다 이겼네요. 시가총액에서 다 이겼어요.

그리고 세계 최고의 어려운 기술이라는 반도체에서 1 2등을 막 다투고 있어요. 대단하죠?

대한민국 진짜 기적을 만든 나라 맞습니다.

 

그런데, 우리보다 반도체 기술도 없고 스마트폰 접는 것도 못하는 애플이

아니 시가총액이 무려 4배가 넘어 저건 뭐지? 봤더니 팬덤이 있어요.

애플의 팬덤 8억 명이 우리는 변치 않아요. 

그걸 어떻게 만들어야 할까요?

이제 우리는 그 마음을 기술에 담아야 됩니다. 8억 명을 중독시킨 잡스는 이런 말을 했습니다.

우린 기술만으론 부족했다. 그래서 인문학과 휴머니티를 기술에 갈아 넣었다 

그랬더니 비로소 고객의 심장이 노래하기 시작하더라.

 

고객의 심장이 노래하는 제품을 만드는 것

 

애플은 그 이후에도 RND의 목표가 고객의 편의성을 증가하는 데 집착하고 있고요.

팀 쿡 보세요. 세계 최고의 기업가가요. 우리 중대 발표합니다. 그래서 우리는 난리가 났죠. 드디어 애플카 발표한다.

엥걸 레이셔 리쿼티 앤 저스티스트 이니셔티브 아니 인종 문제 해결을 위한 평등과 정의 프로젝트를 한대.

올해 1천억 내서 디트로이트 학교 짓고요. 

유색 인종들 무료로 교육시키는 그래서 IT를 전 세계인들이 같이 나눌 수 있게 하는 그 작업을 한대요.

그걸 위해서 또 매년 천억 씩 더 내겠대. 

여러분 이거 정치인이 해야 되는 거 아니에요? 아니에요 

기업이 왜 할까요? 8억 명의 애플 팬 여러분 이렇게 휴머니티 가득한 기업입니다. 어떻게 사랑하지 않을 수 있겠어요? 

이게 세계 1위 정말 글로벌 넘버원 기업이 우리가 이렇게 가겠습니다라고 보여주는 모범 사례입니다.

 

요즘 ESG 경영 이게 화두라고 하는데요.

환경을 보호하고 사회적 기여도 강화하고 거버넌스 우리 지배구조도 정말 사람들이 좋아하게 만들 거예요.

다 들여다보면 전부 팬덤 왕이 되신 소비자의 마음을 사기 위한 이 행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우리가 그래서 기업에도 그리고 우리들 개인의 마음속에서도 휴머니티와 진정성을 가득 채워야 한다.

 


 

그럼 서울은요?

맞습니다.

미래 서울의 가장 높은 지향점은 거기 살 왕이 되신 시민들의 팬덤을 만드는 것이고

그래서 그 디자인 자체에 마음 가득 휴머니티진정성을 채워야 됩니다.

거기에 이제 기술을 얻는 거죠. 

포노 사피엔스라는 새로운 인류가 정말 즐거워할 도시 

메타버스도 같이 있고 거기 상상력을 통해

나는 멋진 일을 할 거야. 난 웹툰 작가가 될 거야. 난 유튜버로 살 거야. 나는 싱어송 라이터 

대한민국의 콘텐츠가 전 세계로 퍼져나갈 수 있는 그 상상의 공간을 만들어주는 디지털 신도시 

그것이 바로 미래 서울이 지향하는 미래 도시의 중심이 될 거라고 저는 믿습니다.

 

상상하는 모든 것이 실현되는 도시, 휴머니티와 글로벌 팬덤이 넘치는 도시

 

 

 

서울의 미래 디지털 신대륙의 상륙에서 많은 청년들과 함께 큰 꿈을 꿔봤으면 좋겠습니다.

여러분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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