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많이 받았던 질문이 바로 이거예요.
메타버스의 끝에 혹시 영화 매트릭스와 같은 세상이 펼쳐지지 않을까?
그런 세상이 오면 갈지 안 갈지 이 설문을 실제 만들어 봤습니다.
결과를 보면 양쪽이 다 동시에 놀랍니다.
이유를 물어봤더니 신기하게도 동일한 단어를 말씀하십니다.
우리가 추구하는 OOO 과연 거기 존재하느냐 아니냐가 핵심인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여러분 반갑습니다.
이렇게 환영해 주셔서 너무 기쁘네요.
저는 인지과학자 김상균이고요.
오늘 여러분들 제가 모시고서 메타버스에서 행복하게 사실 수 있는 숨겨놓은 비법을 한 가지 설명을 해볼까 합니다.
최근에 메타버스가 정말 많은 분들한테 큰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현실을 초월한 새로운 세상 디지털 공간 메타버스인데 이 현실을 초월한 공간 메타버스 이야기를 나누다 보면 많은 분들이 참 많은 상상을 또 하십니다.
그러면서 저한테 굉장히 재미있는 질문들을 많이 주시는데 제가 올해 가장 많이 받았던 질문이 바로 이거예요.
메타버스의 끝에 혹시 영화 매트릭스와 같은 세상이 펼쳐지지 않을까 저도 듣고 보니까 그럴 것 같아요.
그럼 그다음에 또 저한테 물어보시는 게 그럼 저는 그런 세상이 오면 갈지 안 갈지 여러분 제가 어떤 선택할 것 같으세요?
저는 이 설문을 실제 만들어 봤습니다.
만들어 가지고 제가 많은 분들한테 물어봤는데 물어보기 전에 먼저 저 스스로 답을 한번 해봤습니다.
매트릭스가 오면 나는 갈까 말까 제가 선택한 답은 가지 않는다였습니다.
많은 분들이 제가 가지 않는다라고 하면 이렇게 메타버스 좋아하고 매트릭스 좋아하면서 의외다라고 하시는데 일단 뭐 저는 가지 않는다 선택을 했고요.
제가 이걸 답을 한 다음에 두 번째로 이걸 물어본 이가 누구냐 하면 제 아내였어요.
제 아내한테 물어봤습니다. 저희 아내는 근데 매트릭스로 들어가겠다고 답을 했습니다.
제가 물어봤어요. '아니 나는 안 간다고 했는데 당신은 왜 간다라고 했냐?' 그랬더니
'당신은 안 간대매' 하면서 의미심장한 미소를 쓱 짓더라고요.
좀 제가 모르겠어요. 앞으로 어떤 선택을 또 해야 될지
이렇게 메타버스와 관련해서 다양한 미래를 꿈꿔보는 것도 있지만 사실 메타버스는 미래의 이야기가 아니라 이미 현실에서 우리의 삶을 이리저리 움직여 놓고 있습니다.
과연 우리는 메타버스를 통해서 어떻게 다른 삶을 살고 있는지 그 이야기를 풀어보겠습니다.
제가 최근에 메타버스에서 굉장히 재미있게 보는 콘텐츠가 있습니다.
여러분들도 한번 나중에 찾아보시면 재미있을 것 같아요.
이세돌 이세돌 바둑 잘 도시는 그분 말고요.
이 세계의 아이돌 그러니까 뭔가 저 세상에 있는 아이돌 이런 의미인 것 같아요.
어떤 콘텐츠가 이거냐 하면 우리가 많이 보는 오디션 프로그램의 맥락을 거의 똑같이 따라가고 있습니다.
딱 들어가 보게 되면 아마추어 가수들이 나와가지고 노래도 부르는데 다 잘 불러요.
다 잘 부르고 심사위원들이 저기 앉아가지고 막 평가를 해주고 끝나고 나면 투표에서 올라가는데 투표하기 어려운 것 같아요.
다 너무 진정성 있게 노래도 멋있게 잘합니다.
새로울 게 없는 것 같은데 이게 실제 방송국에서 무대 위에 내가 의상 입고 이렇게 올라오는 이런 방식이 아니라
VR챗이라고 하는 메타버스 플랫폼 안에 사람들이 무대를 짓고 심사위원들도 아바타로 나오고 가수들도 자기 본래 모습이 아니라 아바타로 멋지게 차려입고 나와서 공연을 합니다.
시청하는 저희들도 들어가서 보면서 댓글도 남기고요.
이게 그럼 무슨 학외예처럼 20~30명 그냥 놀이하는 거냐? 그렇지가 않습니다.
이거 시청하는 분들을 제가 봤더니 한 50만 명 100만 명이 즐기고 있는 콘텐츠예요.
어마어마하죠.
최근에는 이제 거의 마지막 선발이 되는 단계까지 넘어가서 지금 뭘 하고 있냐 봤더니 기획사 건물을 지었더라고요.
기획사 건물이 이 메타버스 위에 멋있게 있고요. 공연장도 있고 사무실도 있고 응접실도 있고 너무 멋있습니다.
또 제가 이제 최근에 봤던 것 중에 LG전자가 올여름에 재미난 이벤트를 메타버스에서 했어요.
공개적인 이벤트는 아니었고 직원들을 대상으로 한 이벤트였는데 LG전자 직원분들이 카네이빌론 대학에서 원격으로 공부를 했습니다.
근데 이분들은 이제 공부가 딱 끝나니까 성대한 클로징 행사를 하려고 했는데 지금 코로나 안 됐잖아요.
아직 안 끝났잖아요. 못 가니까 메타버스 안에 엄청나게 멋진 건물을 새로 지었어요.
들어가면 LG의 상징물 트윈 타워도 있고 트윈터랑 갑자기 비행기장이 연결되기도 하고 비행기도 있고 막 낙하산 타고 뛰어내리고 난리가 나요.
그런 공간이 낙하산 타면은 카녜이빌런 대학에 딱 도착해 있습니다.
멋있는 공간적인 경험이 발생하는데, 이걸 누가 만들었을까? 저는 이 부분이 되게 신기했습니다.
LG전자에서 물론 많은 기획도 했겠지만 실제 이 공간을 만들고 경험을 디자인했던 사람들은 누구냐 하면 영남대학교 학생들이었어요.
신기하죠.
여러분 저는 이걸 보면서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물론 오디션 프로그램을 통해서 새로운 기회를 얻는 분들도 기존에 있지만 메타버스를 통해서 그런 기회가 더 확장되고 있는 게 아닐까?
우리가 이제 대학을 졸업을 하면 취업하려고 회사의 문을 막 두드리고 되게 어렵게 찾아다니는데
메타벅스를 통해서 오히려 반대로 기업의 내가 연결될 수 있는 더 많은 기회가 열리고 있는 게 아닌가?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메타버스가 뭔가 재미있는 놀이 공간을 넘어서서 우리한테 새로운 기회를 연결해주고 있는 현상이 관찰이 되었습니다.
여러분 화면에 신기한 공간이 하나 보이죠. 한 250평 정도 되는 공간인 것 같고요.
잔디가 쫙 깔려 있고 뒤에 보면 냇물도 흐르는데 저기 되게 분답스럽게 뛰어다니고 있는 한 인간이 있죠
접니다. 여러분
선한 마음으로 자세히 보시면 저 잘생긴 캐릭터가 저랑 상당히 닮아 있습니다. 여러분
저예요.
전데 갑자기 건물로 들어갔는데 건물이 1층, 2층 3층 이 모든 공간은 여러분 제 겁니다.
제 연구실이에요.
실제 제 물리적인 연구실에는 책상 한 두 개랑 책상 하나밖에 없어요.
대부분 제 연구실에 오신 분들은 어디 떠날 사람 같다 왜 이렇게 재미없냐라고 하시는데,
제가 원래 물리적인 세상에서는 극도의 미니멀리즘을 추구하긴 합니다.
메타벅스에서는 욕심이 좀 많아요.
제가 이 공간 저희 대학 총장님이 쓰시는 공간보다 훨씬 더 넓은 공간이에요.
이 공간에서 제가 가끔씩 프로젝트 회의를 하기도 하고 최근에는 학생들을 이렇게 만나는 공간으로도 쓰고 있습니다.
얼마 전에 어떤 학생이 저한테 이메일을 보내왔더라고요. 저희 대학 학생은 아니에요.
그런데 가끔씩 뭔가 이메일이 굉장히 진지하고 이 친구 뭔가 좀 궁금하다 이런 학생들이 있어요.
그날 또 시간이 우연히 괜찮고 해서 그럼 혹시 내 연구실에 한번 놀러와 보지 않겠습니까? 했더니 좋대요.
제가 이제 연구실 링크를 보내드리고 학생 접속해서 딱 들어왔습니다.
연구실에 들어갔는데 제가 그때 좀 귀찮아가지고 헤드셋을 아직 안 끼고 채팅으로 이야기했어요.
우리 2층 가서 이야기할까요? 이러면서 채팅으로 이야기했습니다.
이야기를 막 나누다 보는데 어딘가 말이 약간 조금 어색한 것 같아요.
약간 어눌하다고 해야 될까 뭔가 메타버스나 여기 개인피케이션 제 연구 분야에 대한 관심이 있어서 그럴 때는 뭐 이런 책도 있고요. 해외에는 이런 기관도 있습니다. 얘기를 했는데 조금 뭔가 말이 어색해요.
왠지 이걸 물어보고 싶었어요. 제가
'혹시 우리나라 분이 아니세요? 한국인이 아니세요?' 물어봤더니 아니라고 하더라고요. 외국인 학생이었어요.
근데 외국인 친구는 한국어를 꽤 잘하는데 아무리 그래도 또 제가 봤을 때 약간 어색했던 것 같아요.
대화를 잘 마무리할 때까지 저는 그분한테 이걸 물어보지 않았어요.
예를 들어서 어느 나라 분이세요? 예를 들어 성별이 뭐죠? 나이가 얼마나 됐을까? 안 물어봤습니다.
제가 처음에 이 친구 그분한테 연락이 왔을 때는 그냥 막연하게 한국에 있는 20대 초반 중반 정도의 학생이 아닐까 이 생각을 했는데 저의 하나의 선입견이 있는 거죠.
근데 막상 이분하고 이야기하다 보니까 제 선입견이 맞는 게 아니었다는 겁니다.
저는 그게 훨씬 더 즐거운 대화의 경험이었다고 생각을 합니다.
우리는 보통 누군가를 만나게 되면 시각적인 정보를 통해서 많은 것들을 딱 벽을 세운 다음에 대화의 시작을 만들어 갑니다. 하지만 이런 것들이 좀 더 많은 정보를 가진 상태로 대화를 풀어주는 장점도 있겠지만 어떻게 보게 되면 우리가 사람을 상대할 때 많은 벽이 되고 이 벽을 통해서 서로 넘어가지 못하는 현상도 만들어내고 있는 것 같습니다.
메타버스가 멀리 있기 때문에 소통하기에 좀 어렵다 라고 볼 수도 있겠지만,
한편으로는 메타버스를 통해서 만나기 때문에 우리는 사람에 대한 선입견 없이 좀 더 넓은 포용하는 마음으로 사람 간의 연결이 발생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그런 깨달음을 얻어봤습니다.
여러분 제가 또 다른 신기한 메타워스 사례 한 가지 갖고 왔는데요.
화면에 보게 되면 여러분 같은 여성분이죠.
같은 여성분이 한 장소에서 동일한 포즈로 약간 이렇게 짝다리를 집으시고 멋있게 포즈 취하셨는데 왼쪽 오른쪽 중에 과연 어떤 게 진짜 옷일까요?
여러분 하나는 이 여성분이 진짜 입고 있는 옷이고 하나는 진짜가 아니라 가짜로 입고 있는 옷이에요.
여러분 이 중에서 진짜는 왼쪽입니다. 하얀색 옷
아마도 이렇게 생각한 것 같아요.
이렇게 저 하얀색 옷도 물론 멋있긴 한데 저 옷을 입고서 멋있는 관광지에 간 거예요.
사진을 딱 찍은 겁니다.
나중에 봤더니 그때 조금 더 화려한 핑크색 드레스를 입었으면 더 좋았을 텐데 그러면 내가 친구들한테 보여주거나 어디 기념으로 남기기에 더 좋았을 텐데 이렇게 약간 아쉬웠던 거예요.
그럴 때 우리가 보통 예전에 보면 이걸 무슨 뭐 편집하는 프로그램으로 바꿔볼까 이런 것도 하지만 잘 안 되잖아요.
신기하게도 요거를 전문적으로 해주는 의상 회사, 패션 회사가 나타났습니다.
이 패션 회사에 들어가 보게 되면 이미 몇만 벌의 의상이 있네.
이 의상은 다 주문이 가능해요. 근데 주문할 때 주의할 점이 있습니다.
내 사진을 보내야 돼요. 내 사진을 보내면서 멋있는 드레스, 멋있는 지재킷 고르게 되면 실제 그 재킷이 집으로 배송되는 게 아니라 제 사진이 그 옷을 입는 것처럼 똑같이 입고 있게 해서 봐도 구별이 안 돼요. 어느 게 진짜인지 가짜인지
그렇게 실제 공장에서 찍어내지 않는 옷을 만드는 새로운 디자이너들 엄청나게 많이 증가하고 있고요.
또는 그렇게 공장에서 찍어내지 않아서 환경적인 문제를 발생시키지 않는 그런 옷들을 소비하는 사람들도 증가하고 있습니다. 물론 뭐 우리가 그렇다고 해서 공장에서 옷을 하나도 만들지 않고 다 나는 저렇게 아바타처럼만 옷을 입는다 이거는 좀 말이 안 되겠죠. 하지만 저는 여기서 새로운 시대가 열리고 있다는 느낌은 들었습니다.
이제 우리가 뭔가 소비를 한다라고 할 때 공장에서 찍어내고 내가 직접 물리적으로 사는 이런 것뿐만 아니라
메타버스의 디지털적인 경험을 생산하는 사람 디지털 경험을 소비하는 사람 이 두 집단이 점점 더 많이 늘어날 수 있다.
생산과 소비
경제죠. 바로
경제 구조에 새로운 축이 하나 열리고 있는 게 아닌가 하는 생각도 해봤습니다.
메타버스가 우리한테 뭔가 새로운 경제로서의 연결을 만들어주고 있다는 느낌입니다.
메타버스는 이렇게 뭔가 새로운 기회, 사람, 경제적 연결을 우리한테 선물해 주지만
때로는 이 메타버스의 연결을 통해서 좀 더 어떻게 보면 중요할 수 있는 다른 연결이 약해지고 있지 않나 하는 걱정도 많이 드는 게 사실입니다.
저는 뭐 이제 인지과학자이다 보니까 사람들 간의 마음, 상호작용, 피드백 이런 것들을 주로 연구합니다.
때로는 이제 사람들한테 물어볼 때 뭐 이렇게 물어보기만 하면 또 약간 사람들이 움츠러들고 답을 잘 못하는 경우가 많이 있기 때문에 관찰 카메라도 많이 설치합니다. 학교 교실 또는 가정집 이런 데 동의를 받고서 카메라를 달아놔요.
제가 정말 재미있는 현상을 목격을 했습니다.
몇몇 가정 한 세 식구 네 식구가 사는 도시에 사는 평균적인 가족이죠.
식사하고 난 다음에 나중에 영상이 있죠. 기록했고 나중에 이제 대면 인터뷰 합니다.
엄마 아빠 아이들 각각 인터뷰해요.
처음에 물어보는 질문은 '식사하고 어떻게 지냈어요? 뭐 했어요?' 이렇게 약간 두루뭉술하게 물어봐요.
그분들이 식사하고 우리 세 식구 다 그냥 집에 함께 있었는데요.
네 식구가 같이 뭐 그냥 있었는데 같이 쉬었는데 이런 식의 이야기를 하십니다.
그럼 제가 이제 비디오를 딱 보여드리죠.
비디오를 보면 근데 어떤 모습이 나오냐 하면, 아버지는 저 소파에 저처럼 누워가지고 유튜브를 계속 보고 계시고,
큰아이는 저기 가서 자기 방에 들어가서 뭔가 스마트폰으로 마이크 리프트 같은 거 하고,
이때 같이 있었다고 했는데, '아빠 뭐 했는지 아니?'라고 물어보면 가요. 유튜브 근데 아빠는 유튜브 뭐 보시는지 알아 그러면 잘 몰라요.
반대로 아버지한테 큰아이가 요즘에 마인크래프트 한다라고 아까 얘기하셨는데 마크가 혹시 뭔지는 아세요?
그거 게임 아닌가요? 그 어떤 게임이에요? 그거 그냥 뭐 돌아다니던데, 내용을 모릅니다.
이런 것 같아요.
우리가 한 집에서 30평 40평대 주거 공간에서 3명 4명이 살아간다. 도시인의 삶의 일반적인 모습이긴 하죠.
그런데 과연 이들이 한 공간을 공유한다라고 해서 과연 삶을 공유하고 서로 연결되어 있을까?
각자가 자기의 방에 들어가서 자기만의 메타버스를 경험하면서 우리의 관계는 오히려 더 멀어지고 있는 게 아닌가?
이런 우려가 관찰이 됩니다.
다시 매트릭스 얘기로 가볼까 합니다.
제가 올해 물어봤던 3천 명 전 3천 명한테 물어봤는데요.
이렇게 응답이 나왔습니다. 3천 명인데 6 대 4 6은 들어간다 4는 들어가지 않는다 이렇게 이야기했습니다.
결과를 보면 양쪽이 다 동시에 놀랍니다. 6은 도대체 저들은 왜 안 들어간다고 그래 산은 저들은 도대체 왜 들어간다고 해 이걸 저한테 물어봅니다. 양쪽 집단을 인터뷰를 해봤어요. 제가
그래서 그 이유를 물어봐야 될 거 아니에요 이유를 물어봤더니 신기하게도 동일한 단어를 말씀하십니다.
들어가는 게 행복할 것 같아요. 안 들어가는 게 행복할 것 같아요.
결국 우리가 메타버스, 기술, 방법론 중요한 게 아니라 우리가 추구하는 행복이 과연 거기 존재하느냐 아니냐가 핵심인 것 같습니다.
그럼 도대체 우리는 어디서 어떻게 행복을 추구할 수 있을까?
저는 이제 제가 설문을 할 때는 둘 중에 하나 골라주세요라고 했지만 그렇게 극단적인 선택을 할 필요는 없는 것 같습니다.
우리는 현실 세계와 메타버스를 동시에 살아가는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여기서 우리가 행복할 수 있는 방법은 바로 연결입니다.
여러분 메타버스에서 우리가 이루어낼 새로운 기회, 사람 경제적 연결 이걸 잘 만들어가야 되고요.
반면에 이 과정에서 우리가 현실 세계에서 정말 중요한 가까운 사람들 간의 물리적인 연결의 연결을 잊지 말아야 될 것 같습니다.
현실 세계, 메타버스 이 두 세계를 아우르는 우리의 모든 유니버스는 우리가 연결을 지켜낼 때 더 행복해지리라 믿습니다.
연결을 통해서 행복함을 누리는 여러분들이 되시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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