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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 성공하는 법 | 김민철 야나두 대표 | 세바시 872회


강연 소개 : 우리는 성공 확률보다 높은 실패 확률 속에 살고 있습니다. 하지만 오늘 실패했다고 해서 실패한 인생일까요? 저는 사업 시작과 동시에 실패, 그리고 연이은 투자 실패로 누적 실패 금액 100억에 도달했습니다. 하지만 실패에서 멈추는 것이 아니라, 그 경험을 바탕으로 성공 신화를 써가고 있습니다. 오늘 실패했다고 그 사람의 인생이 실패한 것은 아닙니다. 인생은 길고 기회는 많기에, 길을 끝까지 완주해야만 성공을 알 수 있습니다.”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도전이 당신을 승리로 이끕니다."


게시일: 2017. 12. 18.



네 안녕하세요 김민철입니다 

앞에서 소개해 주신 것처럼 

저는 '야나두' 라는 영어 브랜드를 이끌고 있는 김민철입니다 


저에게 세바시에서 전화가 왔습니다 

'어이 강의를 한번 어 ... 해보지 않으련' 그랬는데 저는 

제가 과연 이 강의를 할 수 있을까 ... 라는 생각이 들었는데 

그 분이 이렇게 얘기해 주시는 거예요 

'이번 이야기는 실패꾼인데 ?'

'실패장인 너!'

맞습니다 

저는 '실패장인' 이고요 

'실패꾼' 맞습니다 

7년간 사업하면서 총 스물 일곱 개의 프로젝트를 했는데요 

그 중에서 24개를 망했습니다 일명 말았죠 

뭐 이정도면 저는 실패꾼이라고 얘기할 수 있을거 같고 

그리고 실패장인이라고도 이야기 할 수 있을거 같습니다 

그런데 오늘 아이러니하게도 제가 강의하는 내용은 

100% 성공하는 법을 여러분에게 이야기 드릴꺼고요 

그리고 그 이유는 제가 24개를 실패하면서 

약 한 150억 정도를 말아먹었습니다 어 ... 

그리고 그 안에서 저는 많은 경험들을 했죠 

아 ... 이렇게 하니까 실패 하는구나 

그리고 그 중에 겨우 하나 찾아낸 거에요 

100% 성공하는 법 


여러분들 오늘 지금 14분 쯤 후에는 

제가 150억을 들여서 7년간 고생해서 만들어 낸 이 비법을 아시게 될 겁니다 

(박수)



일단 제가 영어를 하고 있으니까요 

영어부터 이야기 해볼게요 

혹시 영어잘하는법 알고 계세요 ? 

네 맞습니다 

'야나두' 하시면 됩니다 


근데 '야나두' 보다 훨씬 쉬운 방법이 있어요 

제가 소개해드리죠 어 ... 

일단 외국인을 만나세요 그리고 자주 만나셔야 되요 

그리고 만나시기만하면 안되고 이야기 하셔야 돼요 

그런데 잘 모르겠어요 

그러면 집에 가서 단어를 외우세요 

그것도 계속 외우세요

그러면 반드시 영어 잘 하실 수 있습니다 

'야나두' 보다 훨씬 쉬워요 



여기에 여자 여성분들 굉장히 많이 오셨는데요 

제가 다이어트 하는 법도 알려 드릴게요 

아마 아실 거예요 

매우 쉬워요 

아까보다 더 쉬워요 

딱 두 가지만 하시면 되거든요 

식단 관리하시고 운동 하시면 됩니다 

100% 성공 하실 수 있습니다 



실패하지 않는 법 또는 성공하는 법이라고 이야기할 수 있을 것 같은데요 

제가 이렇게 이야기 드려 볼게요 

실패 즈음에 다다랐을때 세계에는 굉장히 많이 좋은 이야기들 있어요

이 세 가지 이야기만 떠올리시면 실패하지 않으세요 


과학자들이 이렇게 이야기해요 

실패가 아니야 이건 시험이라고 


그리고 솔로몬도 이런 얘기를 하죠

이 또한 지나가리라 


그리고 제가 군대에서 일명 '원산폭격'이라는 얼차례를 받는데 

저의 주임 상사께서 이렇게 얘기하시는 거예요 

피할 수 없으면 즐겨라 


맞아요 피할 수 없으면 즐기면 돼요 

실패했을때 즐기고 또 도전 하면 돼요 

반드시 성공하실 수 있습니다 

아무것도 아니죠 

전 여러분들에게 뻔한 이야기 하러 나왔습니다 

그리고 이 뻔한이야기 통해서 여러분들이 얼마만큼 성공이 쉬운지도 알아 차렸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인생은 굉장히 뻔해요 

얼마나 뻔하냐면 

다 정해져 있어요

운명은 다 정해져 있죠 

그런데 잘 모르시는게 있어요 

운명은 정해져 있는데 선택은 내가 할 수 있는 것인데 

지금 저는 뚱뚱한 김민철 이에요 

5년전에는 날씬한 김민철 이였거든요 

3년전부터 저는 식단관리를 하지 않고 운동을 하지 않았어요 

제가 선택한거죠 

그래서 3년 후의 제 운명은 뚱뚱한 김민철이 되어 있는 겁니다 



제 실패 이야기를 조금 들려 드려야지 아마 

제 이야기 뒷단이 이해가 되실 것 같아서 이야기 드릴 텐데요 


제 첫 번째 사업에 대한 이야기를 드려 볼게요 

대부분의 사업을 시작할 때 이 이야기를 많이 합니다 

좋아하는 것을 해야됩니까 ? 잘 하는 것을 해야 됩니까 ?


아마 중학교 3학년에게도 물어봐도 비슷한 이야기가 나올 것 같은데요 

당연히 저는 좋아하는 것을 했습니다


그리고 그 좋아하는 것을 한 결과 8개월 만에 

제가 준비한 1억 5천이 다 없어졌죠 

그리고 1억 5천에 추가적 빚도 생겼습니다 


저는 뭘 좋아했냐면요 

야구를 너무 좋아했어요 

15년 전에 사직구장에서 많이 들어보셨을 만한 응원가를 엄청나게 불러댔죠 

롯~♪ 데  롯데 롯데 롯~♪ 데~♬ 

롯~♪ 데  롯데 롯데 롯~♪ 데~♬ 

어떠세요 

가슴이 뛰시는분 있으세요 ? 

저랑 같은 DNA를 가지신 분이고요 

저는 그 좋아하는 야구 야구를 위해서 

대한민국에서 최초이자 그리고 마지막인 갈매기타임스 라는 걸 만들었습니다 

너무 너무 기뻐하고 좋아하지 않나요 

저게 창간하고 싶어요라는 제 1호 신문 나왔을 때에요 

그리고 기념사진으로 찍었죠

갑자기 막 뭉클해지는거 같습니다


어 ... 그런데 망한다라는 사실을 

이 신문 3만 장을 들고 나가서 바로 알게 되었죠 

롯데 자이언츠 응원 중에는 야구 신문을 찢어서 하는 그 ... 응원 문화가 있어요

신문지를 찢어요 막이렇게 찢는 거죠 

그래서 저는 저희 쪽에서 생각했던건 

찢기전에 신문을 한번 보면

이 신문은 대박 나겠다 라는 생각을 한거죠 

그랬는데 '창관 하고 싶어요'호를 들고 나갔는데 사람들이 보지 않아요 

10부를 주면 다 찢고요 

100부를 주면 100부도 다 찢고 

30000부를 드렸더니 30000부도 다 찢어 버리셨어요 


그리고 더 충격적인 일이 있었죠 

한참 나눠 주고 있는데 어떤 할머니가 오시는 거예요 

그러더니 덥썩 저 한 덩어리를 들고 가시는 거예요 

저 신문은 뭐냐면 37만 원이에요 

그래서 제가 이렇게 이야기했죠 

할매 뭐하는건데 ?

그랬더니 그분이 

'어차피 나눠 주는 거잖아 그리고 다 찢을 껀데'

'내가 패지로 팔게 4만 원 받게 4만원 좀 내가 벌고 싶어'

라고 얘기를 하시는 거죠 

예 맞습니다 

망했고요 

그리고 언제 망했냐면 2010년 6월 30일 날 이 신문은 세상에서 없어졌죠


여기서 혹시 실패하신 분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혹시 실패하신적 있으신 분 

조금씩 이렇게 조금씩 이렇게 손을 들어주시는데 

실패할때 그 수장인 사람이 가장 먼저 알아요 

한 달, 두 달 전부터 알기 시작한 거 같아요 

그리고 실패하는 그 순간을 일주일 전부터는 눈을감고 눈을 뜨지 않아요 

왜냐면 이게 꿈이기를 바라거든요 

그래서 눈은 탁 떴는데 탁 다시 눈을 감아요 

그리고 막 잠들려고 그러죠

이건 꿈이야

그리고 15분을 뒤척이다가 일어나죠 

그리고 이렇게 쌍욕을 하면서 제길 꿈이 아니네 


그렇게 해서 저는 신문 사업을 접고 

혼자서 6월 30일 밤 12시에 텅 빈 사무실에 앉아서 

사진기자가 찍은 10000장의 사진을 바라보고 있었습니다 


그랬더니 남자의 눈물이 나기 시작하더라구요 

남자는 눈물을 눈 사이로 울리지 않아요 

이렇게 흘리죠 양쪽으로 왜냐하면 눈물참기 때문에 이렇게 올리고서는 이렇게 흘러요 

그리고 남자는 고개를 이렇게 힘들지 않아요 눈물을 참다가 어깨를 들썩이죠 이렇게 

그러고는 1만장을 약 한 여덟 시간에 걸쳐서 제가 이렇게 스크롤해서 내리고 있는데 제 눈에 딱 뛴 하나가 있었습니다 

뭐냐면 지금 여러분들이 쓰고 계시는 그 머리띠입니다 

이 머리띠를 다음날부터 만들기 시작했어요 

색종이를 오려서 지금 보이셔서 리본 미키마우스에 붙여서 만들기 시작했는데 

금방 저는 좌절했어요 

10개를 만드는데 여섯 시간이 걸리는 거에요 


그래서 뿔뿔이 흩어진 저희 직원 분들 다시 불렀어요 

'왜 전화 하셨습니까'라고 묻죠 

'머리띠를 같이 팔아봤으면 좋겠다' 라고 ...

'제 전화번호를 지워 주셨으면 좋겠어요' 라고 얘기 ...

제가 전화 끊기 전에 이렇게 이야기 했어요 

'내일 데리러 갈테니까 같이 사무실에 나와서 머리띠 만들자'

그리고 세명이 모였어요 저 포함

어후 속도는 거의 제가 봤을 때 그 2차 산업혁명이 일어난 그런 느낌이었어요 

혼자서 6시간 동안 10개를 만들던 머리띠가 

단 세 명이서 붙으니까 8시간 만에 100개가 만들어진거예요 

그리고 그걸 들고 나갔어요 


SK문학구장에 들고 나갔는데 

혹시 노점 하실 분 계시면 SK문학구장이 가장 별 타이트에요 

공무원도 좀 없는 편이고요 

나갔는데 15분 만에 100개가 완판 된 거요 

제가 3억 그러니까 1억 5천에 빚을 지는 동안에 단 1원도 벌지 못 했는데 

15분 만에 50만원을 번거예요 

박수한번 부탁드리겠습니다 

(박수)


그리고 저는 꿈을 꾸기 시작했죠 머리띠 왕이 되겠다 

머리띠 왕이 되기로 마음을 먹고 

일단 8개 구단에 다 납품을 했어요 

1년 반만에 빚도 다 갚고 약 한 3억 정도에 종잣돈이 생겼습니다 

야구 좋아하시는 분은 다 아실 거예요 

그때 저는 스티브잡스 였어요 


야구장에 가면 천명 넘는 사람들이 지금처럼 머리띠를 하고 있는 거죠 

제가 만든 건 다들 이렇게 하고 계시고 그리고 매우 즐거 하고 계세요 

머리띠 왕이 되기 위해서 첫 번째 연락 한 곳이 오릭스 였어요 

오릭스에 그때 이승엽 선수가 입단 했었던 때였거든요 

그리고 팬클럽에도 팔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빅뱅의 팬클럽 이름이 VIP거든요 

그런데 깜짝 놀랄 만한 일이 생겼어요 

VIP에는 뱅봉이라는 놀라운 응원 도구가 있어요 

아 모르시는구나 

엄청난 도구가 있어요 뱅봉 이라는 

저희가 비집고 들어갈 곳이 없었어요 


그리고 또 하나 

일이 하나 더 일어났는데 오릭스하고는 실제로 이메일로 주고 받았어요 2주간 

그러면서 제품이 실제 샘플이 가기로 했고요 

그랬는데 그때 여러분들이 알고 계신 후쿠시마 원전이 터진 거죠 

3주 정도 연락이 두절 됐어요 

이미 프로야구 개막 있는 상태고요 

그렇게 또 그해 연도에 머리띠를 팔기 시작했습니다 

근데 머리띠를 팔기 위해서 사업을 시작한 건 아니다 보니까 

많은 고민을 하게 되더라고요 


그래서 저는 EBS에 찾아가서 토익목표달성 이라는 브랜드에 우리 3억을 투자하고 싶다라는 이야기를 했습니다 

그 때 저희 내부 있던 직원분들은 엄청나게 많이 반대죠 왜 !

이렇게 고생을 해 가지고 3억 만들었는데 근데 제가 이렇게 이야기했습니다 

우리가 머리띠도 만들려고 사업을 시작한 건 아니지 않냐 

그리고 정말 X3 극적으로 두 번에 거절 끝에 세 번째 새로운 부장님이 오셨는데 

성기호 부장님 이란 분이 우리 제안을 받아 주셨습니다 

그래서 제가 특별히 '성기호 국장님 감사합니다'라고 문자 넣어 둔 겁니다 

감사합니다 국장님 


놀라운 일이 또 생겼죠

딱 1년 반만에 누적 150억 매출 내었고요

여기에는 우리가 투자가 되었기 때문에 분배하는 방식이 였어요

딱 3년전에는 노점을 하고 있었고 50만 원을 벌었지만

그 해년도 우리는 ... 대강 계산이 되시죠 ?

예 수십억을 번 그런 기업이 되었습니다


근데 이 토목달은 어떤 제품이냐면 

여러분들 중에 학생이라면 아마 보셨을 만한 그 가격 전략인데 '0'원이라고 얘기하는 것들이 있어요 

'너가 수업을 끝까지 다 들으면 강의료를 돌려줄께'라고 하는 것인데요 

그걸 최초로 도입한 제품이에요

'근데 왜 그렇게 도입을 했냐'라고 했을 때

저희가 데이터를 열어봤더니 강의를 구매 하신 분들 중에 10% 밖에 끝까지 보지 않으시는 거예요

그리고 더 놀라운 이야기도 있어요

20%는 열어 보지도 않으세요

웃으실 필요는 없는게

집에 수없이 많은 책들과 그 보지 않았던 인강들을 떠올리시면 다들 이해하실 겁니다 

실패쟁이가 만들 수 있는 시스템 이였던거 같아요 

'왜 실패하느냐'라고 했을 때 '하기 싫으니까'그래서 

'하기 싫으면 한번 할 수 있게끔 돈을 줘 볼께'라고 이야기를 한 것이고요 물론 반대 부딪혔죠 

'그렇게 해선 어떻게 비즈니스가 성립될 수 있어'그래서 저는 이렇게 이야기했습니다 

10% 정도가 더 왕관 할 것 같아요 

그러면 10% 할인 한 거랑 똑같은 방법이지 않겠습니까 

이걸 10% 프로모션이라고 생각을 합시다 

라고 설득해서 진행을 했습니다 


아까 제가 이야기 드렸던 것 중에 저는 27개의 프로젝트를 했고요 

그중에 수없이 많은 것들이 있네요 

쇼핑몰도 했었구요 

홍대 앞에 100평짜리 카페도 했었어요 그건 7개월만에 망했습니다 

근데 제가 드리고 싶은 얘기는 뭐냐면 


원레 성공이란게 힘들어요 

제가 27개 하는 동안에 겨우 11% 밖에 성공 못 했잖아요 

원래 힘든게 성공이고 원래 실패가 훨신 더 많아요 

그건 너무나도 당연한 진리인데 많은 분들이 그냥 다 한번에 성공 하시려고 하는 거 같아요 

그리고 더 놀라운 사실도 있어요 

제가 27번을 도전 하고 24번을 실패 하는 과정에서 

그 두려움과 공포는 점점 점점 더 커져요 

아까 신문 사업 얘기 있잖아요 

그때 두려움과 공포는 몰랐기 때문에 첫 만남이 였기 때문에 

너무나도 낮설었기 때문에 임팩트가 컸겠지만 

그렇다고 해서 두 번째 세 번째 망하거나 또는 실패할때 두려움이 없어지거나 공포가 없어지지 않아요

오희려 더 커지죠 왜냐면 알기 때문에 얼마나 힘든지 



여기서 제가 오늘 100% 성공하는 법을 알려 드릴게요 


저는 그 실패와 두려움의 공포를 느낄 때 제일 먼저 하는게 

이빨 하루에 세 번 닦고 3분이상 닦는 거예요 

저 오늘 아까 나올 때 떠는거 보셨죠 막 이렇게 떨려 가지고 제대로 노래도 못하고 

이 15분 이겨내려고 조금 전에 이빨 완전 깨끗이 닦고 나왔거든 

그리고 밥을 하루에 세끼 이상 안먹어요 

그런데 왜 그게 중요하냐면 실패를 하면 모든 것이 너무 처참해져요 

그 감정은 모든 확신이 없어지죠 


인생에 있어서 무엇도 이제 더 이상 할 수가 없어요 

그래서 제 주변에 있는 아주 작은 것부터 먼저 다시 성공을 해야 됩니다 

그냥 그 감정이 매우 중요하거든요 


아까 이야기 해 드렸듯이 실패했을 때 다시 도전 하면 돼요 

문제는 그게 안 되는 거예요 

그게 안 될 때 어떻게 해야 되냐면 내 손가락을 꼼지락 꼼지락 움직이듯이 

내가 간장 할 수 있는 내가 움직일 수 있는 내가 성공할 수 있는 일부터 해야 돼요 

어떻게 ? 100% 성공할 수 있는거 95%도 아니고 반드시 성공할 수 있는 일을 해야 됩니다 

하루에 세번 닦는 거랑 3분이상 닦는 거 

그리고 밥 세끼 먹는 거 

그리고 조금씩 조금씩 더 늘려 나가는 거죠 

하나씩 하나씩 그렇게 작은 성공들을 계속 모아나가는 겁니다 

그렇게 작은 성공들을 계속 모으다 보면 이런 마음이 생겨요 


제가 성대모사 할 건데 ... 

넌 내일을 위해 살지만 난 오늘만 산다 하면서 이렇게 

(박수)

원빈의 명대사라고 생각하고요 

저는 원빈 보다 더 쪼개어서 살아요 

지금 이 순간만을 위해서 삽니다

지금 이 순간 이 순간의 성공을 위해서만 살고요 

그걸 하루 하루 조금씩 조금씩 모으는거죠 

그런 것들은 모으다보면 

우리가 정말 바라는 것들과 만날 수 있어요 


저는 올림픽 경기 보면 가장 감동스러울때가 언제 냐면 

금메달을 따고 저렇게 두 팔올려서 

누구보다도 한 1초에 망설임도 없이 이렇게 이렇게 하는것

전 그걸 보면서 '내 인생의 저것도 한번 좀 있었으면 좋겠다'라는 생각 되게 많이 했어요 


그리고 저도 저걸 드디어 했어요 올해 2017년 1월 1일 날 

2016년 5월 달까지만 하더라도 '야나두'에는 잔고가 11만 원 남아 있었는데요 

2017년 1월 1일 날은 어떤 일이 있었냐면 하루 만에 매출이 10억까지 나온 겁니다 


그날 저는 이런 포즈를 지었죠 

절대 놓치기 싫어서 찍었어요 

웃프다고 하죠 

울면서 기쁜거에요 

너무 너무 기뻤어요 

근데 눈물이 나더라고요 막 쏟아지더라고요

보고있으니까 뭉클하면서 올라오는 거 같습니다 



여러분들에게 드리고 싶은 이야기는 뭐냐면 

작은 성공에 경험이 매우 소중하다는 걸 하셨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그것들이 모여서 우리가 원하는 곳으로 간다고 생각합니다 

조금씩 조금씩 매우 조금씩 간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어느날 그런 것들이 모여서 

나도 모르게 흐름을 타기 시작해요 

그리고 그 흐름들은 나만 믿는 것이 아니라 

많은 사람들이 같이 믿어주기 시작해요 

그래서 그게 성공으로 도달하는 거죠


저는 오늘 야나두의 이야기를 하면서 

설사 야나두에 현재까지를 저희이름인듯 얘기했지만 

알고 보면 많은 사람들이 

저와 같은 작은 성공의 경험들이 모여서 이 큰 성공이 이루어졌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오늘 여러분들에게 100% 성공하는 방법을 소개해 드렸습니다 

150억을 날리고 7년간 고생한 끝에 건져낸 비법이니까 

제 말 한번 딱 한번만 믿어 보시고 만약에 실패에 직면했고 좌절에 직면에서 단 한 발도 못 나갈 것 같으면 

정말 아주 작은 성공부터 다시 시작해 보셨으면 어떨까라고 제가 이야기 해 드리고 싶습니다 

원래 마지막 이건 안 하려고 했는데 

회사 대표다 보니 저 양해구하면서 하겠습니다 


'야 너도 할 수 있어'





END


이 글은 청각을 잃은 제 친구를 위해 작성되었습니다.

전체 또는 일부가 잘못 듣고 잘못 옮겨 적은 내용이 있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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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 : 여러분의 공감 클릭은 정말 큰 힘이 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