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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월함은 앞으로의 5분이다 - 팀 페리스 | 동기부여


게시일: 2018. 4. 26.


책 '지금 아니면 언제 하겠는가' 밀리언셀러 작가 팀 패리스의 새 책을 소개합니다! 현자 133명을 인터뷰했다는데요. 그 중 일이 잘 풀리지 않아 막막할 때 도움이 되는 조언을 소개합니다! - 충격점에 집중하라 - 중요하지 않은 선택은 대세에 맡겨라 - 운이 나빠도, 실패한다해도, 계속 주사위를 던져라 감사합니다.




'눈앞에 있는 것을 봐요.'

'충격점에 집중하란 뜻입니다.'

몇 시간 내내 테니스 레슨을 받으며

공으로 네트 위에 걸려 있는 수건을 맞추지 못한 남자가 

코치로부터 조언을 듣습니다.

테니스에서 충격점이란, 공이 라켓과 접촉하는 지점입니다.

경기를 정지 화면으로 보면

최고의 선수들은 이 중요한 순간에 눈이 공을 향해 있습니다. 

하지만 초보들은 공이 날아가기를 원하는 지점에만 

신경을 쓰다 보니 헛스윙을 하게 됩니다. 

남자가 눈앞에 집중했습니다.

그러자 어느 순간 거의 모든 공이 수건을 맞춥니다. 


테니스 채를 잡고 고군분투를 하던 남자는 

밀리언 셀러 《타이탄의 도구들》의 저자 팀 페리스 입니다. 

그는 테니스 공에 집중하던 순간 이런 깨달음을 얻었습니다.

'어떤 삶을 살 것인가라는 질문보다 

앞으로의 5분 동안 무엇을 할 것인가가 훨씬 더 나은 질문이다. 

사람들은 가능한한 미래의 비전, 

목표를 가져야 한다고 생각한다. 

이는 환상이다. 

최고가 되려면 작게 생각해야하고

한 번에 하나씩 '충격의 순간'에 집중해야 한다. 

탁월함을 결정짓는 것은 미래의 계획이 아니라 

앞으로의 5분이다.'



일이 잘 풀리지 않을 때가 있습니다.

지금 가고 있는 이 길이 옳은 방향일지 의심이 들 때가 있고

주위의 온갖 소음과 유혹에

중요한 프로젝트에 집중하지 못할 때가 있습니다. 



팀 페리스는 생각합니다. 

자신 뿐만 아니라 세계적인 석학, 현자에게도 

그런 어려운 순간이 있었을 거라고요.

그들은 자신만의 방법으로 그 순간을 이겨냈을테니 

다양한 조언을 얻을 수 있을 거라 생각했습니다. 

그는 무작정 자신이 알고 있는 모든 대가에게 

일이 잘 풀리지 않을 때 

어떻게 하면 좋을지 알려달라고 연락했습니다. 

유발 하라리, 톰 피터스, 스티븐 핑커 등 

총 133명의 현자가 답했습니다.


책 《지금 하지 않으면 언제 하겠는가》입니다. 

방금 소개드렸던 '탁월함은 앞으로의 5분이다'는 

세계적인 경영 구루 톰 피터스가 해준 조언입니다.

다른 현자는 무슨 조언을 주었을까요? 



일이 잘 풀리지 않는 또 하나의 이유는

쓸데 없는 선택에 지나치게 에너지를 소모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세계적으로 저명한 블로거 팀 어반이 

소설 《파운틴헤드》에 나오는 두 주인공 

로아크와 키팅의 이야기를 해줍니다. 


로아크는 더없이 독립적인 인간입니다. 

그는 모든 결정을 자신의 원칙에 입각하여 스스로 내립니다. 


반면 키팅은 완벽하게 의존적인 인간입니다. 

당대의 유행과 신념을 뒤쫓아 결정을 내립니다. 


우리는 모두 때로는 로아크 같고 때로는 키팅 같습니다. 


중요한 것은 로아크처럼 행동할 때는 언제이고 

예를 들어 진로를 선택할 때, 평생의 반려자를 고를 때 

키팅처럼 행동할 때는 언제인지, 

예를 들어 옷을 고를 때, 점심 메뉴를 고를 때를 구분하는 것이죠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로아크처럼 행동해야 할 때 키팅처럼 남들 따라 결정하고, 

키팅처럼 행동해야 할 때 로아크처럼 너무 진지하여 인생이 꼬여버리죠. 



팀 어반이 이어서 말합니다.

"엘론 머스크를 심층 인터뷰할 기회가 있었다. 

그때 나는 엘론처럼 큰 성공을 거둔 인물들은 

자기 분야에서는 철저하게 로아크처럼 살고 

다른 분야에서는 기꺼이 키팅이 되어 

철저하게 에너지를 절약한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우리는 때에 따라 둘 중 하나의 캐릭터를 고를 수 있다. 




마지막으로 꼭 소개하고 싶은 조언이 있습니다. 

때로는 애써 노력한 일이 운이 좋지 않아서, 

누군가의 방해로 인해 물거품이 될 때가 있습니다. 


NFL 풋볼 선수이자 제가 좋아하는 미드의 주인공이기도 한 

테리 크루스에게도 그런 순간이 있었습니다. 

학교 농구부의 센터였던 그가,

지역 결승전에서 마지막 기회를 잡았습니다. 

종료 5초전, 공을 가로챈 테리는 

필사적으로 골대까지 드리블했습니다. 

하지만 그의 숫은 림을 외면했고, 경기가 끝났습니다. 

테리는 인생이 끝난 사람처럼 머리를 움켜쥐고 쓰러졌습니다. 

팀의 감독은 지역 신문 인터뷰에서, 

패인을 그의 탓으로 돌렸습니다.

테리의 자존심이 완전히 짓밟혔습니다.

루저라는 단어가 머릿 속을 떠나지 않았습니다. 


그때 그의 형이 조언을 건넵니다.

"테리, 에머슨이란 시인이 뭐라 했는지 알아? '

''신은 겁쟁이를 통해 자신의 뜻을 전하지 않는다. 

넌 겁쟁이가 아니었기 때문에 마지막 슛을 던진 거야. 

그 슛이 성공했느냐 실패했느냐가 대체 왜 중요하지? 

중요한 건, 그 절체절명의 순간에

'네가 남에게 운명을 맡기지 않았다는 거야.'


그후 그는 완전히 다른 사람이 되었으며, 이렇게 말합니다. 


"생각해보라, 우리는 매 순간 주사위를 던진다. 

던져진 주사위에서 어떤 숫자가 나올지는 아무도 모른다. 

예측이 불가능하다.

그럼에도 우리는 주사위에서

원하는 숫자를 계속 맞추는 사람이 되고 싶어 한다. 

틀렸다. 

계속 주사위를 던질 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




지금 일이 잘 풀리지 않는다면

《지금 하지 않으면 언제 하겠는가》의 

세가지 조언을 생각해봅시다. 세 가지 조언을 생각해봅시다.

  • 충격점에 집중하라
  • 중요하지 않은 선택에서 에너지를 절약하고 자기만의 분야에 에너지를 집중해서 써라
  • 운이 나빠도, 실패한다 해도 계속 주사위를 던져라




영상에 포함되어있는 자막을 굳이 옮겨 적은 이유

1. 자막 내용을 검색에 노출시키자는 취지로 작성하였습니다.

2. 영상의 내용을 당장 보고 싶으나 데이터요금이 걱정되시는 그런분들을 위해 작성하였습니다.

3. 해당 영상을 본적이 있는데 내용 중 일부 내용을 다시 보고 싶으신 그런 분들을 위해 작성하였습니다.

4. 영상을 보기 앞서 그 내용을 미리 보기 원하시는 분들을 위해 작성 되었습니다. 

우리 시간은 소중하니까요

추신 : '글'은 단시 '글' 일뿐 영상과 함께 배경음악과 함께 보시는게 더욱 감동적이란건 굳지 설명 안해도 잘 아시리라 판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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