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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 안의 최악의 적, 에고 (feat. 에고라는 적)


게시일: 2017. 4. 14.


책 「에고라는 적」 중요한 사람 vs 중요한 일 사이의 두 가지 갈림길 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당신 안에 당신의 최악의 적이 살고 있습니다.

당신이 야심 찬 사람일수록

스스로 특별한 존재라고 믿는 사람일수록 이 적은 강력합니다.

당신을 쉽게 무너지게 만들고

성장을 멈추게 만들고

주변 사람들까지 망치게 만듭니다.


이 적은 바로 당신의 에고입니다.


에고란 자기 자신이 가장 중요한 존재라고 믿는

건강하지 못한 믿음을 말합니다.

그 누구보다 더 잘해야 하고 더 많아야 하고

더 인정 받아야 한다는 생각.

자신감을 넘어선 자만심과 우월감.

이것이 우리의 최악의 적인 에고입니다.


에고라는 적은 에고에 지배당하는 삶이 아닌

에고를 통제하는 삶을 살아야 한다고 말합니다.


저자인 라이언 홀리데이는 20대에 이미

아메리칸 어패럴의 마케팅 이사였고 베스트셀러 작가였으며

자기 사업도 승승장구했던 성공을 이뤘습니다.


하지만 그 성공은 길게 가지 못했고 밑바닥으로 추락했습니다.

존경했던 멘토가 실패하는 과정도 지켜보았습니다.


하지만 그는 절망하는 대신 실패의 원인을 찾기로 했습니다.

역사적으로 성공과 실패를 경험한 사람들의 사례 속에서 찾은 실패의 원인은 바로 에고였습니다.


자랑과 허세로 가득 찬 SNS 무엇이든 할 수 있으니 일단 저질러보라는 광고 속에서

겸손과 자제력을 주장하는 그의 메시지는 깊은 울림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 책 에고라는 적을 살펴보고자 합니다.


에고는 인정 받는 것에 집착합니다.

성과를 내는 것보다 성과를 인정 받는 데 더 집중하게 합니다.

결국 최소한의 것을 하면서 밖으로부터 가능한 많은 관심을 받으려고 합니다.

안이 아니라 바깥에서 타인으로부터 위안과 구원을 받기 위해 집착하는 것.

이 것이 바로 에고입니다.


에고는 우리를 말하는 데 집중하게 만듭니다.

어떤 일에 대해서 생각 혹은 설명만 하는 데 많은 시간을 보내고나면

마치 그 일을 거의 다 이룬 것처럼 느껴지기 때문입니다.

주어진 일이 어려우면 어려울 수록 결과는 불확실해지니 자꾸 더 얘기하게 됩니다.

행동에서 점점 멀어집니다.

진정으로 자신감 있는 사람, 강인한 사람은 침묵을 통해 휴식합니다.

당신이 이루고자 하는 업적, 예술적 성과는 말을 통해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라

그토록 피하고 싶었던 공허나 불안을 정면으로 맞서는 데에서 탄생합니다.


에고는 잘 모르는 것도 알고 있다고 착각하게 만듭니다.

만약 당신이 알고 있다고 생각한다면 당신은 결코 그것을 배울 수 없습니다.

당신이 자만심과 자기 확신이 너무 강해 질문하지 않는다면 결코 답을 찾지 못할 것입니다.

성장은 오랜 배움 속에서 모호함과 역설과 싸워야만 얻을 수 있는 것입니다.

그 과정에는 나는 충분히 알지 못한다는 깨달음이 필요합니다.

그러나 에고는 그런 겸손함을 견디지 못합니다.


에고는 상상 속에서 자신의 성공을 경험하게 합니다.

에고는 원하면 이룰 수 있음을 확신 하고는 성공하면 하려고 생각해 두었던 모든 것들을 상상 속에서 즐깁니다.

힘든 과정을 회피하고 즐거움만 상상 속에서 느끼는 것입니다.




에고가 당신을 어떻게 파멸시키는지 느낌이 오시나요

책에는 제게 큰 깨달음을 준 이야기가 있습니다.


존 보이드라는 공군 장교가 휘하의 젊은 장교에게 들려준 말입니다.

젊은 장교는 빨리 승진하고 싶었고 또 자기에게 주어진 일은 무엇이든 잘하고 싶었습니다.

야심이 큰 만큼 불안정하고 감수성이 예민했습니다.

존 보이드는 그 과정을 이미 겪어 잘 알고 있었기에 이런 이야기를 들려줍니다.


언젠가 자네는 갈림길 앞에 설 것이고

거기에서 가고 싶은 방향이 어느쪽인지 결정하게 될 거야

보이드는 한 쪽 방향을 가리키며 말했습니다.


이쪽으로 가면 자네는 중요한 사람이 될 수 있네.

그런데 타협해야 할 것이고 또 친구들에게 등을 돌려야 할 지도 몰라.

하지만 출세한 사람들이 모인 클럽의 회원이 될 것이고 승진에 승진을 거듭할거야.

여기까지 말한 보이드는 잠시 말을 끊었다가 아까와는 다른 쪽 방향을 가리켰습니다.


그런데 이 길로도 갈 수 있네.

이 길로 가면 자네는 중요한 일을 할 수 있지.

조국과 우리 공군 그리고 자네 자신을 위한 일이야.

만일 자네가 그 일을 하고 싶다고 마음을 먹는다면 승진을 못할 수도 있고

눈에 띄는 임무를 맡지 못할 수도 있어.

또한 분명히 말하자면

자네는 상관의 마음에 쏙 드는 부하는 되지 못할 걸세.

그러나 이 길을 가면 자기 자신과 타협하지 않아도 된다네.

친구들이나 자기 자신을 배반하지 않아도 될 거야.


이렇게 말한 다음에 보이드는 젊은 장교와 그의 동료들이

평생 가슴에 새기고 살아갈 말로 마무리합니다.


중요한 사람이 될 것인가 아니면 중요한 일을 할 것인가.


자네는 둘 중 어느 쪽을 선택하겠는가

인생을 살다보면 분명히 이 갈림길에 서게 될 텐데

바로 그 때가 자네가 결정을 내려야 할 순간이라네.



우리에겐 원대한 꿈이 있습니다.

보다 좋은 세상을 만들고 싶고 누군가를 도와주고 싶고

명예로운 삶을 살고 싶습니다.

하지만 현실에 부딪히기도 합니다.

인정받고 싶고 더 많은 돈이 갖고 싶고

편하게 살고 싶어집니다.


진정한 성취의 기준이 헷갈려집니다.

중요한 일을 했느냐라는 것보다 직위, 연봉, 졸업한 학교 이름 등에 더 집착하며 중요한 사람이 되려고 합니다.


중요한 사람이 되려는 사람들은 중간에 길을 잃기 쉽습니다.

인정받으려는 허무한 가치를 쫓다 중요한 것을 놓칩니다.

실패를 견디지 못하고 비교에 휘둘립니다.

조언을 듣지 못하고 세상을 제대로 바라보지 못합니다.


중요한 일을 하려는 사람들은 묵묵히 앞으로 나아갑니다.

겸손하게 자신을 평가하고 배우고 성장합니다.


여러분은 중요한 사람이 될 건가요 중요한 일을 할 건가요


책 에고라는 적을 읽으며 그 답을 한 번 찾아나가시길

우리 안에 있는 에고라는 적을 조금 잠재우시길 바랍니다.

책그림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링크 : TED 강연 중 에고라는 용어가 나오는 영상


영상에 포함되어있는 자막을 굳이 옮겨 적은 이유

1. 자막 내용을 검색에 노출시키자는 취지로 작성하였습니다.

2. 영상의 내용을 당장 보고 싶으나 데이터요금이 걱정되시는 그런분들을 위해 작성하였습니다.

3. 해당 영상을 본적이 있는데 내용 중 일부 내용을 다시 보고 싶으신 그런 분들을 위해 작성하였습니다.

4. 영상을 보기 앞서 그 내용을 미리 보기 원하시는 분들을 위해 작성 되었습니다. 

추신 : '글'은 단시 '글' 일뿐 영상과 함께 배경음악과 함께 보시는게 더욱 감동적이란건 굳지 설명 안해도 잘 아시리라 판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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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