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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바시 1386회 | 돈 공부로 세상을 바꿀 수 있을까요? | 정선용 '아들아 돈 공부해야 한다' 저자

돈 공부로 세상을 바꿀 수 있을까요?

 

 

  • 아 내가 왜 이렇게 힘들어했던가 부분들을 알겠더라고요.
  • 우리가 아니라고, 아니라고, 부정하고, 부정을 하는데, 사실은 우리 불행의 그 바닥에는 돈이라는 것들이 도사리고 있더라고요.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것'을 공부하지 않은 걸 결국 후회하게 됩니다

 

안녕하십니까? 

정수영입니다. 

저는 "아들아 돈 공부 해야 한다"는 저자입니다.
오늘 이런 세바시 무대에 서는 것이 제 꿈이었는데, 그 꿈을 오늘 비로소 이룰 수 있게 되네요.

제가 이렇게 꿈을 이룰 수 있게 했던 부분은 제 "아들아 돈 공부 해야 한다" 책 덕분입니다.

 

아들아 돈 공부 해야 한다

 

저는 책에서 아들에게 얘기했습니다. "돈 공부해라"

세상에는 고상한 것들이 굉장히 많이 있습니다.

그런데 그 고상한 것들 중에 왜 하필 돈 공부를 하라고 했을까?

그 이유를 여러분들한테 얘기하기 위해서 이 자리에 섰습니다.

 

 

 

그 얘기에 앞서서 저는 제 얘기를 좀 드리겠습니다.

저는 지금 여러분들이 보시 것처럼 그렇게 직장인처럼 보이지는 않을 겁니다.

그러나 저는 대기업에서 25년 동안 직장에서 임원으로 활동을 했습니다.

그만큼 그 일을 열심히 했던 사람인데요. 

작년도 9월 30일날 갑작스럽게 퇴직을 통보를 받았습니다.

그래서 그 퇴직을 통보를 받고 막막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그 막막한 마음 때문에 제 이 살아온 부분에 대한 것들을 다시 생각하는 그런 시간들을 갖게 됐습니다.

대부분 직장에서 퇴직하는 경우에는 퇴직자들에게 그 휴일 전날에 통보를 합니다.

그 휴일 전날에 통보하는 이유는 이렇습니다. 

퇴직 전날에 퇴직 통보를 해야만이 휴일 날에 아무도 없는 사무실에 들어가서,

그 사무실에서 사실은 25년 동안 아니면 30년 동안 35년 동안 일해왔던, 그 모든 짐들을 싸가지고 나오게 하기 위해서 그렇게 합니다.

그렇게 지문을 가지고 싸가지고 나오면, 다른 후임자들이 내 자리에 와서 편안하게 일을 할 수 있게 그렇게 만들어줄 수 있도록 직장에서 퇴직을 휴일 전날에 통보를 합니다.

저도 그렇게 휴일 전날에 통보를 받았고요. 

작년도 9월 30일날 퇴직을 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25년 동안 직장 일을 하면서 만들어 놓았던 짐들이 바나나 세 박스밖에 안 되더라고요.

그 세 박스를 휴일날 가서 들고 나와서 집으로 왔습니다.

 

작년 9월 30일 기억하시는 분은 아마 기억하실 겁니다.

굉장히 날씨가 좋았습니다. 

그 좋은 날씨에 사람들은 휴일이라고 가방에 가방, 선물세트 가방을 들고서 왔다 갔다 하고 있었는데,

그 사이를 저는 혼자서 빈 바나나 박스에 담겨진 25년의 짐을 들고 집으로 왔습니다.

그렇게 집으로 와서 저는 아내에게 얘기했습니다.

이번 추석에는

"집에 가지 말자. 본가도 처가도 다 가지 말고 집에만 있자.

내가 본가에 가서 처가에 가서 퇴직한 이유와 앞으로 내가 어떻게 살아갈 건가에 대한 얘기를 한다는 게 너무도 구차하고 싫다."

그래서 저희는 집에 있었습니다. 

그래서 와이프와 저는 그냥 멍하게 TV만 바라보면서 있었습니다.

TV 채널이 많기 때문에 앞으로 올렸다가 뒤로 내렸다가 하면서 열심히 멍하게 TV만 보고 있다가,

한 프로그램을 보고 사실은 망치로 딱 얻어맞은 듯한 그런 충격을 받았습니다.

 

2020 한가위 대기획 ❘ 대한민국 어게인 나훈아

 

그 프로그램의 제목은 대한민국 의외인 나훈아 쇼였습니다.

제가 그 쇼를 보면서 충격을 받았던 이유의 가장 큰 부분은 나훈아라는 사람의 그 당당함 때문에 그랬습니다.

그분은 70이 먹은 노인네인데 3시간 동안 공연하는 부분들을 자기 스스로 다 기획을 했고요.

제가 알기로는 출연료도 한 푼도 받지 않았다고 합니다.

그렇게 당당하게 무대에 나와서 자기 할 말 다 하고서 공연을 하는데, 

저는 직장이라는 퇴직을 당하는 순간에 절망에 빠져서 결국은 집에 와서 

본가나 처가도 가지도 못한 채 그렇게 있었던 겁니다.

 

그래서 그분이 어떻게 저렇게 당당할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을 꼼꼼하게 해봤습니다.

왜 저분은 저렇게 당당할 건가 자신 있게 모든 것을 얘기할 수 있을 건가 

그 이유를 찾다 보니까 언젠가 들었던 이 말이 생각나더라고요.

대한민국에서 저작권료로 순위 안에 들어가는 게 나훈아라는 값이라고요.

그분은 작사 작곡 능력이 있어서 수많은 히트곡이 있었기 때문에 저작권료로 해서 수입을 벌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결코 굳이 새로운 노동을 해서 공연을 해서 돈을 벌어야 될 이유가 없었던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당당했던 거고요.

저는 25년 동안 몸이 부서지라 일을 했지만, 퇴직하는 순간에 모든 것을 다 잃어버린 듯한 절망에 빠져서 허우적거리고 있었던 거고요.

 

나훈아 가수 그분의 표정 있지 않습니까? 째려보는 듯하게 이렇게 하는 표정으로 저한테 얘기하는 것 같습니다.
'난 이렇게 당당하게 살아가는데 너는 왜 그렇게 살아가냐?'

그렇게 살 수 있었던 부분들은 그분이 자본가로서 문화 소득이 있었기 때문에 가능했던 부분이고요.

저는 그 부분에 대한 공부를 해야 되겠다는 생각을 했고요.

10월 1일부터 제가 퇴직한 그다음 날부터입니다.

다음 날부터 경제 글 쓰기를 했습니다.

저는 글쓰기에 대한 부분들은 자신 있었기 때문에 경제 글쓰기를 통해서 내가 지금 현재 절망에 빠져 있는 이유들을 좀 찾아보자 그렇게 동고부를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하루에 한 편씩 경제의 글쓰기를 썼고요. 

그렇게 해서 51편의 글들을 다 썼습니다.

11월 29일까지 다 써서

 

 

 

그거 쓰고 나니까 사실 좀 알겠더라고요.

내가 왜 이렇게 힘들어했던가 부분들을 알겠더라고요.

돈이, 돈이, 우리가 폄하하고 있는 이 돈이,

사실은 우리 삶의 기반에 깊숙하게 자리 가고 있다는 것을 알겠더라고요.

그리고 또 우리가 아니라고 아니라고 부정하고 부정을 하는데,

사실은 우리의 불행에 그 바닥에는 돈이라는 것들이 도사리고 있더라고요.

 

 

그래서 이 돈에 대한 공부를 해야 되겠다.

사실은 마음을 먹었습니다.

사실은 그동안 저는 돈 공부는 해오지 않았습니다.

돈 공부는 해오지 않고, 사실은 일 공부만 열심히 해왔던 사람입니다.

그 일 공부를 해오면서 돈 공부를 무시했던 이유는, 제 마음속에 돈은 죄악시하는 그런 마음들도 좀 있었던 것 같고요.

돈이라는 걸 굳이 공부까지 하면서 할 만한 그런 학문도 못 된다. 이런 생각들을 하고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동공부라는 부분들을 하려고 새로운 준비들을 했고요.

 

그런데 저처럼 이 돈에 대해서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돈을 갖다가 폄하하고 돈 공부를 할 필요성이 없다는 생각들을 가지고 있더라고요.

예를 들어서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돈 공부를 해야 되겠다고, 사실 제가 제 아들한테 얘기했었습니다.

처음에 얘기했을 때 저희 아들 표정이 지금도 생각납니다.

마치 저를 퇴직한 이후에 좀 이상해진 사람처럼 속물처럼 그렇게 바라보더라고요.

제 아들인 젊은 세대도 그렇고요. 

사실은 이 세바시 강연을 하기 위해서 세바시 강연에 대한 것들 사전 미팅을 지난달 6월달에 했었습니다.

6월달에 했을 때 제가 강연의 주제를 돈 공부해야 한다 이 주제로 하겠다고 했을 때,

사실 담당 PD님 얼굴이 좀 많이 굳어지더라고요.

담당 PD님의 얼굴이 굳어지니까, 저를 섭외했던 담당 작가님 표정도 굳어지더라고요.

이렇게 사람들은 돈으로, 돈으로 세상을 바꿀 수 있을 거라는 생각들을 이만큼도 하지 않는 것 같습니다.

 

그러나 저는 돈으로 세상을 바꿀 수 있을 거라고 생각을 하는 사람 중에 하나입니다.

그렇게 생각했기 때문에 저는 돈 공부를 했었고요.

이 돈 공부를 통해서 얻은 4가지의 제 얻었던 깨달음을 좀 여러분들한테 전달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첫째 부분은 돈의 역할입니다. 

돈의 역할은 사실은 우리의 물질문명을 발달시키는 데 가장 큰 역할을 한 게 돈입니다.

우리가 현재같이 기본적인 물질 문명을 다 갖추고 삶을 살 수 있게 만들어줄 가장 결정적인 역할을 했던 것들은 사실은 산업혁명입니다.


이 산업혁명이 모든 사람들은 얘기합니다. 

과학과 기술에 의해서 만들어진 혁명이라고 얘기하는데 

저는 과학과 기술에 의해서 만들어진 혁명이 아니라 자본에 의한 혁명이라고 얘기해야 합니다.

왜 자본이라고 얘기하냐면요. 

사실은 그때 당시에 18세기 당시에 영국의 영란은행에서 중앙은행이 설립되고 그 중앙은행에서 화폐를 발행하면서 화폐의 유통과 화폐 지배하게 이루어지면서 거대한 자본이 만들어졌기 때문에 가능했던 것입니다.

우리가 보통 생각하는 철도가 만들어진다든가 아니면 방지 공장이 만들어진다 하는 부분에는 많은 돈들이 필요하고요.

이 돈이 집약돼야만이 가능한 부분입니다. 

그래서 제가 돈을 통해가지고 세상을 바꿀 수 있다는 얘기를 드리는 겁니다.

돈을 통해서 세상을 바꿀 수가 있습니다. 

 


 

제가 돈을 통해서 배워온 두 번째 부분입니다.

돈은 개인의 경제적인 속박에서 벗어날 수 있게 도움을 주는 도구입니다.

저는 개인이 돈을 버는 방법을 세 가지로 말씀드렸습니다.

먼저 근로소득이 있고요. 두 번째 부분은 사업소득이 있고요. 자본소득이 있습니다. 

 

근로소득 ❘ 사업소득 ❘ 자본소득

 

이 세 가지 소득을 저는 서태지와 아이들을 비교해서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서태지와 아이들 중에 이준호 이분은 춤꾼입니다.

춤을 굉장히 잘 추죠. 

근데 춤추는 것 이외에 다른 돈을 벌 수 있는 수단을 갖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아직까지도 근로소득자로 지금 생활을 하고 있고요.

양현석 이분은 와이즈 엔터테인먼트라는 회사를 설립해서 회사가 돈을 벌어다 주는 구조로 돼 있습니다.

굳이 양현석이라는 그분은 노동을 하지 않아도 돈을 벌 수 있는 구조를 만든 겁니다.

세 번째 서태지입니다.  서태지는 나오나 가수와 똑같이 문화자본을 만들어서 그 문화자본이 돈을 벌어주는 그런 자본가로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사업소득 ❘ 자본소득 ❘ 근로소득


제가 이 세 사람에 대한 인생이 어떻게 살아왔느냐를 평가하고자 이런 얘기를 드리는 건 아니고요.

다만 제가 얘기드리고 싶은 부분들은 돈이라는 것이 우리 삶의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가에 대한 얘기를 드리고 싶어서 이 얘기를 한 겁니다.

우리가 부정을 하지만 돈이라는 것들이 물질적인 토대를 만들어 줬을 때 사람들은 그 경제적인 속박에서 벗어날 수 있고요.

경제적인 속박에 벗어나야 비로소 마음의 행복도 얻을 수가 있는 겁니다.

그래서 제가 돈 공부하라고 저희 아들한테 얘기했던 거고요.

이게 제가 동공부라고 얘기하는 두 번째입니다. 

 


 

지금부터 세 번째 부분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셋째 부분은 제가 동공부를 통해서 사실은 글쓰기라는 돈공부를 통해서 자본가로 거듭난 얘기를 좀 드리겠습니다.

작년도 10월 1일부터 11월 21일까지 저는 51편의 글을 썼습니다.

이 51편에 쓴 글을 출판사하고 연결해서 책으로 냈습니다.

그 책이 바로 아들아 돈 공부해야 한다 바로 그 책입니다.

그 책은 지금 3월 25일 날 출판을 했는데 지금 3개월 만에 5만 권이나 팔리는 베스트셀러가 됐습니다.

그래서 저는 저작권료로 지금 웬만한 연봉자들의 벌어들이는 돈을 갖다가 벌고 있습니다.

결국 자본가로 거듭났다는 얘기죠. 문화자본가로 

또한 저는 앞으로도 아드라 동공부에다 청소년 버전을 더 출판할 예정이고요.

다음 해에는 MZ 세대와의 소통법을 할 수 있는 20살 그 귀에 대한 책도 좀 출판할 거고요.

그리고 작년 말 내년 말에는 식탁 위의 경쟁사라는 책을 통해서 출판할 예정입니다.

이렇게 되면 저는 기본적인 문화 자본을 통해서 제가 돈을 벌 수 있는 자본의 구조를 갖추게 되는 걸 가능하게 되는 겁니다.

이것이 돈공부를 통해서 가능했던 부분입니다.

 


 

마지막 넷째입니다.

저는 돈공부를 통해서 사업가로 전환할 수 있는 준비를 지금 하고 있습니다.

저는 돈공부을 통해서 알았습니다.

사업을 하기 위해서는 세 가지가 필요합니다.

첫째 부부는 사업 아이템이 필요하고요. 둘째 부분은 사업 시스템이 필요하고요. 셋째 부분은 누군가한테 돈을 투자받는 자금이 필요한 겁니다. 자본이 필요한 겁니다. 

저는 이 자본까지 필요한 부분들을 스마트팜이라는 회사를 만들어서 지금 하려고 계획 중입니다.

왜 스마트팜을 만들려고 하냐면요. 

현재 기후변화 등 등 여러 가지 문제점으로 인해서 우리의 작물들을 논과 밭에서 재배할 수 있는 그런 환경들이 조성되어 있지 못합니다. 그래서 저는 스마트팜이라는 걸 만들어서 결국 공장형 농장 그 속에서 친환경적으로 작물을 재배하는 그런 회사를 만들 생각입니다.

이 회사에 대한 법인은 올해 말까지 만들 거고요. 지금 현재 사업 계획서를 지금 작성 중에 있습니다.

이 사업 계획서를 토대로 투자 설명들을 내년도에 할 거고요.

투자 설명을 해서 자본을 모을 생각입니다.

저는 좋은 아이템에 대해서는 좋은 비즈니스에 대해서는 투자자들이 많다는 걸 돈공부를 통해서 알았습니다.

그렇게 해서 저는 사업가로도 이제 거듭날 생각입니다.

 

 

 

제가 동금을 통해서 얻은 세 가지 네 가지를 말씀드렸습니다.

첫째 부부는 돈이 우리의 문명을 꽃피우는 역할을 했다.

두 번째 개인의 삶도 돈이 위기에서 구할 수 있는 도구이다.

그리고 세 번째 그 도구를 구하기 위해서 나는 글쓰기라는 방법을 통해서 문화 자본가로 거듭났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나는 돈 공부를 통해서 사업가로 거듭날 준비를 지금 다 했다.

이 네 가지를 말씀드렸습니다. 

이 네 가지가 오래된 얘기가 아니고요.

작년도 9월 30일 퇴직한 이후에 지금까지 9개월 만에 만들어낸 성과입니다.

이 성과에 대해서 아마 여러분들은 저한테 얘기할 겁니다.

당시는 대기업의 임원이었고, 그리고 글쓰기에 대한 재능이 있었고, 또한 자산이 50억이라는 자산이 있었기 때문에 사업과 자본가로 거듭날 수 있는 것들이 가능했지 않았냐 이렇게 생각하실 겁니다.

그러나 아닙니다. 

저도 작년도 9월 30일 퇴직하는 순간에는 절망 속에 있었습니다.

퇴직이라는 건 사회적 죽음과 같은 걸 느끼는 상황입니다.

그래서 경제적인 불안과 사회적인 불안 속에서 저는 있었고요.

 

 

저는 마치 꿩이라는 새처럼 움츠리고 있었습니다.

꿩이라는 새는 위엄의 앞에 서면 자기 몸통은 그냥 내버려 둔 채 머리만을 덤불 속에 쳐박고서 보이지 않기 때문에 위험이 달아났다고 생각을 하고 그렇게 웅크린 채 있는 아주 멍청한 새라고 합니다.

저는 그 멍청한 새와 똑같이 사실은 작년도 9월 30일에 있었습니다.

다만 저는 마음의 의지를 가지고 저를 바꿔보겠다는 시작을 했던 겁니다.

그래서 나훈아의 공연을 통해서 머리 한 대 얻어맞은 그런 충격을 받고 난 이후에

위험을 갖다가 회피할 게 아니라 위험을 직시해야 되겠구나, 그 위험을 즉시하기 위해서 동곡물 했고요.

이 돈공부를 통해서 지금의 변화를 만들어냈던 겁니다.

그래서 이 부분을 저는 9개월 만에 변화했던 부분이지, 그 이전에 가지고 있었던 어떤 내 기존적인 조건에 의해서 만들어진 게 아니라고 감히 말씀드릴 수 있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사실은 돈과 기술을 통해서 세상을 바꾼 빌게이츠라는 분이 했던 말을 좀 전해드리고 싶습니다.

그분이 말했습니다. 

 

태어나서 가난한 건 당신의 잘못이 아니지만, 죽을 때도 가난한 건 당신의 잘못이다

 

당신이 가난하게 태어난 건 당신이 잘못이 아니다.

그러나 당신이 가난하게 죽는 건 당신이 잘못이다.

 

저는 여기에 제 얘기를 한 가지 덧붙이고 싶습니다.

당신이 돈 공부해야 한다는 당위성을 깨닫기 전에 당신이 가난하게 살아가는 건 당신 잘못이 아니다.

그러나 당신이 동공부에 대한 당위성을 깨닫고 난 이후에도 가난하게 자라고 한다면 바로 당신의 잘못이다.

 

제가 강연의 주제로

돈공부로 세상을 바꿀 수 있을까요?

이 질문을 던졌습니다. 

 

이 질문에 대답을 하겠습니다.

저는 돈공부를 통해서 아직까지 세상을 바꾸지는 못했습니다.

그러나 돈공부를 통해서 저의 개인적인 삶은 바꿨습니다.

여러분 돈공부 하십시오.

여러분은 돈 공부를 하셔서 세상을 꼭 바꾸시기 바랍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