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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바시 1830회 | 인생을 바꾼 말, 기회를 손에 넣게 해주는 말 | 송채은 대학생

인생을 바꾼 말, 기회를 손에 넣게 해주는 말 | 송채은 대학생 | #동기부여 #성장 #서울런 | 세바시 1830회

 

 

인생을 바꾼 말, 기회를 손에 넣게 해주는 말 | 송채은 대학생 | #동기부여 #성장 #서울런 | 세바시 1830회

 

 

저는 행복한 가정 속에서 살아가고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밤만 되면 술을 드시고 들어오시는 아버지 때문에 온 가족이 불안에 휩싸여서 밤을 지내곤 했습니다.

술을 드시고 오는 날 밤에는 물건이 부서질 수도 있고 누군가 다칠 수도 있고 정말 무슨 일이 일어날지 모르기 때문에 밤만 되면 무섭고 집에 들어가는 게 불안했습니다.

저는 꿈도 많고 욕심도 많고 배우고 싶은 게 너무나 많은 아이였는데 배울 수 없는 환경에 처해 있었습니다.

 


 

요약

  • 어린 시절의 어려움
    아버지의 술 문제로 가정이 불안했고, 결국 어머니·동생과 함께 따로 살게 되었지만 경제적 어려움이 컸음.
  • 좋은 어른들의 말
    1. 어머니의 지지: “포기하지 말고 할 수 있는 건 다 해봐”라는 격려로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었고, 꿈에 도전할 용기를 얻음.
    2. 선생님의 인정: “넌 항상 열심히 하고 성실해”라는 말로 자존감을 높여줌.
    3. 멘토의 용기: “처음보다 많이 올랐어, 꾸준히 하고 있어”라는 격려로 수학 성적을 끌어올리고 두려움을 극복함.
  • 실패와 성장
    무용 입시에 실패했지만, 열심히 하는 습관이 생겼고, 이후 개발자를 꿈꾸게 됨. 서울런 사이트와 멘토링으로 학업 성취를 이루고 컴퓨터공학과에 진학.
  • 현재와 비전
    서울런 프렌즈 활동으로 시장 표창장을 수상하며 자신감을 얻음. 앞으로는 멘토가 되어 어려운 친구들에게 희망을 전하고 싶다고 다짐.
  • 메시지
    힘든 청소년에게는 스스로 기회를 찾기 어렵기에 어른들이 지지와 격려, 기회를 열어주는 말을 해주는 것이 중요함. 좋은 말은 삶을 지탱하는 힘이 되고, 언젠가 그 말은 다시 돌아온다는 믿음을 전함.

 


 

지금 어디에나 기회는 있다, 숨은 기회를 잡는 말의 법칙
지금 어디에나 기회는 있다, 숨은 기회를 잡는 말의 법칙

 

 

안녕하세요. 미래의 개발자를 꿈꾸는 대학교 1학년 송채은입니다.

 

저는 제 이야기를 들려드리기 전 여러분께 질문 하나 드리고 싶습니다.

살다 보니 상상치도 못한 새로운 기회가 찾아오신 적이 있으신가요?

 

저는 현재 그 새로운 기회의 시작점에 서 있습니다.

어린 시절 저는 하고 싶은 일을 하고 산다는 건 다른 친구들에게만 주어지는 행운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친구들에게 당연히 있는 게 저는 많이 없었거든요.

하지만 저에게는 새로운 기회를 열어주는 좋은 어른들이 있었습니다.

좋은 어른이란 어떤 건지 질문을 던지는 동시에 제 이야기에 공감해 주시면서 들어주시면 좋겠습니다.

 

 

어린 시절 저는 어머니, 아버지, 동생, 저까지 네 식구가 모여 살았어요.

저는 행복한 가정 속에서 살아가고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밤만 되면 술을 드시고 들어오시는 아버지 때문에 온 가족이 불안에 휩싸여서 밤을 지내곤 했습니다.

술을 드시고 오는 날 밤에는 물건이 부서질 수도 있고 누군가 다칠 수도 있고 정말 무슨 일이 일어날지 모르기 때문에 밤만 되면 무섭고 집에 들어가는 게 불안했습니다.

더 이상은 불안에 떠는 제 모습과 동생을 보기 싫었고, 엄마가 아프지 않았으면 좋겠어서, 초등학교 5학년 때부터 어머니와 저 동생 이렇게 셋이서 살게 되었습니다. 아무도 상처받지 않은 환경에서 살아가는 건 좋았지만 형편이 계속해서 어려워졌습니다.

저는 꿈도 많고 욕심도 많고, 배우고 싶은 게 너무나 많은 아이였는데, 배울 수 없는 환경에 처해 있었습니다.

딸 바보 아빠들이나 학원 가느라 바쁜 친구들을 보면 솔직히 부러웠습니다.

 

그렇지만, 저는 지금 누구보다 열정적이고 그리고 긍정적인 사람으로 잘 보이지 않던

어릴 때, 듣고 자란 말이 중요하다는 말은 들어보셨을 텐데요.

이건 경제적인 넉넉함에서 나오는 건 아닌 것 같아요. 살면서 어떤 말들을 현실적인 어려움도 넘어서게 합니다.

그리고 현실의 벽에 가려워 보이지 않던 기회를 열어줍니다.

이처럼 말에는 우리를 살리는 힘이 있습니다.

 

반대로 돈이 많은 부모지만 자녀에게 상처를 주는 말을 하거나 그런 경우가 있습니다.

 

'있는 그대로의 나'를 지지해주는 말
'있는 그대로의 나'를 지지해주는 말

 

저에게 힘이 된 첫 번째 기회를 열어주는 말은 바로 어머니의 말이었는데요. 있는 그대로의 저를 지지해 주는 말이었습니다.

넉넉한 형편이 아니었는데도 어머니는 제게 채은아 포기하지 말고 할 수 있는 거 다 해 봐 같이 찾아보자 하셨어요.

복지관이나 학교 같이 적은 수강료로 배울 수 있는 수업에 보내주셨어요.

영재 미술, 웅변, 합창단, 바이올린 등 여러 가지 다양한 경험을 하면서 자랄 수 있었습니다.

 

어느 날이었어요.

방과 후로 기타 수업을 받는데 당장 기타를 살 수 있는 돈이 없어서 수업을 가야 될지 말아야 될지 고민하고 있는 순간에

어머니께서 기타 없이도 할 수 있어 빌려서 하면 되지 걱정하지 말고 다녀와라고 말씀해 주셨습니다.

집안이 경제적으로 넉넉하지는 못했지만 마음 넉넉한 부자였던 것 같아요.

결정적인 순간에 어머니가 해주신 지지의 말들은 지금까지 저를 지켜준 평생의 인생 자산이 되었으니까요.

이런 따뜻한 말 한 마디 한 마디가 지금까지 저를 달려 나갈 수 있게 하는 원동력이 된 것 같습니다.

 

넉넉한 형편은 아니었지만 즐겁고 행복한 순간들을 만들어 주시기 위해 노력해 주셨던 어머니 덕분에 저는 무엇이라도 최선을 다해야 할 수 있는 재능, 즉 열정이라는 재능을 가질 수 있게 되었어요.

새로운 것을 배우고 경험하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게 된 거죠.

 

시행착오도 있었습니다. 중학교 때였어요.

유튜브로 춤추는 사람들의 영상을 보았는데 너무 행복해 보이고 빛나 보였어요.

형평상 학원에 가지 못해서 베란다 창문을 거울 삼아 노래를 틀어놓고 춤을 추는 게 큰 행복이었어요.

무용을 전공할 수 있는 예고 입시를 준비하기 위해 학원을 알아보았는데 약 1천만 원 정도가 드신다고 하시더라고요.

비용을 듣자마자 포기가 되었습니다.

그 돈이면 어머니와 동생과 추억을 더 쌓는 게 낫겠다 싶었어요.

그때 어머니는 한 번 더 기회를 열어주시는 말을 해 주셨습니다.

인생은 한 번 뿐이고 지나간 시간은 절대 되돌아오지 않으니까 나중에 후회하지 말고 도전해 봐라고 하셨어요.

고민에 휩싸였어요.

어머니께서는 정말 어렵게 적금을 깨서 몇백만 원의 돈을 마련해 주셨고, 그 엄청난 돈이 아깝지 않도록 1년 동안 열심히 준비했었습니다. 하지만 현실은 영화가 아니었습니다. 예고 입시에서 떨어졌거든요.

부상까지 당해서 꿈과 목표가 사라진 채로 일반 고등학교에 입학하게 되었습니다.

문제는 그 다음이었습니다.

춤과 예고 준비만 했다 보니 책상에서 제대로 공부를 해본 적이 없습니다.

10분만 앉아 있어도 잠이 오고 글씨가 눈에 들어오지 않았던 것 같아요.

하지만 다행히 예고 입시를 준비하면서 무언가 열심히 하는 법은 알고 있었습니다.

그러고 보면 비록 실패를 했더라도 인생에 쓸모없는 경험은 없는 것 같습니다.

친구들이 항상 저에게 진짜 열심히 산다라고 말해줄 정도로 시간을 허투루 쓰진 않았습니다.

빠듯한 형편을 의식하며 열심히 하다 보니 어느새 열정이 습관이 된 거죠.

학교에서 진행하는 진로 멘토링, 진로 탐색 프로젝트 등 진로를 탐색할 수 있는 프로젝트들은 다 참여했었고,

대학교에서 진행하는 진로 체험도 달마다 들으러 가고 참여할 수 있는 교회 공모전들도 다양하게 참가했었습니다.

 

상장
상장

 

 

감사하게도 그런 열정적인 모습을 예쁘게 봐주시는 분들도 늘어났어요.

 

 

나를 '인정' 해주는 말
나를 '인정' 해주는 말

 

기회를 열어주는 말 두 번째는 인정해 주는 말입니다.

고등학교 2학년 때 상담복지부 선생님이 해주신 말이었는데요.

너는 항상 뭐든지 열심히 하고 성실해 그게 너의 제일 큰 장점이야 라고 말씀해 주셨어요.

학교를 다니는 2년 동안 문제집을 비롯해 학용품, 여가 활동 등 다양한 부분에서 여러 가지 지원도 해 주셨습니다.

이후로 앞으로 달려 나갈 수 있는 힘이 되었습니다.

그럼에도 입시가 다가오면서 갑자기 경제적인 어려움이 더 크게 다가왔어요.

어서 돈을 벌고 취직을 하고 싶었습니다.

어머니가 너무 힘들어 보였습니다.

책임감 하나로 힘들다는 말 한마디 없이 묵묵히 아침 일찍 나가셔서 늦게 들어오시고,

주말에도 일을 나가셔서 주말에는 항상 동생이랑 둘이서 보냈었거든요.

 

그러다 학교에서 진로 상담을 하게 되었어요.

꿈을 잃어버린 상태라 무턱대고 네이버의 직업을 검색했다가 눈에 제일 먼저 띄어서 개발자라고 적었어요.

신기하게도 제가 하고 싶었던 춤 그리고 댄서와 이 개발자라는 일이 공통점이 있었습니다.

무언가를 창조하고 만드는 일이었어요.

새롭게 무언가를 만들어 볼 수 있겠다 그리고 그 새로운 무언가로 나의 새로운 꿈을 펼쳐볼 수 있겠다 이러자 설레기 시작했습니다.

저는 뭔가 새롭게 만들고 그 새로운 무언가가 다른 사람을 행복하게 할 때 행복을 느끼는 사람인데

프로그래밍이라는 것도 그런 점에서 무용의 연장선으로 보였습니다.

꿈이 다시 생기자 진짜 공부가 시작됐습니다.

 

고등학교 2학년 때 남들보다 뒤늦게 공부를 시작하게 되었는데 정말 막막했습니다.

모든 과목이 부족했지만 그중에서도 저에게 가장 큰 고민을 안겨준 건 수학 과목이었습니다.

수학에 손을 놓다 보니까 중간중간 빈틈도 많았습니다.

어머니 덕분에 한 사이트를 알게 되었는데요.

바로 서울런이라는 교육 콘텐츠 사이트입니다.

 

서울런
서울런

 

메가스터디, 대성마이맥 등 다양한 공부 콘텐츠를 취약 계층 아이들에게 무료로 지원해 주는 사이트예요.

보통 인강 사이트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70에서 80만 원 정도를 내야 하는데,

저희에게는 무료로 지원해 주셔서 자기 주도적으로 학습할 수 있었습니다.

게다가 대학생 멘토 선생님과의 멘토링도 지원해 줍니다.

제가 가장 어려워하고 막막했던 수학 과목을 대학생 멘토 쌤과 멘토링을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멘토링이 시작한 이후로 길이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멘토 선생님은 저에게 맞는 인강 사이트에 선생님을 추천해 주시면서 어떤 강의를 들어야 할지, 어떤 문제부터 풀어야 할지 자세히 알려주셨어요. 또한 수업 시간이 아니더라도 EBS 추천 문제들도 보내주셨습니다.

첫 시험에서 6등급을 받았던 제가 멘토링 선생님과 공부한 결과 모의고사 성적뿐만 아니라 내신에서도 4등급 정도의 성적 향상을 이룰 수 있었습니다. 사실 높은 등급은 아니었습니다.

 

 

 

나에게 '새로운 용기'를 주는 말
나에게 '새로운 용기'를 주는 말

 

기회를 열어주는 말 세 번째는 새로운 용기를 내게 주는 말입니다.

멘토 샘은 처음보다 많이 올랐어 꾸준히 잘하고 있어 좀만 더 하면 더 잘할 수 있을 거야 라며 포기하지 않도록 용기를 복 돋아 주셨어요.

멘토 선생님의 긍정적인 말이 가진 힘은 정말 굉장했습니다.

항상 어려움을 겪던 수학이 더는 두렵지 않게 되었고 오히려 문제를 풀어내는 과정에서 흥미를 느낄 수 있게 되었습니다.

시중 문제집을 반복해서 풀면서 까먹지 않도록 기본 개념을 복습했고 인강도 활용해서 열심히 공부했습니다.

그 결과 저는 목표했던 컴퓨터 공학과에 입학하게 되었습니다.

 

서울런 프렌즈
서울런 프렌즈

 

그 외에도 서울런 프렌즈라는 활동도 했었는데요.

서울론 프렌즈는 서울론을 모르는 학생들에게 홍보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하는 프로그램입니다.

제가 겪은 좋은 영향력을 다른 사람에게도 쉽게 전파시킬 수 있는 활동이라고 생각하여 적극적으로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활동인증서
활동인증서

 

서울론을 모르는 친구들이 많아서 인터뷰 기사도 작성하고 웹툰도 제작하며 다양한 활동에 참여했습니다.

춤출 때처럼 열정으로 한 결과 서울 특별시장 표창장도 받게 되었습니다.

 

표창장
표창장

 

저를 믿어준 어른들께 보답하고 저의 노력과 열정이 증명된 것 같아서 정말 기뻤습니다.

여러분은 기회를 열어주는 말 많이 들어보셨나요?

그런 말을 지금 주변 사람들에게 해주고 계신가요?

요즘 마음이 힘든 사람들이 많다고 해요.

 

저 역시 경제적으로 완전히 좋은 환경은 여전히 아닙니다.

하지만 전 요즘 의욕에 차 있고 더 좋은 미래를 기대합니다.

제게는 늘 지지해 주는 말을 해 주시는 저희 엄마가 있으니까요.

꿈도 재능도 많고 할 줄 아는 것도 많은 네가 세상에서 제일 자랑스러워.

우리 딸은 항상 열심히 하니깐 성공할 거야.

우리 딸이 세상에서 제일 멋져.

저희 엄마가 해주신 좋은 말들은 지금도 꺼지지 않는 불씨처럼 저의 마음을 따뜻하게 하고 변함없는 열정의 연료가 되어 줍니다.

두 선생님 덕분에 저는 자존감도 단단하고 좀 더 선명한 목표를 가진 대학생이 되었습니다.

 

 

또 새로운 목표도 생겼습니다.

멘티였던 저는 앞으로 서울런 멘토가 되어 어려움을 겪는 친구들에게 지금은 좀 어려워도 더 좋은 내일이 있다는 것을 알려주고 싶습니다. 희망은 어둠 속에서도 가장 밝게 빛나는 별 같아요.

옛날 사람들이 별의 의지에 길도 잃지 않았듯이 인간이란 아무리 힘들어도 희망이 있다면 헤쳐나갈 수 있는 존재입니다.

하지만, 힘든 상황에 있는 어린이나 청소년들은 스스로 힘을 낼 수 없습니다.

숨은 기회를 찾을 방법도 모르죠.

기회가 있다는 사실을 알려주는 일, 그 기회를 잡는 구체적인 방법을 알려주는 것은 어른의 몫입니다.

이 강연을 준비하면서 좋은 어른의 역할에 대해 다시 한번 더 생각해 보게 되었습니다.

 

 

얼마 전 어린 시절 저를 다시 만난다면 어떤 말을 해주고 싶은지 질문을 받은 적이 있어요.

이렇게 말해주고 싶습니다.

비록 지금은 힘들겠지만 세상에는 생각보다 좋은 어른들이 아주 많아.

때로는 어두운 터널을 통과해야 할 때도 있지만 그 터널 끝에는 반드시 밝은 빛이 있을 거야.

도움을 받기를 망설이지 마.

당당히 받아도 돼 나중에 도움을 주는 존재가 되면 되니까.

우리 더 멋진 내일을 기대하고 앞으로 나아가보자.

기회란 종종 우리가 만나는 사람을 통해서 옵니다.

도움이 필요한 친구들을 아신다면 먼저 희망을 주는 말로 지지하고 응원해 주세요.

기회를 잡을 길을 알려주세요

세상에 100% 완벽한 사람은 없습니다.

우리는 모두 어딘가는 부족한 사람들입니다.

그리고 누구나 한 번쯤은 어려운 시기를 지나게 됩니다.

주변에 누군가가 어려움 속에 있는 게 보인다면 주저하지 말고 지지하는 응원하는 말, 용기를 주는 말을 건네주세요.

그 말들은 언젠가 다시 나와 내 가족에게 돌아오지 않을까요?

서로에게 고마운 존재가 되어 주다 보면 이 거대한 도시에 사는 일이 더 이상 외롭지 않을 것입니다.

제가 그랬듯이요.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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