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연 소개 : 음식은 맛있는 것이지만 폭식은 몸에 해롭고, 잠은 꼭 필요한 것이지만 너무나 긴잠은 게으름이 되는 것처럼, 스킨십은 아름다운 것이지만 사랑이라는 울타리를 벗어나면 그저 이기적인 욕망이 될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 스킨십을 사랑 안에서 이야기 하고자 합니다. 사랑을 이야기할 때 빠뜨릴 수 없는 것, 스킨십. 오늘은 가장 흥미로운 연인관계에서의 스킨십에 대해 이야기 해볼까 합니다.
게시일: 2015. 5. 24.
안녕하세요
김지윤입니다 반갑습니다
네 사랑의 5가지 언어 굉장히 긴장되는 데요
마지막 이야기 스킨십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어떻게 서로 잘 만지고 계신가요? 만지는게 쉬운 일은 아니죠 그죠?
내가 만지고 싶다고 되는 것도 아니고
그리고 뭐 여기 이렇게 만지는 생활 오랫동안 끊으신 분들인것 같은 분들도 꽤 계시네요
오늘 잘 만지고 계시는지에 대한 이야기 해 보려고 합니다
음식은 굉장히 맛있는 것이지만 우리가 폭식을 하면 몸에 굉장히 해롭죠
잠은 꼭 인생에서 필요한 거지만 아주 아주 많이 자게 되면은 '게으르다'라고 합니다
스킨쉽은 남녀관계에서 또 인간관계 굉장히 아름다운 찰나의 순간 이죠
그런 종류의 희열 쉽지 않아요
굉장히 아름다운 순간인데
대게 사랑의 어떤 바운더리를 넘어가면은
인간의 굉장히 이기적이고 아주 ... 어떠한 욕망의 도구로 사용되기 쉽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스킨쉽을 어떻게 하면 사랑 안에서 사랑의 언어로 사용할 수 있는가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하고요
스킨십은 굉장히 여러 관계에서 일어날 수 있죠
동료관계 부모자녀 이렇게 일어날 수 있지만
오늘은 특별히 잘 안되는 거 연인관계 다음에 더 안되는 부부관계 요런 이야기를 해 보려고 합니다
그래서 우리의 관계에서 사랑의 언어로써 어떻게 스킨쉽을 사용할 수 있을 것인가에 대한 네가지 이야기를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첫 번째 스킨쉽의 기술은 상대에게서 배우라 입니다
저도 그 ... 풋풋했던 20대가 있었어요
(ㅎㅎ)
아 그때 저도 참 외로웠어요
외로우면 상상을 하게 돼요
저도 꽤 많은 상상을 했죠
드라마를 많이 보면서
멋진 남자가 저에 대한 사랑을 어떻게 하지 못하다가
벽에 화악~ 하면서 어훕!
그러면서 그런 상상 많이 했습니다
아 그런데 뭐 그런 일은 현실에서 잘 일어나지 않는다를 알게 됬고요
뭐 일어난다 하더라도 뒷통수에 찰과상
혹은 어께에 근육통을 유발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현실에서 그러는거 쉽지가 않습니다
우리 상상 속에서의 스킨쉽과 아마 여러분이 현실에서 경험하시는
스킨십의 간극은 굉장히 큰 차이가 있을 거라고 생각이 됩니다
제가 얼마전에 어디 강의를 갖다가 들은
웃픈 웃고픈 얘기를 들었는데요
요즘 신혼부부들이 그렇게 야동을 따라 하시다가 병원을 찾으시는 분들이 많다는
웃고픈 이야기를 제가 들었습니다
막 웃으시는분들도 주변에 한두분 있으신거죠 ?
어디가서 말 못하는 그런 사연이 있을걸로 생각이 됩니다
이게 스킨쉽이라는게요
어디에서 본대로 따라 한다고 되지 않죠 따라 해보셨잖아요 안됐죠 ? 그렇죠 ?
그래서 쿠사리 먹고 막 이랬을 꺼에요
어디에서 본대로 한다고 되는 것이 아닙니다
왜냐하면 스킨쉽은 일종에 대화죠 바디랭기지에요 그러기 때문에
스킨십을 성공적으로 연인관계에서 잘하기 위해서 가장 중요한 것은 대화해요
묻고 답하고 존중하는 거에요
그러니까 스킨십에 성공적인 스킨십에 해답은 상대에게 있어요
내가 만나는 상대에게 성공적인 스킨십에 기술은 상대의 마음 속에 있죠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성공적인 스킨십을 잘 하기 위해서는
잘 물어야 되고 대답해야 되고 존중 해야 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그러니까는 좀 저 이런 부분에서 여자분들이 말씀을 하시면 좋겠어요
불만족도가 굉장히 높으세요 그죠?
그러니까 막 먹고
어후 이건 아니잖니 ? 그러면서 막 먹고
어후 징말 왜이렇게 몰르니 ? 어 ? 어디서 뭘 본거니 ? 막 이러면서 되게 막 막 기분 나뻐해요
근데 생각해보면 말을 안해주셨쟎아요 ? 그러니까 인제 말을 하셔야 돼요
거기는 아니오 응?
여기요
그런 건 싫어 하오
이런게 좋소
뭐 이런 거를 얘기해 주셔야지 돼요
스킨십은요
대화를 많이 할수록 아주 만족도가 높게 좋은 터치를 이끌어 낼 수 있고
원하는 사랑에 상호작용을 이뤄낼 수 있습니다
연인 관계 부부관계 스킨쉽을 하시면요
하시면서 이렇게 묵언수행처럼 하시는분들 있죠
정말 이렇게 바디랭귀지로만 하시면 거의 실패하기 되게 가깝습니다
그래서 물어 보세요
여자분들도 부끄러워하지 마시고 편안하게 이야기 하십시오 그래야 우리가 편하게 갈 수 있겠죠
스킨쉽 편하게 가는 걸로 하겠습니다
두 번째는요 친해진만큼 만지는 겁니다
제가 작년에 봄에요 포룸을 하나 했어요 했는데
그때 저희가 이제 리서치회사를 통해서 조사를 했답니다
그래서 여러 가지 질문항목이 있었는데요
성에 대한 지식을 어디에서 얻고 계시나요? 이런 질문 항목이 있었어요
여기 오늘 오신 분들도 한번 히스토리를 잘 ~ 생각해보세요
지금 내 안에 탑재된 성에 대한 지식이 한 ... 한페이지 정도는 다 있으시거든요
근데 그게 어디로 통해서 왔는가
아마 대부분 부모님을 통해서 오진 않았을 거에요
'아빠'
'연애를 시작했어요'
'자꾸 만지고 싶어요 어떻게 해야 되나요'
뭐 이런 거 아빠한테 물어 보지 않았죠
'엄마'
'오빠가 자꾸 여행을 가자 그래'
'어? 가도 될까 ?'
뭐 이런거 엄마한테 그럼
'우리 딸 정말 이제 많은걸 고민 해야 되는구나'
이러지 않았잖아요
그러니까 우리가 그런것들을 부모님에게 보통 이렇게 커뮤니케이션 하면서 받지 않았어요
그래서 저희가 역시나
그 리서치 결과가 굉장히 재미 있었 습니다
성에대한 지식 가장 많이 얻는 곳 일위 어디 였을까요 ?
인터넷이에요 (야동) 인터넷 일위였구요
그다음에
거의 1위에 비준한 2위 그룹 중에 가장 인상적인 단어가 있었어요
뭐냐면
'형' 이에요
바로 '형'
우리는 그 '형'에게 우리 인생에 굉장히 중요한 문재에 대한 해답을 얻고 있었던 것이죠
야 야 야 느낌이 참 ... 그렇습니다
우리가 지금 다 같이 웃고 있잖아요 ?
그쵸? '형'
'비뇨기과 의사'나 '산부인과 의사'는 아닐 것으로 추정되는 그 '형'
그 형들이 알려준 잘못된 신화가 있죠 뭐냐면
'자야 친해진다'는 거에요
형들에게 말하죠
'형 저 여자친구 생겼어요'
'어휴 쉐끼 재주도 좋네'
'잤냐?'
'아휴 아니요X3 아직 자진 않았어요'
'어휴 아무것도 아니네 XX'
그러니까 얼마나 많은 남자들이 상처를 받았을까요 ? 그죠 ?
사귀는건데
우린 사귀는건데 형들이 그렇게 이야기 해 주었어요
제가 그 대한민국에 수많은 형님들에게 알려드리고 싶어요
만져야 친해지는게 아니고 친해진 만큼 만지는 것이
사랑 안에서 이뤄지는 스킨십이란 굉장히 중요한 사실을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섹스는 굉장히 중요한 영역이죠
그 누구에게도 보여주지 않은
자신의 가장 은밀하고 깊은
육체와 마음에 깊은 곳으로 누군가를 초대하는
매우 신중한
거의 종교적 행위와 비슷한 그런 아주 깊은 곳으로 누군가를 초대하는 행위죠
그것은 굉장히 중요한 행위에요
근데 그것을 우리가 친해지지도 않은
나하고에 친밀함도 없는
나에 대한 신뢰감도 없는 사람과
그런 내 마음에 어떤 성소를 나눈다는 거
우리가 정말 잘 생각해야봐야 되는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그러기 때문에 저는요
여러분을 사랑하지 않는 사람이
여러분을 함부로 만질 수 있도록 허용하지 않는 것은 매우 중요한 문제라고 생각해요
그 순간은 단 둘이 있죠
여러분을 지켜 줄 사람은 여러분 자신밖에 없어요
그러면 여러분이 그 순간에 나를 진심으로 사랑하지 않는 사람이
나의 가장 깊은 심현과 그곳을 허용하는 것에 대해서 내가 거절하는것
이것
이손 놓으시고
이거를 여러분이 할 수 있어야
자기를 보호할 수 있는 것이죠
제가 결혼할 때 받은 가방이 하나 있어요
좋은 거에요
그래서 매우 아껴죠
결혼 9년차 되면서 열 번도 안 맺어요
좋은 거에요
그래서 잘 안 맺어요
근데 제가 그 언제 몇 번이 맬때가 언제냐면
주말에 뭐 결혼식 갔다 오거나 이럴 때 에요
근데 제 습관이 뭐냐면
가방을 집에 들어오면 식탁에 탁 거는 거에요
식탁 의자에 휙 걸어놓고 왔다갔다 하는 거에요
그러면 토요일 결혼식 같은데 갔다와서 걸어 놓을 때
보통 집안에 누가 계시냐면
저희 그 여섯 살짜리
아드님이 계세요
그 분이 뭐랄까 ... 이렇게 좀 ... 굉장히 가끔 이렇게
크레파스를 들고 거실을 막 ...
약간 풀린눈으로
되게 ... 놀이에 굶주린 표정으로
막 ... 이렇게 왔다 갔다 할 때가 있어요
ㅎㅎ 뭐든지 그려줄께
세상은 내 도화지야 ㅎㅎ
막 이렇게 돌아 다닐때가 있어요
그러면 이게 식탁 의자 높이 하고 이게
높이도 딱 맞아요
선하나 화~악 긋기 어마어마 하거든요
근데 제가 그러면 그 때는 다른 가방들이 걸렸을 때는
아이 뭐 ... 제가 좀 이렇게 허용하는 편이거든요
근데 그 가방이 걸려있는 날 제가 어떻게 할까요 ?
댑따 가서 가방을 (끓어안죠)
오지도 않았네
에 에 에
제 가방을 (끓어안죠)
왤까요 ? 소중하니까요
너무나 소중한거기 때문에
함부로 만져서는 안 되는 거죠
바로 여러분이 그렇게 소중한 존재신거에요
아무나 함부로 여러분을 만지도록 허용하지 않는 것이
사랑의 언어로서의 스킨쉽을
여러분 스스로가
여러분에 인생에서 좋은 스토리로 만들어 갈 수 있는
가장 중요한 방법 중에 하나는 거를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세 번째는요 책임질 수 있는 만큼 만지라는 겁니다
여기서의 말하는 책임이라는 것은요
통상 남자가 여자를 책임진다는 그 심파적인 의미 아니에요
오빠 날 책임져
이런 거 아니고요
아 여기서 말하는 책임음 두 가지 책임을 의미합니다
첫 번째는 나와 상대의 정서를 책임질 수 있는 만큼의 스킨쉽이죠
첫 번째는 나와 상대의 정서를 책임질 수 있는 만큼의 스킨쉽입니다
제가 대학에 강연회 가거나 이렇게 젊은 친구들하고 강의를할때 가장 많이 나오는 질문 중에 하나가 이거에요
'어디까지 만져도 되까요~?'
그런데 전 그런 질문을 받을때 굉장히 의아합니다
왜냐면 제가 만지라고 하는 때까지 만질거 아니잖아요?
그런데 왜 그런 질문들을 할지 참 재미있지요
사람마다 감당할 수 있는 스킨쉽의 수위는 다 달라요
스킨쉽 우리가 할 수 있는 스킨쉽의 수위가 1단계에서 5단계까지 있다면
어떤 사람은 4-5 단계를 해도 굉장히 정서적으로 유쾌할 수가 있고
어떤 사람은 1단계만 해도 엄청난 수치심
내 인생은 드럽혀 졌구나 이렇게 생각 할 수 있어요
사람마다 감당할 수 있는 스킨쉽의 수위는 상당히 다르죠
그렇기 때문에 스킨쉽은 가장 중요한 거는 정서가 감당할 수 있는 만큼 가는거 굉장히 중요합니다
100%는 아니에요
100%는 아니지만 되게 우리가 어린 시절에 엄마 아빠하고 사랑을 충분히 받지 못했거나
보호와 애착이 좀 모자랐거나 외로움이 많거나 슬픔이 많거나 이런 사람들 중에서
꽤 많은 분들이 스킨십을 굉장히 갈망하게되죠
자기안에 충족되지 않았던 사랑에 대한 욕구를
어떤 터치를 통해서 많이 갈망하게 되는 현상이 있습니다
혹시 이런 데이트 경험 있으실거에요
만나면
일단 만져야 되는 데이트 하시는 분들 있죠
어떤 오빠를 만나면 막 등산을 가고 자전거 타고
계속 먹고 맛집 투어 계속 하고
먹어 또 먹어 오늘은 피자야 오늘 족발이야 여기서 계속 먹고 데이트 한 3개월 하면 5킬로 쪄있고 이런 데이트도 있는데
어떤 데이트는 보면은 계속 만지는 데이트가 있어요
웬만하면 껌껌한 대로 가는 거에요
왠만하면 둔치 왠만하면 차 안
왠만하면 니네집 비었니? 이렇게 계속
껌껌한데
어 ? 어 ?
새로운 어디 오픈했어 ? 어 ?
이러면서 껌껌한데
그러면은 그게 대화도 없고
싸우고 화해하는 것도 없고
뭔가 갈등해소도 없이 계속해서
이건 아닌데 싶은데 계속해서
터치와 X 5 로 가는 그런 관계 있죠 네
그런 관계가 이런 관계에 하나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렇게 만약에 우리가 어떤 연인 관계에 스킨십을 진짜 이미 획득한 친밀함
아 우린 정말 이렇게 만질 만큼 서로를 믿어
우린 정말 사랑하게 되어서
우린 정말 친해졌어
이런 것이 아니고
본인의 어떤 외로움이나
어떠한 정서적인 공허함이나
이런 걸로 채우기 위해서 터치를 사용한다면
그것을 통해서 계속 위로를 받으려고 한다면
그것은 결국 본인 자아와 상대에게 똑같이 상처를 남기는 결과가 될 수 있죠
그러기 때문에 스킨십은 정서와 함께 가는 것이 가장 중요하고
친밀함에 속도와 함께 가는 거 가장 중요합니다
만지지 않는 것도 부자연스러운 것이죠
잘 만지고 굉장히 중요한데
잘 만지는 것에 기준점은 우리가 얼마만큼 친해졌는가 가 가장중요한 문재죠
그 다음에 이제 또 하나의 책임은 현실적으로 임신에 대한 책임이에요
우리나라에서 태어났지만 우리가 책임지지 못하는 아이들이 굉장히 많이 있죠
그런 아이들을 볼 때마다 참 마음이 많이 아프고 생각을 하게 됩니다
그런 아이들의 인생을 우리가 볼 때 우리가 누군가를 사랑했기 때문에 펼쳐진 결과라고 하기에는
그 친구들은 그냥 태어난 거예요
꼬물꼬물한 손가락 발가락 가지고 태어난 건데
그 친구들이 누군가가 누군가를 사랑했지만 책임감이 없었을때
태어났지만 부모가 누군지도 모르고 가정 없이 살아 가야 되는 그런 혹독한 인생을 선사할 수 있는 권리는 그 누군가에게도 없죠
그 스킨쉽에 있어서 참 보이지 않는 중요한 책임은
우리가 어떤 사랑이라는걸 행하는 것에 있어서 아직은 이 세상에 존재하지 않지만 그런 존재에 대한 책임감 까지 느끼는것
그러한 책임감이 동반된 스킨쉽이
이 사회에서 굉장히 필요한 스킨쉽에 중요한 기준점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자 마지막입니다 소소한 친밀감은 사소한 터치로 표현하라입니다
부부 지금 결혼 생활 하시는 분들 계시죠 예 부부 성관계에 만족도를 높이는 방법
갑자기 눈이 번쩍 떠 지시죠
방법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하나 알려 드리면
평소에 사소한 스킨십을 많이 하시는 거에요
근데 평소에 비 성적인 스킨십을 많이 하시는 거에요
주변에서 보통 결혼생활 하시는 분들 소소한 스킨쉽 많이 하시는편인가요?
대부분 그렇지 않아요
부부가 오래 되면
'가족끼리 이건 아니지 ... '
'그냥 친하게 지내면 되잖아 ?'
'왜 자꾸 ... '
이렇게 인제 한단 말이에요
근데 인제 아주 소소한 스킨십은 굉장히 중요한해요
그런것들을 볼 때 아이들이 굉장한 안정감을 느낀다고 하죠
그러니까 사소한 스킨쉽 어떤거 있을까요?
그냥 악수
'다녀왔어 여보'
좀 이렇게 친하지 않은 사이는 그렇게 할 수 있잖아요
아주 처음부터 끌어 안을순 없어요
간극이 많이 벌어졌으니까
'어 여보 반가워 아이키우느라 수고 많아'
'어 월급 받았어요 ? 고마워요'
뭐 이렇게 스킨쉽 할 수도 있고
또 뭐있죠 ? 땀 닦아주기 등 두드려 주기 부부니까 엉덩이 두드려주기
그다음에 뭐 볼터치
'귀여워'
이런거 그러니까 뭐 귀엽진 않으실꺼에요
그렇지만 인간에게는 선 의지라는것이 있잖아요 ?
그리고 말 하는 데로 감정은 굉장히 상승을 탈 수 있어요
그다음에 뭐 코터치
그다음에 굉장히 어색한건데
이마한번 맞대볼까 ?
이마 맞대기 뭐 이런거 있고
밥풀 때어주기
보통 밥풀 묻으면 어떻하세요
'정말 디럽게 밥도 먹내'
이런거 말고
그냥 다정하게 이렇게 띄어주기
고추장 묻었으면
'이야~ 진짜 같이 밥을 못 먹겠다'
'내가 너랑 먹으면 쏠려요'
막 이런 식으로 부부가 얘기하면 안되고
고추장 묻으면 좀 이렇게 때어 주고
이런거 굉장히 사소한 스킨십이죠
지긋이 손 잡아 주는 거
그냥 포옹
그 다음에 여자들이 좋아하는 빽허그
설거지할때 한번 후~욱 들어가 주시고
이런 거 이제 하시면서 굉장히 이제 사소한 스킨쉽 가운데
사랑지수가 높아지는 가정들이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자 이렇게 해서 우리가 네가지를 지키시면서 스킨십을 한다면
굉장히 개인의 인생에게도 유익하고
그 다음에 우리가 이 사회에서 좀 더 아름답다는 수식어가 어울릴만한 사회를 함께 만들어가는데
좋은 스킨십에 모양들이 나올 거라고 생각합니다
사랑의 다섯가지 언어 중에 스킨십 이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이 글은 청각을 잃은 제 친구를 위해 작성되었습니다.
전체 또는 일부가 잘못듣고 잘못 옮겨적은 내용이 있을 수 있습니다.
해당글에 댓글 남겨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추신 : 여러분의 '공감' 클릭은 제게 정말 큰 힘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YouTube > 세바시'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세바시 371회 | 14일 간의 욕구 발견 프로젝트 | 김주현 이우학교 교사 (0) | 2018.05.13 |
---|---|
세바시 874회 작은 실패가 삶의 실패가 되지 않도록 | 신철호 OGQ 대표 | 동기부여 강의 강연 영상 듣기 (0) | 2018.05.13 |
세바시 896회 청년, 세상을 바꾸다 | 안토니오 구테헤스 UN 사무총장 (0) | 2018.05.11 |
자막 세바시 826회 누군가를 도울 수 있는 우리는 위대합니다 | 김상현 청각장애인 야구선수 | 인생 강연 강의 듣기 (0) | 2018.05.10 |
내 삶을 바꾸는 한 발자국 | 발빈더 파워 IE 비지니스 스쿨 교수 | 세바시 763회 (0) | 2018.05.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