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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바시 859회 | 먼저 땅 속으로 자라야 한다 | 김진석 휴럼 대표 강연 소개 : 대나무의 일종인 모죽은 씨를 뿌린 후 5년 동안 아무리 물을 주고 가꾸어도 싹이 나지 않습니다. 하지만 5년이 지나면 죽순이 돋아나면서 하루에 7~80cm씩 자라기 시작해 30m까지 성장합니다. 1인 기업에서 100명 이상의 직원이 일하는 기업은 만든 뒤에는 치열했던 모죽의 시간이 있었습니다. 막연함 속에서도 확신을 가지고 보냈던 모죽의 시간을 공유하며 미래가 막막한 청년들에게 용기를 전합니다.  게시일: 2017. 12. 1.  안녕하세요 건강 바이오 전문기업 휴럼에 대표이사를 맡고 있는 김진석이라고 합니다  요즘 취업하기 많이 힘드시죠 그죠 ? 어려운 시대라는거 다들 많이들 하고 있는데요 주로 취업정보들 어디에서 구하시는지 사람인 잡코리아 아주 유명한 회사들이 많지요 그런데 사실 취업정..
세바시 865회 | 가짜뉴스를 구별하는 방법 | 권세정 삼성전자 연구원 강연 소개 : 뉴스의 홍수 시대, 가짜 뉴스는 마치 정보의 한 유형처럼 우리 삶에 익숙하게 다가와 있습니다. 이제는 누구나 가짜 뉴스의 피해자가 될 수도 있고 가해자가 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이런 가짜 뉴스는 어떤 경로와 구조를 통해 대중에게 전파되는 걸까요? 온라인에서 ’루머’의 흐름에 대한 커뮤니케이션 구조를 시각화하여 알아보고, 우리는 어떤 시각으로 분별력 있게 정보를 받아들여야 할지 이야기 하겠습니다.  게시일: 2017. 12. 8.  안녕하세요 저는 삼성전자에서 연구원으로 재직중인 권세정 입니다 (박수) 저는 2012년부터 크게 두 부류의 정보를 분리하는 연구를 해 왔어요 하나는 맞는 정보 그리고 뉴스 그리고 두번째 부르는 가짜뉴스 그리고 일상생활에서 쉽게 볼 수 있는 각종 오 정보들 저희..
세바시 883회 | 이야기할 수 없는 것은 아는 것이 아니다 | 신용욱 경남과학기술대학교 농학한약자원학부 교수 강연 소개 : 한약자원학을 가르치며 약초를 내다 파는 많은 할머니들을 만났습니다. 할머니들은 학문적 배움의 경험은 많지 않지만 생활에서 체득을 통해 배움을 경험합니다. 이렇듯 배움은 실제로 몸으로 체험하고 행동하며 가치다 더해집니다. 그리고 자신이 배운 것을 다른 사람들에게 이야기로 전할 수 있을 때, 우리는 비로소 완전한 지식을 체득했다고 할 수 있습니다. 배움이란 무엇인지, 어떻게 배움을 이야기 하면 좋을지 나누고자 합니다. 게시일: 2018. 1. 9.  [한국어] 아 예 예 고맙습니다 지리산이 바로 보이는 학교에서 한약자원학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지리산이 보이는학교는 어떤학교일까요 우리 학생들은 강의실에서 이렇게 먼 산 보고 있으면 저기 보이는 산이 지리산입니다 학생들이 보는 먼 산이 지리산이죠 그..
세바시 891회 | 당신에게 장애인 친구가 없는 이유 | 장혜영 '어른이 되면' 프로젝트 기획자, 생각많은 둘째언니 강연소개 : 장애인은 왜 우리 주변에서 보이지 않을까요? 장애인은 자립할 수 없다고 생각해서 시설 등으로 격리 시켰기 때문입니다. 자립이 만약 혼자 모든 것을 다 해결하며 산다는 뜻이면 비장애인도 살기 어려울 것입니다. 우리는 모두 도움이 필요한 존재입니다. 장애인과 비장애인도 같이 살기로 마음 먹는다면 살아갈 수 있습니다. 18년 동안 시설에 있던 동생과 같이 살기로 결정하면서 알게 된 자립의 진짜 의미를 이야기합니다.  게시일: 2018. 1. 22.   (박수)네. 안녕하세요 여러분. 저는..'생각많은 둘째언니' 라고 하는이름으로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고 있는장혜영 이라고 합니다.만나서 정말 반갑습니다(박수) 저는 오늘..이.. 여러분과 함께하는 소중한 시간에제 얘기를 한가지 상상을 여러분과함께 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