멘털이 흔들려도 원하는 삶을 사는 법 | 옥민송 마이루틴 대표, '나는 하루 5분만 바꾸기로 했다' 저자 | 도전 동기부여 자기 계발 | 세바시 1620회
저는 사실 되게 바쁜 사람이었어요.
건강한 몸과 마음도 챙기고 싶고 업무에서도 탁월한 성과를 내고 싶고 좋아하는 사람들이랑 즐거운 시간도 보내고 싶고 그 와중에 성장도 하고 싶었어요.
하지만 다들 아시겠지만 네 그게 쉽지 않았어요. 얼른 제대로 잘 하고 싶었는데 마음대로 되지 않더라고요.
목표는 되게 멀리 있다 보니까 뭔가 마음은 더 조급해지고 근데 몸은 안 움직이고 이 노하우를 익히고 나서 제 삶은 크게 변했습니다.
일 건강 성장 여유 관계 그리고 저를 모두 챙기는 사람이 되었죠.
1. 바쁜 삶 속 변화의 시작
- 일, 건강, 성장, 인간관계, 여유까지 모두 챙기고 싶었던 “욕심 많은” 워커홀릭.
- 하지만 많은 목표를 한 번에 이루려다 오히려 조급해지고, 반복된 실패와 스트레스로 좌절.
2. ‘작게, 천천히’의 힘을 깨닫다
- 처음엔 하루 2시간 공부, 미라클모닝 등 ‘빨리, 많이, 완벽하게’ 접근했다가 번번이 실패.
- 이후 하루 10분씩 ‘작게, 가볍게’ 루틴을 시작하면서 스트레스는 줄고, 자부심과 성취감이 쌓임.
- 출근길 10분 독서, 집에 오자마자 씻기, 11층 계단 오르기 등 작은 변화가 삶 전체를 바꾸기 시작함.
3. 지속 가능한 루틴의 성장
- ‘딱 한 가지 행동’에 집중해 습관을 만들고, 그 위에 다른 좋은 루틴을 자연스럽게 쌓음.
- 작은 성공의 반복이 자기 인식과 자존감을 높임.
- 루틴을 통한 자기 변화가 주변 사람들에게도 긍정적 영향을 줌.
4. 루틴이 만들어준 기회와 성장
- 일상 속 ‘작은 루틴’으로 인생이 바뀐 경험을 바탕으로, 루틴 관리 서비스 ‘마이루틴’을 창업.
- 현재 100만 유저가 사용하는 서비스로 성장, 책도 출간.
5. 누구에게나 적용되는 ‘작은 시작’의 메시지
- “하고 싶은 게 많아 실패하는 건, 잘하고 싶은 마음에 너무 빨리 하려 해서 그런 것일 수도 있다.”
- 5분이라도, 오늘 할 수 있는 ‘가장 작은 루틴’부터 시작해보라.
그 작은 변화가 쌓여 원하는 삶으로 이끈다.
핵심 메시지:
“크고 멋진 변화를 원한다면, 오늘 단 5분이라도
내가 당장 할 수 있는 ‘작은 루틴’부터 시작하라.
그것이 모이면 인생이 바뀐다.”
네 여러분 안녕하세요 옥민송입니다.
이렇게 시작부터 되게 따뜻하게 반겨주셔서 지금 되게 신나고 좀 기분이 좋아졌는데요.
혹시 여기 계시는 분 중에 저녁에 퇴근하고 집에 가자마자 바로 씻는 분 계시나요?
이럴 수가
한 분?
네 딱 한 분 계시네요.
사실 집에 가자마자 바로 씻는다는 게 되게 저녁을 개운하게 만드는 좋은 일이고,
또 어떻게 보면 되게 간단한 일인데도 불구하고, 이걸 매일 실천하는 사람은 별로 없죠.
사실은 저 역시도 마찬가지였습니다. 과거에 저는 그걸 매우 어려워했어요.
뭔가 집에 가서 얼른 씻고 개운한 저녁 보내야지, 이렇게 생각을 하다가도,
막상 집에만 도착하면 침대가 끌리고 그냥 가서 눕고 싶고
눕고 나니까 10분만 더 있을까 또 10분만 더 있을까?
아 그러면 지금 읽고 있는 웹툰 하나만 더 읽고 씻을까?
이렇게 결국은 자기 직전에야 되게 괴로워하면서 씻고 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달라요.
사실 2020년 4월 6일부터 어 저는 지금까지 거의 3년간 매일 집에 가자마자 씻고 있습니다. 엄청나죠?
게다가 집에 가자마자 씻기 외에도 좋아하는 향초를 켜고 향멍을 하거나 매일 출근길에 10분 독서를 하거나
아니면 아파트 11층을 계단으로 올라가고 있어요.
네 이렇게 제 삶을 건강하고 행복하게 하는 많은 루틴들을 실천하고 있습니다.
무려 어 3~40개의 루틴을 1000일간 실천하고 있어요.
근데 사실 여러분 아까 제가 집에 오자마자 침대에 누워서 10분만, 10분만, 하던 사람이라고 했잖아요.
사실 제가 MBTI P 인 사람이에요. 네 놀랍죠.
그렇다면 무려 MBTI P이고 작심 3일을 반복하던 저는 도대체 왜 루틴을 시작하고 어떻게 이걸 지속할 수 있었을까요?
루틴을 시작하기 전에 저는 사실 되게 바쁜 사람이었어요.
항상 시간이 없었거든요.
뭔가 건강한 몸과 마음도 챙기고 싶고 업무에서도 탁월한 성과를 내고 싶고 내가 좋아하는 사람들이랑 즐거운 시간도 보내고 싶고 그 와중에 성장도 하고 싶었어요. 아무래도 좀 욕심이 많은 편이었죠.
그러다 보니까 뭔가 하루에 해야 하는 일이 너무 많은 거예요.
그래서 뭔가 내가 요즘 체력이 떨어져서 좋아하는 일을 잘 못하는 것 같아.
그러면은 하루에 한 시간 정도 운동을 해볼까? 뭔가 아침을 기분 좋게 시작하고 싶어.
그럼 미라클 모닝을 시작해 볼까? 생각하고
그래도 날씬한 몸을 유지하고 싶으니까 식당 관리도 좀 해 봐?
이렇게 생각을 하면서 실제로 하려고 노력도 했습니다.
하지만
다들 아시겠지만
그게 쉽지 않았어요.
얼른 제대로 잘하고 싶었는데 마음대로 되지 않더라고요.
목표는 되게 멀리 있다 보니까 뭔가 마음은 더 조급해지고 근데 몸은 안 움직이고 그러니까 하루하루 자괴감이 쌓였습니다.
지금 와서 생각을 해보면 그때는 마치 시험 기간 같았어요.
시험 기간에 우리 모두 공부해야지 해야지 생각하는데 네 못 하잖아요.
막상 공부는 안 하면서 스트레스는 엄청 받는 그런 시험 기간 같았죠.
그러던 어느 날에 제가 이제 일을 하다가 같은 부분에서 계속 좀 부족함을 느꼈어요.
그래서 아 안 되겠다. 오늘부터 내가 퇴근 후 하루 2시간씩 진짜 열공한다. 이렇게 생각을 했거든요.
그냥 정말 전문가가 돼야겠다고 의지를 막 활활 불태웠어요.
그리고 여러분 한 달이 지났습니다.
제가 한 달간 하루 2시간 공부를 몇 번 했을까요? 두 번?
여러분 절 좀 과소 평가하시네요.
그래도 다섯 번은 했어요 딱 다섯 번
근데 솔직히 좀 충격이었어요.
나는 이거 평일에 매일 하고 싶었거든요.
근데 일주일에 한 번 정도 한 거잖아요.
그래서 한 달에 5번 3번이니까 10시간 그러면은 이걸 30분으로 나누면 하루 20분밖에 안 돼요.
진짜 충격이었죠.
왜냐하면 제가 이걸로 스트레스를 꽤 받았거든요.
오늘은 2시간 해야지. 오늘은 해야지. 이 생각을 계속하니까.
매일매일
다섯 번밖에 안 했지만 정말 매일매일 스트레스를 받았어요.
근데 이게 고작 하루에 20분이었다면 내가 이걸로 이렇게 스트레스받을 일이었나 진짜 그렇게 할 걸 그냥 하루에 20분만 할 걸
그러면 훨씬 쉽고 스트레스도 덜 받았을 텐데,
빨리 잘하고 싶다는 마음이 오히려 저를 좀 망쳤던 것 같더라고요.
어차피 빨리 하려고 했던 거의 결과가 이거라면, 이번에는 그냥 천천히 대충 작게 해 보기로 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하루 딱 10분만 하기로 했죠.
사실 하루 10분 그걸 언제 할까를 좀 고민을 했거든요.
근데 아무래도 이제 직장인의 공부다라고 하면은 보통 뭐 책 읽기 아니면 영상 보기잖아요.
그래서 저는 이제 그거를 출근길에 좀 하기로 했어요.
그래서 제가 성장하고 싶은 분야의 책을 골라서 하루에 딱 10분만 하기로 한 거죠.
솔직히 제가 하면서도 이게 도움이 될까라는 생각이 좀 들었어요.
하루 10분으로 성장해 봤자 얼마나 성장할까?
내가 원하는 그런 성장 속도를 낼 수 있을까?
이 속도로 원하는 결과까지 가려면 얼마나 까마득할까? 막 이런 생각이 들더라고요.
10분은 생각보다 정말 긴 시간이었어요.
저는 당시에 이제 지하철로 26분 정도 거리에 있는 곳에 살았거든요.
그래서 이제 매일 지하철을 타서 그냥 일단 처음에는 밀린 카톡을 답장을 하고 그다음에 이제 책을 읽기 시작했어요.
근데 그 10분만으로도 지식이 쌓이더라고요.
10분밖에 안 되니까 오히려 엄청 집중을 할 수 있었어요.
그리고 책이 유난히 술술 읽히는 날에는 뭐 하루에 15분, 20분 정도 읽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혹시 그러다가도 아침에 이제 일이 생겨서 못 하는 날이 있을 수 있잖아요.
그때는 포기하지 않고 퇴근길에 딱 10분만 내면 되겠다고 생각을 했어요.
그러다 보니까 오히려 익히기도 쉬웠고요.
그렇게 이제 하루 10분씩 시간이 지나니까 조금씩 달라지는 게 느껴지더라고요.
별다른 스트레스 없이 2주에 3 4시간 정도 공부할 수 있었죠.
그리고 이 시간이 길어지니까 어느 순간 매일매일 좀 뿌듯함 자부심 그런 게 좀 쌓이기 시작했어요.
나는 원하는 게 있을 때 말만 하다가 포기하는 사람이 아니야.
나는 어떻게든 방법을 찾아서 결국 해내는 사람이야.
그런 자부심이 생기더라고요.
그래서 이번에는 딱 30분만 일찍 나와서 회사 1층 카페에서 공부를 해보자 라는 생각을 했어요.
근데 대신 30분을 꽉 채우면 제일 좋지만, 사실 10분만 해도 효과가 있다는 걸 이제 알잖아요.
그러니까 좀 늦게 일어나거나 피곤한 날에는 그냥 포기하고
딱 10분이라도 하고 올라가자. 이렇게 계획을 세웠어요.
그리고 사실 어쨌든 30분 일찍 일어나는 거니까. 이거는 출근길 독서보다 어렵잖아요.
그래서 제가 계속 좀 의욕을 유지할 수 있게 딱 100일만 하기로 했습니다.
100일이 다 되니까 이번에는 제가 원하던 그 성장을 얻을 수 있더라고요.
심지어 퇴근 후 저녁은 지키고, 에너지는 적게 들이고, 거기다가 세 달이면 솔직히 그렇게 오래 걸린 것도 아니었죠.
그때 이제 비로소 아~ 다른 일도 이렇게 해보면 어떨까?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일이나 뭐 건강 체력 관계 여유 성장 이런 많은 것들이
사실은 그렇게 많은 시간과 에너지가 필요하지 않을 수도 있겠다.
오히려 이 많은 것들을 그냥 뭐 하루 만에 일주일 만에 한 달 만에 빨리 다 해내겠다는 그 생각 때문에 내가 못 했을지도 몰라.
그래서 이번에는 작은 변화들을 만들어 보기 시작했습니다.
아침을 개운하게 시작하고 싶었어요.
그래서 제가 아까는 미라클 모닝 하려고 했잖아요.
근데 저랑은 아닌 것 같더라고요.
그래서 저는 대신 아침에 눈 뜨면 공복에 미지근한 물을 한 잔 마셨어요.
하루를 헐레벌떡 시작하지 않는 것만으로도 좀 안정감이 있더라고요.
물 한 잔 마시고 딱 5분만 스트레칭하고, 그걸로 아침이 달라졌죠.
그리고 저녁을 좀 기분 좋게 보내고 싶었어요.
그래서 아까 저녁 못했던 네 집에 오자마자 씻기를 도전하기 시작을 했습니다.
그리고 씻고 나면 이제 제가 좋아하는 향초를 켰어요.
그것만으로 뭔가 보상이 되고 저녁 시간에 질이 달라지더라고요.
그리고 체력을 기르고 싶어서 원래는 매일 한 시간 운동을 하려고 했는데, 그건 버거우니까.
회사에서만은 계단으로 다니자 해서 계단으로 다니는 걸 시작을 했거든요.
근데 그러다 보니까 은근히 할 만한 거예요.
그래서 제가 어느 순간은 그냥 저 퇴근하고 나서 저희 집 아파트에 올라갈 때도 계단으로 다니기 시작했어요.
근데 저희 집 계단이 아파트 11층이거든요.
처음에는 진짜 계단을 다 올라가기도 전에 호흡이 엄청 딸렸어요.
그래서 막 헉헉 거리고 지금 몇 층이지? 어디까지 왔지? 이렇게 막 확인도 네 계속하고
솔직히 말하면 5층에서 엘리베이터 탄 적도 또 한 번 했었어요.
근데 지금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반복을 하다 보니까 아파트 11층 거뜬하게 오릅니다.

진짜 일단 전화하면서도 그냥 편안하게 올라갈 수 있어요.
어쩌죠?
이렇게 되니까 체력 부심이 생기는 거예요.
아 나 좀 건강한 것 같은데 , 나 무려 아파트 11층을 전화하면서 오르는 사람이야.
이렇게 되니까 운동도 해야겠다 해서 주 2회 헬스장을 다니기 시작했습니다.
제가 어떤 원하는 게 생겼을 접근하는 방법이 완전히 달라졌어요.
내가 이걸 원해, 건강한 몸을 원해, 그러면 이걸 위해서 지금 당장 할 수 있는 가장 작은 행동이 뭐지?를 고민을 하는 거죠.
그리고 그 행동을 이왕이면 언제 하면 가장 좋을까? 내 하루에 언제 집어넣었을 때 내가 가장 쉽게 할 수 있을까? 이런 고민을 한 거죠. 그렇게 해서 딱 하나의 행동을 잘 시작을 하고 나면 그때는 어 이제 그 행동 위에 다른 행동들을 더해갔어요.
이미 내가 하나의 행동을 좀 단단한 뼈대로 만들었으니까 여기에 이제 가지를 더해 가는 거는 훨씬 쉽더라고요.
제가 매일 10분씩 책을 읽고 있으면 저는 성장하는 사람이에요.
제가 매일 11층에 계단을 오르고 있으면 저는 건강한 사람이죠.
매일 제가 좋아하는 향수를 켜고 향멍을 한다? 저는 나를 챙기는 사람이에요.
이런 내가, 다른 이와 유사한 행동들을 더 하는 거는 어느 순간 너무 자연스럽게 느껴지더라고요.
이 노하우를 익히고 나서 제 삶은 크게 변했습니다.
여전히 같은 일을 하고 있고, 똑같은 24시간을 살아요.
근데 저는 어느새 일, 건강, 성장, 여유, 관계 그리고 저를 모두 챙기는 사람이 되었죠.
진짜 이렇게 작은 루틴을 쌓아서 하루의 시스템을 좀 제 편으로 만드니까
엄청 적은 에너지로도 되게 많은 걸 할 수 있더라고요.
사실 가장 현실적이고 작은 계획에서 시작을 했는데 어느 순간 제가 했던 그 어떤 시도들보다 가장 크고 놀라운 변화들이 나타났어요.
근데 이쯤 되니까 또 다른 생각이 들더라고요.
이러한 삶의 방식 이러한 노하우가 필요한 사람이 과연 과거의 나뿐일까?
뭔가 시간은 없는데 잘하고 싶은 건 많은 사람 뭐 일 성장 관계 여유 행복 다 챙기고 싶은 사람 세상에 저 혼자는 아니잖아요.
그래서 처음에는 가까운 사람들부터 시작을 했어요.
저랑 매일 같이 일하는 직장 동료 오래된 친구 그리고 가족들이요.
그리고 그 사람들이 실제로 변화하는 걸 눈으로 확인하고 무엇이 달라졌는지 이야기하는 목소리를 들었습니다.
그러니까 또 한 번 확신과 사명감이 생기더라고요.
내 주의를 넘어서 이젠 더 많은 사람들에게 이 노하우를 전해야겠다.
이 노하우를 담은 서비스를 만들자고 생각을 했어요.
매일매일 일상을 도와주는 서비스를 만든다면 정말 많은 사람들의 삶을 크게 바꿀 수 있지 않을까? 그리고 2년이 지났습니다.
어 네 저는 지금 데일리 루틴 관리 서비스 마이루틴 대표가 되었고요.
네 제가 직접 경험한 노하우에 이제 서비스 만들어야 되니까 습관 심리학 공부도 열심히 했던 그래서 만들어진 이 앱은 어느새 100만 유저가 선택한 서비스가 되었어요.

거기다가 올 하반기부터는 이제 한국을 넘어서 세계인에게 다가가고 있습니다.
박수 너무 잘 치셔서 너무 좋은 공유할 좋은 소식이 하나가 더 있어요.
사실 이 마이루틴의 인기에 힘입어서 제가 최근에 출간 제안을 받았거든요.
네 그래서 또 열심히 책을 써서 짜잔
생각해 보면 저는 진짜 작은 루틴을 시작했을 뿐인데,
어느새 정말 많은 사람들이 자신이 원하는 삶을 사는 걸 돕겠다는 꿈이 이루어지고 있더라고요.
많이 왔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여전히 계속되고 있다고도 생각해요.
어쩌면 여기 계신 여러분들, 이 원하는 삶을 살아가기 힘든 건
그걸 너무 잘 해내고 싶은 마음이 커서 얼른, 잘, 빨리 하려고 해서 그런 게 아닐까요?
사실 우리가 원하는 삶, 해내길 바라는 멋진 일은 잘 되기까지 충분한 시간이 필요하거든요.
그러니까 여러분이 해내고 싶으신 게 있다면, 꼭 살고 싶은 삶이 있다면,
일단 조금 작아도 과정이 조금 불안해도 너무 느린 것 같아 보여도,
일단은 지금 할 수 있는 가장 작은 것부터 시작해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하루 딱 5분만 변화시키면 그 작은 루틴이 이어져서 여러분이 원하는 삶이 펼쳐질 거예요.
제가 그랬고 제 소중한 사람들이 그랬고 그리고 제 주위에 와이로 팀 100만 유저들이 그랬듯이요.
지금까지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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