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18/06(30)

당신은 그 자체로 아름답다 | 김지양 66100 편집장, 플러스사이즈 모델 | 세바시 460회 게시일: 2014. 8. 31. 강연 소개 : 우리는 왜 스스로의 아름다움을 보지 못할까? TV속의 연예인은 저렇게 멋지기만 한데, 나는 왜 이럴까? 머리로는 나에게도 매력이 있다고, 멋지고 아름다운 사람이라고 생각하지만 왜 보이지 않는 걸까? 우리가 놓쳤던 것들은 무엇일까? 살면서 그저 지나쳤던 나 자신의 진짜 아름다움을 찾는 시간을 여러분과 함께 하려고 합니다. セバシ360回: あなたはそのままで美しい @ キム・ジヤン - 日本語訳:松井晶子(마쓰이 아키코) (박수)(언니 예뻐요!)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소개를 너무 잘 해주셨네요 저는 오늘 '당신은 그 자체로 아름답다'라는 이야기를 할 거예요 그런데 이야기에 없어서 제가 여러분에게 한 가지 이야기를 할 텐데요 그러면 여러분들은 '감사합니다' 라고 대답해 주..
자기 혼자만 창의적이면 뭐 해 | 한명수 우아한형제들 CCO | 세바시 868회 강연 소개 : 많은 사람들이 창의성의 중요성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하지만 창의성이란 혼자 노력한다고 봇물처럼 터져나오는 것이 아닙니다. 자유로이 생각을 표현할 수 있는 환경과 분위기가 중요합니다. 우아한 형제들의 사례를 통해 창의성의 중요성과 조직에서 우리의 창의성이 어떻게 발현되고, 조화를 이룰 수 있는지 이야기 하겠습니다. 게시일: 2017. 12. 13. 안녕하십니까안녕하세요 X2안녕하세요 오늘 그췟자기 혼자만 창의적이면 뭐해 라는 주제로혼자만 창의적인게 아니라 이렇게 집단으로 여러명이서 창의적이면 좋겠다 이런 검증되지않은 엉터리 지식을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저는 그 배달의민족 서비스 다아시죠?그 서비스 운영하는 주식회사 우아한형제들에서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를 일을 하고 있어요 창이 노동자에요 저는..
세바시 798회 도전이 주는 안전 | 손소희 피트니스 모델 강연 소개 : 평범했던 학생이 미스코리아가 되고 '머슬마니아' 대회에서 수상까지 할 수 있었던 도전의 길을 나누려 합니다. 도전의 사전적 의미는 ‘정면으로 맞서 싸움을 걺’입니다. 도전하면 안전하지 않은 걸까요? 오히려 편안함에 안주하면 우리의 안전이 위협받게 됩니다. 우리 삶을 특별하게 바꿔 줄 ‘안전을 위한 도전’ 이야기를 들어보세요. 게시일: 2017. 8. 7. 저는 피트니스 모델 겸 선수 손소희입니다 (박수) 제가 이렇게 운동복을 입고 와가지고 저 친구가 건강이나 운동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려나? 그렇게 생각하실 수도 있는데 저는 오늘 도전이 인제 안전을 준다는 그런 이야기로 지금 이 자리에 섰습니다 뭐 제가 본론으로 들어가기 전에 제가 또 운동하는 사람이니까 간단하게 한 번 읽어 보시겠어요?숨만..
자막 세바시 865회 가짜뉴스를 구별하는 방법 | 권세정 삼성전자 연구원 | 강의 강연 영상 듣기 강연 소개 : 뉴스의 홍수 시대, 가짜 뉴스는 마치 정보의 한 유형처럼 우리 삶에 익숙하게 다가와 있습니다. 이제는 누구나 가짜 뉴스의 피해자가 될 수도 있고 가해자가 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이런 가짜 뉴스는 어떤 경로와 구조를 통해 대중에게 전파되는 걸까요? 온라인에서 ’루머’의 흐름에 대한 커뮤니케이션 구조를 시각화하여 알아보고, 우리는 어떤 시각으로 분별력 있게 정보를 받아들여야 할지 이야기 하겠습니다. 게시일: 2017. 12. 8. 안녕하세요 저는 삼성전자에서 연구원으로 재직중인 권세정 입니다 (박수) 저는 2012년부터 크게 두 부류의 정보를 분리하는 연구를 해 왔어요 하나는 맞는 정보 그리고 뉴스 그리고 두번째 부르는 가짜뉴스 그리고 일상생활에서 쉽게 볼 수 있는 각종 오 정보들 저희는 ..
세바시 525회 보이는 소리 들리는 마음 | 노선영 청각장애인 작가 강연 소개 : 저는 태어날 때부터 소리없는 세상에서 살아왔습니다. 삶의 의미를 느끼지 못하고 죽음을 생각한 적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어느날부터인가, 저는 들을 수 있다는 것이 축복이 아니라 불행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사람들은 자기 안의 소리보다는 바깥의 소리, 사람들의 소리, 사회가 정해준 목소리를 따라 인생을 살아가기 때문입니다. 저는 청각장애인이기 때문에 언제나 제 안의 소리에 집중했습니다. 내안의 목소리를 듣는다는 것. 그것은 청각장애인이든 비장애인이든 우리 삶에 어떠한 영향을 끼치는지 말씀드리겠습니다. 게시일: 2015. 2. 23. 안녕하세요?저의 이름은 노선영입니다. 만나서 반갑습니다. 저는 작가의 나라 아일랜드에서 왔으며 지금 작가 공부를 하고 있는 중입니다. 지금부터 제가 마음 ..
세바시 843회 순례길 1,450km를 혼자 걷게 되면 깨닫게 되는 것 | 심혜진 배우 | 여행 동기부여 강의 강연 영상 듣기 게시일: 2017. 11. 14. 강연 소개 : 저는 데뷔 30년 차 배우입니다. 그런데 지난 몇 달간은 저는 여행자였어요. 지난해 스페인 산티아고길 800km를 걸었고, 바로 지난달에는 포르투갈 순례길 650km를 걸었습니다. 왜 떠났냐고 많이 물어보세요. 그런데요, 믿어지시나요? 30년 동안 저는 혼자 해본 게 없었어요. 어느 날 문득 혼자 여행을 하고 싶어졌어요. 그렇게 여행을 다녀오니 많은 분이 저에게 "혼자 걷다 보면 어때요?"라고 물어보시더라고요. 그래서 오늘은 그 이야기를 하려고 합니다. 네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저는 이제 대뷰 한 ... 30년 차가 되가는 ...너무 늙었죠30년 차가 거의 다 돼가는 배우 심혜진입니다 반갑습니다 근데 지난 몇 달 동안은 아주 초보여행자로 살아봤어..
[지식채널e] 전설의 16학번 전설의 16학번, 이들의 얼굴을 본 사람은 아무도 없다 게시일: 2018. 5. 29. "우리 학교에서 모르는 사람이 없을걸요." "워낙 유명한 스타(☆)니까요" 4월 어느 날 꽃잎이 떨어질 때쯤 이들에 대한 이야기는 더욱 꽃을 피운다 전설의 16학번 왕년에 악기 좀 만지고노래깨나 불렀다는 이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2016년제주국제대학교 대중음악과 작곡가, 가수, 기타리스트, 공연기획자 부푼 꿈을 안고 시작한 대학 생활 처음부터 특별했던 7명 "입학식 때부터 우리 과에서, 아니 우리학교에서 모르는 사람이 없었어요." "중학교 때부터 밴드 활동을 했다고 하더라고요." "작곡도 잘해서 뮤직비디오까지 만들었다던데..." - 작사 작곡 노래 김시연- 편곡 윤일상이 곡을 만든 시연이는 음악 선생님 못 다루는 악기가..
세바시 840회 내가 스무살 때부터 치킨만 판 이유 | 백윤희 엉짱윤치킨 사장 | 강의 강연 영상 듣기 강연 소개 : 10년째 닭을 튀기고 있는 엉짱윤치킨의 백윤희입니다. 살면서 느낀 게 모든 일에는 쉬운 게 없는 거 같아요. 힘들게 직장생활 하시고 명퇴를 하셔도 쉴 수만은 없으시기에 또다시 치킨집, 창업을 준비하시는 분들 많으시죠? 명퇴하셔서 많이 시작하시는 치킨집을 저는 스무 살 때부터 시작했습니다. 친구들이 한창 대학 다니며 공부하고 데이트하고 그럴 때 저는 밤낮으로 치킨집에서 일했어요. 큰소리치고 시작한 치킨집으로 성공을 해보고 싶었으니까요. 많은 사장님께서 장사하는 데는 다양한 이유가 있겠죠. 돈을 벌려고 하는 분들도 계시고, 잘 먹고 잘살기 위해 하는 분들도 계실 테고요. 사실 저는 치킨집으로 성공해서 이루고 싶은 꿈이 있어요. 돈을 벌려고 열심히만 한다고 돈이 벌어지는 건 아닌 거 같아요. 그..
행복의 4가지 비결 | 강주은 방송인 | 세바시 810회 강연 소개 : 배우 최민수의 아내로, 미스코리아로, 그리고 방송인 강주은으로의 삶을 사는 것은 쉽지 않은 시간이었습니다. 하지만 인생의 여정 가운데 행복한 삶을 바라며 배움의 자세로 나갔더니 감사한 기회를 많이 얻게 되었습니다. 제가 발견한 행복의 네 가지 조건을 여러분과 함께 나누려고 합니다. 게시일: 2017. 9. 13. 저는 아주 약간 독특한 남편 하고 23년 동안 살면서오늘 이 자리에서는 행복에 4가지 비결을 제가 한번 말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저는 제 자세 덕분에 23년을 그래도 온전~하게 살아왔다고 생각이 들어요 제 자세 근데 배경을 조금 말씀드린다면 저희 부모님이 한 50년 전에 캐나다에 이민 가셨어요 제가 부모님하고 해 마다 그 단풍나무 그 단풍을 이제 구경하러 가러우리가 드라이브 나가..
창의적인 커뮤니케이터가 되는 법 | 이종혁 광운대학교 미디어영상학부 교수 공공소통연구소 소장 | 세바시 869회 강연 소개 : 대중화된 사회는 우리를 소통하는 ’나’가 아닌 대중 속 ‘우리’로 규정하며 무언가를 수용하고 따르도록 만들어 왔습니다. 그 과정에서 우리는 스스로 ‘왜’라는 질문을 던지고 소통하려는 노력엔 인색해졌습니다. 사람은 누구나 ‘커뮤니케이터’가 될 수 있습니다. 듣는 자와 말하는 자가 정해진 사회에서 사람이 중심이 되는 사회를 만들고자 여러 가지 공공 캠페인을 진행해왔습니다. 그러한 결과를 나누며 창의적인 커뮤니케이션이란 무엇이고, 그런 소통을 통해 우리가 나아가야 할 방향은 무엇인지에 대해 제시합니다. 게시일: 2017. 12. 14. 아여러분 안녕하세요 별로 그렇게 긴장 하지 않습니다 여러분들 예 자 오늘 제가 말씀드리는 주제는 '창의적인 커뮤니케이터로 한번 살아 보자' 라는 주제로 말씀을 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