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Tube/세바시(645) 썸네일형 리스트형 자막 세바시 72회 세계를 정복하려면 지도를 사라 | 양희송 대표기획자 강연 소개 : '세계관'이란 '세상을 보는 관점'입니다. 그러나, 세상을 본다는 것은 그리 단순하거나 자명한 행위가 아닙니다. 서로 다른 세계관이 각축하는 세상 속에서 대안적 세계관을 갖고 살아간다는 것의 의미를 여러분과 탐색해 봅니다. 게시일: 2011. 11. 15. 예 반갑습니다 세상을 정복하려면 지도를 사라 도대체 무슨 이야기를 할 건지 궁금하시죠? 여러분 잘 아시는 찰리채플린이 주연한 '위대한 독재자' 라는 영화의 한 장면입니다 세계를 정복하려는 독재자가 지금 자기 책상위에서 무언가를 가지고 놀고 있습니다여러분이 007부터 시작을 해서 다양한 영화를 보시면 세계 정복을 하려는 독재자들이 등장할 때 꼭 같이 나타나는 소품이 있죠'세계지도' 입니다보통 등 뒤에 벽에 걸려있거나 아니면 책상 위에 지구.. 자막 세바시 71회 후쿠시마, 우리의 삶, 녹색정치 | 하승수 시민사회 활동가 강연 소개 : 미국인들은 일을 함으로써 행복을 구합니다. 반면 유럽인들은 존재함으로써 행복을 구합니다(제레미 리프킨)". 모두가 행복을 바라지만, 어떻게 하면 행복한 미래를 보장받을 수 있을까요? 행복하려면 불편한 진실도 외면하지 말아야 합니다. 핵발전에 대해서도 불편한 진실들이 많습니다. 핵폐기물은 10만년을 보관해야 한다는 사실, 60여년 동안 지은 500여개의 핵발전소 중 6개에서 대형사고가 났다는 사실. 경주에는 물위에 뜬 핵폐기장을 짓고 있다는 사실. 우리는 대형 핵무기 21개를 품에 안고 있다는 사실... 이런 사실을 외면하지 않고 행동에 나설 때, 그리고 정치의 영역에서 진실이 승리할 때, 우리는 더 행복해질 수 있습니다. 게시일: 2011. 11. 14. 네 반갑습니다 아마 오늘 강연 주제.. 공부, 스펙의 신보다 꿈신이 되자 | 권태훈 서울대학생 | 세바시 70회 강연 소개 : 예전에 고등학생 사이에 공부의 신이라는 말이 유행하더니, 최근에는 대학생 사이에 스펙의 신이라는 말이 유행하고 있습니다. 공부 잘해서 좋은 대학 가는 것, 그리고 스펙 쌓아서 대기업에 취업하는 것이 많은 학생들의 꿈과 목표가 된지 오랩니다. 하지만 자신이 왜 공부를 해야 하는지, 왜 스펙을 쌓는지 한번쯤 진지하게 고민해본 적 있으신가요? 인생의 목표와 꿈이 없는 공신과 스펙신은 모두 무용지물입니다. 한번뿐인 학창시절과 대학생활, 꿈을 세우고 최고로 멋지게 보내기 위한 사용설명서를 소개합니다. 게시일: 2011. 11. 13. 그 TV에서 제가 즐겨보는 프로그램이 있는데 '나는 가수다' 라고경연 할 때 가수 대부분 떨 잖아요 그때 저는 약간 제가 노래를 좀 잘 불러서 왜 떨까 싶었는데 ..... 세바시 69회 | 열정, 권태, 그리고 성숙 | 김창옥 서울여대 겸임교수 강연 소개 : 벌써 세 번째 만남입니다. 연인에서 부부로 사는 삶의 과정이 어쩌면 우리 삶의 전체 과정과도 비슷합니다. 뜨거운 사랑을 서로에게 내뿜던 열정의 연애 시절, 그리고 결혼 후에 찾아오는 권태기, 그 뒤로 평생의 반려자로, 눈빛 하나만 봐도 알 수 있는 소통의 성숙기. 이 세 가지 단계를 우리 인생에도 적용해 봅니다. 열정도, 권태도 모두 지나가는 법, 소통과 성숙의 삶에 다가가기 위한 인생의 노하우를 여러분과 함께 나눠봅니다. 게시일: 2011. 11. 8. 감사합니다사실 아까 이 사진 전의 사진 보셨죠?저도 없는 살쾡이 같은 사진을우리 담당 PD님이 어렵게 구하셔서저를 죽이시려는 그런 (웃음)저는 여대에서 강의를 하고 있지 않습니까?그래서 저희 학교에서는 강의를 30분 정도하고 질문을 받.. 세바시 68회 - 우리는 마을에서 논다! | 유창복 성미산마을극장 대표 강연 소개 : 내일이 온다는 게 기대되는 날보다 두려운 날이 더 많은 시대. 내일은 더 나을 거라고 다독여 주는 훈훈한 돌봄이 있는 마을이 있습니다. 내 필요와 욕구로 마을기업을 만들고 일자리를 만들어 일터의 주인, 삶의 주인으로 살아가는 이들. 바로 성미산마을 이야깁니다. 많은 돈이 없어도 건강하게 아이를 키울 수 있는 노하우를 알려드리겠습니다. 게시일: 2011. 11. 7. 안녕하십니까 날도 차온데 이렇게 남 얘기 들으러 오셔서 애쓰십니다 저는 여기서 머 멀지 않은 곳에서 삽니다 강 건너면 바로 마포 성산동이 있는데 거기 작은 산 있습니다 그 동네에서 한 십수년 한 15년 살았습니다 저희 집에가 초등학교 들어가기 전에 제가 이사를 갔는데 지금 고등학교 졸업하고 대학생이 돼 있으니까 저는 그 동네에서.. 세바시 67회 대중예술가의 길을 되묻다 | 오성윤 감독 강연 소개 : '마당을 나온 암탉'은 국내 장편 애니메이션으로는 처음으로 200만 관객을 넘어섰습니다. 감개무량하고 감사한 일입니다. 순수회화를 그리다, 속된 말로 '붓을 꺾고' 대중예술가의 길로 들어섰습니다. 그 길로 들어선 뒤, 첫 작품인 '마당을 나온 암탉'이 나오기까지 꼬박 20년이 걸렸습니다. 지난 20년 동안 과연 대중예술가의 길은 무엇일까를 고민했습니다. 그래도 모두들 성공했다고 말해주는 지금, 저는 다시 자문합니다. 대중예술가의 길은 무엇이냐고. 게시일: 2011. 11. 6. 전 이렇게 좀 이런게 처음이라 뭐라고요? 220만 하면 사실 '와 ~' 해주셔야 되는데 그게 되게 너무나 기록적인 거거든요 (와~ 박수) 누워서 누워서 절받기 그 그게 한국 애니메이션이 이제 최고 기록이 73만 이에.. 자막 세바시 66회 영화가 죽어도 못 따라오는 연극의 매력 | 박준용 강연 소개 : 최첨단 영상 시대의 한복판에도 여전히 대학로 연극의 막은 오릅니다. 비싸고, 멀고, 어렵고, 뭐하는지도 모르겠다고 불평을 늘어놓는 세상을 향해, 그럼에도 불구하고 영화가 죽었다 깨도 줄 수 없는 연극만의 치명적인 매력 포인트 NO.3로 주문을 걸어봅니다. 천국보다 낯선 연극의 세계, 하지만 15분 후에 당신의 발걸음은 어느 덧 대학로를 향하고 있을 것입니다. 게시일: 2011. 11. 2. 문화해석과 향유네트워크 대표 박준영입니다 제가 하고 있는 일은 대학에서 연극 관련된 강의 하고 있고요 또 일반 영역에서는 시민들과 더불어서 연극 보고 영화 보고 관련 이론들 가서 공부하고 이런 모임들 진행해 나가고 있습니다 세상을 바꾸는 시간 15분 저도 15분 동안에 뭔가 바꾸긴 바꿔야 될 것 같은데 .. 자막 세바시 65회 당신의 변신은 무죄 인생 2막을 열어라 | 손미나 여행작가 강연 소개 : 우리 모두는 여러 송이의 찬란한 꽃을 피울 수 있는 씨앗과 같은 존재입니다. 각자가 어떤 빛을 쏘이고 어떻게 물을 주어 씨앗을 가꾸느냐가 문제일 뿐. 당신이 지금 몇 살이든, 인생은 새롭게 시작될 수 있습니다. 인간은 끝없이 꿈꾸며 그것을 이루어 행복할 자유와 권리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 꿈은 각자가 알아서 디자인하고 완성시켜 가야 하며, 분명 그럴 수 있고, 그래야 진정한 행복을 이룰 수 있는 것입니다. 당신이 변화와 실패를 두려워하지만 않는다면 인생은 1막짜리 연극이 아닌 2막, 3막, 아니 그 이상도 가능합니다. 변화와 도전 없는 삶이야말로 세상에서 가장 두렵고 슬픈 삶이 아닐까요. 게시일: 2011. 10. 31. 당신의 변신은 무죄, 인생 2막을 열어라 손미나 | 여행작가, 소설가.. 세바시 64회 환자와 정상인의 차이 | 서민 단국대 의과대학 교수 강연 소개 : 우리는 세상을 정상과 비정상의 범주로 나눕니다. 간혹은 정상적이지 않은 비범함과 다름에 열광하기도 하지만, 대부분의 비정상의 것들은 차별을 받습니다. 하지만 정상과 비정상의 경계치의 차이는 그렇게 크지 않습니다. 모든 기준을 적용한다면 정상인 사람이 없을 정도입니다. 환자와 정상인의 차이도 마찬가지입니다. 때로는 기준치 하나로 정상인에서 환자로 바뀌기도 합니다. 이런 사례를 통해 우리 삶을 바라보는 시각과 생각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 봅니다. 게시일: 2011. 10. 30. 안녕하세요?단국대에서 기생충을 전공하고 있는 서민이라고 합니다여러분들이 지난번 제 강의를 너무 좋아해주셔서 이제 두 번째로 강의할 기회를 얻었습니다감사드립니다오늘 여러분께 말씀드릴 주제는환자와 정상인의 차이에 관한.. 자막 세바시 63회 지속가능한 딴따라질을 위해 필요한 것 | 고건혁 강연 소개 : 디지털 음원이 CD를 대체하면서 '음악 산업의 죽음'이라는 얘기가 나올 정도로 전세계적으로 음악 시장이 축소되고 있습니다. 이 가운데 좁디 좁은 한국의 음악 시장에서도 소수만이 즐기는 인디 음악 사업을 지속시키기란 쉬운 일이 아닙니다. 이 같은 상황에서 조그마한 인디 레이블 붕가붕가레코드가 여태껏 지속되어 올 수 있었던 방법과 앞으로 지속될 수 있기 위해 구상하고 있는 전략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게시일: 2011. 10. 26. 네 오늘 제가 드릴 얘기는 지속가능한 딴따라질(Sustainable DoReMi) 위해 필요한 것입니다 일단 제 소개 먼저 드리겠습니다 제 이름은 고건혁이고요사실 이 이름보다는 곰사장 이라는 칭호로 더 많이 불리고 있어요 근데 '왜 곰이냐?' 고하면 사실 뭐 ..... 이전 1 ··· 29 30 31 32 33 34 35 ··· 6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