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식은 잘 키우려고 낳는 게 아니에요 | 지나영 존스홉킨스 소아정신과 교수, '세상에서 가장 쉬운 본질육아' 저자 @jinayoung #부모 #육아 | 세바시 1544회
우리 사회에서 왜 이렇게 왜 이렇게 유독 사랑하면서 아이를 키우고 육아를 하는 게 이렇게 힘들까요?
아 낳는 거는 안 하는 게 더 현명하다. 문제는 이런 육아사들이 부모님들한테 기승 전 부모 잘못 더 애써야 되고 더 희생하라고 말해줍니다.
안 그래도 뒤 죽겠는데 말이죠. 아이를 제대로 사랑하면서 나머지는 힘 빼도 되는 쉬운 육아 비법을 알려드릴게요.
궁금하시죠?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네 오 너무 반갑습니다.
하이
아는 얼굴이 보이고 있습니다.
제가 여기 아시는 분도 있을 텐데 아이를 갖기 위해서 엄청 노력했어요.
이 난임 치료가 힘들다는 건 다 아시잖아요? 그죠?
근데 그걸 저는 아픈 와중에 5년을 했어요.
아 막 엄청나게 많이 했는데, 그래도 아이가 저에게 오지 않았습니다.
슬프죠.
그래서 제가 이제 지금은 뭐 잘 받아들이고 지금은 우리 모든 아이를 내 아이 같이 이렇게 잘 살고 있지만,
당연히 이 아쉬움과 조금의 아픔과 슬픔도 있죠.
그런 걸 이제 제가 이렇게 공고적으로 막 말을 하고 다니진 않지만, 엄마에게 얘기를 한 적이 있습니다.
제가 미국에 있으면서 엄마한테 전화를 걸어서 얘기했어요.
진짜 그때는 제가 또 좀 슬픈 마음에 얘기를 했어요.
엄마한테
'엄마 내가 아이가 내한테 왔었으면 있었으면 정말 잘 키웠을 것 같은데
나와 같이 비슷한 애 딸 낳아가지고
세상에 정말 거침없이 자기 꿈 콱 펼치면서 막 확 살라고 자유롭게 키울 수 있었을 것 같은데'
그렇게 아쉬운 마음을 얘기했습니다.
엄마가 이러시는 거예요.
'아이고 나영아 자식은 잘 키울라고 낳는 게 아니다.
자식 니 맘대로 안 된다. '
그래서 내가
'아 자식은 그래도 잘 키울라고 낳는 거 아이가? 왜 말라고 난 말라고 낳는데 그러면?'
그 엄마가 그러세요?
'자식은 사랑하려고 낳는 거다. 자식 사랑하려고 낳는 거라'
그러는 거야 저 진짜 그 말을 듣고 이렇게 헉 띵 이렇게 와닿습니다.
그렇게 생각해보지 않았던 게 그때까지는
제가 아이를 낳으려고 했던 게 그 아이를 위했다기보다는, 제가 아이를 잘 키워보고 싶은 그런 욕심이었던 거예요.
아이는 우리에게 사랑을 받으려고 낳는 거예요.
그리고 아이가 우리한테 별처럼 혜성처럼 옵니다 오니까 얼마나 고마워요.
그래서 걔를 내가 사랑하고, 그 아이가 또 나를 엄청나게 사랑하죠.
그럼 그 아이는 할 일을 다 한 거예요. 역할을
근데 우리가 우리 사회에서 어 왜 이렇게 왜 이렇게 유독 사랑하면서 아이를 키우고 육아를 하는 게 이렇게 힘들까요?
이게 어느 정도냐면, 이런 육아 아 낳는 거는 안 하는 게 더 현명하다.
다 거의 거의 그렇게 생각하고, 지금 출산율 세계 최저 아닙니까?
그래서 혹시 여기 이렇게 다 남들 안 하려는 출산과 육아에 짐을 지시고 열심히 하고 계신 분들 다 너무 감사하고요.
그다음 진짜 수고 많으십니다.
근데 우리가 이렇게 육아가 힘든 게 이 육아 정보가 부족해서 아닌 것 같아요.
우리 육아서, 그다음에 육아 정보 막 넘쳐나죠.
응 근데 조금 문제는 이런 육아서들이 부모님들한테
'어 이때 이걸 꼭 해야 된다'
'이 삼세까지 이걸 안 하면 그다음 망한다'
막 이러고 아니면 이거는 막 잘 안 되면 막 다 외워 가지고 온갖 노력을 해서도 무조건 해야 된다 이렇게 많이 얘기를 하는 거예요.
그러면 이게 부모님들이 이게 좀 힘들어집니다.
이게 어느 정도냐면 이런 말씀 농담을 하시더라고요.
기승 전 부모 잘못 이 부모가 또 고쳐야 되고 막 이렇게
그래서 부모에게 계속 뭔가 더 해줘야 되고 더 노력해야 되고 더 애써야 되고 더 희생하라고 말해 줍니다.
안 그래도 뒤 죽겠는데 말이죠.
부모가 이렇게 과도한 스트레스 볼든 짐 을 가지고 있어요.
또 불안해 틀릴까 봐. 불안하고, 두렵고, 죄책감, 잘 못한 것 같아 그거에 휩싸여 있는 부모를 한번 생각해 보세요.
그 부모가 아이를 행복하고 건강하게 잘 기를 수 있을까요?
그러면 이제 그렇게 막 부모가 막 용쓰고 애써 가지고 애를 길렀어.
그 결과는 어떻습니까?
여기 좀 젊으신 분들 보이는데 이 삼 사십 대 이십 대 아니면 삼 사십 대 부모님들 그 결과 아닙니까?
그 밀착 육아 힘든 육아의 결과 아닙니까?
그럼 한번 여쭤볼게요.
그 유년기 청소년기를 생각해 보세요.
그때 행복했습니까?
어 그러면 오케이 그때는 공부한다고 안 힘들어 아 저기 안 행복했어, 그럼 지금 행복하십니까?
엄마 말대로 엄마 말 다 들었으니 이제 행복하십니까?
그리고 이제 엄마 말 맞다나 이제 내 인생 확 핀 거 같아요?
아니죠.
이게 물론 아이가 좀 좋아진다면 이런 분이 있어요.
내 나를 갈아서라도 아이를 더 잘 기르라 이런 부모님이 있을 겁니다.
근데 이게 지금 있잖아요.
옛날에는 이게 말이 됐어요.
왜 됐냐면, 옛날에는 아기가 나와 며칠 몇 몇 애를 키워 그러면 내가 노년 말년이 돼요.
그러면 성인이 된 자녀가 좀 부양을 해주면, 이제 나이 들어 돌아가시는 거예요.
그게 됐단 말이지, 지금은 30대 40대 부모님들 지금 100세 시대잖아요.
자기도 60년 칠십 년 더 살아야 돼.
그러니까 부모님도 한 인생 거의 더 남은 거예요.
아직 부모님도 어린 겁니다.
그래서 옛날처럼 아기 딱 낳았다고 내 인생 끝, 접어, 아이 인생 시작, 하라니까 너무 억울한 거라
그러고 싶은 분도 별로 없고, 내 인생도 창창한데,
그래서 여기 그러면 이게 우리가 부모가 희생을 하는 게 아니고,
부모도 부모 인생을 우선순위에 두면서, 나 이제 3 40밖에 안 됐는데, 부모 인생을 두면서 직장인 되시는 분도 있죠.
잘 행복하게 살면서 육아를 조금 더 쉽게 할 수는 없는 걸까?
생택쥐페리가 완성은 더 보탤 것이 없을 때가 아니라 더 뺄 것이 없을 때라고 했어요. 그렇죠?
더 뺄 것이 없는 핵심 그걸 에센스 본질이라고 하는데요.
더 뺄 것이 없는 이것만 하면 되는 거, 딴 건 다 부수적인 거. 그렇죠?
그럼 육아의 본질은 무엇일까요? 그것만 하면 되는 거
아까 자식을 왜 낳는다고 했죠?
사랑
그러면 그게 본질 아닐까요?
그거 외에는 어떻게 보면 제 욕심 아닐까요?
그 어떤 어머니가 애가 공부를 못해서 동창회에 가고 싶지 않다고 말했습니다.
혹시 우리 아이를 어 부모 역할 참 잘하셨어요. 하고 주는 트로피나 상장으로 생각하고 있진 않은지요?
'에이 교수님 우리가 아를 사랑하긴 하죠. 안 사랑하는 사람 어딨 있니?'
'사랑한다고 애가 다 잘 크나?'
이렇게 물으시는 분 있습니다.
그래서 제가 소아정신과 의사로서 아이를 제대로 사랑하면서 본질에 집중하고 나머지는 힘 빼도 되는 쉬운 육아 비법을 알려드릴게요. 궁금하시죠? 네 네?
아이들은 자라면서 부모와 어른들로부터 배운 거를 바탕으로,
자기 스스로 세상을 보는 가치관 그리고 삶을 살아가는 신념 이런 거를 다지게 돼 있어요.
그런 여러 가지 중에 가장 중요한 것이 자기 자신에 대한 신념입니다.
나 괜찮은 사람이거든, 나 사랑받는 사람이거든, 나 가치 있는 사람이거든.
이런 건강한 자기 자신에 대한 신념이 있으면 어른이 될 때까지 정신 건강에 단단한 뿌리가 돼요. 굉장히 중요합니다.
그럼 아이한테 그것을 넣어주려면, 아이가 그것을 그런 건강한 자기 자신에 대한 신념을 기르려면 부모로부터 꼭 들어야 하는 두 가지 메시지가 있습니다.
그게 첫 번째는 조건 없는 사랑입니다.
조건적인 게 아니고 무조건적인 두 번째는 절대적인 존재 가치입니다.
상대적인 가치가 아니고 절대적인 가치죠.
그럼 우리 조건 없는 사랑부터 먼저 한번 보겠습니다.
한 어머니가 6살짜리 딸한테 이렇게 늘 말해줬대요.
엄마는 너를 언제나 항상 변함없이 사랑해 그 말을 늘 해줬어요.
그러니까 어느 날 엄마가 엿들었어요.
아이가 할머니한테 도와준 자기 일을 도와준 할머니한테
할머니 저는 할머니를 언제나 변함없이 사랑해요라고 말했대요.
할머니가 그런 말 태어나서 처음 들어봐서 눈물을 흘리셨답니다.
이렇게 그 사랑의 힘이 그래요.
그래서 이 아이를 한번 보세요.
이 아이는 어린 나이에 우리 모두가 사랑받을 만한 사람이고, 우리 모두가 그 존재만으로 가치 있다는 걸 일찍 배워버린 거예요. 그게 이게 내가 공부 잘해서가 아니고, 내가 예뻐서가 아니고, 내가 돈을 많이 벌어서가 아니고, 그냥 조건 없이 사랑받는다는 거죠. 그러면 이 아이가 잘 봐요. 이렇게 사랑을 받은 아이가, 자기 인생을 함부로 살아갈까요?
바로 이런 아이가 건강한 자존감을 가지고 자기 인생을 스스로 헤쳐 나가지 않겠어요?
바로 이런 아이가 실패나 좌절이 있어도 완전히 주저앉지 않고 회복 탄력성을 가지고 일어나지 않겠습니까?
사실 부모님들이 아이가 어릴 때는 그냥 건강하게만 커다오. 이러면서 되게 사랑을 많이 주시는 편이에요.
언제 이게 바뀝니까?
애가 초등학교를 갈 때쯤 되면 이 포커스가 사랑에서 성적으로 아시네요? 성적으로 변합니다.
제가 여기서 두 번째 메시지 절대적인 존재 가치에 대해서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제가 미국에 21년째 살고 있어요.
한국이 이제 여기 왔을 때 그렇게 오래 살다가 왔을 때 진짜 충격 먹어 이건 진짜 충격 먹어 게 있었어요.
제가 상가 건물에 딱 들어가서 엘리베이터에 들어갔는데,
그 엘리베이터 벽에 진짜 애들 사진이 이렇게 붙어져 있고,
거기 뭐 수학 백 점, 뭐 영어 구십팔 점, 막 너 백 점 과학 백점 이렇게 적혀 있는 거야.
저 진짜 이렇게 가슴이 진짜 철렁했습니다.
이거는 이걸 여기에 이렇게 붙여놨다는 거는, 절대적인 존재 가치는커녕
이 아이들을 거의 상품이나 제품으로 만드는 거 아닙니까?
어 소름 끼칠 정도였어요.
또 놀란 게 뭐냐면 열 보고 아 그거 동기부여 되잖아요.
애들이 그거 올라가고 싶잖아요.
어 그러니까 애들 좀 경쟁 좀 시켜야지, 애들이 공부하지 그냥 놔두면 공부 안 합니까?
이렇게 말하시는 부모님들이 있더라고요.
이게 물론 부모님들은 아이한테 더 잘 되라고 이런 말을 하세요.
지금 곧 공부 못하면 너 나중에 무시당하고 산다.
니 이 성적 갖고 너 커서 뭐가 될래?
이래 가지고 너 나 나중에 커서 사람 구실이나 하겠나?
근데 한번 생각해 보세요.
이런 메시지를 어릴 때부터 지속적으로 15년 20년을 주는 거는 아이한테 딱 이렇게 말하는 거예요.
"얘야 인간의 가치는 절대적인 게 아니야. 원래 이 상대적으로 아래위를 나누고 비교해서 우열을 나누는 거야"
이걸 가르치는 겁니다.
이렇게 자란 아이는 사람을 학벌, 돈, 직업 지위 외모 이런 거에 따라서 등급 두루루 나누고 아르로 나누는 게 당연한지 알게 돼 있어요.
그게 아닌 게 아니고 당연하다고 생각하게 됩니다.
이런 문화에서는 진짜 소수 알죠? 소수 소수의 1퍼센트 그것도 잘 안 되겠죠.
1등 빼고는 나머지 모든 아이들이 열등감, 자괴감 '나는 왜 이러냐?' 이런 거에 엄청나게 어 힘들어하게 됩니다.
그럼 내 그 아이의 내면이 병들게 되고, 그 아이가 성인이 될 때까지 그 정신 건강에 심각한 악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우리 사회가 행복도가 바닥이고, 자살률 무지하게 높은 게 좀 이해되지 않으세요?
그래서 제가 미국에 다시 돌아가서도 이런 진짜 너무 마음이 아픈 거예요.
이 아이들의 힘듦과 부모님의 힘듦
그래서 이걸 어떻게 하면 부모님 짐도 좀 돌고 그 고생 안 해도 되고, 아이들도 좀 행복하고,
우리 다음 세대 좀 건강하게 할 수는 없을까? 특히 소아정신과로서 이게 사명처럼 느껴지는 거예요.
그래서 제가 궁리하고 걱정하고 하면서 그렇게 해서 태어난 저의 자식이 세상에서 가장 쉬운 본질 육아 책입니다.
응 제목 좋죠? 예 부제목이 더 좋아요.
삶의 근본을 보여주는 부모 삶을 스스로 개척하는 아이 아 듣기만 해도 좋지 않습니까?
네 어 이제는 정말 육아와 교육의 문화가 건강하게 바뀌어야만 됩니다.
교수님 현실이 그렇잖아요. 아 입시를 공부를 해야죠.
현실이 너무 어려워요. 이게 사실이고 저도 충분히 그걸 알고 있습니다.
근데 우리가 해야 되는 것이 있어요. 어려워도 봐요.
우리 아이들은 현실을 사는 살 아이들입니까? 미래를 살 아이들입니까?
그럼 우리 아이를 미래를 맞춰서 살아 키워야겠어요.
우리 아이를 미래를 맞춰서 키워야겠어요?
지금의 현실을 맞춰서 키워야겠어요?
어 아무리 현실이 어렵다 하여도, 우리 미래에 살 우리 아이들을 지금의 현실의 틀에 가두지 말기를 바랍니다.
우리 부모가 아이들에게 가르쳐야 될 거는, 국영수가 아니고, 국영수가 아니고, 삶의 파운데이션 삶의 근본입니다.
우리 아이들한테는 정말 무한한 잠재력이 있어요.
어 정말 있어요?
못 믿으시는 분도 있는데 못 믿으시는 부모님도 있는데 정말 있습니다.
그거를 믿고 아이에게 조건 없는 사랑, 절대적 존재 가치를 충분히 잘 알려주는 것이 바로 육아의 본질입니다.
내 삶을 접고 갈아 넣어서 아이에게 몰두하는 게 아니고,
부모는 자기 삶을 잘 살면서 또 행복하게 살면서,
아이한테는 얘야 세상은 이렇게 살면 되는 거란다 갈아 넣는 것보다 그게 훨씬 좋지 않습니까?
예야 삶은 이렇게 살면 되는 거란다라고 삶의 바우유 삶의 가치 그다음에 삶의 파운데이션 삶의 근본을 보여주면 돼요.
살면서 보여주면 돼 그죠? 어
그러면 아이는 그 안에 있는 잠재력을 마음껏 꺼내면서 자기 인생을 스스로 개척해 나가게 됩니다.
이게 반대로 삶의 근본은 안 보여주고 아이의 삶은 내가 개척해 그러면 이제 반대로 된 거죠.
그렇지 않도록 해야겠습니다.
여기서 사실 제가 답글을 가끔 받으면 다 너무 좋은 말인데, 아이를 이 교육을 그렇게 안 시키고 좀 놀렸더니
아 자기가 하고 싶은 거를 잠재력을 발휘하게 했더니 이 점점 학년이 올라갈수록 딴 애들은 좀 더 알잖아요.
이 주입식 한 걸 더 알잖아요. 너무 힘들어하시는 거예요. 어머님들이
사실 아이도 좀 힘들어 할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제가 정말 말하는 것이 우리가 함께 함께 해야 된다는 거예요.
뭐냐면 이게 정말 맞는 거임에도 다른 걸 하는 사람이 너무 많으면 이게 틀린 것 같이 보일 수 있다는 거죠.
너무 안타까운 상황이에요.
근데 우리 부모도 행복하고, 부모도 행복하고, 아이도 행복한 육아 우리 할 수 있습니다.
입시 교육에 열성인 옆집 엄마 때문에 불안하세요?
우리가 다 본질 육아를 해서 그 옆집 엄마가 불안해져야 됩니다.
우리 이제는 정말 육아 문화를 정말 바꿔야 합니다.
우리 다 함께 손에 손잡고 일어나야 됩니다.
위 라이즈 게 위 라이즈 트게들 우리 같이 일어나야 됩니다.
우리 다 함께 육아의 본질로 돌아와서 우리 아이들에게는 행복한 미래를 물려줍시다.
감사합니다.
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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