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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바시 1545회 | 꿈에 다가서기 위해 필요한 것들 | 박현규 가수, 브로맨스 멤버, 싱어게인2 TOP4

꿈에 다가서기 위해 필요한 것들 | 박현규 가수, 브로맨스 멤버, 싱어게인 2TOP4 | #음악 #가수 #동기부여 | 세바시 1545회

 

치열하게 노력해도 계속 실패만 할 때 반드시 알아야 할 것

 

 

 

그 가이드 작업만 거의 한 10년 넘게 했어요.

저 꼬득인 친구 있잖아요.

내가 이런 말 해도 제가 좀 죽이고 싶었어요. 

거울을 봤는데 너무 못나 보이는 거예요.

제 눈에 보이는 제 단점들을 적기 시작했어요.

또 치열하게 준비를 했죠.

그랬더니 그걸로도 또 부족한 거예요. 

그래서 제가 느꼈던 게 아 치열함 위에 치밀함을 좀 더 해야겠다.

 

 

꿈에 다가서기 위해 필요한 것들

 

 

 

네 신기하네요. 아 안녕하세요.

저는 싱어게인 2에서 보컬 타자로 여러분들께 인사를 드렸던 박현규라고 합니다.

반갑습니다.

노래 한 소절 들려드리면 더 아시지 않을까?

 

이제부터~ 웃음기 사라질 거야.

가파른 이 길을 좀 봐

그래 오르기 전에 미소를 기억해 두자.

오랫동안 못 볼지 몰라

감사합니다.

 

 

 

 

네 사실 저는 이 부활 타자라는 별명 이전에 좀 실패 장인이었어요.

여러분 혹시 가이드나 코러스에 대해서 들어보신 적 있으신가요?

네 가이드라는 건 그 작곡가가 이제 곡을 쓰면은 그 가수에게 곡을 주기 전에 작곡가의 의도를 좀 담아서 다른 보컬을 데리고 이제 데모 파일을 만드는 거예요.

그래서 그 부를 가수가 조금 더 잘 부를 수 있도록,

근데 저는 사실 제 노래를 하려고 음악을 시작했는데, 그 가이드 작업만 거의 한 10년 넘게 했어요.

그렇다 보니까 좀 자괴감도 들고, 근데 이제 그렇게 음악을 하다가 싱고 게인 2에 제가 나가게 됐죠.

 

 

그래서 거기서 뭐 이제 노래 부르는 모습이 김범수 선배님을 닮았다 가왕의 하관이다 

뭐 이런 얘기를 해 주셔서 너무 감사했고, 

진짜

지금은 좀 그나마 알아주신 분이 계시는데 정말 무명 생활이 길었어요.

그러니까 저 지인하고 가족들 말고는 절 아무도 몰랐어요.

근데 이제 마지막으로 이제 도전을 한번 해봐라. 

저랑 데뷔 때부터 같이 했던 매니저 누나가 있거든요.

그 누나가 한번 마지막으로 싱어겐 한번 나가봐라 해서 나가게 된 거거든요.

그래서 제가 누구보다 절실했어요. 

너무 절실했고, 또 이제 절실함으로 계속 이제 막 1 운드, 2라운드 하고 있는데, 다들 절실한 거예요.

거기 있는 사람들이 다 절실하잖아요. 

다 저처럼 음악을 했던 분들이라서, 그래서 또 이제 좀 치열하게 해야겠다. 하고 이제 또 치열하게 준비를 했죠.

그랬더니 그걸로도 또 부족한 거예요. 

그래서 제가 느꼈던 게 '아 치열함 위에 치밀함을 좀 더해야겠다.'

지금까지 내가 항상 절실한 것만 보여줬던 게 아니라 좀 치밀하게 준비하면 어떨까? 싶었어요.

 

왜냐하면 제가 사실 이제는 막 남들 앞에서 막 노래하는 게 익숙해졌지만 타고난 게 없었거든요.

사실 음악은 그 타고난 게 진짜 중요한데 그런 게 없는 상황에서 그냥 

제가 노래를 시작하게 된 계기도 갑자기 고2 때 공부가 좀 하기 싫은 거예요.

그래서 노래가 너무 좋아서 노래를 좀 부르고 다녔어요.

 

근데 그때 저랑 친했던 친구 중에 밴드부에서 베이스를 치던 친구가 있었거든요.

근데 그 친구가 갑자기 저를 그냥 꼬드기는 거예요.

학원에 한번 가보자. 너 공부는 아닌 것 같다. 갑자기 저를 데려갔어요.

정신을 차려보니까 제가 노래로 입시를 준비하고 있는 거예요.

당연히 그렇게 이제 순간적인 저의 결정으로 인해서 제 진로가 바뀌니까 

부모님과 친구들이 반대가 어마어마했습니다.

그러니까 일단은 제가 노래한다고 딱 하면 

'니가 되겠냐 야 너 봐라 야 가수 아무나 하냐?'

막 이러고 있는 거예요.

 

전 그렇게 반대를 무릅쓰고 했으니까 당연히 더 열심히 해야겠다 란 마음으로 막 진짜 누구보다 열심히 했거든요.

진짜 자부하는데,

 

아니나 다를까 또 이렇게 제가 늦게 시작하면 꼭 늦게 시작하는 제 동료들이 있어요.

근데 그 친구들은 너무 잘하는 거예요. 비교가 될 정도로, 이렇게 지금 여러분들이 있는 것처럼,

막 저는 막 노래를 하면 항상 반대를 당하고 막 이러는데, 그 친구들은 노래만 하면 막 너무 잘한다.

응원과 지지를 받으니까. 기가 죽어 있었죠.

 

아니나 다를까 그 친구들은 그렇게 해서 대학을 가고 저는 또 실패를 합니다.

근데 그 친구가 가끔 학원에서 보였거든요. 저 꼬드긴 친구 있잖아요.

이런 말 해도 되나? 좀 죽이고 싶었어요.

 

갑자기 그게 생각이 나는데 제가 똑같이 그렇게 실패를 거듭하고 반대 맨날 봤던 그날

거울을 봤는데 너무 못나 보이는 거예요.

진짜 어느 날 봤더니 진짜 이게 난인데 내 자신이 너무 못나 보이는 거예요.

그래서 나는 분명히 가수를 해야 되고 남들 앞에서 노래를 해야 되는데,

나 자신이 내가 이렇게 못 나오면 되나?

그래서 더 이상 이러면 안 되겠다 싶어서

 

사실 좀 어려운 작업이긴 한데 제 눈에 보이는 제 단점들을 적기 시작했어요. 그냥 

오히려 나는 나는 이게 괜찮아 이게 아니라 

그래 너 이거 못났어하고 단점을 적어봤어요.

혹시 단점을 좀 뭐 내 단점을 마주해서 이렇게 적어보신 경험이 있으신가요?

그렇죠 힘들 거예요. 

근데 저는 그만큼 제가 되게 밑바닥이라고 생각을 했기 때문에 

그래 내가 나를 마주하지 누가 나를 마주하겠어하면서 단점을 막 적어 나려갔거든요.

와 진짜 단점이 그렇게 많은 사람인 줄 몰랐어요. 

저 막 외모부터 목소리도 막 너 너무 앵앵거린다 이것부터 시작해서 진짜 신랄하게 적었거든요.

근데 신기한 게 그렇게 적다 보니까 단점을 이렇게 걷어내 봤어요.

근데 제가 안 보이던 게 보이는 거예요.

내가 단점만 보고 있었구나. 단점에 가려져서 내가 내 장점을 못 봤구나라는 생각을 했어요.

굳이 운동을 하지 않아도 내가 뭔가 커지는 그 느낌을 받으니까 굉장히 자신감이 올라가는 거예요.

근데 그게 자존감이더라고요. 

그러니까 내가 내 자신을 마주했을 때 처음엔 단점밖에 보일지 몰라도 마주했더니 

'아 나 이런 장점도 있었네.'

남들이 봐주지 않는 내 장점을 내가 알게 된 거죠. 

그러면서 그거를 막 특화시키니까 이제 남들에게도 보여지는 거예요.

그래서 제가 느꼈던 게 자존감은 남들의 무슨 노하우나 남들의 위로로 커지는 게 아니라. 내가 챙겨야 되는 거구나라는 생각을 그때 했던 것 같아요.

 

 

제가 앞에 경험들로 장점이 생겼다라고 말씀을 드렸는데, 사실 저는 싱어게인 전에 저는 보컬리스트잖아요.

근데 믹스나인이라는 아이돌 경연 프로그램에 나간 적이 있어요.

춤을 한 번도 안 추다가 거기서 막 춤을 추고 있는 거예요.

당연히 실패했죠.

그러니까 저한테 맞는 포맷이 아니었기 때문에,

저는 근데 알고 있었지만, 그때 제가 느꼈던 건

내가 언젠가 또 경영 프로그램에 나가면 이런 경영 프로그램에서 내가 뭔가 노하우가 하나 정도는 생기지 않을까?

이렇게 하면 이렇게 버틸 수 있구나. 이런 체력 전환을 이런 걸 알게 된 계기였고요.

 

그리고 또 이제 아까 말씀드렸던 대로 제가 진짜 힘들었던 남의 노래 부르는 가이드 힘들잖아요.

근데 제가 또 느꼈던 게 

제가 만약에 진짜 가이드를 안 했으면 전 제가 좋아하는 노래만 했을 거예요.

뭐 발라드 근데 댄스부터 제가 힙합도 했었거든요.

저 랩을 좀 해요. 여러분 

근데 보여드릴 수는 없어요.

근데 이제 그런 식으로 그런 장르들을 막 다양한 걸 하다 보니까 

저는 발라드를 부르는 친구지만 힙합과 댄스를 이해하고 있는 발라드인 거예요.

내가 처음에는 실패하고 막 되게 안 좋은 경험들로 인해서 나는 되게 막 자존감이 낮아졌지만 오히려 그런 것들로 인해 얻은 게 많구나 라는 생각을 했어요.

근데 그걸 진짜 제대로 느꼈던 때가 싱어게인 2에서

걱정 말아요. 그대라는 노래를 제가 부른 적이 있어요. 

 

 

그건 한번 봐주세요.

제가 자랑하고 다니거든요. 

사실 걱정 말아요. 그대를 선곡을 했을 때 사람들이 엄청 반대를 했었어요.

이적 선배님이 되게 잘 불러놓으셨고 그리고 네가 그 정도 노래 안 할 거면 너 질 것 같은데 근데 전 자신이 있었죠.

제 장점을 알고 있었으니까요. 

걱정 말아요. 그대 뻔한 스토리나 뻔한 멜로디가 있지만,

나는 나만의 전 댄스와 힙합을 이해하고 있는 친구잖아요.

장르를 막 섞었어요. 

갑자기 2절에서 막 키 올리고 막 장르를 막 섞으니까 아니나 다를까 좋은 호평을 해 주시더라고요.

그래서 그때도 느꼈죠. 난 장점이 있는 친구구나라는 생각을 했었습니다.

 

 

 

저 혹시 몇 살로 보이세요?

스물둘 다섯 정말 가식들이 제가 서른셋이에요. 예.

제가 서른셋인데 아직까지 개인 팬클럽이 없었거든요.

근데 이번에 개인 팬클럽이 생겼어요. 이럴 때 박수 타이밍이에요.

 

 

그러면서 이제 또 저처럼 이렇게 음악을 준비하는 친구들이 있잖아요.

싱어게임 딱 끝나자마자 디엠으로 엄청 연락이 오는 거예요.

나 때문에 되게 가이드 지금 자기도 가이드 하고 있는데 되게 힘이 된다.

버텨야겠다. 

근데 저는 항상 그런 친구들한테 말을 해요.

그러니까 제가 막 가르치는 건 아니지만, 제가 느꼈던 걸 얘기해 주자면

사실 음악신에서는 그런 얘기를 많이 해요.

오래 버텨야 승리하는 거라고, 왜냐하면 알아줄 때까지 우리는 계속 음악을 해야 하거든요.

다만 중요한 건 그렇게 오래만 하면 안 되겠죠. 

하지만 저는 항상 하루하루 

 

 

오히려 큰 목표를 잡으면 여러분 지치잖아요.

나의 이 조그마함 나의 이것 때문에 저 큰 목표에 비하면 내가 되게 없어 보인다고 생각을 해요.

그래서 되게 지치거든요. 사람들이 

 

전 그래서 어느 순간부터 스텝 바이 스텝으로 오늘보다 내일 내일보다는 모레 나아지는 저를 만들려고 노력을 했어요.

사실 노래하는 사람들이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게 연습이에요.

연습을 많이 하면 그만큼 무대에서 많이 보이고 연습을 많이 안 하면 그만큼 말 그대로 이제 탄로가 납니다.

근데 저는 연습을 많이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일단은 많이 들으려고 노력을 했어요.

여러분들 아시는 분도 계실지 모르겠지만, 이 목은 소모가 돼요.

그러니까 단련도 되지만 굳은 살이 박히면서 단련도 되지만 결국엔 소모가 되는 곳이거든요.

그러면 똑같이 소모를 시킬 거면, 효율적이게 저는 소모를 시키자라는 생각을 정말 기특하게도 어릴 때부터 했어요.

주변에서 꾀부린다고 했을 수도 있죠. 

근데 저는 오히려 그것보단 아니야 똑똑하게 연습을 해야겠다는 생각을 해서,

그냥 노래를 틀어 놓고 내가 좋아하는 노래부터 싫어하는 노래까지 하루에 딱 양을 정해놓고 다 들었어요.

선배님들이 불러놓은 그 길대로 부르는 연습을 막 이렇게 부르는 게 아니라 이미지 트레이닝하고 집에 있을 때도 이렇게 해보는 거예요.

그럼 그 길이 보이거든요. 

그러면서 이제 오히려 그렇게 부르면 건머 뜬다 이러는데 그게 아니라 기본기가 형성이 돼요.

음정이라는 것 자체가 음과 음 사이의 거리를 얘기하거든요.

일단 음정이 엄청 좋아집니다. 

오늘 가실 때 혹시 대중교통을 타고 가시더라도 혼자서 이렇게 한번 해보세요.

근데 처음에 되게 어긋나요? 많이 

근데 그게 처음에 어긋나지만 계속하다 보면 나 좀 괜찮은데?! 이러면서 이제 노래방 가서 한번 불러보면 확실히 다른 걸 느낍니다.

그리고 지금은 아니지만 엄청 긴장하면 제가 화장실을 가고 싶어 하거든요.

사실 그 싱어게인 살짝 보시면 제 표정이 약간 좀 답답하다는 느낌이 들 때가 그때 화장실 가고 싶은 거예요.

근데 연습할 때도 화장실 너무 가고 싶은데 저는 안 참아요.

아 안 참는데 안 참는 게 아니라 깜짝 놀랐네, 참죠 깜짝이야 안 참으면 큰일 나잖아요.

그렇죠?

참아요. 왜냐?

여기서 끊고 가면 나 만약에 경연 때 소위 말해 마리 하면 어떡해, 그래서 그 상태로 연습을 합니다.

그래서 사실은 뭐 다들 말씀하실 거예요. 플랜 나는 C까지 마련해 놨어. 근데 저는 진짜 병적으로 F까지 마련해 놓은 사람이에요.

그래서 요즘 컨셉콘셉트 잡는다고 하잖아요. 전 어렸을 때부터 약간 콘셉트 잡는 거 되게 좋아했어요.

약간 중2병같이 이렇게 컨셉도 잡아보고 완벽한 진짜 완벽주의자를 하나 만들어 보는 거예요.

그러니까 제가 박현규면 또 다른 박현규를 만들어 보는 거죠.

그럼 되게 신기한 게, 분명히 저는 이런 사람인데 완전 다른 나를 만들어 놓으면 제가 거기에 빠져요.

마치 내가 일했던 사람처럼 일할 때만큼은, 그럼 여러분들 그런 얘기 요즘 많이 하잖아요.

on off 온오프가 생기는 거예요.

근데 이 방법이 무조건 맞다는 건 아니에요.

근데 여러분만의 치밀함을 만드시면 좋을 것 같아요.

지금 돌아보면 10년 전에는 진짜 정말 음악만 좋아하던 그냥 음악 지망생이었어요.

그 10년간 실패만 계속 거듭했죠. 

근데 그러면서 저는 좀 달라진 것 같아요.

제가 음악하기 전보다 훨씬 저만의 단점 그리고 장점도 많이 알게 됐고 실패를 두려워하기보다 그 실패 안에서 얻을 것들을 지금도 많이 기대를 하고 있어요.

실패했다고 해서 그냥 막 절망하지는 않거든요. 

 

그리고 또 제가 아까 말씀드린 대로 절실함 거기서 치열함 거기서 치밀함까지 필요하구나 하면서 약간 저만의 좀 전략을 갖게 된 것 같아요.

사실 요즘은 그런 게 있는 것 같아요. 

어떤 노래 듣고 싶어 하면은 그 가수를 떠올리시더라고요.

이런 류의 노래 듣고 싶어. 

 

예를 들면 발라드 하면 약간 저는 성시경 선배님이 생각이 나거든요.

근데 저도 발라드를 하잖아요. 그 카테고리에 이렇게 들어갈 수가 없어요.

그럼 저는 또 발라드를 세분화해서 이런 발라드 듣고 싶으면 박현규 노래 들어야지, 약간 이런 느낌의 뮤지션이 되려고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예를 들면 록 좋아하시는 분들 계시죠? 락에도 막 되게 많아요.

모던 락, 하드락, 프로그레시브 록 막 이러는데, 저도 아까 말씀드린 대로 약간 장르적 이해도가 높다고 했으니,

그걸 좀 살려서 약간 프로그레시브 발라드라고 하면 어떨까라는 생각을 하고 있어요.

되게 가지죠. 하지만 제 그게 목표예요. 

여러분 실패라면 되게 슬프잖아요.

하지만 저는 그런 생각을 합니다. 오늘 실패했네. 근데 그 실패만 하는 사람들은 없더라고요. 제 주변에 아무도 없었어요.

되게 힘들어하던 사람도 결국엔 성공을 이루어내더라고요.

혹시 여러분도 지금 도전을 하고 계신가요? 

아니면 뭐 뭐 이렇게 좀 세차게 끄덕이시는 분은 약간 실패를 지금 경험하고 계시는 분일 수도 있겠죠.

 

저도 사실 이 자리가 진짜 만만치 않은 도전이었어요.

저 거의 이거 한 2주일 준비했거든요. 근데 준비한 얘기를 하나도 못 했어요.

결국엔 제가 연습한 대로 나오네요. 

전 요즘에 진짜 실패조차도 즐기고 있어요.

정말 실패만 하는 사람은 없으니까. 

근데 계속 그걸 즐기다 보면 어느 순간 약간 이상한 사람처럼 실패를 해도 되게 강해져요.

또 실패했네, 실패했네, 근데 그러다 보면 성공에 가 있더라고요.

여러분도 실패를 즐기시고 그 즐기는 실패 속에서 나중에 이제 성공을 이뤄내시길 바라겠습니다.

긴 얘기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지금까지 박현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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