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연 소개 : 과거 역사에서 변화가 급진적이고 불연속적일 때, 그 안에 혁신은 항상 있었다고들 합니다. 지난 10년간 삼성전자 혁신센터에서 일하던 나는 혁신 프로젝트와 떨어져 지낸 본 적이 없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문득 '개인의 인생에서도 혁신이 필요하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떠올랐습니다. 그리고 바로 그 순간부터 내 인생의 혁신이 시작됐습니다.
게시일: 2011. 11. 16.
와!
저는 지금 가슴이 떨리는데 여러분 가슴이 떨리세요?
(네~)
아 정말요?
떨리는 저를 위해서 한 번 더 박수
(박수)
이노캐털리스트 김동준입니다
제가 오늘 여러분께 드릴 말씀은
내 인생의 혁신입니다
부제로는 보시는 바와 같이 Leaving SAMSUNG(삼성전자를 떠나다)인데 삼성전자 요즘 잘 나가고 있습니다
그 얘기 아니고 제 얘기입니다
여러분 지금 보시는 사람이 행복해 보이십니까?
아 예~
그 얘기는 잠시 미루도록 하겠습니다
어디를 떠난다는 얘기는 길을 가서 어디론가 간다는 얘기죠 그러니까 어떤 여정을 가는 겁니다
그 얘기를 좀 하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급변하는 세상인데
여러분 여러분은 인생의 여정을 가다가
어떤식으로 가십니까?
걸으시나요? 뛰시나요
많은 기업은 뛰어갑니다
그것도 계속 빨리 뛰어갑니다
그런데 저렇게 계속 빨리 뛰다가 갑자기 불연속 선상에 도달하면
여러분은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그래도 계속 빨리 뜁니까?
제가 생각할 때 우리에게는 세 가지 선택 사항이 있습니다
Run 이 아니라 Jump 하는 겁니다
멀리 Jump 하거나, 위로 Jump 하거나, 아래로 Jump 하는 것이죠
이것이 혁신의 여행과 굉장히 깊숙한 관련이 있습니다
지금부터 제 전공인 혁신에 관해서 잠깐 간단히 말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보시는 것은 가치사슬이 나 핵심역량에 따라 10가지 혁신에 카테고리로 나눈 겁니다
저 중에 한가지만 잘해도 세계 최고의 기업이 될 수 있습니다
오늘 제가 여러분에게 이 얘기를 하고자 하는 것은 아닙니다
제가 오늘 하고 싶은 얘기는 라이플사이클상에서의 혁신에 얘기입니다
라이플사이클상에서의 혁신은 도입기(Disruption), 성장기(Inspiration), 성숙기(Extension), 쇠퇴기(Deconstructon) 로 나뉘어 집니다
그 4 Categories 는 보시는 네가지 단어(Deconstruction, Extension, Inspiration, Disruption)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여러분은 저 네가지 단어에 공통점이 무엇이라고 생각하세요?
제가 생각할 때 저 네가지 단어에 공통점은 unstable입니다. 불안정하다는 것입니다
지금 이 시점에서 제가 여러분께 질문을 한가지 던지겠습니다
여러분은 여러분의 인생을 불안정하게 살고 싶으십니까? 아니면 안정되게 살고 싶으십니까?
(안정~)
그런데 아이러니 하게도 저 네가지 단어의 또 다른 공통어는 다이나믹(dynamic)하다는 것입니다
다시 이 점에서 제가 여러분에게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여러분은 여러분의 인생을 dynamic 역동적으로 살고 싶으세요? 정적으로 살고 싶으세요?
dynamic에 동전의 양면은 unstable입니다
stable에 동전의 양면은 static 입니다
하지만 우리는 stable 하면서도 dynamic 하게 살고 싶어 하지요
그것이 인생에 있어서 혁신이 필요한 이유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인생이 dynamic 하든지 unstable 하든지
우리가 쇠퇴기에 다다르면 지금의 paradigm 에서 다른 paradigm 으로 넘어 가야만 합니다
그것이 계속될 때 우리는 진화하고 성장하고 진보하게 되는 것이지요
하지만 제가 오늘 얘기하고 싶은 것은
저 진화의 곡선 선상에는 분명히 불연속점이 존재한다는 것입니다
급변하는 세계속에 불연속성까지 존재한다면 우리는 어떻게 해야 되지요?
우리는 이미 알고 있습니다
세 가지 선택 사항이 있습니다
첫 번째 멀리 Jump 하거나
두 번째 높이 Jump 하거나
세 번째 아래로 Jump 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혁신의 세계에는 의외로 아래로 Jump 해야 하는 일이 굉장히 많다는 거죠
아래로 Jump 한다는게 무슨 얘기입니까? 무슨 의미입니까?
지금 현재의 수준 보다 더 못한 수준으로 떨어져야 하는 것입니다
그렇지 않으면 현재의 paradigm 에 막혀서 그냥 쇠퇴기를 걸을 수 밖에 없는 것이죠
새로운 paradigm 을 맡고 싶다면
지금 현재 수준보다 못한 수준으로 떨어지지 않으면
새로운 paradigm 을 탈 수 없다는 것이 혁신의 세상에서 알려주고 있는 사실입니다
그럼 지금부터 제 혁신의 여정에서
제가 겪은 혁신사례를 잠시 말씀 드리고자 합니다
저는 삼성전자에서 14년 5개월을 일했습니다
그 최초일에 15년 전입니다
15년 전 제가 엔지니어 시절에
학위를 받고 있었을때 대한민국의 지도입니다
대한민국 엔지니어의 지도에는 대전 이남은 없습니다
(하하)
그 누구도 대전 이남으로 내려가려고 하지 않습니다
그때 제가 구미로 내려갈 결정을 하게 됩니다
중요한 두 가지 이유가 있었습니다
첫 번째 15년 전 제가 엔지니어 였을때
제 생각에 미래의 세상은 환경과 통신의 세상이었습니다
근데 제 전공상 통신사업부가 있는 구미사업장으로 내려 가기로 결정 한 것이지요
두 번째 이유는 제 선배의 조언입니다
이제 비즈니스 세계에서 성공하려면 현장이 굉장히 중요한데
그것은 랫(?) 보다 플랜트(?) 로 내려 가라는 것입니다
그 경험이 너에게 성공을 가져다 줄 것이라는 거지요
그 두 가지 중요한 조언을 받고 저는 서울에서 구미로 내려갑니다
그 의미는 서울과 대전을 버렸다는 얘기죠
그리고 구미에서 3~4년 동안 일을 하면서 저는 삼성그룹기술상을 받게 됩니다 회장단 표창이죠
그러니까 세계에서 두 번째 그리고 대한민국에서 첫 번째 일을 한 업적으로 회장단 표창을 받습니다
근데 당신 10년 전만 해도 삼성전자에는 영원한 엔지니어가 없을 때였습니다
누군가는 누군가 다, 모두가 다 매니저가 되어야 되는 것이죠
그래서 저도 매니저가 되기를 결심합니다
그중에서도 혁신 매니저가 되기로 결심을 한거죠
혁신 매니저가 되기 위해서 제가 한 일은 구미에서 올라오는 겁니다
어디로?
예 ... 근데 서울까지 못 왔습니다 수원 사업장으로 옵니다
채 마치 못 왔지만
못 온 것처럼 보일지는 모르지만
저곳은 제게 세계의 중심에 서는 일이였습니다
여러분 다 보신
어떡해?
보르도 TV 프로젝터와 같은 프로젝트를 제가 할 수 있었습니다
그러니까 전 세계에 어느 TV 메이커도 플렛패널 TV로 100만대를 팔고 있지 않았을 때
소수의 몇 몇 사람이 모여서 100만대 TV를 팔 꿈을 꾸기 시작했습니다
당시 CEO 였던 윤종용 부회장은 저희에게 얘기했습니다
'너희가 정말로 100만대를 파는지 두고보자'
그랬는데 저 소수의 사람의 꿈이 쌓이고 쌓여서 많은 사람들이 그 꿈을 이렇습니다
단지 9개월만에 250만대의 TV를 파는 쾌거를 이룩하게 됨니다
그리고 삼성전자가 2006년 그 이후로 지금까지 세계 TV 넘버 메이커 넘버원이 됨니다
그래서 저는 그 이후로도 100만대, 1000만대 프로젝트를 수 없이 반복하게 되지요
그 결과 저는 보시는 바와 같이
Best progress 상 혁신상을 수상하게 됩니다. 부회장단표창입니다.
그렇게 정말 거대한 프로젝트들을 계속하고 있던 제가
내년이면 임원 케이스였는데
임원이 되기 6개월 전인 지난 6월(2011년 6월?) 회사를 떠납니다.
왜 떠났을까요?
솔직히 말씀드리면
제가 임원이 될 수 없다는 것을 알았기 때문입니다
그 사실을 알고 굉장히 많은 고민을 했습니다
고민 고민을 한 결과 제가 얻은 결론은 뭐냐면
그 임원직은 제 것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만약에 임원직이 제 것이 아니라면 제 것은 무엇일까요?
제가 고민한 결과는 다음과 같습니다
삼성전자라는 좋은 직장을 떠나서
굉장히 많은 꽤 많은 이라고 하지요 꽤 많은 연봉을 포기하고
100만대, 1000만대 프로젝트도 버리고
정말 제가 좋아하는 일을
그 일을 좋아하는 다른 사람과 하는 것이 제 업이란 것을 알게 된 것입니다
직(職)을 버리고 업(業)을 택해서
오늘 저는 이 자리에 섰습니다
제가 하고 있는 일은 이노캐털리스트(innoCatalyst)라고 하는 것입니다
지금 보시는 바와 같이
지난 4개월 동안 저는 굉장히 많은 다양한 일들을 했습니다
그 다양한 일들이 삼성전자에 있었던 정말 그 일보다 훌륭한 프로젝트라고 제가 말씀을 드리는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저 다양한 일은 제가 삼성전자 있었다면 절대로 할 수 없었던 일이겠죠
더군다나 더 좋은 것은 제게 정말 제가 좋아하는 일을 제가 좋아하는 사람들과 함께 한다는 것입니다
제가 삼성전자 있었다면
아니
삼성전자가 아니라 대부분의 기업에서 정말로 좋아하는 일을 하고 있는 사람은 그리 많지 않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 일이 맞는지, 안 맞는지
아니면 그 일을 해야 하는지, 안 해야 하는지를 갖고
많은 시간을 회의라는 이름으로 보내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정말로 좋아하는 일을 할 일은 별로 없는 것이지요
그럼 제가 하면 이노캐털리스트(innoCatalyst)가 뭔지를 이해하기 위해서
캐탈리스트(Catalyst)에 대해서 잠시 설명을 좀 드리겠습니다
지금 저기 원의 중심에는 누가서야 합니다?
제가 요즘 시간이 있어서 많은 모임에 나갑니다
엔지니어 모임에 나가면 엔지니어가 저 중심에 서야 한다고 얘기 합니다
마케팅 모임에 가면 마케터가 저 중심에 서야 한다고 얘기 합니다
디자인 모임에 가면 디자이너 저 중심에 서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면 주변일은 누가 하나요?
모두가 중심에 서길 원합니다
내가 중심에 서기를 원합니다
하지만 말로는 유저센터도 디자인을 한다고 하고
커스터머 센츄리 리노베이션을 한다고 얘기 합니다
그들이 할 수 있는 일은 피자의 한조각만을 가질 수 있는 거죠
커스터머 고객은 피자한판을 다 갖고 싶어 하지만
저들이 줄 수 있는 것은 피자의 한 조각일 뿐입니다
그렇다면 더 피자 한 조각 전체 판을 고객에게 주기 위해서 우리가 해야 할 일은 무엇일까요?
그것은 저 중심에 우리가 서는것입니다
내가 서는게 아니라 우리가 설 수 있을 때 우리는 고객한테 모든 것을 줄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catalyst 는 저 위에도 속하지 않습니다
저들이 그렇게 프로젝트를 할 수 있을 때 옆에서 지원을 할뿐
저 중심선 주변 머리에도 있지 않고
저들이 축배의 잔을 들 때 흔쾌히 떠날 수 있는 사람들을
우리는 catalyst 라고 부릅니다
그 catalyst 가 하는 일들은 꽤 많은 일이 있지만
그 중에 오늘 컨셉 디자인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고자 합니다
컨셉디자인은 저기 쓰여 있는 대로
공감할 수 있는 생각을 대량생산하는 사람을 말합니다
대표적인 사람으로 혁신 컨설팅회사인 IDO에 첫 번째 한국인으로 입사한 성정기씨에 '불편한 디자인'이란 것을 얘기할 수 있습니다
저 수도꼭지는 일반수도꼭지와 달리 아래로 향해 있지 않고 수평적으로 향해 있습니다
물을 세게 틀면 어떻게 될까요?
몽땅 다 내가 맞겠죠
그럼 여러분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줄여야겠지요
그러면 물이 졸졸졸 나오는 걸로 씯어야 합니다
불편하지요
하지만 그로 인해서
물 소비량을 줄일 수 있고 세계의 환경이 보존됩니다
이 컨셉 디자인은 한 단 한 번도 프로덕트화 된적이 없습니다
아니 프로덕트로 만들 일도 없습니다
왜냐하면
오늘 저와 같은 사람이 이런 얘기를 해서
여러분이 오늘 저녁 아니면 내일 아침 샤워나 세수를 할 때
이 생각이 나서 수돗물을 조금 줄이신다면
저 컨셉 디자인을 한 목적은 완성되기 때문입니다
그것이 컨셉 디자인에 일 입니다
하여튼간; 컨셉 디자인이 어쨌든지간에
컨셉을 만들기 위해서는
컨셉을 크리에이션 하는 사람, 디자인 하는 사람 그리고 그것을 프로덕트로 만드는 리얼라이져
그리고 두어 서비스 행동을 하는 두어까지 다 필요합니다
그 어디에도 카탈리스트 필요 하지 않지요
그들은 촉매이기 때문에
하지만 저 촉매 역할을 하는 사람이 저들이 하는 일을 도와줘서 보다 효율적으로 된다거나 효과적으로 됐을 때
그 일을 하는 것만으로써 만족할 수 있고
그것이 존재의 이유인 사람들이 컨셉캐탈리스트고 이노베이션 카탈리스트 입니다
그러면 저기 이노캐털리스트의 미래는 어떨까요?
밝을거 같습니까?
제가 생각할때
저 이노캐털리스트 제가 최초기 때문에 그 미래는 정말 깜깜합니다
깜깜할뿐만 아니라 거대한 중력, 경제적 이유, 명예
여러가지 이유로 거대한 중력이 저 사람을 땡기고 있습니다
과연 아픈 깜깜하고 뒤에서 땡기는 힘은 강한데
저 사람은 저 문을 열고 나갈 수 있을까요?
그 나가야 되는 이유에 대해서 이 하나의 메일로 대신 하고자 합니다
저 메일은 제가 삼성전자 있을 때 대학생 인턴으로 왔던 친구가 이제 대학원까지 마치고 서울에 꽤 괜찮은 컨설팅 폼에 입사하게 됐으니
서울에 와서 내년 봄에 만나자는 내용입니다
저 메일에 내용에는 이런 글귀가 있습니다
제가 한번 읽어 드리겠습니다
"석사 생활을 지내며
미래의 계획을 세울 때마다 예전에 부장님께서 해 주셨던 말씀을 항상 새기고 살아가고 있답니다
그 일을 하고 있는 나를 생각했을 때 설레어 심장이 뛰는 일을 하라고 하셨던 말씀이요
그리고 적어도 지금 가게 된 길이 저에게는 심장 뛰는 일이 되어 너무 감사하며 지낸답니다
항상 어려운 선택의 순간에 섰을때 훌륭한 나침반을 만들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내 인생의 혁신은
그 일을 하고 있는 나를 생각했을 때,
설레서 심장이 터질 것 같은 일을 하는 것
제 인생의 혁신은 삼성전자를 떠난 것이 아니라
그 일을 하고 있는 나를 생각했을 때
설레서 심장이 터질 것 같은 그 일을 지금이 순간 하는 것이고 미래에도 그 일을 하는 것입니다
그것이 제가 생각하는 인생의 혁신입니다
그래서 저는 꿈이 있습니다
그와 같은 일을 하는
터질듯한 심장을 안고 그와 같은 일을 하는 제가
인생의 여정을 걸어갈 때 같은 심장을 가진 사람을 만나면 그와 같이 파티를 하는 것입니다
같이 노래하고 춤추고 같이 날아 보는 것이지요
여러분 여러분은 제 꿈이 이루어 지시길 바라십니까?
그러면 오늘 이 자리에서 그 꿈을 우리 같이 이뤄보실 생각은 없으세요?
같이 한번 해보시겠습니까?
같이 노래하고, 춤추고, 날아보실 생각이 있으십니까?
(네~)
예 그럼 우리 다 같이 일어나서 우리 같이 한번 노래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나는 나비
윤도현밴드
내 모습이 보이지 않아
앞길도 보이지 않아
나는 아주 작은 애벌레 살이 터져 허물벗어
한번 두번 다시
나는 상처 많은 번데기 추운 겨울이 다가와
힘겨울지도 몰라
봄바람이 불어오면
이젠 나의 꿈을 찾아 날아 날개를 활짝 펴고
세상을 자유롭게 날꺼야
노래하며 춤추는
나는 아름다운 나비 날개를 활짝 펴고
세상을 자유롭게 날꺼야
노래하며 춤추는
나는 아름다운 나비
거미줄을 피해 날아
꽃을 찾아 날아
사마귀를 피해 날아
꽃을 찾아 날아
꽃들의 사랑을 전하는 나비 날개를 활짝 펴고
세상을 자유롭게 날꺼야
노래하며 춤추는
나는 아름다운 나비 날개를 활짝 펴고
세상을 자유롭게 날꺼야
노래하며 춤추는
나는 아름다운 나비
이 글은 청각을 잃은 제 친구를 위해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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