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Tube(688) 썸네일형 리스트형 세바시 1432회 | 내가 채식 맛집을 소개하는 이유 | 줄리안 퀸타르트 방송인, DJ 운동하는 형들이 맨날 저한테 줄리안 근육 키우려면 닭가슴살 먹어야지 계란 흰자 그리고 소고기 먹어야지 알지? 단백질 단백질 먹어야지 지겹도록 얘기했는데, 이 다큐스 속에 나오는 인물들은 엄청난 운동선수들이에요.버디빌더 올림픽에 나가는 역도 선수, 미식축구 선수, MMA 선수 등 나오는데 그 선수들의 식단이 채식이라고 듣고 엄청 놀랐습니다. 채소만 먹고 힘이 이렇게 좋다고? 뭐지? 한국살이 17년 줄리안에게 생긴 중요한 변화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여러분 안녕하세요 저는 벨기에서 온 줄리안 퀸타트라고 합니다. 반갑습니다. 여러분 먹는 거 좋아하시죠? 제가 한국 살면서 먹는 거 싫어하는 사람 본 적 없는 것 같아요.저도 음식 엄청 좋아하거든요. 특히 맛있는 음식 사진 보면 침 막 꼬이고 그러지 않으.. 세바시 1431회 | 층간소음 해결방법을 알려드립니다ㅣ이창현 오산중학교 1학년 하루도 아니고 동생은 매일같이 밤이면 밤마다 울어댔습니다. 너무 힘들었습니다. 내 동생은 지켜주고 싶었습니다. 그때부터 고민에 빠졌습니다. 층간 소음을 없앨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내가 생각하는 층간소음 해결 저에게는 3살짜리 귀여운 어린 동생이 하나 있습니다. 동생이 태어나고 3주 후인가 엄마와 함께 동생이 집에 왔습니다.저와 아빠는 동생을 맞이하기 위해 일주일간 동생의 방을 꾸몄습니다. 그러나 아빠와 제가 꾸민 방에서의 동생의 첫날밤은 어땠을까요?제 동생은 한숨도 못 자고 밤새 울었습니다. 덩달아 저도 한숨도 못 잤습니다.하루도 아니고 동생은 매일같이 밤이면 밤마다 울어댔습니다.전 큰 TV 소리에도 잘 수 있었는데, 밤마다 들리는 동생의 울음소리는 저를 점점 더 예민하게 만들었습니다.매일 제.. 세바시 1430회 | 평생 한 번 입는 옷이 평생 사는 지구를 망칠 수도 있습니다 | 박소영 코햄체 대표 1년에 웨딩드레스가 100만 벌 이상 버려진다고 합니다.이 웨딩드레스가 땅에 묻히면 200년간 썩지 않는다고 합니다.저 웨딩드레스를 가지고 뭔가를 해보면 재미있겠다.저 웨딩 드레스로 저 가방을 만든데라고 이야기를 하실 때마다 정말 짜릿했어요. 기분이 여자들의 로망..? 비싼 웨딩드레스가 예쁜 쓰레기가 되는 이유 안녕하세요. 저는 3년 차 업사이킹 브랜드 코엠체 박소영이라고 합니다.여러분과 이렇게 만날 수 있게 돼서 정말 영광입니다. 혹시 여러분은 웨딩 드레스에 대한 로망을 가지고 계시나요? 혹시 가지고 계신 분 있으신가요? 결혼식을 직접 가거나 아니면 진짜 결혼을 코앞에 두고 계셔서 이제 웨딩샵에 직접 가셔서 웨딩드레스를 보는 경우가 제일 많을 텐데요. 저도 웨딩드레스에 대한 로망이 되게 많은 사.. 세바시 1429회 | 사랑하면 기꺼이 지켜주게 된다 | 최송현 배우, 스쿠버다이빙 강사 @SONGHYUNCFILM | | 저의 슈퍼스타는 너무 연약하고 보살핌이 필요합니다.건강하고 행복했으면 좋겠는데 자꾸만 병들고 죽고 멸종되어 갔다고 합니다.세바시에서 저에게 바다 사랑을 주제로 한 섭외 전화를 주셨을 때 저는 다시 꿈이 생겼습니다.나의 진심을 누군가는 보고 있었구나. 그리고 나의 슈퍼스타를 위해 다시 나의 화력을 불태워야 할 때가 왔구나. 사랑한다면 반드시 지켜줘야 하는 것 여러분 안녕하세요. 최송현입니다.제가 오늘 여러분들께 들려드릴 이야기는 저의 아주 깊은 사랑 이야기입니다.그 사랑의 시작이 2012년이었으니까요. 올해로 벌써 10년째가 됐습니다.제가 열렬하게 사랑하는 그 대상은 바로 수면 아래의 깊은 바닷속 세상입니다.제가 만난 바닷속의 핵 인사들, 제 친구들 사진을 좀 보여드릴게요. 제가 다 직접 촬영한.. 세바시 1428회 | 남들이 함부로 나를 평가하지 못하게 하기 위해서 반드시 해야 할 일 | 이지현 시즐 대표이사 저를 정말 화나게 했던 것들이 뭔지 아시나요? 훅 치고 들어오는 '남들의 평가'더라고요.왜 저들이 나를 함부로 평가할까?어떻게 하면 남들이 나를 함부로 평가하지 못하게 할 수 있을까? 를 곰곰이 생각해 봤습니다 남들이 나를 함부로 평가하지 못하게 하는 3가지 방법 안녕하십니까?주식회사 시즈의 대표이사를 맡고 있는 이지현이라고 하고요.저는 보시다시피 아직 되게 어린 나이지만 대학을 졸업하고 나서 바로 창업을 해서 지금은 이런 시즐이라는 회사를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그래서 그런지 저라는 사람을 만나면 대부분 이런 질문들을 굉장히 많이 하더라고요.어떻게 그 나이에 창업할 생각을 했는지 정말 이 질문을 많이 들어봤던 것 같습니다.물론 좋은 직장을 가지고 일을 배워나가는 게 당연하고, 또 좋은 모습이기도 하.. 세바시 1427회 | 실패하지 않는 것이 가장 큰 실패다 | @KELLYCHOITV 켈리델리 회장, '웰씽킹' 저자 빚 10억에 우울증에 걸린 여자가 어떻게 모든 것을 극복할 수 있었나요?그때 제가 선택했던 도전과 행동들에 대해서 여러분께 말씀드릴게요. 실패를 딛고 성공한 1,000명의 부자들의 공통된 사고방식 안녕하세요. 저는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사업가 캘리체입니다.왜 제가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사업가냐고요? 돈이 있으면 뭐가 없습니까? 네. 시간이 없습니다. 시간이 있으면 뭐가 없습니까? 돈이 없죠. 그런 의미에서 저는 돈도 있고 시간도 있는 진짜 행복한 사업가입니다. 저는 영국, 프랑스, 독일, 스웨덴, 덴마크 등 전 세계 12개국의 12여 개의 매장을 가진 글로벌 기업 켈리델리의 창업자이자 회장입니다. 약 6천여 명의 초밥 장인이 올해도 6천억 원의 매출을 예상하고 있습니다. 회사는 전문 경영인과 직원들.. 세바시 1426회 | 유익한 화학물질, 유해한 화학물질, 이 둘은 하나입니다 | 이나루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화학물질연구센터소장 2016년 가습기 살균제 국정조사에서 PHMG의 흡입 시 폐독성이 있다는 것을 알고 있었나? 하는 것이 쟁점 중 하나였습니다. 이때까지 알려진 독성은 자극성이었습니다. 현재는 PHMG가 급성흡입독성이나 폐독성을 일으킨다고 알 수 있습니다.새로운 화학물질이 적용된 신제품을 우리는 일상에서 매일 접하고 있습니다.이렇게 편리함과 신기술을 가져다주는 화학물질은 안전할까요? 화학물질의 세상에서 안 아프고, 더 안전하게, 더 오래 사는 법 안녕하세요.안전보건공단 이나루 소장입니다.제가 퀴즈 하나 내볼까요? 이 화학물질의 이름은 무엇일까요? 스위스의 폴 밀러가 개발했습니다. 그리고 티푸스와 말라리아 예방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농업 분야 식량증산에도 혁혁한 공을 세웠다고 합니다.덕분에 1948년 밀러.. 세바시 1425회 | 8번의 폐렴 끝에 부르게 된 진짜 노래 | 소향 Sohyang 가수 마이크 볼튼은 나 때문에 온 거야. 난 세계적인 가수가 될 거야.편지를 하나 달랑 써놓고, 짐을 싸가지고 공항에서 그 친구들한테 '나 지금 공항이야 뉴욕가'완전히 정말 노래에 미쳐 있었죠. 8번의 폐렴 끝에 부르게 된 진짜 노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가수 소향입니다. 아 근데 혹시 제가 누군지 잘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서 이 짤을 잠깐 보여드릴까 합니다.애국가를 부르려다가 제가 키를 너무 높이 잡는 바람에 '에라 모르겠다' 하고 불러버린 게 아마도 많은 분들에게 각인이 된 것 같아요. 좀 생각이 나셨나요? 저는 이제 20살에 CCM 그러니까 컨텀플 퀘스션 뮤직이라는 음악 장르에서 가수로 활동을 시작을 했습니다.데뷔 때는 잘 몰랐어요. 제가 어느 정도의 실력인지 처음 나가본 거니까.근데 어느 순간.. 세바시 1424회 | 내가 장애인이 되려는 이유 | 이건희 유튜브 채널 '틱돌이' 크리에이터 혹시 뚜렛이 뭔지 아세요? 보통 틱장애라고 말하는 건데요.여자친구가 제 어깨에 머리를 대려는 순간 어깨로 팡하고 쳤어요.또 한번은 뽀뽀를 하려고 다가오니까 얼굴 팡하고 받아버렸어요.틱이에요. 여자친구는 코피를 보고야 말았답니다.결국에는 등 돌리고 자더라고요. 여러분 혹시 이 느낌을 알까요? 800만 조회의 주인공 뚜렛 건의 씨가 못다 한 이야기 안녕하세요. 저는 뚜렛이랑 같이 살고 있는 이건희입니다.혹시 뚜렛이 뭔지 아세요? 보통 틱장애라고 말하는 건데요.네 이것처럼 갑자기 '악' 소리를 내거나 아니면 목을 꺾는 '틱'을 가지고 있어요.저는 지금 세바시를 하면서도 갑자기 틱이 나올 수도 있으니까요.이해해 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혹시 여러분 오징어 게임 보셨어요?전 너무 재밌게 봤는데요. 거기서 .. 세바시 1423회 | 그 많던 폐마스크는 어디로 갔을까?ㅣ김하늘 업사이클 리빙 디자이너 마스크가 버려지고 폐기되는 문제 한 달 동안 거의 1300억 장 그걸로 가구를 만들어보자.라이터 불에 막 이렇게 짖어보기도 했고 팔팔 끓는 물에 삶아보기도 했던 것 같아요.문득 떠올랐던 생각이 매달 1300억 장 쓰고 버린 마스크 다 어디로 갈까? 네 안녕하세요. 디자이너 김하늘이라고 합니다. 반갑습니다. 저는 어머님 이야기로 오늘 조금 띄워볼게요.제가 어렸을 적부터 어머님께 종종 들었던 이야기 중에 하나가 "너는 또래 친구들은 지금 투니버스에서 짱구를 보고 있고, 일요일 저녁만 되면 개그 콘서트를 보는 이 또래들이 있는데,너는 왜 뉴스를 보고 있어?"그런 이야기를 굉장히 많이 들었어요. 어릴 적에 제가 그렇게 왜 뉴스를 봐왔는지 아직까지도 잘 모르겠지만 조금 이슈나 유행 같은 거에 민감한 사람.. 이전 1 2 3 4 5 6 7 8 ··· 69 다음